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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전체글ll조회 4424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아니 브금은 왜이렇게 슬프죠;;;

오늘 분량..모르겠어요 ㅠㅠㅠ으앙 사랑해요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2 | 인스티즈

백현이랑 찬열이 옷은 그대로네요~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32 | 인스티즈

 

 

아모니모

ㅅㅇ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쪼꼬 님,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스프라이트님,이도내 님,

체리밤 님, 단호박 님,누나 님,밍숭맹숭 님,난로 님,후야 님, 사이다 님, 텐더 님

 

 

 

 

 

--------------------------

 

 

주머니에있는 돈을 대충 집어 드렸다.

택시비보단 훨씬 더 많을 터, 하지만 계산하고 그럴시간이 어딧겠어 색색거리며 가릉가릉 숨쉬는 백현이를 조심스럽게 안아 그 위에

패딩을 덮어 따뜻하게 한 뒤 택시에서 튕겨져 나오듯 뛰어나와 응급실로 뛰어갔다.

 

 

 

 

"아,아까 밥, 밥먹고 난 뒤로 부터 이상해요..막, 아.."

 

 

 

 

응급실에 간호사로 보이는 여성분께 달려가 백현이를 안아 설명을 했지만 내가 머릿속에 생각하는 말은 안나오고

계속해서 말만 더듬고, 눈물이 꾹꾹 나와 목만 막히고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간호사는 내가 안고있는 백현이를 대신 안아들어 얼굴을 확인하고 재빠르게 어디론가 뛰어갔다.

나는 간호사를 따라 뛰어 어느 한곳에 멈췄을 때 나에게 돌아서 물었고 머리까지 띵한게 백현이만 걱정되어 머릿속이 복잡했다.

안그래도 급한마음에 머리는 아픈데 꼭 밟아야하는 절차덕분에 머릿속은 점점 하얘저만갔다.

 

 

 

"구토나, 배아프다고 한적은 없었나요"

"자다가 토해서 데리고 왔고..자기 전에 배아프다고 했었어요!"

"혹시 뭐 먹이신거 있어요?"

"평소에..백현이가 배고프면 배아프다고하는데... 배아프다는 소리 듣고 배고픈줄 알고..고구마 조금.."

"저녁은 잘 먹었어요?"

"저녁먹기전에 저한테 좀 혼나서 놀랜것 같아요..많이..아픈거에요..?"

 

 

 

 

거의 반 울다시피 울먹이며 말하자 간호사도 당황했는지 괜찮을거에요 ,하곤 백현이를 안아들어 사라졌다.

제발, 제발 아무일 없길..

울지않으려, 울면 더 불안하고 초조할까봐서 눈물을 참으려 입술을 깨물었지만 머릿속까지 뚫어버린 감정에 주체할수가 없어서

더욱 세게 입술을 물어 입안까지 비릿한 맛이 진동하고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엑스레이 찍어보고 약 처방 해 드리겠습니다."

 

 

 

 

몇번이고 머리를 쥐어뜯었다.

밥 먹기 전 인형에게 밥을 줄 때 조금만 더 이해하고 혼내지 말걸, 큰소리 치지말걸, 억지로 밥 먹이지 말걸..

바보같이 백현이의 말 뜻도 이해 못해서 아프다는 것도 모르고..

 

 

 

"급체네요, 아이가 토했을때 양은 어느정도였어요?"

"조금이요..아주 조금"

 

 

 

내 품으로 돌아온 백현이는 여전히 숨을 색색내쉬고 입술을 파란게 안쓰럽고 아파보였다.

간호사가 건내주는 내복약이라고 쓰인 봉지를 받아 주머니에 넣을려고 하는 순간

내 품에 안긴 백현이에게서 욱욱 거리는 헛구역질 소리가 났고 목례만 살짝하고 화장실로 뛰어들어왔다.

 

 

 

 

"그래, 토하자 응?"

