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 누워있던 너는 너무 사랑스럽다. 강아지처럼 끙끙대며 내 품속에서 꾸물꾸물되는 너가 사랑스러워 죽을것같다. "경수야" 사랑스러운 백현이가 눈도 못뜨고 날 부르는 목소리에 나는 그저 눈을 접으며 웃을수밖에 없었다. "왜?불편해?" 널 내품에 껴안았더니 숨이막혔나보다.그래도 사랑스러운 넌 내품에서 벗어나면 안된다. 숨막힐듯 사랑스러운 백현아 넌 내꺼고 난 네꺼다. 그러니깐 날 보며 사랑스러운 눈빛만 보여줘백현아 그렇게 겁에 질린 눈빛말고 내가 그애를 죽이고 싶어서 죽인게 아니였잖아 네가 내 품으로 일찍 찾아왔다면 내가 그 아일죽이진 않았을꺼야 경고했잖아 백현아 무시한 너가 잘못한거야 넌 내품에만 있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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