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책상에 엎드려서 잠을자려고 눈을 감고 여러생각을 하다가
이제 슬슬 잠이들려나보다- 싶었는데 옆에서 누군가 쿡쿡 찔러대서 기분나쁜 표정으로 쳐다보자,
히죽히죽 웃고있는 손흥민이 보였다.
" 00아. 심심한데 놀아주라 응? "
- 그대와 흥미니는 친구사이임
- 같은반임
- 썸?! 러브?! 노노 아니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