 

 

 

 

먼저 게워내야하지 않겠는가. 화장실 칸안으로 들어와 내 손등만한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고

그 작은 두 손이 변기통을 잡고 힘겹게 버티며 속을 게워내는걸 보니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다.

내 앞에서 얼마나 주눅이 들어 밥을 먹었으면 꾸역꾸역 밀어넣어 이렇게 급체할정도로, 변기통을 잡은 그 작은 손이 힘이 가득실려 새하얗게 질릴정도로

지금 이렇게 제 몸 하나도 제대로 못 겨눠 비틀비틀거리는지

 

 

 

"다 했어? 괜찮아?"

 

 

 

변기통을 보니 꽤나 많이 게워낸 백현이가 비틀비틀 거리며 눈을 반쯤 풀린채 고개를 두어번 끄덕였고 괜찮아 괜찮아 하며 살살 등을

쓸어내려 변기통 물을 내렸다.아직도 억세게 뛰는 심장을 가라앉혀 백현이의 입을 닦아주려 세면대로 와서 안아 물을 틀어 입가를 꼼꼼히 닦아주었다.

 

 

 

"아빠가 미안해.."

"우욱,"

 

 

 

막 입을 닦고 백현이를 꼬옥 안아주려는 참에 또 헛구역질을 한 백현이가 자기도 괴롭고 힘들고 아픈지

오만상에 곧 쓰러질것같이 비틀거리며 화장실 변기통으로 향했다.

안그래도 앙상하게 마른 백현이의 팔뚝을 잡아 몸을 지탱해주니 그제서야 비틀거리지않고 변기통에 다시 한번 손을 얹었을때

계속 헛구역질만 하고 속을 게워내지 못했다.

배는 아플테고, 그러니까 속은 메스꺼울테고 머리도 아픈데 나오지않은 토에 답답하고 아팠는지 울음을 터뜨리는 백현이의 뒷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는 내가 너무 한심했다.아무것도 해 줄수없는 내가 너무 한심했고 등만 두드려주는 정도의 내가 너무 한심했다.

대신 아파줄 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아빠.."

 

 

 

 

두어번 헛구역질을 하더니 이내 토는 못했는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뒤돌아서 나를 올려다 보곤 목이 다 쉬어버렸지만

그 갈라지는 목소리로 엉엉 울었고 화장실은 백현이의 울음소리로 가득메워졌다.

나도 쪼그려 앉아 백현이를 꼬옥 안아주고 백현이는 여전히 욱욱거리며 헛구역질만 할 뿐 토는 못하고 갈라지고 쉰 목소리로 울기만 했다.

 

 

 

 

"더이상 토 안나와?"

"..."

"집에 갈까..백현아...?"

 

 

 

 

힘이 없는건지 말을 못하겠는건지 고개만 끄덕이던 백현이를 꽉 끌어안았다.

백현이 앞에서 우는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나까지 울면 백현이 더 아플것같아서 그냥 그래서 백현이를 안은상태로 조용히 눈물만 흘렀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라서 미안해

백현이에게 한참 큰 패딩을 입히니 발까지 덮히는게 딱 좋았다.거기에 모자까지 씌우니 백현이에게 들어올 바람이나 쌀쌀한 날씨는 없을터.

시름시름 앓고 가르릉 거리는 숨을 내쉬는 백현이를 업고 응급실을 빠져나왔을때 양말하나 안신은 슬리퍼 차림에 집에서입는 헐렁하고 얇은 옷 틈새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뚫고 들어왔다. 발이 꽁꽁얼어 간지러울때 쯤 온몸이 바람으로 뒤 덮혀 귀가 얼어버렸어도

등 뒤에 가쁜숨을 내쉬는 백현이가 행여나 추울까 패딩을 한번 살피고, 모자를 다시 덮어주고 그렇게 백현이를 업고 터벅터벅 집으로 향했다.

