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시끄러운 클럽밖 티켓없이는 들어갈수없는탓에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기웃기웃거린다. 하지만 그속에서 강아지 닮은 남자가 불쑥튀어나오더니 티켓을 들고 앞으로 나아간다 "빨리 확인해줄래?급해서 말이야" "들어가시죠" 자주오는듯 익숙하게 그 남자는 클럽안으로 들어갔고 자연스레 테이블에 앉아 술을 홀짝이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오랜만이야 백현"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돌아본 백현이 루한의 얼굴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앉아 백현 오늘은 혼자네?왠일이야" 다시 어깨를 꾹누르며 다시 앉치고 루한이 백현에게 말을걸지만 백현은 무시하고 시계만 뚫어지게 쳐다본다. "시계좀 그만보지?놀 사람 없으면 나랑놀자" "미안한데 얜 놀사람있거든 가던길가 루한" 백현이 거절할려 입을 떼는순간 옆에서 들리는목소리에 백현은 베시시 웃는다 "변백현 오랜만이네 스테이지 가자" 백현의 팔을 잡고 가는 경수에 루한은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며 술을먹는다 나머진 다음편에서봐요 씨유레이럴 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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