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구독료가 없으니 자유롭게 읽어주세요.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 01w. 소중한(부제:선택의 갈림길,그 앞에 내가 서있다) 눈을 떴다 까맣다 어둡다 빛이 없다 여긴 어딜까 아 맞다 나는 옥상에서 흩날리는 눈과함께 떨어졌었다그렇다면 여긴 저세상일까 어둠속을 무작정 걸었다빛이 나올때까지계속 걸었다 * 공허하게 앞만 보고 어둠속을 걸었다그렇게 걷다보니 문뜩 뭔가를 잊었다는 생각이들었다무언가 아주 큰것을, 잊어버린것같다 'OO..!'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두리번거리며 주위를 둘러보았지만끝을 알수없는 어둠뿐 아무도 없었다 'OO아!' 생각났다. 이 목소리는 "..경수" "오늘 못데려다 줘서 미안 조심히 잘가 OO아" "..가지마..가지마 경수야" 경수는 나를보고 환하게웃으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도경수..가지마..!" 붙잡기도전에 경수는 사라졌다 어둠속으로 경수가 그렇게 사라지고 난 뒤에도내 눈앞에는 "OO누나 미안해요 오늘 애들이랑 선약이있어서..그럼 조심히가세요! 야! 이태민 같이가!" "OO아 진짜진짜 미안하다 갑자기 선생님이남으라고하는바람에.. 혼자 갈수있지?" 종인이도,백현선배도, 미안하다며 환하게웃고 그렇게 가버렸다. 그리고 '너같은년만 없었어도 내가 이렇게 살진않았어!! 정말 고아원이나 가버리지왜 들러붙어서는 이런 XX년 같으니라고 니엄마랑 똑같아 아주' 아빠도 '..미안하다..내새끼...엄마가...이렇게 가버려서 미안해...어떡해 미안해서..흐으..미안하다....미안해...' 엄마도 모두 내곁을 떠났다 * 그렇게 멍하니 그들이 사라져버린 깊은 어둠속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주변이 하얘지더니 페인트칠이 거칠게 벗겨져있는 문과 그옆엔아래로 내려가는듯한 계단이 있었다. * 사람은 살다보면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게되죠그 두 갈랫길중 무엇을 선택하던지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하지만 명심해야할것은 여러분의 선택의 후회를 하시면 안됩니다되돌릴수는 없으니까요 *이 이야기는 약간의 실화가 담겨있는 이야기입니다* 이전 글[EXO/OOO]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 0012년 전 소중한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이 시리즈총 0화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현재글 최신글 [EXO/OOO]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 01 (부제:선택의 갈림길,그 앞에 내가 서있다) 512년 전위/아래글현재글 [EXO/OOO]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 01 (부제:선택의 갈림길,그 앞에 내가 서있다) 512년 전[EXO/OOO]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 00 612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