택시를 타고 집에가면 더 좋을련만 혹시나 백현이가 차를 타고간다고 속이 울렁거려 토를 하면 어떻게 할 수도 없는터고,

주머니에 있던 돈도 나 내버린터라 타고 갈 수도없었다.

 

 

 

 

"백현아 안추워?"

 

 

 

 

혹시나 걱정되서 물어봤지만 대답할 힘도없는 백현이는 손을 한번 움찔거릴 뿐 별다른 대꾸는 없었다.

 

 

 

*

 

 

 

 

집에 막 도착했을때,문도 제대로 닫지 않고 나간 집은 어찌된 영문인지 문도 닫겨있고 확인해보니 잠겨져있었다

그리고 문 앞에 포스트잇하나.

 

 

'문 좀 잠구고 다녀 전화도 안받길래 혹시나 해서 와봤다'

 

 

김종인 글씨체,피식 웃으며 포스트잇을 떼어내니 그 포스트잇 바로 뒤에 또 다른 하나의 포스트잇이 붙혀져있었고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거든? 애가 하얗게 질리거나 그러면 체한거래 급체'

 

그 포스트잇을 보고 머리가 어질하고 누구에게 뒷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듯 머리가 띵했다.

내 카톡 몇마디에 바로 검색을 해보고 알아차린 백현이의 아빠 친구인 종인이와 달리,

대수롭지않게 여겨 지금 이지경까지 만들어버린 백현이의 아빠 '나'는 정성하나 보이지않았다.

눈을 감고 짧게 한숨을 내쉰뒤 집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왔을때는 그제서야 얼어버린 내 발과 내 귀에서 통증을 느꼇다

 

 

 

"집이다.."

 

 

 

아무렇게나 뒹굴고있는 고구마와 백현이가 먹다 남긴 물 반컵.

그리고 백현이를 눕히려 데려간 침실에는 백현이가 해 놓은 적은 양의 토사물.

집으로 오는 길에 울다 지쳐 잠에 들었는지 눈물자국이 그대로 선명하게 남겨진 백현이를 잠시 거실 쇼파에 눕혀둔 뒤

작은 방으로 들어가 여분의 이불과 배게를 가져와 거실 카펫위에 깔았다.

백현이를 위한 작고 낮은 배게위에 백현이의 작은 머리통을 눕히고, 그 위에 따뜻한 이불을 덮어주니 백현이는 꿈틀꿈틀 자리를 잡다가 다시 잠에 들었고,

아까 쑤셔넣어뒀던 주머니 속 백현이의 약은 백현이의 머리맡에 두곤 땀에 촉촉하게 젖은 앞머리를 살짝 옆으로 넘겨줬다.

 끄지도 않은 거실 불을 끄고 쇼파에 앉아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백현이를 처다보다가 무심코 티비가 있는 선반을 봤을 때 환하게

켜져있는 핸드폰을 확인했다.

 

'읽지않는 메세지 5통'

'부재중 전화 12통'

'카카오톡 145개'

 

전부다 종인이아니면 경수.

핸드폰을 들고 다시 쇼파에 쪼그려앉아서 읽지않는 메세지를 확인해보았다.

 

'야 박찬열 백현이 무슨일 있는거 아니지?'

'그리고 검색해보니까 그거 급채래 병신아'

'물기없는 음식 먹이지 말라는데? 절때 그 퍽퍽한거 있잖아 감자랑 고구마랑'

'또 눕히지 말라는데'

'아무튼 별일없지?'

 

백현이가 배가아프데서 배가 고프대서 준 고구마와 잠이 오는줄 알고 징징 거려 재울려고 눕힌 내 행동들이 하나같이 해선 안돼는 행동이라고 한다.

