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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 VS 소아과_13 | 인스티즈

신경외과 VS 소아과 :: 13

By. 아리아

 

 

 

 

바닷가에서 나누었던 키스는 상당히 낭만적이었지만, 그 끝은 지독한 감기였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대하는 직업인지라 조금의 바이러스도 허용하지 않았던 제 몸인데 이번엔 꽤 강한지 삼일 째 기침을 달고 사는 저였다.

 

 

 

 

 

 

 

 

 

 

 

 

"너 아직도 감기야?"

 

"응. 이번엔 좀 오래가네."

 

"약은 먹었고?"

 

"먹지. 근데 안 나아."

 

"권교수는 아냐? 너 감긴거?"

 

 

 

 

 

 

갑작스런 석민이의 질문에 국을 뜨던 숟가락이 도로 국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고보니까 봉사 다녀온 이후로 권교수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제 아무리 신경외과와 소아과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한들, 왔다갔다 하면서 한번 쯤 볼만도 한데. 고개를 갸우뚱하며 휴대폰을 꺼내 상단바를 내려보아도 광고 카톡 만이 저를 반겼다. 바쁜가.

 

 

 

 

 

 

 

 

 

 

 

 

 

 

 

"연락도 없어? 사귄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권태기야."

 

"그런 거 아니니까 닥쳐라."

 

"예, 누님."

 

 

비엔나 소시지를 씹으며 깐족거리는 석민이의 머리를 숟가락으로 통하고 때렸다. 말은 그러면서도 제 속은 의구심으로 가득한 채 수저를 내려놓았다.

 

 

 

 

 

 

 

 

 

 

 

 

 

 

 

 

 

 

 

 

 

***

 

 

 

 

 

 

 

 

 

 

 

 

 

 

 

 

 

 

 

 

"교수님, 퇴근 안하세요?"

 

교수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혹시 권교수인가 싶어 거울을 들여다보다 머리만 빼꼼 내민 승관쌤에 힘이 쭉 빠졌다. 하루종일 진료에, 수술에, 응급에. 몸이 열개라도 부족했던 터라 시간 가는지도 몰랐는데 어느덧 퇴근시간이 다가왔었나보다.

힘이 빠지는 하루의 끝에 권교수가 생각 나는건 왜일까.

힘없이 가운을 벗어 행거에 대충 걸어놓곤 가방을 챙겨 터덜터덜 주차장으로 향했다.

 

 

홀드를 아무리 눌러 보아도 시간만 흘러갈 뿐, 시계 이외엔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휴대폰을 조수석으로 툭 던져놓았다. 시동을 걸려는 순간, 웅웅 거리는 진동소리에 놀라 던졌던 휴대폰을 다시 주워들었다.

 

 

 

 

 

 

 

 

 

 

 

 

NS 권순영 교수

 

 

 

 

 

 

 

 

그토록 기다렸던 그의 전화인데, 괜시리 연락이 없던 그가 얄미워 열심히 울리는 휴대폰을 바라보기만 했다.

하지만, 머리보단 몸이 먼저 반응했는지 손가락은 통화버튼을 눌러버리고 말았고 하루종일 제 귀를 맴돌았던 그의 목소리가 차 안에 울려퍼졌다.

 

 

 

 

 

 

 

 

 

"여보세요."

 

"네."

 

"퇴근했어요?"

 

"이제 막 퇴근해요, 왜요?"

 

 

 

 

 

 

 

 

 

 

 

 

 

 

 

 

 

 

휴대폰 너머로 푸스스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김교수 삐졌습니까."

 

"제가요? 아니요? 저는 삼일 동안 연락 안 해서 삐지고 그런 여자 아닌데요?" 

 

 

 

 

 

 

 

 

 

 

 

진심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저도 모르게 투정을 부렸다. 부릴 거 다 부려놓고 나서야 정신을 차려 손으로 입을 틀어 막았다. 여전히 그의 웃음소리가 제 귓가를 맴돌았다.

 잠시 그의 웃음 소리가 멀어졌다 콜록 하는 기침소리가 들린 후, 다시 목소리가 가까이 들려왔다. 기침?

 

 

 

 

 

 

 

 

 

 

 

 

 

 

 

 

"권교수님 감기 걸렸어요?"

