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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

나는 변백현과 5년째 연애중이야.



















아직까지 우리는 키스까지 밖에 못했단 말야.


















백현이가 나를 아직 지켜줄라고 그러는건지.......

아님 내가 성적으로 매력이 없나..?
이렇게 까지 생각하는 거 있지...
















우리 이제 25살씩이나 먹었다구 변백현...........














한번은 내가 백현이 한테 말했어.


















"백현아 너 나 좋아?"










내가 백현이한테 이렇게 말하니까




























" 좋아하지... 뭘 당연한걸 물어."


















이러는거 있지..

























근데 내가 미쳤었나봐.

거기까지 그만 뒀어야 됐는데......




















" 근데 너 왜 나랑 안자? "












이렇게 말한거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미친년인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백현이가








" 뭐? 너 방금 뭐라고 했냐? "































" 어..? 아..아니.. 그......그 뭐지...아니...니가... 날 여자로 생각안ㅎ........"
















'딱'
























" 얘가 할말 못할말 다하고 있네. 오늘 뭐 잘못 먹었냐? "

















이러면서 내 머리 쥐어 박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내가 요 며칠새 생리하려나
'성욕'이 진짜 불타오르는거야.





















그래서 어제는 내가



" 백현아.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








이러니까
























" 어, 콜. 나 얘들이랑 조별과제 마치고 한 8시 쯤에 갈게. "



이러는 거 있지,


















내가 밤에 오라고 말할려다가
'뭔 라면을 밤에 먹어. 나중에.' 이런 소리 들을까봐,



말 못했는데..



지가 알아서 대답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대학 휴학하고 백현이는 복학했거든.








그래서 난 맨날 집에서 취업공부랍시고
딩가딩가 노는데,










언제는

쇼파에 과자봉지 부스러기 다 흘려놓고 식탁에는 맥주에 오징어에.......

하루 왠종일 티비 보는 나한테















우리집에 와서 맨날 하는 소리가









" 어휴... 이 왠수야.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야.
너 취업 준비안해? 너도 이제 졸업해야지. 내가 언제까지 니 남자친구일 것같아. "
















이 소리 듣고 한동안 우울했어.


나한테 잔소리 하는건 백번이고 천번이고 들을 순 있는데,

' 내가 언제까지 니 남자친구일 것같아. '

이말에 정신이 번쩍 드는 거 있지...ㅠㅜ
























암튼 각설하고




라면은 무슨 ㅋ

오늘은 안되겠다.
내가 덮치는지 니가 덮침을 당하던지ㅋㅋㅋ










오늘 너랑 나랑 끝내겠다.
다짐을 했어.


















특별히 저번주에 산 따끈따끈한

검정 시스루에 레이스까지 달린 속옷입고

일부러 옷 벗기 편하게 딱 달라붙는 가슴선까지 다 보이는 면티와

짧은 반바지 입었다 ㅋ
















백현이가 올시간에 내가 더 애가 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시계가 7시를 넘어서 올때 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 띵 동 "












울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더보기

안녕하세요요오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글이라 분량이 똥이네요 똥ㅠㅠㅠㅠㅠ


일단 봐주셔서 감사해욬ㅋㅋ


그냥 끄적끄적 거리다 보니까 여기에다가 쓸날도 있네욤욤욤


일단 분량은 생각안하고 있어서 생각 날때마다 쓸라고해요 ㅋㅋ

첫글이니까 아직 불마크는.........아직..이제 슬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응 봐서 소금..)


제목은.......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 감안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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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우왕ㅠㅜㅜ재밋을거같네요ㅠㅜ신알하고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콘빙
감사합나다큐큐큐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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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올 재밌을거같아요! 자주오세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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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이러지마요ㅠㅠ 왜 여기서 컷인거죠.... ㅠㅠ아아아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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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2는 언제....저 매일기다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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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재밌을것같아용 ㅎㅎ다음편기다려료 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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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신알신 하고 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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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열심히기달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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