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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OB/육훈] 성재야 -3 (떠돌이개 민혁이는 오늘은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 인스티즈


이거 언제 다 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얼른 써야하는데 말이야 그래야 빨리 다른걸 쓰는데 말이야

필력이 후져서 말이야 아이디어가 샘솟지않아서 말이야

깨작깨작 열심히 쓰고 잇어여 >3<



[3.txt]





결국 꾸역꾸역 성재가 집으로 돌아갔다. 길을 걸으면서도 방금 전, 다른 개에게 손을 흔들던 모습과는 다르게 뾰루퉁한 표정으로 말 한마디가 없었다. 일훈은 한숨을 폭폭 내쉬었다. 이놈의 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구워먹어야하나 삶아먹어야하나. 똥개새끼. 그렇다고 화를 내자니 다시금 도망을 가버릴 것 같아 일훈은 일단 저도 말을 아끼기로 했다. 빨간 입술의 껍데기를 깨작깨작 뜯다 피가 났지만 아랑곳않고 계속 입술을 뜯어댔다. 그런 일훈의 모습을 성재가 힐끗 쳐다보았다. 옆구리를 툭 치며 하지말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치지마, 똥개야. 일훈은 괜히 심술을 부렸다. 성재는 다시 한 번 옆구리를 쳤다. 뜯으면 안돼. 나쁜거야. 일훈이 바보야? 일훈은 그 말에 화를 버럭 냈다. 내가 누구때문에 지금 이러는데? 이 똥개가!




"...일훈이가 소리질렀어... 성재한테 소리 막 질렀어... 성재 무서워, 갈래."


"아니, 야. 너 임마."




일훈이 성재의 손목을 잡아챘다. 덩치만 존나 커가지곤. 투덜거리며 살짝 올려다보았다. 성재는 여전히 겁을 먹은 어린 양 같은 표정이였다. 일훈은 확 욕을 뱉을까, 생각했다. 정적이 흘렀다. 빵빵 거리는 차 경적소리에도 둘의 모습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서로를 빤히 쳐다보며 아무 말도 않다 결국 일훈이 먼저 말을 꺼냈다. 억지로 생각하고 고민해서 나온 말이,




"말 좀 들어."




고작 이거였다. 손목을 잡은 채 성큼성큼 동네를 걸어 집으로 갔다. 성재는 질질 끌려가는 척을 했다. 히잉.. 소리질렀어- 어린애처럼 징징거리기까지 하며 말이다. 날이 추웠다. 바람이 매섭게 불자 순식간에 볼이며 코 끝이며 일훈이 발갛게 물이 들어갔다. 아씨, 너때문에 외투도 못 입었잖아. 꽤 큰 맨투맨만 걸친 일훈이 또 짜증을 부렸다. 감기 걸렸잖아, 어쩔거야. 나 열나면 일도 못 나가는데.. 일훈의 투덜거림에 성재는 아무런 생각도 나지않았다. 예전엔 이럴 때 어떻게 하랬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나질 않았다. 어버버거리며 성재의 손이 일훈의 주변을 왔다갔다했다. 그 손을 쳐다보던 일훈은 흥, 고갤 돌려 앞으로 걸어갔다. 아! 성재가 뒤에서 소리를 쳤다. 뭐야? 놀란 맘에 일훈이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이거! 이거 일훈이 써!"




저가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일훈에게 씌어주었다. 이거 쓴다고 따뜻해지냐, 멍청아? 그러면서도 일훈은 "뭐.. 나름 열은 덜 빠지겠네." 모자를 다시 썼다. 반듯하게 씌어진 모자에 성재가 짝짝 박수를 쳤다. 빨간 손 끝이 눈에 띄었다. 개들도 추위 타지? 당연한 것을 물었다. 누가? 방금 전까지 개가 쓰던 모자를 쓴 정일훈이. 성재는 "조금" 고개를 끄덕였다. 얼른 가자, 추우니까. 이번엔 손목이 아닌 손을 잡았다. 거의 뛰다시피 걷는 일훈의 발걸음에 성재가 겨우 맞춰 후다닥 따라붙었다.


