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공중파 데뷔 첫 일위 축하합니다.
입덕한지 오래된 별빛도 아니고 그냥 호감이었고, 실친에 의해 영업당한거지만
그 곁에서 빅스의 좋은 노래가 쟁쟁한 가수들한테 묻힌걸 보아와서 힘들게 차지한 자리란걸 압니다.
노래방에서 소식듣고 소리를 지르면 돌아왔으니깐요.
초심 그대로 앞으로도 정상에 서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는 94년생으로 혁이보다 한 살 많은 형이야. 근데 은근 귀여워서 혁이도 오구오구하지.
남자치고 선도 예쁘고 홍빈이가 비주얼이면 그림이면 넌 예쁘장한 외모때문에 팬들도 멤버들도 꽃님이라고 불러
목소리는 외모와 다르게 듣기 좋은 중저음이야. 가팡력도 좋고 2년이란 연습생 기간 때문에 춤실력도 좋은편이고,
라비랑 자주 붙어다녔어서 어깨너머로 배운 작사.작곡능력도 있는편이야.
빅스 7번째 멤버 썰(남멤주의)
02.꽃님
w.빅스남멤
너와 홍빈이는 비주얼 투탑이라고 할정도로 잘 생겼어. 빅스멤버 모두가 잘 생겼지만 굳이 뽑으라면 그 둘이지.
홍빈이를 그림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너를 부르는 별명이있는데 꽃님이야.
여자치곤 예쁘장하고 마른 것도 그렇고, 피부가 학연이랑 있으면 흰 바둑돌, 검은 바둑돌
그래서 빅스티비에서도 그림이와 함게 너도 장식품이..
"real V! VIXX 빅스입니다! 네! 오늘 빅스티비는..어? 그림이는 있는데 꽃님이는 어딨있어요?!"
"꽃님아! ㅇㅇ아! "
" 형들 저 물 좀 마시고‥ 아 이렇게 끌고오는게 어딨어요! "
빅스티비를 하던 학연이형과 원식이형이 나를 찾다가 무대의상과 메이크업을 다한 내가 물마시는 가는걸 붙잡아
" 형 잠시 저 물 좀.."
"안돼요! 우이꽃님이! 빅스티비는 이렇게 좌 꽃님 우 그림이 있어야 된단 말이야 "
"그럼 그럼과 꽃님이도 있으니 빅스티비 시작 할까요?"
이렇게 너는 아무말도 없이 학연이형 옆에 붙어 있다가 아무말도 없이 빅스티브를 끝내
물론 이게 뭐냐는 듯이 뾰루퉁하게 있는 것도 있지 않고, 뭐 이런 모습도 팬들은 우쭈쭈거리지만.
사실 너는 꽃님이란 별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 여자도 아니고 꽃님이 뭐야..
꽃님이란 별명을 처음 알게된 건 재환이 형이야.
"꽃님아"
"..."
"꽃님아?"
"꽃님이가 누군데 자꾸 꽃님이를 불러요 형"
"꽃님이는 너잖아?"
"그 별명 뭐예요! 여자같아! "
"팬들이 꽃님이는 멋있고 비주얼이니깐 그림이잖아. ㅇㅇ이는 멋있지만 예쁘니깐 꽃님이라는데? "
" 남자가 꽃님이가 뭐야?! "
:"헐...ㅇㅇ이 지금 팬들이 지어준 별명을 거부하는거야? 별빛여러분! "
" 아..왜 그게 그렇게 되여! 제가 얼마나 남자다운데 홍빈이 형이 그림이니깐 저 조각으로,,"
" 무슨 조각이야! 너 나가"
잠자코 듣고 있던 학연이 형이 조각이라고 하자 라디오에서 자주 하던 '나가'라고 말을 해
속으로 꽃님이 뭐야 이러는게 표정으로 보여
" 그리고 예쁜거 맞으면서 꿍얼대긴"
꽃님이란 말에 울컥해 눈치 못했는데 알고보니 빅스티브 끝부분에 나갔더라고? 팬들이 또
우이 꽃님이 그랬쪄요? 우쭈쭈해
시간이 지나고 다들 꽃님이라고 하니깐 이젠 아무렇지 않아해, 얼마전에 심타에서는 자기소개 할땐
"안녕하세요 빅스 꽃님 ㅇㅇ입니다"
이러기까지 했으니깐. 이제는 오히려 이름말고 팬싸나 팬미팅에서도 꽃님아!!이러면 쳐다보고 웃어주고 그래.
익숙해진거지.역시 익숙한게 무서운거야
| 우리님들 |
짱짱빅스
신알신과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부족한 글도 봐주시고! 빅스도 1위 축하하고 1위한 지금을 즐겨 조작설이다 이러면서 뭐라하는데 오늘 너희의 모습은 절대 조작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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