고구마와 눕혀선 안됀다는 말에 다시 세게뛰는 심장에 잠이들어버린 백현이를 한번 처다보곤 다시 눈물이 흐른건지

턱 끝으로 맺혔다가 이내 휴대폰 액정위로 툭 떨어졌다

내가 한 모든 행동이 백현이를 더 아프게한 행동이었다니, 수어번 마른 세수를 하고 답장 버튼을 눌렀다.

 

'병원갔다 왔어,방금 막 토하고 잠들었어 나 내일 학교 좀 늦을것같다'

 

백현이를 피해 휴대폰을 대충 던진 후 시야가 깜깜한채로 작은방으로 들어와 담요를 하나 들고와 쇼파에 누워 잠이 든 백현이를

계속해서 처다보다가 그렇게 쇼파위에서 웅크리고 잠을 청했다.

얼음장 같이 차갑던 발도 백현이를 위해 일지감치 틀어놓은 보일러 덕분에 슬슬 녹기시작했고

누군가 내 심장을 콕콕 찌르며 괴롭히기라도 하는지 그날 밤 깜짝깜짝 잠에서 5~6번 깨어 백현이가 잘 자고있는지

재수없지만 혹시나 몰라서 백현이 코밑에 손을 대어보고 느껴지는 세밀한 바람에 안심하고 다시 잠이 들기를 그날밤 반복했다.

끔찍한 악몽에시달리듯 가슴한켠이 저리기는 마찬가지였지만.

 

 

 

 

 

-----------------------------------------------

어후,저도 쓰다가 너무 몰입해서;;;