정말 집은 금방 도착했다. 깜빡하고 틀어놓고 간 보일러에 집 안이 후끈거렸다. 잘됐다, 일훈이 신발을 벗으며 철푸덕 거실 바닥에 엎어졌다. 아- 좋다- 볼을 바닥에 찰싹 붙인 채 바보처럼 웃고있으니 조신히 신발을 벗어던진 성재가 슬금슬금 옆으로 다가간다.




"일훈이 따뜻해. 좋아?"


"좋지, 싫냐?"


"성재도! 성재도!"




옆에서 큰 덩치로 쿵쿵 거리더니 일훈의 몸 위에 찰싹 달라붙어버렸다. 야, 비켜, 무거워! 꺼져! 일훈이 두 다리를 바둥였지만 저보다 훨씬 무거운 성재를 밀어낼 순 없었다. 먼저 포기한 일훈이 가만히 눈을 감고 딴 생각에 빠졌다.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하지만 아까 전부터 자꾸 흐르는 콧물이 신경쓰인다. 그런 일훈의 위에 눌러붙은 성재는 킁킁 거리며 일훈의 샴푸향도 맡아보고 살내음도 맡아보았다. 아기냄새. 짤막한 그의 말에 뭐? 일훈의 고개가 돌아갔다. 살짝 코 끝이 스쳤다. 악! 놀란 일훈의 고개가 다시 돌아갔다. 큰 소리에 얼이 빠진 성재다. 애기... 애기 냄새.. 더욱 소심하게 제 의견을 말하기 시작했다. 일훈은 아, 아- 애기... 덤덤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척을 했다. 귀 끝이 빨갛게 물이 든 것을 모른 척 한 채. 성재는 아예 목과 어깨 사이에 코를 박았다. 이 냄새 좋아. 일훈이 애기 냄새. 꽤나 묘한 말을 뱉은 성재에 일훈은 괜히 소리를 쳤다. 야, 꺼지라고! 하지만 성재는 끝까지 킁킁 소리를 내며 달라붙었다.




"야, 왜이래, 진짜!"


"냄새 좋아. 되게 좋아."


"알겠다고, 나도 내 향 좋은 거 알아. 비켜."


"싫어, 따뜻해."


"바닥이 더 뜨뜻해!!"


"...성재 이쁘잖아."


"그거랑 뭔 상관이야, 똥개야!!"




일훈의 발악이 거세졌다. 하지만 성재의 집착도 만만치않았다. 결국 엎치락뒷치락, 누구랄 것 없이 먼저 바닥을 뒹굴며 싸움이 붙었다.


차가운 바람은 그칠 생각을 않았다. 그 바람을 익숙하단 듯 맞으며 산 끄트머리에서 동네를 내려다보며 민혁이 "빨간 지붕.." 중얼거렸다. 조그만 여자아이와 익숙한 남자가 나오는 것을 한참동안 지켜본 다음 차를 타고 사라지는 것까지 확인하였다. 저 혼자 고개를 끄덕끄덕, 그 다음 아슬하게 걸쳐져있는 벤치에 앉았다. 정일훈이라고 했던가. 기억을 되뇌며 혼자 히죽였다. 날 데려가? 삐죽 튀어나온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하며 혼자 수줍어하다 푹, 한숨을 내쉬었다. 그럼 그렇지. 난 아직도 여기 있는데.. 신경질적으로 낙엽을 걷어찼다. 아직도 미세하게 성재의 냄새가 남았다. 따라가볼까, 아냐. 민폐잖아. 벤치를 주먹으로 콩콩 치며 한참을 고민했다. 갈까싶어 발걸음을 떼자니 너무 민폐인데다 모른 척 해버리면 저만 민망해진다는 생각에 다시 벤치에 주저앉기를 반복했다.




"..정일훈."




