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VIXX] 너 별빛이 젤리피쉬 실장인 썰 00.
(현재아님 주의)
“여보세요?”
“네? 저희 오늘 연습없는 날이라서 숙소에 있어요”
“아..네...금방 가겠습니다.”
“대표님이에요?”
“응? 아,응 홍빈아 지금 회사로 오라고 하시네”
“왜요? 저희 오늘 연습없잖아요”
“소개시켜줄분이 계시데”
“누군데”
“그건 말씀안해주시고 빨리오라고만 하셨어”
"우이효긔 옷갈아입고 나와 형이 도와줄까?"
"아, 형. 또 왜그래요 쫌 저리가요!!!!"
***
젤리피쉬 엔터테인테인먼트
"자, 다들 인사해 이번달부터 새로 실장은 맞게된 이별빛씨야"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실장을 맞게된 이별빛입니다. 잘부탁드려요"
"반가워요"
"되게 어려보이네.."
"몇살이에요?"
별빛과 효신,시경 그리고 인국 황세준 대표님이 인사를 나누고 있는찰나에.....
"늦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왔구나. 쟤네가 우리회사 유일한 아이돌 빅스.알고있죠?"
"네. 알고있어요"
"햇님...저분이 누구에요?"
"이번에 새로들어온 실장님이라는데? 인국이랑 동갑이래"
"와...정말요? 저희보다 누나네요?"
"혁아 어떤 분이 실장님으로 들어오셔도 너보다는 나이가 많아"
"저도 알아요. 학연이형! 원식이형이 자꾸 시비걸어요!"
"야!! 김원식 너 우이효긔한테 그러는거 아니야!"
"혁이가 형한테 이른거 아니잖아요!!! 왜 형이그래요!"
"얘들아 대표님계셔 조용히해"
"큼, 애들이 워낙에 좀 시끄러우니 이해해요.그럼 인사는 이정도에서 마치지?"
"네, 들어가세요"
"별빛씨는 따라와요 자리 어딘지 알려줄테니까"
"네"
"안녕히가세요!!!!"
"...들어가세요"
"다음에 뵈요!!"
"안녕히 들어가세요!"
2013년 12월 1일부터 시작된 별빛의 직장생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앞으로 실장으로 살아가게될 너 별빛은 과연 순탄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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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좋으면 뒷편도 계속해서 연재할 생각입니다!! 많은사랑부탁드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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