백현이 진짜 ㅠㅠ불쌍해 어우ㅜ판웊낭퓨ㅠㅠㅠㅠㅠ찬열이도 불쌍해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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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나 독후감 쓰지전에 나또 1등 에압ㅋㅋㅋㅋ내이름은 탐정 코난이죠 아픈이유 딱맞췄다!! 다시 본론으로 아 찬열리 회유감 들겠다 하나밖에 없는가족한테 하면 안되는 행동만하고 친구들이 더 신경썻었었고 나도 저기분 알거 같다 육아는 아빅 미숙한데 익숙해졌다고 느껴져서 긴장이 풀리 정말 위험한건데 아ㅠㅠㅠㅠ쳔녈 뱌큥 눌다 불쌍 -ㅅ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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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아픈이유 딱 맞춤 ㅠㅠㅠ맞아 딱 그거임 실제로는 미숙하고 아직 덜 됬는데 막 아웅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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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나 독심술산가봐 다맞춰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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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녹두에요!!ㅠㅠㅠㅠㅠㅠ찬열아 ㅠㅠ울지마 ㅠㅠㅠ 백현아ㅠㅠㅠ 많이아파??ㅠㅠ 누나가 가서 죽끓여줄게 ㅠㅠ 찬열이마음이이해가가네요 ㅠㅠㅠ애기가 토를웩웩하는데 대신아파줄수도없고 ㅠㅠㅠ찬열이도 백현이가아픈건처음이라 어떻게 돌봐줘야하는지도잘모르겠고 ㅠㅠ얼마나서러웠을까요ㅠㅠ그래도 백현이걱정해서 자기는옷도잘못입고 바로 병원으로뛰어가고 ㅠㅠ 애기 멀미할까봐 추운데도 걸어가고 ㅠㅠ 이런아빠도있을까요??ㅠㅠ 이제찬열이가 배아파요라는말만들으면 심장이 쿵쾅거리겠네여 ㅠㅠ 그리고.....종인이짱bb진짜 찬열이가 친구들은 진짜 잘뒀네요 ㅎㅎ 경수이모도 걱정엄청많이해주고 ㅎㅎ 종인이삼촌이 행여 집에도둑들까 문도대신잠가주고 ㅠㅠ 나는...나는!!백현이가아픈데 아무것도해주지못한다 ㅠㅠ줄수있는게~~이노래밖에없....흠흠...아무튼 백현아 아빠랑경수이모랑 종인이삼촌이 걱정안하게 빨리나아야되!!! 보는데 눈물이뚝뚝 찬열인줄알았어요 ㅋㅋㅋ 그런데 너무슬프게ㅠㅠㅠ 브금도 슬프고 ㅠㅠ 금손뿜깡작가님글도슬프고 ㅍㅍ흐어어엉어어 맨날 엄마미소만짓다가 엄마마음으로 걱정 ㅋㅋㅋㅋ작가님도 아프시면안되요!!글잘보고가요~^o^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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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ㅠㅠㅠㅠ점점 제 픽은 1인칭 박찬열 시점이 되어가고있어욬ㅋㅋㅋㅋㅋ 아니 그런데진짜 박찬여류ㅠㅠ마음이 살짞 이해도 가고 ㅠㅠㅠㅠ진짜 친구하난 잘 둔듯합닏 ㅏㅠㅠㅠ조니니랑 경수 짱짱 ㅠㅠㅠ 저도 배켠이 아픈데..해준게...업..다? ㅋㅋㅋㅋㅋㅋ 보시는데 눈물을 뚞둒 흘리셨다니!?!? 으앗!! ㅠㅠㅠㅠ저..저도 감동 ㅠㅠㅠㅠ 저 금손아니에요 ㅠㅠㅠㅠ똥손 똥손 ㅠㅠㅠ 우리 독자님도 아프지마요~ ㅎ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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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백현이 아프지마 ㅠㅠㅠㅠㅠ 찬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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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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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올빼미
그래도 빨리 병원 다녀와서 다행이네요.... 백현이가 아프다와 고프다를 정확하게 구분하길 바래야겠어요ㅜㅜ 작가님ㅜㅜ 저 14일 까지는 드문드문 올 수도 있어요,,,, 졸공연습에 박차를 가했거든요.... 그때까지 별탈없이 다들 잘 지내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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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오메! 졸공연습...?! 으허으앙?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잘하고 오시길 바래요! 그때까지 별탈없기ㄹ를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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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졸업공연이요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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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 나도 오늘 속 메스꺼워 죽는줄 알았는데 ㅜㅜㅜ백현아 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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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허류ㅠㅠㅠㅠㅠ타이밍 ㅠㅠㅠㅠㅠ속 괜찮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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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넹 ㅠㅠㅠ약먹고 좀 자고나니깐 괜찮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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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ㅜㅜㅜ어휴ㅜ ㅠㅠ 백현아 아프지마 ㅠㅠ 찬열이가 아직 초보아빠라 모를수도 있는거야 너무 자책하지마 ㅠㅠ 허헝헝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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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이도내입니다.. 