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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지하철, 출산 | 인스티즈

 

 

너와나는 동거하는사이. 정기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가려고 지하철을 탔는데 가던 도중에 예정일보다 더 빨리 양수가 터져버려서 급한 대로 좁아서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 지하철 화장실에서 아이 낳는 상황 

 

늦댓 받아요 

 

(정기 검진가는 날이 오고 아침부터 살살 아팠던 배에 겸사 겸사해서 병원을 가려고 씻고 배가 무거워 살살 움직이며 너를 깨우는) 오세훈, 일어나. 병원 가자 오늘 정기 검진 날이야. 차 못 가지고 갈 것 같아 시위 때문에 거기 엄청 막힌데 지하철 타고 가자. 일어나 빨리 나 허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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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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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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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침잠이 많은 탓에 늘 준비가 늦는 편이기에 결국 네게 등짝을 몇 번 맞은 후에야 겨우 눈을 뜨고 자연스레 제 앞에 있을 배를 끌어안고 입을 맞춘 뒤 화장실에 들어가 깔끔하게 씻고 나오는) 배 당기는데 지하철로 가도 괜찮겠어? 좀 막혀도 차 가지고 가도 괜찮은데. (너 대신 가방을 들고 이따금 허리를 살살 쓸어 주며 네 옆을 보조하며 따라 나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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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어때요?
응, 차로 갈려고 알아봤는데 차 타면 한 시간 걸린데 길을 다 막아놔서. 지하철 타면 20분이면 가잖아 (씻을 때부터 일어나라고 깨웠는데 만삭이라 두 시간의 준비 시간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넌 누워있어 등짝을 몇 번 때리니 그제야 네가 일어나 내 배에 뽀뽀하고 준비하자 나도 마저 준비한 뒤 나서는) 날씨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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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아요
날씨도 좋은데 우리 둥이들은 아침부터 엄마를 막 괴롭혔어? (새초롬하게 눈을 흘기면서도 밉지 않게 가방을 들지 않은 손을 잡아 오는데 다른 날과 다르게 땀이 배어나온 것을 확인하고 일부러 네 페이스에 맞춰 천천히 걷는) 우리 지하철 타고 병원 가는 건 되게 오랜만이다. 그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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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배부르고 나서는 계속 차 타고 다녔으니까 거의 5개월? 만에 타는 것 같은데? (평소에 키가 커 걸음이 빠르던 너였는데 오늘은 내가 힘든 걸 알았는지 내 속도에 맞춰 걸어줘 고맙지만 배 아픈 건 더 심해져 가다 서다를 반복해 겨우 지하철역에 도착하지만 사람들이 많아 놀라는) 와.. 사람 진짜 많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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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리처럼 사람 많을까 봐 아예 차 안 가지고 나온 사람이 많은가 보다.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만삭인 네가 사람들에 휩쓸릴까 일부러 벽쪽으로 걷게하고 평소보다도 더 배가 많이 당기는지 계속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모습게 걱정스레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 주는) 괜찮아? 오늘 둥이들 되게 활발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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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사람 생각 다 똑같아. (그래도 지하철 타기 전에는 참을만했는데 지하철을 타니 사람이 많아 좌석 근처에도 못 가고 갑갑함+ 덜컹거림 과함께 시간이 지체되다 보니 진통은 더 심해져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며 허벅지를 통통 치고 진통을 참는) 으.. 아직 여섯 정거장 남았지 흐, 소리 날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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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어, 여섯 정거장 더 가야 되는데 자기가 이렇게 힘들어서 어떡하냐. (지하철에 올라타자 공간이 더 좁아진 탓인지 아까보다 더 힘들어 보여 제 팔 사이에 너를 가두고 버티다 좌석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사정을 설명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 뒤 너를 그 자리에 앉히는) 앉아도 똑같이 아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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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감사합니다, 후.. 잘 모르겠어 (처음 자리에 앉았을 땐 아래로 쏠리는 느낌도 덜 하고 다리도 들 아파 괜찮은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리가 편해지자 아래로 힘이 들어가지는 것 같아 봉을 잡고 끙끙하며 참지만 앉아있는 게 오히려 더 아픈 것 같아 자리에서 일어나 네 팔에 기대 다리를 배배 꼬며 신음소리가 날까 입을 앙 다무는) 앉아있는 게 더 힘들어.. 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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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전에는 배 당기고 해도 이 정도로 힘들어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자리에 앉아서도 주기적으로 봉을 잡고 심호흡을 하고 가만히 있질 못하고 몸을 이리저리 베베 꼬다 결국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듯 붉어진 얼굴로 색색거리며 제게 기대는 어깨를 감싸안고 살살 쓸어 주는) 혹시 진통 아닐까? 아침부터 계속 아팠다고 그랬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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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것 같, 아.. 하아 (몇 번 강한 진통이 왔다 갔을까 순간 아래로 힘이 팍 들어가더니 축축해져 양수가 터져 조금식 속옷을 적시는 게 느껴지는) 아.. 망했다, 어떡해 세훈아 나 양수 터졌나 봐.. 어떡해 아, 흐으 내리자 빨리 (마침 지하철이 역에 멈춰 빨리 걸어 내리려 했지만 걸음을 걸을 때마다 힘이 줘지지만 힘을 줬다가 양수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것 같아 최대한 참고 천천히 걷는) 후.. 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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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괜찮아. 놀라지 말고, 응, 조심해서 내리자, 우선. (손만 제 손을 꼭 잡은 채 계속 자리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더니 순간 흡 하고 들이마시는 소리와 함께 조금은 촉촉해진 눈으로 양수가 터진 것 같다고 말하는 너를 괜찮다는 말로 달래며 문 앞에 자리한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천천히 네 걸음에 맞춰 내린 후 우선 가까운 의자에 너를 앉히는) 자기야, 우리 둥이들이 엄마 보고 싶어서 아침부터 계속 졸랐나 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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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단 의자에 앉았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양수가 질질 흐르자 입고 있던 원피스가 양수로 범벅이 되고 심지어 배도 계속 아파 어쩔 줄 몰라 너를 바라보며 눈물만 뚝뚝 흘리는) 흐의.. 