이상하게도 그 이름이 잘 잊혀지질 않았다. 시간은 계속 흘러갔고 바람은 여전히 차가웠다. 더 차가워지기 전에 가볼까. 성재는 아는 척 해주겠지. 엉덩이를 툴툴 털며 간만에 마을 산책을 나가기로 한 민혁의 표정이 밝았다. 그렇게 눈 빠져라 쳐다보던 빨간 지붕 집도 지나쳐 신호등도 얌전히 건넜다. 신경을 곤두세워 성재의 흔적을 찾아다녔다. 미세한 냄새였지만 찾기는 편했다. 방음이 잘 되지 않는 것인지 아님 창이라도 열린 것인지, 둘의 목소리가 크게 들려왔기 때문이였다. 민혁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후다닥, 달려오는 속도가 엄청났다. 어느덧 집 근처에서 어슬렁거리기 시작했으니, 얼마나 빨리 달려왔겠는가.




"야, 죽는다! 이게 말이야, 주인 말은 쥐꼬리만큼도 안들어!"


"쥐꼬리는 길어!"


"무슨 개소리야! 차라리 멍멍 짖어라!"




싸우는 모양이였다. 민혁은 침을 꿀꺽 삼켰다. 싸우는거 싫은데.. 싸우면 안되는데.. 말릴까 싶다가도 집 안에 들어갈 수 없으니 참으로 난감했다. 집을 기웃거리다 큰 베란다를 발견했다. 베란다 앞에 조신하게 앉았다. 성재에게 아는 척을 하려 했건만, 성재는 뒤돌아 서있다. 일훈도 성재에게 신경을 쓰느라 민혁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듯 했다. 낑... 민혁은 괜히 씁쓸해졌다. 무시당한 기분이 완전했다.




"너 자꾸 그러면 저 개랑 산다!!"




일훈의 손가락이 민혁을 짚었다. 민혁은 두 눈을 꿈뻑였다. 성재가 뒤를 돌아보았다. 허타! 민혁이! 박수를 짝짝 치며 반가워하다 순식간에 "나 버리고, 쟤랑 산다고?" 으르렁거렸다. 일훈은 잠시 손을 내렸다. 날 봤으면 문을 좀 열어달라고... 민혁은 차가운 바람에 몸을 떨었다. 야, 친, 친구 왔는데 나랑 싸우고 싶냐?.. 소심하게 반박하며 일훈은 간신히 상황에서 빠져나왔다. 얼른 베란다 문을 열고 민혁에게 손을 흔들었다. 어떻게 왔어, 산개. 산개? 민혁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니까... 이름이....




"허..."


"민혁."


"그래 민혁이."


"허타!"


"허타 하지말라고!"


"...성재야 입 다물어."




집안이 다시 시끄러워질까 일훈이 얼른 성재 입을 막았다. 하하, 어색하게 웃으며 일훈이 민혁을 바라보았다. 피시시.. 바람빠지는 소릴 내며 민혁이 그 둘을 보고 웃었다. 얼마만에 웃는건지. 민혁은 저가 웃어놓고도 놀랐다. 어떻게든 성재와 더 이상 말싸움을 하지 않으려면... 일훈이 빠르게 머릴 굴렸다. 들어와, 안 추워? 낯선 개를 당당히 집 안으로 끌어들이는 일훈의 모습에 성재는 약간 심기불편해졌다. 나는 보낼려고 했으면서... 섭섭한 마음도 들었다. 민혁은 그 말에 얼른 몸을 들였다. 발바닥이 바닥에 닿자 따뜻해졌다. 문을 조심히 닫고 멀뚱히 서있자 일훈이 민혁을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맨발? 일훈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민혁은 덤덤하게 고개를 주억거렸다. 내가 신발이 어딨겠어요. 어깨를 으쓱이는 모습에 일훈은 "어? 존댓말하네?" 사뭇 놀람을 표했다.




"나름 배운 집 개니까요."


"말도 잘해, 성재야 저런 걸 배워."


"자꾸 그러면 성재가 나 싫어할텐데."


"이미 싫어."


"너는 사람이고 개고 시비터는게 일이지?"




일훈이 성재의 볼을 꼬집었다. 아야, 볼을 세게 꼬집힌 성재가 잔뜩 억울하단 표정으로 일훈의 뒷통수를 째려보았다. 볼이 화끈거렸다. 또 다시 성질이 올라왔다. 참자.. 참자... 저건 개다.. 개랑 고양이다.. 혼자 중얼거리며 저를 달래는 성재를 뒤로 한 채 일훈은 민혁에게만 관심을 주었다.




