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백] 조각조각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d/a/e/dae0ffa5f0741b1521308de04747a2a7.png)
첫데뷔작입니다...!!! 오타는..아시죠?(찡긋) 일단 나는 자신이 업으니깐 괴상한 짧은 글 하나 던지고... 갑니다!! 찬백은사랑이에여..S2 나른하다. 내 옆에서 규칙적으로 희미하게 탁탁거리는 소리가 들려 옆을 봤더니 꾸벅 탁 변백현의 사원증이 반복해서 책상에 부딪힌다. "야, 변백현." "....." "변백현." "....." ....이새끼가. "변백현!" "으엑, 네! 네?" ..저 바보... "아 뭐야. 박찬열 너였냐." "씁 변백현씨 직장 상사의 이름을 이렇게 막 불러도 됩니까." "이럴때만 꼭 직급 얘기하지 진짜.." 살짝 나온 입술이 너무 귀여워서 그냥 멍하게 보고만 있다가 쪽 살짝 입을 맞춰버렸다. 변백현의 눈이 확뜨인다. "야, 이 미친놈아! 여기 회사야!" 변백현이 목소리를 너무 크게 냈다. "변백현씨 변백현씨야말로 여기 회사입니다." 역시. 김준면 상사의 잔소리가 바로 꽂힌다. 아,네.. 변백현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졸린 눈을 억지로 뜨고, 업무에 집중하려고 애쓰며 다시 내게 말을 내뱉는다. "박 팀장님 끝나고 술 한잔 어떠십니까." 라며 강아지 주제에 입을 앙 다물고 눈꼬리를 올리는게 귀여워서 "예. 좋네요 변사원님." 라고 나도 씨익 웃으며 답했다 .................전그럼바람처럼사라지겠습니다.....! 읽어라도 주신다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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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응 갈리는 이현이 시상식 드레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