 

"..들었어요?"

 

 

 

 

 

 

 

 

 

 

 

 

 

 

 

 

 

소심하게 묻는 그에 그제야 모든 퍼즐이 맞추어졌다.

 

 

 

 

 

 

 

 

 

 

 

 

 

 

 

 

 

"약은요?"

 

"사러 나갈 힘도 없었어요."

 

"밥은 챙겨먹었구요?"

 

"남자 혼자 사는데 뭘 챙겨 먹습니까."

 

"주소 보내놔요. 약 받아서 갈게요."

 

 

 

 

 

 

 

 

 

 

 

 

돌아오는 대답은 뻔히 예상이 가 바로 끊어버렸다. 급히 가정의학과 의국에서 감기약을 받아 보내준 주소를 네비에 입력하곤 시동을 걸었다.

 

 

 

 

 

 

 

 

 

 

 

 

 

 

 

 

 

딩동-

경쾌하게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문 안 쪽에서 무언가 우당탕거리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그러나 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문에 똑똑, 노크를 했다.

 

 

 

 

 

 

 

 

 

 

 

 

 

"안와도 되는,"

 

"얼른 들어가요. 옷도 얇게 입었으면서." 

 

 

 

 

 

날씨완 정반대인 반팔티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있는 그를 급히 집 안으로 밀어넣었다. 고작 삼일 만에 헬쓱해진 그의 모습에 속상한 마음과 함께 입이 삐죽 튀어나왔다.

 

 

 

 

 

 

"아프면 말을 해야죠. 갑자기 잠수타는게 어딨어요."

 

"나 별로 안 아픈데,"

 

 

 

 

 

그의 말은 눈치없이 제 존재를 드러낸 기침에 의해 마무리되지 못했다. 슬슬 눈치를 보는 그의 팔을 당겨 아늑해보이는 침대로 향했다.

 

 

 

 

 

 

 

 

 

 

 

 

 

 

 

 

 

 

"죽 데워올테니까 누워있어요."

 

"응."

 

 

 

 

 

까칠하던 권교수는 어디로 갔는지 순한 강아지 같이 이불속에 파묻혀 저를 바라보는 그에 웃음이 새어나왔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가 없다.

오면서 사온 죽을 데우며 반찬거리가 있는지 냉장고를 열어보았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그 흔한 계란 하나 조차 없는 냉장고에 한숨을 내쉬며 문을 닫았다.

가기 전에 장이라도 봐놓고 가야지.

 

 

 

 

 

 

 

 

 

 

"권교수님, 일어나봐요."

 

 

 

그새 잠들었는지 일정한 숨소리를 색색 내뱉고 있는 그였다. 흔들어 깨워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그에 쟁반은 탁자 위에 올려놓고 의자를 침대 옆으로 당겨 앉았다.

가까이서 보자 더욱 눈에 띄는 헬쓱해진 얼굴에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 좀 해주지, 속상하게."

 

 

 

 

 

 

 

 

 

 

 

 

 

"속상했어요?"

 

"..헐, 뭐야. 자고 있는 거 아니였어요?"

 

"잠들 뻔 했는데 최교수때문에 깼습니다."

 

"..."

 

 

 

 

 

 

 

 

별 거 아닌데, 마치 제 치부를 다 들켜버린 마냥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눈을 뜨지 않은 채 잔잔한 미소만 짓고 있는 그가 저를 놀리는 모양새인 것 같아 얄미웠다.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 제가 궁금했는지 실눈을 뜨다 이내 제 손목을 잡아 당겨 자신의 옆에 눕혀 꼭 끌어안아버리는 그였다.

 

 

 

 

 

 

 

"ㅁ, 뭐해요."

 

"연락 안해서, 아픈거 말 안해서 미안해요."

 

"..미안한 거 알긴 알아요?"

 

"당연하지. 무릎 꿇고 빌까요?"

 

"됐어요. 이거나 좀 놔줘요. 죽 먹어야지."

 

 

 

 

 

 

 

 

 

 

 

아픈 사람이 힘은 왜이리 좋은지 일어나려는 절 오히려 더 꽉 안아오는 그에 잠시 발버둥치다 결국 넓은 품을 파고들었다. 열이 오른건지 평소보다 더욱 따뜻한 품이었다. 가끔은 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포옹이 더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 단 말을 잡지 어딘가에서 봤던 기억이 제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그 에디터 분 뭘 좀 아는 분이신 것 같다.

