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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리맘 

 

 

 

 

 

 

 

블리 수상소감 

 

어쩜 이렇게 말도 예쁘게 할까 

 

댓글 

 

시민 1 ㅇㅈ 완벽한 여자ㅠㅠㅠㅠㅠ 

시민 2 말이나 행동에서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남 

ㄴ시민 3 ㅁㅈㅁㅈ  

ㄴ시민 4 말 배우고 싶다 

시민 5 블리는 듣는 사람 기분 좋게 해주는 것 같음.. 내새끼 기특해ㅠㅠㅠㅠㅠㅠ 

 

 

 

 

신인상에 NCT의 이름이 불리고 나서 너심은 놀란 것도 잠시, 기뻐서 방방 뜀.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무대까지 갔음. 그리고 울면서 말하던 태용이와 윈윈이, 민형이 다음으로 너심도 말을 했는데, 

 

" 일단 이 상을 받게 해준 우리 팬 여러분!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NCT가 될 테니까요,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 때 생글생글 웃던게 예뻤는지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됨.  

 

 

 

 

 

블리가 팬들 언급하는 거 

 

너무 스윗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알아준다는 게 기분 좋음ㅠㅜㅜㅠㅜㅜㅜㅜㅠ 

 

댓글 

 

시민 1 내 인생은 이제 성이름거임ㅠㅠㅠㅠ 

시민 2 블리 항상 팬들 얘기 달고 다님 

ㄴ시민 3 팬사랑 신흥 강자 

 

 

 

 

 

우리 리더 태용이는 폭풍 눈물을 쏟았음. 그걸 본 너심은 태용이 수상소감이 끝나고 뒤로 왔을 때 달래려고 옆으로 갔는데 태용이가 애기같이 울어서 너무 귀여운거임. 그래서 가만히 보다가 씨익 웃으면서 등 토닥여줌.  

 

 

 

 

 

? 잠시만 나 지금 많이 설렘 

 

성이름 표정..와... 언니.... 

 

댓글 

 

시민 1 저렇게 웃는 거 어디서 배웠어ㅠㅠㅜㅠㅠㅠㅠ 

시민 2 언니미에 또 발리고ㅠㅜㅠㅠㅜㅜㅠ 

시민 3 성이름 아가야 언니야 

 

 

 

 

 

ㄱ블툥? 

 

툥블러 흔들리다..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블툥을ㅠㅠㅠㅠㅠㅠㅜㅠ 

 

댓글 

 

시민 1 오늘부터 블툥민다 

시민 2 블툥인가봄 

시민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논란될 것 같다... 

 

블리는 풀네임 성이름언니다 111111 

아니다 아카쨘이다 222222 

 

댓글 

 

시민 1 1111111 마마ㅠㅠㅠㅜㅠㅠㅠ 

시민 2 2222 애기잖아ㅜㅠㅜㅠㅠ 

시민 3 222222 완전 아가 

시민 4 111 언니미 쩌는데 

 

시민 267 22222 막내미 넘침 

시민 268 1111 은근 멋있음 

 

 

 

 

 

마마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갈 때 한국에서 방송으로 본 재민이한테 전화가 옴.  

 

" 여보세요? " 

 

" 응, 축하해~ 형들한테도 축하한다고 전해줘. " 

 

" 그래! 오빠도 축하해~ " 

 

" 고마워ㅎㅎ 피곤하지? " 

 

" 난 괜찮아~ 오빠는? " 

 

" 나도 괜찮으니까 걱정 말고 내일 조심히 와~ " 

 

" 알았어 잘자~ " 

 

" 어, 잘자~ " 

 

 

 

 

 

마마 레드카펫에서 츄잉검 무대를 할 때 너심은 무려 치마..! 를 입었음. 치마를 입고 춤 출 너심을 인준이가 유독 신경 많이 씀. 

 

" 오늘따라 치마가 짧은데? " 

 

" 오~ 그런가? " 

 

" 치마 안 올라가게 조심해야겠다. " 

 

" 안에 바지 입어서 상관없을 것 같은데.. " 

 

" 음, 그래도 조심해야돼. " 

 

 

 

 

 

인준이가 심각한 와중에 천러와 귀여운 막내 지성이는  

 

" 오마이갓! 이름 귀여워! " 

 

" 누나 예쁘다!!!!!!! " 

 

하면서 너심 볼을 무슨 반죽하듯이 조물딱거림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코디 언니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리는데... (얘들아 화장 지워져...!!!!) 

 

 

 

 

 

애들 오늘 엄청 교복같다 

 

 

블리 오늘 치마껌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시민 1 그럼 교가가 츄잉검인가 

ㄴ시민 2 랩은 누가 함? 

ㄴ시민 3 누군가 

ㄴ시민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민이도 내년엔 같이 마마 가자! 

+ 초록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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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7.227
끄앙ㅠㅠㅠ 너ㅜ 귀여워요ㅠㅠ 적다니 너무 귀여운 부분들을 쏙쏙 뽑아서 글로 적어주신다는..♡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히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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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맘
끄앙ㅠㅠㅠㅠ기대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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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또 마마 얘기하니까 툥애기처럼 우는거 생각 났어요ㅠㅜㅜㅜ아캬짜누ㅜㅜㅜㅜㅜㅜ꼬질이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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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맘
애기ㅠㅠㅠㅠㅠㅠ 넘 귀여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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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ㅣ아낰ㅋㅋㅋ귀여워ㅠㅠㅠㅜ꼬질이도구여워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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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맘
맞아요ㅠㅠㅠㅜ귀요미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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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치마 걱정해주는 인준이도 오마갓하는 러러도 누나하는 지성이도 우는 태용이도 그리고 나도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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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맘
다 다 다 귀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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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ㅠㅠㅠ재민이 왤케 맘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블리 언니설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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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맘
재민이ㅠㅠㅠㅠㅜㅠ 6살이나 많은 오빠를 귀여워하는 블리 완전 언니잖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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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치마 걱정하는 인준이 오빠미 냥냥하고 태용이 귀여워하는 블리는누나미 넘치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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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맘
인준이 오빠라고 불러야겠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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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흑흑 인쥬니 넘 설레잖아요ㅠ 심들 반응 넘 웃겨요ㅋㅋㅋㅋ더 많이 넣어주셨음 좋겠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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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맘
ㅎㅎ그럴까요오~? 분량 많아지겠다 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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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재민이 넣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우리 재민이ㅠㅠㅠㅠ내년 마마에는 꼭 같이 가길....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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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맘
감사하긴요ㅠㅠㅠㅠ재민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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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세상에 지성퐑... 예상 의외였던 그였고 ㅠㅠ 재민이 찌통이네요 맘 아파라 현실적으로 와닿는 것 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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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맘
재미니...보고싶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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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태용이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 아 그냥 다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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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맘
그리고 독자님도 귀엽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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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츄잉검이 교가이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랩은 교장쌤이 하고 ㅋㅋㅋㅋㅋ 근데...재민아..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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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츄잉껌교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록새록 툥우는 거 생각난당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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