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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소년. [prologue] 

 

 

 

 

 

 

 

 

 

 

 

"할머니, 할머니. 그런데, 할아버지는 어떻게 생기셨어요오?" 

  

  

 

 

 

"응, 설아 너는 할아버지 얼굴 한 번도 본 적이 없지?" 

  

  

 

 

"녜에, 보구 싶어여!" 

  

  

 

 

"여기, 잘생겼지?" 

  

  

 

 

"우와, 사진이 대따 낡았어요 할머니!" 

  

  

 

 

"응, 아주 오래된 사진이거든." 

  

  

 

 

"그런데 할아버지가 아니네요 할머니?" 

  

  

 

 

"젊었을 때 사진이니까. 오래도 됐지, 껄껄... 할아버지 참 잘생겼지 설아야?" 

  

  

 

 

"녜에, 인기 대따대따 많았을 것 같아여!" 

  

  

 

 

"그럼, 많았고 말고." 

 

 

 

 

 

 

 

 

 

 

 

 

 

 

안녕하세요, 딸기 파르페라고 합니다. (꾸벅) 

예, 제가 글잡을 쓰게 됐는데요. 하하. 

그냥... 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생각해 두었던 소재를 조금 각색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 허접한 글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 

 

음, 설명을 덧붙이자면 여주 시점에서 현재는 할머니이고 손녀의 질문으로 인해 추억을 회상하는 그런 형식입니다. 다음화부터는 바로 추억 회상 씬이에요. 과거 회상 씬이 주를 이루게 될 건데요, 이때는 과거가 현재 시점이 되게 글을 쓸 예정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셨나요...? (설명 고자) (운다) 

 

 

현재 할머니인 시점은 회색으로 쓰고 과거는 검정색 글씨로 쓸 거예요. 

 

 

 

제가 진짜 대책 없이 쓰는 거라, 어떤 형식으로 글을 써 나갈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할머니인 시점이 중간 중간에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끝에 가서 마지막에 한 번 나올 수도 있어요! (무책임) 

 

 

 

혹시 이해가 안 되실까 봐 주절주절 썼는데요... (꾸벅) 무튼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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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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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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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ㅠㅠ 태형이를 출연시켜주시다니ㅠㅠ 흐엉ㅠㅠ 재밌을거같아요ㅠㅠ 와 대박! 신알신하구가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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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파르페
우와, 첫댓...! (감격) 짜게 식어가구 있었는데... 8ㅅ8 감사해요! 영화와는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재밌게 쓰도록 노력할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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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아직 프롤로그지만 이것만 봐도 제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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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파르페
헐... 감쟈해요. ㅠㅁㅠ (우르먹) 네, 자주 뵙시다!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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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8.83
할 작가님 되게 좋아요 글이 제 취향.. 다음화 기대흘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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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파르페
늦게 떠서 늦게 확인했네요! 네, 기대에 부응하도록 좋은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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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기대가 많이 많이 엄청 됩니다!!!!♥♥♥ 암호닉 받으시면 제 암호닉은 느낌표가 많으니 느낌표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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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파르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암호닉 받을 정도는 안 되구요...! 느낌표 님은 제가 특별히 기억해 놓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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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넹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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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파르페
늦은 밤 댓글 감사드리구, 예쁜 꿈 꾸세요 느낌표 님.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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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글 정말 기대돼요 행복한 추억에 잠기는 건 나이 들어야만 받을 수 있는 선물이잖아요 그리고 브금이 글과 잘어울리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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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파르페
네, 생각해 보니 추억에 젖을 수 있는 건 진짜 나이 들어야만 받을 수 있는 선물이네요. 와... 왜케 말 이뿌게 하세여...? (감탄) 브금 칭찬도 감사드려요, 마침 제가 딱 찾던 분위기라 저도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ㅁ^ 늦은 밤, 예쁜 꿈 꾸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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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우와...독방에서 보고 달려와써욧(허겁지겁) 역시 대작의 냄새가 납니다 볼께 생겼군요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수있을거같아오 응원하겠습니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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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파르페
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저 진짜 겸손한 척하는 게 아니라 정말 똥손이 예상되는데요... 하. ㅠㅠ 이렇게 허접한 글도 막 이렇게ㅠㅠㅠ 흐규ㅠㅠ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봐서라도 갈고닦아서 예쁜 글 쓸게요! 감사해요.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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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뿌앵ㅠㅠ너무 대박일거같아요ㅠㅠ 항상 응원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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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파르페
네, ♥♥ 늦은 밤, 부디 예쁜 꿈 꾸세요.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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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네! 작가님도 예쁜꿈 좋은꿈 꾸시고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용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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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독방에서 왔어요♡ 작가님 글 너무 좋구ㅜㅜ 혹시나 암호닉 받으실 생각 있으시다면 탄삼 부탁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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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파르페
아직 제가 암호닉 받을 정도는 아니구ㅠㅠ 그냥 댓글 쓰실 때 저 탄삼이에요 하고 얘기해주시면 꼭꼭 기억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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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독방에서 달려왔어요♡ 암호닉 0228로 신청할게요!!! 너무 기대되요 흐어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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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파르페
엇, 아직 암호닉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부끄) 그럼 소수의 분이라도 받는 쪽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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