 

 

 

 

 

 

 

 

 

따스한 공기가 우리를 감싸왔고 그날 난 그의 품에서 잠들었다. 집 방문의 이유였던 약 먹이기는 시도조차 하지 못한 채.

아, 그리고.

 

 

 

 

 

 

 

 

 

 

 

 

 

 

 

 

감기는 둘 다 심해졌다. 망했어.

 

 

 

 

 

 

 

 

 

 

 

 

-------------------------------------------------------------

저 신경외과에 슬럼프왔나봐요...글이 안써져..오늘도 뭘 쓴건지 모르겠네요....죄송해요 독자님들 항상 예쁜 댓글들로 제 기분을 둥둥 띄워주시는데 그 댓글만큼 예쁜 글을 못 써내는 것 같아요. 슬럼프라고 하기도 웃기지만 빨리 정신차려서 예쁜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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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호에에에 대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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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0615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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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꾸겾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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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꾹젼입니다 자까님 하 진짜 권교수가 여주 우쭈쭈하는거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맞당 자까님 브금넘나리 달달해유ㅠ... 혹시부탁하나만 하자면 나중에 브금정리해서올랴쥴슈있나요오 들을 때마다 권교수생각날것같아서요오 헹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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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굥기 신알신 뜨자마자 왔는ㅇ데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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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 좋습니다 좋아요좋다구요ㅠㅜㅜㅜㅜㅜㅠ둘이 뭔했길래 감기가 심해졌을까요ㅎㅎㅎㅎㅎ(의심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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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대애ㅐ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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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소규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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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순영이와 여주의 조합은 항상 사랑입니다 작가님 ❤️ 오늘도 너무 달달한구 아닌가요 ㅠ ㅠ 둘다 왜 아프고 그랭 아프지 말라구 ~~~~ 권교수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해야지 연락 안하고 그러면 여주 혼자 이상한 생각 하구 한단 말이예요 ! ! ! 이제 연락 잘 하시는 걸로 ㅎㅎ 아 순영이는 정말 너무 설레요 정말 좋은 의사 좋은 교수님 사랑해요 권교수님 사랑해요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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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근데쩌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었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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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허러러어ㅓ걱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 오랜만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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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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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으어세상에 세상에... 세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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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세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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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너무 설레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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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늘도 너무 설레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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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삥뽕이에여 흐에에에엥 권순영 세상에.....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푸지마 수녕아.... 오늘도 이렇게 설레는글 감사해용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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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우아아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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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뿌야입니다.. 제가 또 암호닉을 잊고 항상 댓글을 달았네여.. 그리고 이제서야 정신차려버린 저레기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와 여주의 조합은 항상 사랑인거같아요 둘다 그 날의 키스 이후로 아파버렸지만, 어점 둘의 캐미는 또 달달할까요ㅠㅠ 그리고 둘 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구구ㅠㅠㅠ 그리구 권고수가 잘못했네 잘못했어 어떻게 여주에게 말을 안할수가 있죠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해야 우리 여주가 가서 더 악화되지 않게 간호도 해주고 그럴텐데 말이에요 그나저나 진짜 맨날 소아과 신경외과 보면서 하는 생각인데 말이죠 제가 대학병원만 꾸준 출석으로 도장찍을 정도로 다니는 앤데 말이죠 저런 잘생긴 권교수같은 사람들은 어디 없을까요.. 권교수같은 교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오늘 또 가지며 작가님 글에 대설렘을 느끼고 갑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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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낙지17인분입니당!!!오랜만이에요 자까님ㅠㅠ!!
짧은글이여도졸으니까 계속연재해주새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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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어흥이예요!! 아이구~~ 둘 다똑같이 감기걸려서는~~ㅎㅎㅎ 이커플도참귀엽다~ 싶네요ㅎㅎ 아이구ㅠ 슬럼프ㅠ 작가님이 잘 이겨내시길 응원하고 기다릴게요!! 너무 조급해하시지마시고 편한마음으로!! 그래야 더잘이겨낼수있지않을까요? 오늘도 잘읽었어요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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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둡둡두비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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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ㅣ시상에둘이순영이랑침대에누어있는거상상하니까간질간질두근두근거리네요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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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45
