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 이렇게 얘기를 하려니 떨리고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일단 나는 초등학교때도 굉장히 소심하고 말 수도 별로 없었어 진짜 성격이 찌질하고 소심했거든... 이건 내 입으로 말하긴 좀 그런데, 누가 날 괴롭히는 왕따는 아니었고 내 성격 때문에 친구를 쉽게 못 사겼어. 혼자 막 설레는 글들을 읽으면서 공학에 대한 환상을 꿈 꿨었구말야 첫 등교를 생각하면서 전날 팩도 했고 그동안 매일 묶던 머리도 풀었어 사실 시력이 그렇게 안 좋은 건 아닌데 항상 쓰던 안경도 벗었어 그러고 나니까 나도 좀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아 너무 설렌다! 안녕 익들 나 오늘 첫 등교는 정말 짱짱이었어!! 내 짝이 그렇게 잘생긴거 있지... 무쌍에 코도 높고 어깨도 진짜 진짜 넓고 집도 잘 사는 것 같았어 중학교에서 꽤 유명했나봐 휴대폰 번호 공유도 처음으로 해봤어 다른 세계 사람같았는데 나한테 말도 걸어주고... 아! 이름은 김석진이래 이름도 멋있고 설레지... 내가 금사빠는 아닌데 정말 사랑에 빠질 것 같았다니까! - 여러분... 오글거려서 못 참으셔도 참아야 합니다 제 필력이 이게 최선인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멤버 한명을 고르지 않은 이유는 반응 연재라 숨겨두려구요 많은 관심 부탁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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