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현] 나만 몰랐던 이야기

 

 

 

 

 

 

 

 

 

"안녕 오랜만이다" 

 

"어.... 얼마만이야이게...." 

 

 

 

 

 

 

 

 

너랑 헤어지고 어느덧 일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어 넌벌써 날잊었더라 난아직 상처가 낫지안았는데... 잊지못했는데 

 

 

 

쏟아져나올것같은 눈물은 꾹참았어 미련해보일까봐... 보잘것없는 이별때문에.... 어깨를 들썩이며 우는 모습보여주기싫었어 

 

 

 

차라리 너랑 헤어졌던 일년전 그날 울어둘껄 그때 나라는건 네게 끝이였단걸 니가 다시돌아온다는 착각않고 다울어둘껄 

 

 

 

나만 몰랐었어 당시에 니가 내게 왜 미안하다 했는지  

 

지금은 알것같아 아무렇지않게 나에게 인사하는 널보며 너에게 난 사랑이아닌 한때 곁에 머물던 사람이였었구나....미안했어야만했던거야 

 

 

 

난 니가 떠나는 그순간마저 기대를 하고있었는데 우스웠겠다 그치... 

 

 

 

 

 

 

 

 

 

 

"이뻐졌다" 

 

"너도 훨씬멋있어졌어" 

 

 

 

 

 

 

 

 

 

 

아무일없는척하는거 너무힘들다 예전이나 변함없이 눈치가 없구나 넌....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니가 다시 내앞에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아 

 

 

 

 

 

 

"아,시간이 벌써이렇게됬나 나먼저가봐야겠다 또보자 갈께" 

 

"응 잘가..." 

 

 

 

 

 

 

 

넌 이렇게 또 나에게 뒷모습만 보여주네  

난 니가 너무밉고 원망스럽지만 죽을때 까지 잊지못할것같아  

 

사랑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유의 나만몰랐던이야기 가사를 스토리로 승화해보았어요!!다른 글들도 또다른노래가사에 맞게 쓰려구요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독자1]

헐.....이거다음편도나와요??ㅜㅜ

[독자2]

흐어ㅠ백현이편은없나요?ㅠㅛ다박

[독자3]

헐...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요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