몽마르뜨입니다ㅠ 이정도글이 슬럼프에 나올수있는건가요ㅜㅠㅜ 넘나설레는데요뭘ㅠㅠㅠㅠ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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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급식체/ 헤헤 둘이 꼭 끌어 안고 잠들었네요
순영이가 꼭 끌어 안아주는거 상상해버렸는데 너무 설레요 진짜 그 에티터분 뭘 좀 아시네! 가벼운 포옹도 정말 좋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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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0309입니다ㅠㅠㅠ그냥 권순영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하죠ㅠㅠㅠㅠ귀여워 감기걸린모습도 귀엽다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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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일공공사 / 작가님 글 달달해요... 권순영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보구 갑니다 ㅠㅠㅜ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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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미니예요
그래서 감기가 더 심해지셨다?ㅎ 언제 달달하네요 이 커플은.. 부러워죽겠어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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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요2예요!!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강아지같은 순영이가 상상이 가서 정말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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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호원이에요 대박 집 들어온지 얼마 안되가지고 아까 전남친의정석 읽었는데 다 읽고 독방에서 놀고잇는데 막 이렇게 오시기 잇기 ...? 타이밍 짱 쩔엇고 아리아님 글 연속으로 2개 읽어서 너무 기분 좋아요 >___< 브금도 진짜 콜유마인 ㅠㅠㅠㅠ 배우신분 ㅠㅠㅠㅠㅠㅠ 달달한글 잘 보고가요 사랑해요 !! ❤️❤️ 아맞아 ! 아무리 슬럼프가 와도 작가님이라면 충분히 극복하실수 잇어오 ! 왜냐면 작가님은 아무글이나 끄적여도 대단하니까요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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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명호엔젤리에요 아 대박 설레요ㅜㅜㅜㅜ 무슨 감기가지고도 설레는지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너무 설레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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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작가님 봉글이입니다!!!!!!!!! 휴,,, 오늘도 순영이랑 여주는 달달해서 아주 꿀이 떨어지네요 ㅜ 삼일동안 연락이 안 왔으면 삐질만한데 그 이유가 순영이가 아파서였다니... ㅜ 저 같아도 걱정 많이 할 거 같네요 진짜로요 아무튼 작가님 진짜 보고 싶었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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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흐어엉ㄱ 밍구밍구입니다 오늘 석민이도 보고 순영이도 보고 난리났네요 내일 월요일이라고 이렇게 또 힘을 주시는 작가님..♥ 오늘도 설레는 순영이를 봐서 너무 기쁩니다 ㅠㅠㅠㅠ 브금도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브금으로 딱!! 나와서 기분도 좋았어요 ㅎㅎㅎ 오늘 꼭 티저가 떴으면 좋겠네요 ㅠㅠ엉엉 작가님 언제나 예쁜 순영이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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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순지에요ㅜㅜㅜㅜ노래랑 글이랑 항상 매치가 잘되서 빙의가 더 잘되요ㅠㅠㅠ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오늘 전남친글도 올리시고 힘드셨겠다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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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중간에 갑자기 최교수라고 해서 놀랐네욬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김교순데..?이럼섴ㅋㅋㅋㅋㅋ 오류인가.... 어쨌든 이번편도 달달함의 최고치를 보여주네요ㅜㅜㅜㅜㅜ 빨리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슬럼프가 온 글이 전혀 아니에요 이거누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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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어머나 세상에....제 실수..고치러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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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왜 오늘도 설레죠ㅠㅠㅠㅠㅠ권교수 맨날 그렇게 설레면 나 죽는데ㅠㅠㅠㅠ감기 걸리지 마로라ㅠㅠㅠㅠㅠ요즘 안 그래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작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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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저만 권교수 "응"에서 발렷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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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연꽃입니다!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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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역시 설레고....저 17뿡뿡인데오..지챠ㅠㅠ설레...브금몽글몽글하고... 둘이진짜 연애하는거 좋아죽겠어.. 감기 심해졌다니ㅠㅠ
 자기만한거아니지그치..(의미심장) 오늘처럼마 계속 달달하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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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늘부입니다 권순영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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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스카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 카야ㅠㅠㅠㅠㅠㅠㅠ 감기라는 녀석한테 고마워해야겠내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요즘 슬럼프라는 소리를 듣고 정말 저도 속상했어요 저도 그럴땨아 있었거든요ㅠㅠㅠㅠ 그래도 제가 항상 읽는 글을 신경외과 글이고 항상 재밌게 읽고있고 오늘도 읽으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ㅠㅠㅠㅠㅠ 힘드실텐데 슬럼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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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권수장이에요!!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스윗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밤도잠은다잤네요.. 좋은글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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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으으에엥에ㅔ엥에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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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ㅜㅜㅜㅜㅜ오늘도완전달달해요ㅜㅜㅜㅜㅜㅜ진짜너무재미있어요!!,, 작가님도 슬럼프 금방이겨내실거에요!!!! 파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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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예쁜글이 아니라뇨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정말정말 예쁜글이란걸 제가 보증합니다 작가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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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눠예쁘다에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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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ㅈㅁ입니다
