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시간이 흘러 12월 그 겨울이 다가왔어
지난 그날 우리가 처음 만난 계절을 지나서
차가웠던 그순간 어느새 한발자국 앞이야
우리가 멀어지던 눈내리는 그날이
새하얀 그날이 바람따라 스치는밤이야
보고싶어 이런 내 목소리 네귓가에 들리는지
전부다 내 탓인것만같아 나를 용서해달라
말하고싶어 너무도 그리운 너니까
떨어지는 새하얀 눈송이가 내손끝에
녹아내려 마치 너의 따뜻함을 만난듯
세상은 아름답게 빛나지 너의 모습같이
잊지않았어 너와 함께했던 모든걸
새하얀 그날이 바람따라 스치는밤이야
보고싶어 이런 내 목소리 네귓가에 들리는지
전부다 내 탓인것만같아 나를 용서해달라
말하고싶어 너무도 그리운 너니까
빛바랜 일기 위에 쌓여있는 먼지를
툭툭 털어 다시 써내려가고싶어
어느새 시간이 흘러 차갑던 그순간이 다가오고
지난 그날 너에 계절이 지나가서
차가운 마음을 마주보고서있어
12월 너와 헤어지던 그 겨울날
ㅡ
취미로 쓰는거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이돌한테 주고싶다라는 생각으로 써요...
제목없이 그냥 1,2,3,
이런식으로 꾸준히 올려봐야지
하자면 12월 그겨울
막이런식으로하고싶은데 ..오글오글 해서...

인스티즈앱
(텍🔞) 저속노화 정희원이 보낸 카톡 상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