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동이 지나가고~ 여전히 바른생활교과서를 베껴놓은듯 생활을 하고있는 너징이였음 오늘은 M멤버들만 카페에 와서 그런지 카페가 조용함 덕분에 맘편히 과제밀린걸할수있었음 오늘은 새알바생을 뽑기로 한 날임!! 너징은 카페에서 일한지 오래된터라 시급도 다른 알바생보다 배는 많고 점장님없으면 너징이 점장임ㅎ 그래서 알바뽑는일도 너징이 함 중요한건 바로앞에 에셈회사가 있다는거, 다른곳보다는 신중하게 알바생을 뽑아야댐 그리고 정신력강한고 책임감있는...남자를 뽑으면되지않나하는데 힘든건다똑같음 일찍나가는것도 마찬가지.... 대단한 너징에게 박수를ㅎ 면접시간까진 아직좀남았음 한시간정도ㅇㅇ 그때까지 과제를 하려는데 레이가 너징에게 다가옴 웃는거 진짜 천사같음 와서는 하는말이 "나 죠깅 피아노 쳐두대?" 였음 손가락으로 피아노가르치면서 저렇게 얘기하는데 저절로 웃음이 나왔음 ^_____^이표정을 지으면서 끄덕거려줌 온 카페가 레이의 피아노소리로 울렸음 즉흥적으로 쳤다했는데 절대믿기지않았음 뭐라그럴까 피아노소리가 간질간질거렸음...ㅋㅋㅋㅋㅋㅋㅋ카페분위기랑 잘어울렸음 과제는 멀리두고 레이가 연주할동안 엠멤버랑 이런저런얘기를 많이했음 특히 너징은 한국말이 좀 서툴지만 루한이랑 제일 공통점이 많았음 그래서 얘기할거리도 많았고 많이 친해졌음 루한이가 일은 힘들지않냐고 막 물어봄 초반엔 많이힘들었는데 괜찮다고 대답해줌 루한이는 케이멤버덕분에 못했던 너징궁금한점을 오늘다묻는듯 "이따가 면접본댔잖아" "응 왜" "남자야??" "어....여자둘 남자하나 이렇게 면접보는데 누가될진 잘 모르겠어" "여자였으면좋겠다" "왜~? 꼬시게~? 열~~~~" "민석! 징어표정이상해" "걔 원래 좀 이상할때있어 무시해"-민석 "ㅗ^^ㅗ" 민석이한테 엿한번잘못날렸다가 손가락부숴질뻔한거 간신히 견뎌내고 루한이가 너징표정따라하고 종대가 피아노연주하는 레이 방해하고 웃고떠들다가 한시간이 훅지나가버렸음 너무 놀았는지 면접보는 분한명이 오고나서 면접볼시간이 다됬다는걸 알게됬음 "저기요..." "아,네손님 필요한신거 있으세요?" "아뇨!그게아니라 면접보러 왔는데" "벌써시간이... 죄송해요 저기앉아서 마저 얘기해요" 너징은 엠멤버가 있는 테이블에서 두칸떨어진 테이블에 앉았음 제일 처음오신분은 남자분이였음 나이는 너징이랑 같고 이름은 여진구였음 키는 별로 크지않았지만 얼굴이 후덜덜하게 잘생김 유학가기전에 돈도벌고 해보고싶기도 한일이라서 겸사겸사해보는 거랬음 잘생긴얼굴에 눈멀어서 순간 바로 내일부터 출근하라고 하고싶었지만 남은 여자두분을 위해 다시 연락주겠다고 하고 돌려보냄 엠멤버랑 너징은 언제 면접보시는 분들이 올줄모르니까 카운터에서 놀기시작했음 엄청평화로웠음 종대도 너징같이놀릴 백현이랑 찬열이가 없으니까 놀리지도 않고 덜시끄러운 비글같았음 그때 또다른 면접생인 여자두명이서 같이 들어왔음 "면접보러오신거죠??" "네" "이리로 오세요" 아까와 별다를것없는 질문들을 하고 두명은 너징보다 한살어렸음 한명은 배수지 한명은 손나은 둘다무지무지이뻤음 그렇게 면접을 끝내고 엠멤버들이랑 누굴뽑으면 좋을지 상의하고있었음 "여자가 괜찮은것 같아 똑부러질것도같고...이쁘고" "난 여진구씨가 괜찮던데...." "나도 배나은분?손수지? 이두분ㅎㅎㅎ" "종대야....손나은 배수지야..." "난 세명다 내스탈아니야" 이러쿵저러쿵 여진구를뽑자는너징vs여자를 뽑자는 엑솜으로 나눠져 싸우다가 다 뽑기로함ㅋㅋㅋㅋㅋㅋㅋ 새식구가 세명이나 늘었음 암호닉을 언제받아야 잘받았다고 소문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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