아픈것도같이아프다니 정말사이좋은커플이예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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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ㅠㅠㅠ 권 교수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ㅠㅠ 오늘도 설레고... 어디 병원 가면 저런 교수님 만날 수 있나요...? 저도 감기에 걸렸지만 안아주는 이 하나 없고... (뭐래) 없던 연애세포가 팡팡 생기는 기분입니다 너무 좋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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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9.123
8월의 겨울입니닼ㅋㅋㅋ ㅎ 결국 둘다 ㅋ..ㅋ...아...ㅋ...아닌....아니...ㅋㅋㅋㅋ 크... 마지막ㅋ...ㅡ키히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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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독짜입니당 헝ㅠㅠㅠ귀여워욬ㅋㅋㅋ전 또 순영이가 연락 안 되는게 그 인턴이였나 그 여자 때문인가 바쁜가 생각했는데 이런 귀여운 이유가ㅠㅠㅠ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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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헐작가님저번에제가남겼던소재예요!!!!!으앆너무죠아 ㅠㅠㅠㅜㅅ 감사합니다 아픈순영이 넘섹시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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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붐바스틱이에요!! 워... 감기라니 아프지마 둘다ㅠㅠ 그래도 투정부리는 여주도 귀엽고 아파도 따뜻한 순영이도 좋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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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마릴린 입니다! 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렸습니다!!!!!!!넘나 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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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혹시 제가 사랑한다고 말 했었나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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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 세상에...신경외과 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렙니다 권교수님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의 설렘포인트 반존대랄까ㅠㅠㅠㅠㅠㅠ 후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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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쿠쿠예요
둘다 감기가 심해졌다니 붘흐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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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허류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둘다 심해졌대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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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김밍구름빵이에요!! 잔잔한 분위기의 순영여주 넘 좋네요 ㅠㅠ 이렇게 평화로운 분위기도 달달구리한 분위기만큼 보기 좋아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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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와ㅠㅠ 권교수 좀 너무했어 말은 해줘야지 여튼 둘이 더 심해졌다니 무슨 일이 있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글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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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234
흰색입니다!!!권교수랑 여주 너무 달달하네요 브금도 너무 좋고....오늘도 잘 봤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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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순영지원입니다! 뭐했길래 둘 다 감기가 더 심해졌을까~!~!~!~ 꺄 작가님 넘나 설레는것 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 권교수님 때문에 설레서 잠이.. 안오자나요.. 하.. 오늘 밤도 잠은 다 잤습니당 8ㅅ8 작가님 최고에요 ^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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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으아ㅏㅏㅏㅏ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감기조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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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2.169
1817입니다!!!!진짜 이번 글도 너무너무 좋아요ㅠㅜ진짜 하트 백만개 쓰고 싶을 만큼 짱이에요!!!!!!!!근데 컴퓨터로는 처음이라 하트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ㅜ암튼 아주많이 베리 짱 많이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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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에스쿱스따뚜입니다!! 헤헤헤헤ㅔ 원래 감기는 키스하고 둘 다 걸리는 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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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작가님!!!!!!! 완전 좋습니다 좋아요!!! 진짜 완전 설레고 난리났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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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아요 가슴이 막 아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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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흐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설레요.... 그럼 저도 한 번... 안아보겠......네. 이불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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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마상 권교수 푸스스 웃는거 너무 좋아... 개발려... 발려벌임... 도대체 슬럼프라뇨 슬럼프가 이렇게 글을 잘 써도 된답니까요! 정말 너무 설레고 막 웃음이 떠나질않고 그러네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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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161