아, 진짜 눈물나네요ㅠㅠ 제가 찬열이였다면 진짜 아, 얼마나 죄책감이랑 그 후회가ㅠㅠ 으허어엉 너무 슬퍼요 그래도 빨리 응급실을 가서 다행이네요 ㅠㅠ 그 작고 예쁜 애기 우리 백현이가 막 아프니까 얼마나 애타겠어요ㅠㅠㅠㅠㅠ 어휴ㅠㅠ 진짜 우리 찬백부자ㅠㅠ 아프지말고 예쁘게 자라고 예쁘게 살아야지ㅠㅠ 브금 진짜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흐어어엉ㅇ너무슬퍼 ㅠㅠㅠㅠㅠㅠㅠ우리배켜니화이팅ㅠㅠ아푸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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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백현아 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말자 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 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 ㅠㅜㅜㅜㅜㅜㅜㅜ자책하지마 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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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흐엉 ㅠㅠㅠㅠ백현아 아프지마렴 ㅠㅠㅠㅠ으유 ㅠㅠㅠ그래도 다행이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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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백혀나 아푸지마ㅠㅠㅠㅠㅠㅠㅠ차녀리도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다 힐링힐링ㅠㅠㅠㅠㅠ약도 먹고 따뜻하게 하면 안아플꺼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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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프지마라 백현이 아프게한 박찬열 뽱야!!!!!!!..ㅎㅎ오늘도 잘 읽구가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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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급체라니ㅠㅠ저도급체자주하는데할때마다속진짜아픈데백현이는아가라얼마나더아플지ㅠㅠㅠ빨리나아야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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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저도사랑해요ㅇ엉엉백현아왜아푸고그래맘어프게헝완존몰입해서봣서요잘보고가요ㅠㅠㅠㅠ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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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급체했을땐 한번 게워내거나 손따는게 최곤데ㅜㅜㅜ 아프지마ㅜㅜㅜㅜㅜㅜㅜ찬열이 울지마ㅜㅜㅜ그래도 다행이네요ㅜㅜㅜㅜㅜ(브금은 왜이리 슬프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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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ㅠㅠㅠㅠㅠ찬열이가 얼마나 놀랬을까요 백현이 그래도 큰일난건 아니여서 다행이다ㅠㅠㅠ찬열아 울지마ㅠㅠㅠㅠ찬열이 마음도 이해가 되요 오늘 편은 진짜 슬프다ㅠㅠ이제 병원도 다녀왔고 앞으로 해피해피했으면 좋겠어요!!!!! 잘보고가요 오늘도!!!!!!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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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허류ㅠㅠㅠㅠㅠ어뜨케ㅠㅠㅠㅠ그나저나찬열이가자책하면안돼는데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괸찮다고아빠한테말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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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새벽별이에요ㅜㅜ백현이도걱정됬는데마음고생많이했을찬열이도ㅜㅜ너무고생했어ㅠㅠ얼마나걱정됬을까요ㅠㅠ다음편에서는쌩쌩한백현이랑찬열이볼수있기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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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이고백현아ㅠㅠㅠㅠㅠ우리큥이어뜨케진짜ㅠㅠㅠㅠㅠㅠ찬열이도마음고생이얼마나심할까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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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비비빅이예용ㅎㅎ 역시 급체라니ㅠㅠㅠ 급체일줄 알아쓰여ㅠㅠ 찬열이 많이 놀랐겠네요ㅠㅠ 저도 막 몰입해서 같이 울뻔했네요ㅠㅠㅠ 하ㅠㅠㅠ 우리 사랑둥이 아프면 아니아니아니되지요ㅠㅠ 저 조그만 몸으로 토하는 모습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어우ㅠㅠㅠ 그래도 이번일을 계기로 찬열이가 아이에 대해서 더 알아서 불행중에 다행인가요ㅜㅜ 그래도 백현이 아픈건 싫으네요ㅠㅠㅠ 맘아파여ㅠㅠㅠ 종인이랑 경수는 정말 좋은친구들같네여ㅠㅠ 잘봤어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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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백현이 급체가 너무 마음아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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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신알실 하고갈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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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보카도/어째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잘몰랐구만백현아ㅠㅠㅠㅠㅠㅠ으구불쌍한것찬열이도불쌍하고... 애기아픈거처음봐서맘이아프다ㅠㅠㅠㅠㅠㅠ바쿈배쿄뉴ㅠㅠㅠㅠㅠㅠ아프지망ㅣ재ㅠㅠㅠㅠㅠㅠ이제ㅠㅠ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토하는거체한거얼마나힘들까애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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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ㅠㅠ아직 어린아빠라그런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더 잘할수이쎠ㅕ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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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백현아 아프지마ㅠㅠ그리고 종인이랑 경수 감동이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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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누나에요 으앙 ㅜㅜㅜ 오늘 이 부자들 너무 불쌍해요 ㅜㅜㅜ 백현이가 아프니까 찬열이도 울고 ㅠㅜㅜ 박찬열이바보야! 애기아빠가 그정도는 알아야지 ㅜㅜ 눈치고자 ㅜㅜㅜ 경수랑 종인이도 아는데 ㅠㅠㅠㅜ 엏 ㅜㅜ 너를 탓해서 뭐하니 ㅜㅜ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ㅠㅜㅜㅜ 다음부턴 백현이 아프게하지마러! ㅠㅠㅠㅠㅠㅠ 백현아 내일은 꼭 웃어줘 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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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막막 배쿵이가 아프니까 먹먹하네요..