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너징이 남장하고 엑소 들어간 썰 오늘은 모두가 알다시피 엑소 보컬라인 12월의 기적 엠카 컴백일 너징도 당연히 보컬라인ㅇㅇㅇ 백현 첸 디오 징어 이렇게 4명에서 부름 그래도 너징은 데뷔무대이기도하니깐 각방의 아이돌한테 들려서 인사하고 옴 그때 요즘 핫한 여돌이 너징한테 매달려서 번호달라고함 너징은 아직 데뷔하기도 전이고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웃고만 있었음 그때마침 세훈이랑 종인이가 응원차 들렸다가 징어보고 와서 " 징어누나 찾았어요 " 이랬음 아 참고로 너징은 엑소사이에서 여자임 남자치곤 작고 이쁘게 생겼고 꼼꼼하고 여자같아서 엑소는 너징을 누나라고 함 너징 기분 좋으면 오빠라고 해주는데 기분 드러울땐 정색함 아마 지금처럼? 세훈이랑 종인이 말끝나자 말자 징어 정색하고 둘한테 다가감 그리고 최대한 정색한 척으로 " 누나라고 부르지 말라고 " 이러는데 벗 너는 엑소의 영원한 여자 세훈이가 그새를 못참고 징어 꽉 안아버림 여돌은 그거보고 정색하면서 가고 세훈이가 귀에 속삭임 " 징어누나 나없었으면 지금 쯤 누나는 지옥에 있었을거에요 " 단순한 너징 바로 수긍하고 세훈이 머리 쓰다듬고 종인이랑 세훈이는 너징 대기실까지 데려다줌 마침 대기실에서는 엠카 생방카메라가 있었음 너징 그것도 모르고 머리빗고 얼굴확인하고 셀카 포즈 지음 너징은 얼굴은 공개 안됬고 그냥 새멤버라고 나온 상태였는데 얼굴 공개 되자말자 실검1위 너징은 모르고 있었고 심심해서 루민팬픽다운받은거 읽고있었음 전에도 말했다시피 너징은 빠수니야 엑소 팬싸 공방 콘서트 다뛰는 그런 수니 음식점에서 우연히 만나서 세훈이랑 찍은 사진 갤러리에 다 들어가있음 정작 엑소는 기억못할꺼임 한참 재밌게 읽다가 백현이가 들어와서 서둘러 핸드폰 숨김 백현이가 궁금해서 징어 핸드폰 잡을려고 실랑이 버림 뒤에서 백허그도 하고 눈도 가려보고 꽉 끌어 안기도 했는데 너징 꿈적도 안함 사실 너징 심장 두준두준했는데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있었음 " 뭔데 뭔대 나도 볼래 " " 아..안돼 니꺼 가지고 놀아 " 유치왕변백현 징어폰 어떻케든 뺏고 싶었음 그래서 실검 얘기를 함 " 징어야 너 실검1위던데 " " ????!? " 너징 바로 홀드키 눌리니깐 팬픽이 바로뜸 과연 백현이가 봤을까??? (모바일도 들어와서ㅠ짧게 쓰고갑니다 이번편은 데뷔바로전인 지금과 데뷔한후인 다음편 2편이랍니다) 아슬아슬하게 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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