아니에요 작가님 오늘 글 진짜 대박인걸요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맞아요 가끔은 포옹이 더 설레는법..ㅋㅋㅋㅋㅋ둘이 동시에 감기 걸리고 인주 천생연분이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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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부들부들이에요ㅜㅜㅜㅜㅜㅜ 권교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팠어ㅜㅜㅜㅜㅜㅜㅜ 완전 처음에권교수랑여주랑 사이가 완전생각도안나욬ㅋㄱㄱㅋㅋ 너무달달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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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호시시해입니다 때론 강렬한 거 보단 잔잔한게 더 설레는데 이 글이 그 말에 적합해요 ㅠㅠㅠㅠ 우리의 권교수 오늘도 설레구요 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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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꼬솜이에여 아고 감기걸려서 어떡해ㅠㅠㅠㅠㅠ8ㅁ8 여주가 3일동안 못봤다고 해서 바쁜가...ㅇㅅㅇ...? 라고 생각했는데 끝은 감ㄱ기였네요ㅋㅋㅋ큐ㅠㅠㅠㅠ8ㅅ8... 그나저나 둘 다 감기 더 심해졌다는게 왜케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둘 다 얼른 감기 나아랑...♡ 그리고 오늘도 신경외과는 무지막지하게 심장을 때립니다. 왕설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작가님 슬럼프라고 너무 처져있으면 더 안좋아질거예요. 사람 살다보면 뭐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건데!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다,생각하고 맘 편하게 쓰세용 작가님이 쓰시는건 뭐든 좋으니까요'ㅅ'♡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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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바나낭입니다! 권교수은 아파도 저리 설레이니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오늘도 글 너무 재미있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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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4급합격소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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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작가님ㅠㅠㅠㅠㅠ이것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교수님 오늘도 설레네욯ㅎㅎㅎㅎㅎㅎㅎ아니 이런 교수님은 어디가야지 볼수있죠?!?!?! 너무 좋아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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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민세입니다! 정말 작가님 글은 읽자마자 설레게되요ㅠㅠㅠㅠㅠ 심장에 무리옵니다.. 저렇게라면 감기걸린게 훨씬 좋은거였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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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소녀입니다♡ 정말이쁜 커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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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김간ㅠㅠㅠㅠㅠㅠ아니 의사쌤 둘이서 그렇게 감기 걸리고 그러면 쓰나요 어? 그러면 이제 병원 전체에 소문 다 날 일만 남았네요 꺄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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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몰몽입니다 세상에ㅠㅠㅠㅠㅠㅠ이런 이둘이서 너무너무ㅠㅠㅠㅠ엉엉 설렘터지고ㅠㅠㅠㅠ왜 저는 순영이가 반말을 할때마다 심장이 터질것같을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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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5.95
빗물이에요!!!진짜ㅠㅠㅠ넘나 달달한것 ㅠㅠㅠ이거 볼때마다 연애하고 싶어져요ㅠㅠㅠ힝 권교수님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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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11023이에요ㅠㅠㅠㅠㅜㅜㅠㅠㅠ 아 둘다 감기라니ㅠㅠㅠㅜㅜㅜ 순영이가 통화로 우쭈쭈 해주다가 감기인거 걸리니까 바로 강아지같이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 오늘 너무 달달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ㅜㅠ 항상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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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오시리잉ㅂ니다... 순영이 아푸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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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하금
왁 슬럼프라니요 글 넘나 달달하고 브금도 좋고 이불속에 파묻혀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보고있는 순영이가 상상되서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 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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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달달해여 달달해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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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레인보우샤벳 ㅠㅠㅠㅠㅠ권교슈 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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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라나 입니다! 쓰차 당해서 읽기만 하고 이제야 댓글을 남겨요ㅠㅠㅠ 으윽.. 다시 읽어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 처음엔 권교수가 되게 바쁜줄 알았는데.. 감기라니ㅠㅠㅠ 이번 글과 브금이 되게 잘 어울려서 읽는 내내 기분 좋았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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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석민아 입니당....
헉 아픈데 집을 찾아가는 건 정말 참 좋은 선택이었지만 너무 위험하네요 ㅎㅅㅎ... 아무튼 작가님 계속 잘 보고 있으니... 너무 염려마세요..! 언제든 신알신 울려주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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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호찡이예여 작가님ㅠㅠㅠㅜㅜㅜㅠㅠ 저 call you mine 진짜 진짜 진짜 좋아해요ㅠㅠㅠ 그래서 글도 기분 더더 붕떠서 읽은것같아요 여주가 순영이집에 첨간거아닌가요?!?!?!? 아님말구요... 암튼 오늘도 순영이는 설렌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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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223