ㅠ 차녀리 맘도 상상이 가구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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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단호박이요!백현이가 아팠을거생각하니까 저까지 괜히 눈물이..ㅠㅠㅠ찬열이가 마음이 아팠을 것 같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죄책감 갖지마...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랑경수 진짜 좋은 친구들이네요ㅠㅠ!!잘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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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가ㅠㅜㅠㅜㅠ아프지마ㅠㅜㅠㅜㅠ찬열아 다그런거야 괜찮아ㅠㅜ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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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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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언어영역이에요!!!!ㅠㅠㅠㅠㅠㅠ 종인이랑 경수삼촌도 백현이를 많이 걱정하고 있었네요 제가 다 몰입이 되서 백현이가 아프니까 속상하다ㅠㅠㅠㅠ 찬열이마음도 이해가고ㅠㅠ 찬열이가 백현이 걱정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ㅠㅜ 이제 백현이가 튼튼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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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부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은 찬열이가 왤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ㅇ어ㅓㅇㅇ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찬열이 잘못이 아닌데 찬열이 잘못인것같은데... 하지만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이제 배켜니는 약 꼬박ㅃ꼬박 먹고 낫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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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경상도! 아빠가 되기에는 정말로 힘든것 같아요ㅠㅠㅠ 찬열이가 이번일로 인해서 많은걸 알아간것같고 백현이가 빨리 낫어서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왓음하네요ㅠㅠ 찬열이는 정말 좋은친구를 둔것 같아서 저도 괜스리 뿌듯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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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아아아앙아아 맘아프다ㅠㅠㅠ 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ㅠ 그리고 애기들은 원래 잘 체하고 잘 토하고 잘 아프니까 찬열이가 너무 마음 안썼으면 좋겠다..ㅠㅠㅠ 아 드디어 정주행 끝났는데... 해야할거 다 못해서 암담한데 정작 다 읽으니까 너무 아쉬워여ㅠㅠㅠ 신알신 하고갈게요!!! 암호닉도 신청해도되요?? 암호닉 슘슘 으로 할게요!! 슘슘!! 허어어어엉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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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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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찬열이ㅠㅠㅠ죄책감 갖지마ㅠㅠ 잘 몰라서 그런거잖아ㅠㅠ백현이도 괜찮을거야ㅠㅠ아이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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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 처음이라 모를수도잇지ㅠㅠㅠㅠㅠㅠ괜찮아 다음부터 실수안하면되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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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ㅠㅠㅠㅠㅠㅠ애기큥이이제그만아프려뮤ㅠㅍㅍㅍㅍㅍㅍㅍ아이고..ㅠㅠㅠㅠ진짜애기많이놀랐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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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사이다에요!!!ㅠㅠㅜㅜㅜㅜ벡현아ㅠㅜㅜㅜㅜㅜ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너무죄책감갖지마ㅠㅠㅠㅠ종인이랑경수도무심한척하면서다챙겨주고착하다ㅠㅠㅠㅠ백현이는한숨자고나면괜찮아지겠죠ㅠㅠㅠ괜찮아져야해요ㅠㅠㅠㅠ우리백현이ㅠㅠㅠ앞으로아프지말고튼튼하게자라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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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차녀리백혀니둘다 불쌍해서 내맘이다아프뮤ㅠㅠㅠ잘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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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ㅠㅠ 급체였군요ㅠㅠ 찬열이 많이 놀랬겠죠?? ㅠㅠ찬열이가 너무 죄책감 안들었으면 좋겠어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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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ㅠㅠㅠ너무 감정이입했나봐요ㅠㅠㅠㅠ 눈물맺혔다ㅋㅋㅋ아침부터 슬픈 글을 보다니ㅠㅠ 저도 어제 급체하는 바람에 힘들었는데 이입시키다 보니까 백현이가 엄청 힘들었을것같고ㅠ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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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어바에요 역시 급체였네요..ㅠㅠㅠㅠ 우리 백현이 아파서 어떡해.. 찬열이도 너무 혼란스러워 보이고..둘 다 안타깝네요ㅠㅠ 종인이랑 경수도 그렇게 걱정해주는걸 보니 좀 감동이네요 어휴 이번화 왜이렇게 마음아프죠 백현이 그 쪼끄만 애기가 변기통 잡고 헛구역질 하는거 생각허니 참..