"넌 왜 그런데서 살아, 차라리 얘처럼 아무 집에나 가서 억지부리지."


"거기 있어야 보여요. 빨간 지붕. 맨날맨날 확인해야돼요, 안그러면 없어질거니까."


"...야, 그래도 그 집 사람들은 모를걸?"


"..나만 알면 됐죠, 뭐-"




일훈은 동정심이 일었다. 확, 데리고 살아? 싶다가도 제 현실이 딱 떠오르니 그 마음이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일훈은 무거운 숨을 뱉었다. 무심코 시선을 아래로 내리니 더러워진 옷에 망가진 발이 보였다. 꽁꽁 얼은 듯 했다. 그래도 이렇게 쫒아낸건 너무했다. 그렇게 생각했다. 현식이 형 집인데.. 내가 막 데리고 살면 안될텐데, 것도 이런 덩치 두 마리나. 물론 민혁은 덩치가 저보다 작은 편이였지만 다른 쪽으로 덩치가 컸다. 그러니까 키 말고. 뭔가 나보다 몸 좋아보이는데.. 일훈이 물렁한 제 팔을 주물렀다. 일단 더러우니까 씻어. 일훈이 쇼파에 널부러진 수건을 집어들었다.




"내가 왜 씻어요?"


"아, 군말말고 씻어. 일단."


"성재도 씻을래!"


"넌 나중에 씻어."


"왜? 왜? 성재는 왜? 왜 나중에 씻어? 왜? 왜?"


"넌!..."




일훈이 침을 꿀꺽 삼켰다. 다음 말이 생각이 나질 않았다. 둘이 씻으면 가뜩이나 좁은 욕실 터지니까. 라고 말하자니 성재가 말도안되는 고집을 부릴 것 같았다. 일훈은 다시 머리를 굴렸다. 머리 굴리는 소리가 모두에게 들릴만큼.




"넌 나랑 씻어."


"...진짜?"


"민혁이 들어가, 빨리 들어가."


"...내가 왜.."


"아, 너도 그냥 말 좀 들어!"


"...이잉.."




민혁이 기가 죽어 슬금히 빠졌다. 밝은 성재의 얼굴이 일훈의 코 앞으로 다가왔다. 같이 씻어? 같이? 성재랑- 일훈이랑- 같이? 굳이 이름을 강조할 필요는 없는데... 일훈이 머뭇거렸다. 욕실 안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머뭇거리는 것은 민혁도 마찬가지였다. 자꾸 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일훈을 바라보았다. 잠시 얼굴만 볼려했는데 정신을 차렸더니 집에서 씻고있다. 얼마만에 씻는거지? 축축한 습기에 몸을 한 번 더 떤 민혁이 눈을 두어번 꿈뻑였다.




"아니, 저기.. 내가 왜 씻,"


"들어가."


"...네."


"성재는 일훈이랑 씻을거야-"


"..주둥이 다물어."




일훈은 머리가 아파왔다. 내가 왜 쟤보고 씻으라고 했지? 어쩌려고? 이미 폰으로 현식의 번호를 찾고있는 일훈은 '망했다..' 속으로 중얼거렸다. 쇼파에선 방방거리며 "일훈이랑 씻는다!" 좋아하는 성재가 있질않나, 욕실엔 방금 전 처음 본 버려진 민혁이 있질않나.. 나는 현식이 형한테 신세지고 있질않나.... 일훈의 고민은 어둠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었다.




- 여보세요?


"...아, 형 바빠요?"


"형? 그 눈 없는 사람?"


"조용히 해봐. 형, 있잖아요..."


- 왜? 무슨 일 있어?"


"우리 집에 오지마!!"


"아, 얘 말 신경쓰지 마세요, 광견병 걸렸어요."


- 진짜? 그래서 전화했어?




아니 그게아니라... 일훈의 입이 굳었다.