작가님 이지지에여!!!!!! 역시나 재밋어어요 신경외과는 사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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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짝짝입니당ㅎㅎ아진짜ㅜㅜ너므달달한거아니에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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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슬럼프 아닌듯 해요ㅠㅠㅠ여전히 달달한 걸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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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꺅호시타무타무에요!브금넘나 좋은것...뭔가 오늘 원래 달달했지만 더 달달한느낌...?ㅠㅠㅠㅠㅠ그냥 좋다구요ㅠㅠㅠㅠ다음화도기대하겠습니당ㅎㅎㅎㅎ좋은글감사해요!!!!하투하투하틓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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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8.136
손톱달입니다!!! 날씨가 추워진만큼이나 수녕이랑여주는사이가넘나 쏘 스윗ㅠㅠㅠㅠㅠ 우리작가니도 날씨가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세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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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녹차마루예여 순영아 아프지 마로라ㅠㅠㅠㅠ 여주도 아프지 마로ㅠㅠㅠㅠㅠ 근데 둘이 그렇게 꼭 끌어안고 이런거 저런거 하다가 감기가 심해진거라면 인정이다.... 좀 더 아파도 괜찮지 않을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흐뭇) 작가님 괜찮아여!!! 항상 잘 읽고 있는걸요! 잘 안써질 땐 말씀만 해주세요! 좀 쉬셔도 기다릴 수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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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자도입니다!!
이렇게 글을 주시면 오예입니다ㅜㅜㅜ항상 너무 재밌게 읽고있어요ㅜㅜㅜㅜㅜㅡㅠㅡㅜㅜㅜㅜㅜㅠ이거 거의 그냥 설탕을 들어부은 수준입니다ㅡ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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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호시탐탐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마지막에 반전 뭐죠 진짴ㅋㅋㅋㅋㅋ센스쟁이~~~!ㅋㅋㅋ근데 이 커플은 반존대가 일상적으로 자연스러워서 더 설레는 느낌...?ㅠㅜㅜㅠㅜㅜㅜ무ㅏㄴ데 발리죠ㅠㅜㅜㅠㅜ사랑해여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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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와 시녀외거 정말 오랜만이네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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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쀼우입니다 오늘도 달달하네요ㅠㅠㅠㅜ 역시 아파야 로맨스가 피어오르네요♡♡♡ 권교수가 아파서 락이 안된거였는데 금방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여 덕분에 더 달달해진거 같아서 아주 보기좋네여 오늘도 글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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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작가님....슬럼프이신거 맞으시져....?글은 나무너무 좋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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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이고 작가님 ㅠㅠㅠㅠ원우야 나랑 살자ㅠㅠㅠㅠ인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천천히 오셔도 괜찮아여 언제나 작가님을 응원하니까요! 파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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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2.91
헣ㅎㅎ망구에요 작가님 오늘도 너무 달달하세요ㅠㅠㅠㅠ슬럼프는 절대아닌거같아요ㅠㅠㅠ
항상 보기좋구요ㅠㅠㅠ넘마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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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하람입니다. 아, 대박 너무 달달해요. 아픈데도 이렇게 달달할 수 있군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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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달달은 물론 내용까지 좋아서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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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앜ㅋㅋ 보통은 한명이 감기걸리면 안걸린사람한테 옮기는데 여긴 두명이나 감기가 걸려버렸으니 ㅋㅋㅋㅋㅋㅋㅋ 더심해지는게맞겠네요 ㅋㅋㅋ 귀여웡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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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둘다 감기걸리고선 약먹을생각도 안하구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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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그래도 둘이 같이 잤다는게 포인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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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둘이 한 침대에 누워서 같이 잔거네요..ㅎㅎ 근데 왜 이커플은 그냥 꼭 껴안고 잤을것만같아요ㅠㅠ 어휴 설렌다설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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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어머 둘이 같이 잔 거래요??엄훠 어머어머 꺄아아
감기 빨리 낳으시구 또 티격태격모습 보고 싶네요 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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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순영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둘 사이 넘나 달달한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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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작가님이 쓰신 다른 작품 보다가 내려왔는데 역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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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헐 브금 넘나죠아요...! 아니 근뎈ㅋㅋㅋㅋㅋㅋ둘다 감기 심해졌다는거 왜이리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명이랑 여주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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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얇은 반팔티랑 트레이닝복입은거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 트레이닝복x권순영은 사랑.. 