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오늘로 연속으로 4편이나 올리네요
땡큐땡큐!!! 내일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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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무슨소리야.. "
" 말 그대로야 게이새끼 "
루한은 오늘따라 더 마음이 저려온다 아프다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게이라면서 온갖 성희롱을 하고 소문을 퍼트리더니
이 학교에서는 조용히 비밀 지켜줄테니 자신을 따르라고 한다
어느덧 헤라 엔터테인먼트 앞에 도착했고 민석이 루한이 차에서 내리기전에 불렀다
" 오늘 덕분에 재미있었어 내일보자 "
루한은 차에서 내려 헤라 엔터테인먼트를 보는데 막 눈물이 나온다
아직 아버지한테 커밍아웃을 하지않았었는데 자기 자식이 아닌
다른회사 자식이 소문을 퍼트려 전학을 했으니 얼마나 복장터지셨을까.. 괜시리 자신이 게이인게 화난다
뒤따라온 자신의 운전사가 차문을 열고 루한은 차를 타고 헤라 엔터테인먼트에서 멀어져갔다
" 앞으로 더 강해져야해.. 김민석한테 기 눌리지 않도록 "
루한은 자기자신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다음날 학교에서는 루한과 민석 때문에 떠들석 했다
" 야 그 소리 들었어? 김루한이랑 전학생 엔터테인먼트 자제래 "
" 헤라 엔터테인먼트랑 데일리 엔터테인먼트? 와.. 대박사건이네!!!!!! "
" 그래서 김루한이 까칠하게 안굴었던거야? 다 이유가 있었네 돈이 최고이긴 한가보다 "
민석은 이런 상황이 어리둥절 하기만했다 보통때라면
엔터테인먼트 사장 아들이라는걸 알리가 없었는데 말이다
루한이 민석 옆에서 귓속말로 웃으며 말했다
" 저거 내가 퍼트렸어 이제 너도 조용히 내 비밀 지키면서 있어라 "
" 하..? 이제 펄쩍 뛰기라도 할려고? "
" 조용히해 - 성희롱 .. 그거 법적으로 처리하기전에 가만히 있어 참아주는것도 이제 한계야 "
반 애들은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상속자들을 보고 신기한듯 질문을 했고
주로 그 질문은 루한보다 민석에게 했다 아직 애들은 루한보다 민석이 더 만만했으니까.
어떤 연예인이 더 이쁘냐 , 실제로 어떤 연예인이 착하냐 등등..
그렇게 루한은 민석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자신을 게이라 칭하며 곤란하게 만들었던 지난날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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