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오늘의 기력 미터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헐~ 귀엽다 저도 님이랑 영화 보고 싶어요1년 전위/아래글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 가라는 말 해 줘야 하는데1년 전어 그래 보자 뭐가 있노1년 전있잖아......1년 전누나...... 누나가 알딸딸~ 취하니 더 내 생각이 나고 보고 싶고 그립다고 했는데 거의 나흘이나 연락 씹고 고작 -.- < 이따위 답변이나 해서 죄송해요 저 왜 그랬냐면 사실 별일은 아니고 뭔 말을 더 하려다가 그거밖에 못 보냈어요 기억이 안 나요 몸이 지쳤요 아직 금요일이야 왜? 누나 저도 보고 싶었어요 추석 내내 왜 연락 없었냐면 저 그냥 에휴1년 전누나 나 지금 일 않 하고 이거나 할 거밍1년 전현재글 그게 뭔데 진짜 361년 전저 은떠기는 닭가틈턀 땔로두♡ 먹겠습니다 누님 멋드러지고 맛드러지는 중식 시간 되십시오1년 전오늘의 점심 메뉴는? 삼겹살 김치찌개 잘 먹겠습니다1년 전어이 너 말이야 점심 메뉴가 뭐라고? 햄부기도마뱀? 햄뭐?1년 전그렇다기엔 (원인 제공은 내가 했지만) 시작은 네가 먼저 했을걸? 나 그(순함) 시절에는 회피형이었잖아1년 전음 내가 마음이 넓고 니가 그나마 어른이 된 거 아닐까?1년 전공지사항오늘의 기력 미터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