아 아니라 너무 귀여워ㅇㅅ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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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2일 전부터 정주행중인데 진짜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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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슬럼프이실 때 쓰신 글이라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필력은 역시 어쩔 수 없나 봐요 최근 글을 아직 못 봐서 모르지만 슬럼프는 해결되셨겠죠? 언제나 고생 많으셔요 그나저나 뭘했길래 감기가 심해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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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흐윽 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원래 이집에온 목적응 이루지 못하고 두 양봉업자의 무한한 꿀생성만.봤다고한다 ...♡ 설렌다 ....무한 하트비트 ...쿵쾅쿵코아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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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너무 설레서 저 여기서 죽었습니다 빨리 흙을 덮어주시조 ㅠ 물론 순영이가 삽질해서 저를 파묻어 줬음 합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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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허니하니입니다!!!
순영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상상이 되서 더 설레네요ㅠㅠ
3일동아 연락 안 한거 한 번에 다 갚아 주는구나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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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ㅠㅠㅠㅠ슬럼프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달달한 글 써주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당!!!! ㅇㅅㅁ아.. 감기때문에 3일이나 피햇는데 허헣ㅇㅅㅁ 왜 감기가 더 심해졋을까요ㅇㅅㅁㅇㅅㅁㅇㅅ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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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아ㅠㅠㅠㅠ 감기가이렇게 좋은 병이였다면 매일 걸려있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감기걸려도 헬쓱따위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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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너무 잘보고 있어요!!! 설레서정신이 엄ㅅ네요ㅠㅠㅠ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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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허러어어어어어어어ㅓ 슬럼프 아닌 듯 합니다 이렇게 젛은 글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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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따뜻하네요ㅠㅠ 마지막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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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쿱럽입니다. 작가님 브금도 대박이구 글두 대박이구 정말 사랑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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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감기가 왜 더 심해졌을까여..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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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둘다 아프지마로라ㅠㅠㅠㅜㅜㅜㅜㅠ 오늘 글도 설렘대폭발이네욤...,.,,.,.,.,.,.,.,. 대리만족좋습니다 아쥬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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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으흐그흐으그ㅠㅠㅠㅠㅠㅠ넘 달콤하고 스읫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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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녜요 아녜요!!! 작가님 슬럼프 아니에요!! 여전히 이렇게 재미있는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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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크으..이런게또새로운 달달함을 주는거같아요...ㅠㅠ오늘글도넘나좋아주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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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글 너무 예쁘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전 또 다음 편을 읽으러 총총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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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권교수 감기 걸릴 때마다 여주 피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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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둘다심해졌다니요.....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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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어머 대바규ㅠㅠㅠㅠㅠㅠ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권순여유ㅠㅠ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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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슬럼프 아니예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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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순영이 아팠구나ㅜㅜㅜㅜㅜㅜ아픈건 맴 아프지만 이또한 달달하다..ㅎㅅㅎ..작가님 어떻게 이렇게 달달한 걸 잘쓰셔요ㅜㅜㅜㅜㅜㅜ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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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악 ㅠㅠ 둘다 감기 심해져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증말 ... 보는 제가 더 달달해서 녹아낼리거같슴ㅁㄴ디ㅓ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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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권교수 성격 너무 좋아요ㅠㅠ늘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성격이랑 말투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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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듈이 너무 막막 귀엽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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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아니 이런... 아 설레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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