다 축축해, 졌어 으, 어떡해.. 흐응, 일어나면 아기 나올 것 같은데, 왜, 둥이들은 흐, 나를 지금 보, 끅 보고 싶어서. 후의.. 화, 장실 화장실로 가자 나 속옷이라도 어떻게 하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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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우선 어디에 내렸는지 확인하려 주위를 둘러보는데 팟 하는 소리와 함께 점점 짙은 색으로 원피스가 젖어가자 공개된 장소에서 네 아래를 확인할 수 없어 우선 제 겉옷을 벗어 가려 준 뒤 네 손을 잡고 천천히 역 화장실 쪽으로 가는) 여기 얼마 전부터 계속 공사 중인 데라 화장실에 사람 없을 거야. 괜찮으니까 천천히 들어가자. (화장실로 들어가 우선 비좁지만 너를 변기 위에 앉히고 화장실 문을 잠근 후 너를 보는) 괜찮아. 응, 괜찮아. 속옷은 자기가 벗을 수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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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잠시만. (변기 위에 앉자 중력 때문에 잘못 힘을 줬다간 정말로 아이가 나올 것 같아 천천히 일어서 뚜껑을 닫고 속옷을 벗는데 벗으며 몸에 힘을 주니 남아있던 양수가 나오며 아기가 골반에서 정말 아래로 쑥 내려온 느낌이 들어 네 어깨를 꼭 잡고 있는) 버, 벗었어. 흐흐 나 소리 지를 것 같아, 으흐, 끄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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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여기 아까 들어올 때 사람 없는 거 확인해서 괜찮을 거야. 입술 물지 말고, 빨개졌잖아. (속옷을 내리며 긴장이 풀렸는지 양수가 한 번 더 쏟아지고 동시에 제 어깨를 꼬옥 잡은 채 어쩔 줄 몰라하는 너를 감싸안아 뚜껑을 닫은 변기 위에 앉히고 네게 봐도 괜찮겠냐는 허락을 구한 뒤 치마를 걷어 네 아래를 확인하는데 네 말대로 아기가 거의 내려온 듯 아기 머리가 살짝 비치는) 자기야... 아기, 머리 살짝 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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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어떡해 진짜 (내내 어떡해만 연발할 정도로 당황스러워 다리를 덜덜 떨다가도 힘이 들어가 힘을 주는데 뭐라도 잡아야 할 것 같아 옆에 화장지를 꺼내 양손으로 꼭 잡고 힘을 주는데 나도 느껴질 정도로 아이가 낀 것 같아 다리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살짝 벌리는) 나 아래에 엄청나게 큰 수박이 낀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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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이럴 줄 알았으면 차가 나을 뻔했다. (치마를 내려 주고 가방에 쓸만한 게 있나 뒤적이는, 처음에는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리며 원피스 치마를 잡던 네가 어느 순간 힘이 들어가는지 휴지를 잡고 힘을 주다 아래에 수박이 끼인 것 같다는 네 말에 다시 서둘러 치마를 걷어 확인하는데 네가 힘을 줄 때마다 음부가 둥글게 부풀었다 다시 처음처럼 되돌아가는 모습을 보는) 아직 머리는 안 나왔는데... 힘 줄 때 여기가 자꾸 벌어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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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앉아있는 게 너무 힘만 들고 진전이 없어 엉거주춤 일어서 문에 기대서서 힘을 주는데 별 준비 없이 끙 하고 힘을 줬다가 묵직한 느낌에 아래를 만져보니 머리카락이 만져져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한쪽 다리를 벌리고 아이 머리를 받으면서 또 무서워 소리도 못 내고 눈물만 뚝뚝 흘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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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화장실이 워낙 좁아 둘만 있기에도 버겁기 때문에 네가 움직이는 것에 맞춰 자리를 비켜 주다 보니 네 아래를 확인할 수 없는 위치에 자리하게 돼서 입술을 꼭 깨물며 눈물만 뚝뚝 떨궈내는 네 머리를 귀 뒤로 넘겨 주는) 소리 내도 괜찮아. 나 있잖아, 자기. (벌어지는 입에서 나오는 신음에도 괜찮다며 너를 달래는데 첫출산이라 많이 버거운지 힘을 여러 번 주는데도 쉽게 아기가 나오는 것 같지 않아 걱정스러운) 어디까지 나왔어? 머리는 다 나온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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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일 이어도 될까요ㅜㅜ 졸려서ㅜㅜ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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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네 저도 졸려서 ㅠㅠ 잘 자고 내일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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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다음에 또 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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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지금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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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그럼 방 파줄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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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왜 안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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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온사람은 누구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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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글쓴이에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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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방판거 몰랐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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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글쓴이에게
아니요,거기 점 찍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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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내꺼에 이어줘요! 저기 위에 상황있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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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글쓴이에게
링크 다시한번만 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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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답글달았으니까 쪽지 갈꺼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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