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자기소개 부터 해야되나? 안녕 내이름은 도경수야
원래 나 이런거 잘안하고... 타자가 느리기도 하고...(사실 독수리 타자야)
내가 왜 여기에 글을 쓰게 됬냐면 내가 지금 3년째 사귀고있는 애인이 있거든 근데 얼마전에
내 애인이 시한부라고 해야되나?시한부는 아닌데 암선고를 받았어 처음에는 많이 울기도 했는데
점점 가면갈수록 이해가 되더라 ㅋㅋㅋㅋㅋ
저번에 같이 병원갔는데 의사가 무슨 암이라고 했는데 잘은 기억이 안나 막 울었던것같닼ㅋㅋㅋ
물론 내 애인은 옆에서 달래 줬지만, 사실 내가 시한부 선고 받은거 처럼 울었거든;;;ㅋㅋㅋㅋ
또또 사천포로 빠진다ㅋㅋㅋㅋㅋㅋ 의사쌤이 막 2기라고 했던것같아
요즘에 1,2기는 수술만 받으면 빨리 치료된다고 하지만 재발가능성이 높자나...ㅜㅜ
내 애인은 막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안괜찮아 ㅡㅡ 숯껌댕이 같은 내 애인같은 녀석 ㅡㅡ
내일부터는 의사쌤이 입원하자고 하는거 내가 오늘 바로 하자고 했음!!!!! 하지만 의사쌤이 안된됨!@!!
왜냐고 빨리 우리 애인 나아야 된다고 막 오늘 부터 입원 시키자고 하니까
의사쌤이 계속해서 안된다고 함!!!! 왜냐고 물어보니까 자리가 업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죄송하다고하고 쭈구려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나대는 스타일 아닌데 내 애인 일만큼은 앞장서서 나대는 스타일임...^^!!
내일부터 입원하면 할 이야기 많을것같다...ㅋㅋㅋㅋㅋㅋ 없으면 다시 안돌아올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이거 소개 시켜준 치아괴물 감사함ㅇㅇ
덕분에 우리 애인과 나의 알콩달콩한 사이를 말할수 있게됨...ㅎㅎ
내일봐 안녕!!!
^♡^ ◁ 이거 치아괴물이 나 닮았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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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