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자꾸 확인하는 찬열이 마음이 백번천번 이해가 가네요ㅠㅠ 이걸 계기로 찬열이가 좀 더 세심한 아빠가 될 수 있겠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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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ㅠㅠㅠㅠ조무래기 닉신해도되요? 아이구..이번엔 찬열이가 좀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걸! 이와중에 종인이 설레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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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백현아 ㅜㅜㅠㅜㅜㅠㅠ아프지마ㅠㅠㅜㅠㅠㅠㅠㅠ찬열이도 불쌍하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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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자팩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 괜찮을꺼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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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내가 백현이의 엄마가 되어줄수있ㄴ.....(꾸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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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으아ㅠㅠㅠㅠ백현이 많이 아팠겠네요ㅠㅠㅠ찬열이도 많이 걱정했겠고ㅜㅜㅜ그래도 병원다녀와서 잘 자니까 다행이에요ㅠㅠㅠ다음에는 아프지말자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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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하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잘읽고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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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찬열맘이요ㅠㅠㅠ 어휴 경수랑 종인이 감동.... 백현이 많이 아팠지...ㅠㅠ 읽는내내 가슴이 미어지는데..... 아 찬열아 너무 죄책감갖지말고 백현이는 많이 아프지말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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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오구오구 백현이 아파서 우째 ㅜㅜㅜㅜㅜ 아프지말구 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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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어프규ㅠㅠㅠㅠㅠ이랗게 절 울컥하게하기잇나요...진짜... 찬열이가 오늘 힘들었깄네요.... 정말 애기를키우는게 쉬운일은 아니에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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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종구멍멍이요우리카디완전착하네요백현이걱정도해주고쨋든백현이가빨리나았으면좋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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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이구ㅠㅠㅠㅠㅠ찬열이어미어마한심쿵이엇겟다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괜찮아져서다행이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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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에고 아이 처음 ㅣ우는 찬열이나 처음으로 아파하는 백현이나 둘다 안타깝네요 안쓰럽기도하고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육아에 대해 잘 알게 되겠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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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우리애기 아프지마ㅠㅠ!!!!!!!찬열이도 자책하지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져서 다행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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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ㅠㅠㅠㅠ아이구ㅠㅠ찬백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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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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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휴 어떡해ㅠ 백현아 마니아프니ㅠ 아프겟지 그어린게 토도하고ㅠ 찬열이도 마니 놀랫겟다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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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찬열이진짜걱정많이했겠다ㅜㅠㅠㅠㅠㅠ경수랑종인이진짜착하다그런친구있어서부러운듯 경수야종인아나랑친구하자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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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으허어엉ㅜ많이아픈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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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체한게 맞았네요ㅠㅠㅠ아구구... 지켜보는 입장도 마음이 아프죠ㅠㅠ 둘다 고생을 많이 했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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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ㅠㅠㅠ찬열아빠가너무죄책감에시달리지않았으면 ㅠㅠㅠㅠㅠㅠ자신도열심히노력했으니까요ㅠㅠㅠ그나저나찬열이친구정말잘뒀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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