학교에 가기 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나왔다.
한층 한층 층이내려간다. 문이 열린다. 그리고 어제 그 남자들이 보인다.
엑소들은 당황한 눈빛으로 타지못하고 징어를 쳐다본다 사실 이때까지 마주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어제 오늘 마주치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엑소타지못하고 주저하고 있을때였다. 루한이 긴장된 얼굴로 타려는 순간 문은 닫혔다.
무표정한 얼굴로 망설임없이 닫힘 버튼을 누른 징어에 의해서
"헐" 비글들
"그냥 내려가시네 어떡하지......... 사과해야하는데" 준면
"다음에 또 만나면 그때 하지 뭐" 민석
"다음에도 저러시면?" 크리스
"흠.........글쎄." 레이
크리스의 예언은 적중했다. 학생인 너징이 학교를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층수를 누르고 올라가려던중
경수의 심부름으로 간식을 사러나갔던 백현 찬열 종대 셋이 심부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올라가려던 엘리베이터를 간신히 붙잡았다.
그들 셋이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건내려던 순간
"안....ㄴ" 백현
징어는 쳐다보지도 않고 내려서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엘리베이터 안은 또 침묵
"하....... 우린 왜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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