-


이렇게 민혁이는 같이 사는가 마는가 근데 일훈이 보살이다

어떻게 개를 더 들일 생각을 하지

물론 나라도 민혁이라면... (ㅇㅅㅁ+음흉)

아니 뭐 나쁜 짓 하려는 건 아니그여 그냥 산책만 좀 같이 나가보고싶어서 하하


[암호닉]

오드아이 철수 무파마 새벽 오짬 크와앙 꺄르륵 바나나킥 꾸갸갸 요노르 몽몽몽 라리라 웽웽 델리 국수 루엘루 행쇼 피케 계란라면 쪼꼬

예지앞사 61 만두 미니쉘 레몬티 용마 끌림 베라 고백 여기서자고감 휴지 오후 레미 슴광 뿌뀨 산딸기 삐맨 민트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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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너무 좋아요 성재야는 읽는내내 힐링 광폭 엄마미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혁이 데리고 살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둘이 투닥투닥거릴때 한명이말리고 그런모습을 보고싶다능.. 글 잘읽었어요! 다음편 기대되요 ㅠㅠ♡
10년 전
독자2
레미예요!! 민혁이는 역시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재도 일훈이랑 같이 씻겠다니...ㅇㅅㅁ 다음편엔 보살일훈이가 민혁이를 데꼬 살지 내쫓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10년 전
독자3
쪼꼬예욯 오구오구ㅠㅠㅠㅠㅠ성재귀여운거봐ㅠㅠㅠㅠㅠ말하는거진짜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미녁이도같이살았으면좋겠네욯 현식이가불쌍하긴하지만ㅋㅋㅋ저같아도바로데려와서같이살텐데민혁이라면ㅜㅠㅠㅠㅠㅠㅜㅠ다음편도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4
ㅇㅡ앜ㄱㅋㅋㄱㅋㄱ성재진짜너무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저라도민혁이가있으면당장집에데려와서 키우고싶너요ㅠㅠㅠㅠㅛ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5
피케에요!!!으아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보는내내 광대승처뉴ㅠㅠㅠㅠㅠㅠ미녀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으악 성재도 너무귀엽고 민혁이도 너무귀엽고 최강 귀염둥이는 민폐 일훈이여ㅠㅠㅠㅠㅠ드디어 민혁이가 일훈이네에서 지내게돼는군요!!!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ㅠㅠ 민혁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ㅠㅠ 성재도 너무 귀엽고 일훈이나 현식이나 ㅠㅠ 그냥 이글 자체에서 귀여움이 뚝뚝 떨어져요ㅠㅠ
10년 전
독자8
미니쉘이에여 ㅋㅋ연속으로 다 봤네요 아 진짜 정일흔 육성재 이민혁 셋 다 귀여워 죽겠네요....정 안되면 제가 데려가서 사는 방법도 있음요^!^
10년 전
독자9
ㅋㅋㅋㅋ앜ㅋ성재도 귀엽고 민혁이도 귀엽고ㅎㅎ일훈이도 왜이리 귀여운지 ㅎㅎㅎㅎ그리고 광견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 갑니다ㅎㅎ
10년 전
독자10
끌림입니당ㅋㅋ 아휴 저 귀요미들을 어쩌죠ㅠㅠ 뭘어째요 제가 루팡해가야죠 껄껄ㅎ.. 죄송해요ㅋㅋㅋㅋ 아니 왜자꾸 성재가 일훈이랑 같이 씻는다는데...아니예요 아니 뭐... 저란독저는 왜이렇게 음란해서..(한숨)큐큐큐큐큐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11
헐 오랜만이예요ㅠㅠㅜㅜㅠ 저 그때 암호닉 신청한 줄 알았는데 없네요....ㅜㅠ 제가안했었나요...?? 색종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10년 전
영업신
간만의 신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와요♥ 색종이찡♥
10년 전
독자12
힐링픽인거같아욬ㅋㅋㄱㅋㅋㄱㅋ다들왜이렇게귀여운지
10년 전
독자13
행쇼에요ㅠㅠㅠ 어휴 성재 귀여운거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ㅋㅋㅋㅇㅋ아지짜재밌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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