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님드라
ㅎㅇㅎㅇ
나는 15년지기 친구를 짝사랑하는 [15년지기] 라고 해!
이 썰에서는 나는 혜진이, 15년지기친구는 우현이라고 칭하고 쓰도록 할게!
나중에 추가되는 사람이 잇다면! 그때마다 추가하면서 쓰도록할게!
일단 나는 우현이랑 무려 15년지기...^^
1살때 부터 지금까지 쭈욱!
지금은 중학교 2학년이야 흐흐..
원래는 같은 학교가 아니였어!
근데 중학교 2학년 올라와서 새학기 시작했을때 걔가 우리반에 전학을^^
나는 존재감 없꾸 찌리리 였는데 우현이가 잘챙겨줘서 친구도 많이 생기구, 정말 고마웠지.ㅎㅎ
원래는 그냥 친구였어...
근데 우리학교가 약간 교복이 정장같은 느낌이 나는데, 우현이가 그걸 입었는데 키가 크고 좀 그러니까 왠지모르게 잘생겨보이는 거야!
그리고 자상하게 대해줘서 그런점에서 내가 이제 반하게 되어서 짝사랑을 하게됬지!
ㅎㅎ 내가 짝사랑하게된 계기는 썼는데 뭐부터 써야할지 모르겟네, 그냥 중학교 전학온 썰부터 차근차근히 풀어줄게!
참! 우리학교는 교과교실제를 시행하고잇어.
그러니까, 수업마다 우리가 교실을 옮겨야하는거야...^^
-
새학기 첫날에 배정받은 반앞에서 대기타고있었어.ㅎㅎ
는 무슨... 새담임쌤 호출때매 불려감ㅇㅇ
난 뭔가햇는데 열쇠 가져다가 문 따래...
그래서 ㅇㅇ 하고 문을 따서 적당히 자리 잡았지잉....
그리고 시간지나서 애들 다오고 난 구냥 카톡을 했숴...
그때도 우..우현이랑 하고 있었구나...
우현-ㅋㅋㅋㅋㅋ아근데 말안한게 있는데
나 - ㅇㅇ???
우현 - 나 실은 니네학교에 전학옴ㅋㅋㅋㅋ
나 -?????? 미1친 도랐;나
우현 - 근데... 니네반 배정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심 그때 놀랬지요 하하;
나는 그냥 쌤 발걸음 소리 들려서 재빠르게 카톡을 껏을뿐이고... 발걸음 소리가 2명이었을뿐이고...
교실 앞문에서 새 담임쌤 뒤에 나타난 놈은... 우현이었을뿐이고...
"애들아 전학생 왔다."
"으아ㅓㅇ나ㅓㅣㅇㄹ멍ㄹ멍ㄻ넝ㄹ넝렁ㄹㄴㅁ!!!!!"
"잘해주고~닌 빈자리 아무데나 앉아~"
...그리고 우현이는 내 옆자리로 왔습죠..;
"안녕 혜진이"
(애들 시선집중햇는데 내이름 알아서 애들이 더 놀램)
"...야 우현이 니 뭐임? 진짜임? 진짜온거임?"
(내가 우현이 알아서 놀램)
"ㅇㅇ 진짜 온거지 그럼 난 환청이냐. 왜 너무 좋냐"
"닥치고;;; 자초지종을 고하라."
"실은 소근소근(울엄빠 해외지사발령나서 당분간 니집삼ㅇㅇ)"
"헐...존슨됬네..."
애들 궁금해서 죽을라 그러고...ㅎ
그리고 첫시간이 됬는데....
-
자고나서 써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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