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크라임탄] <비밀 살인극 추리게임> 마지막 예고

 

 

 

 

 

 

 

 

 

 

 

 

 

 

드디어 오늘이군요.

이제 50분도 채 안 남았습니다...!! 두근두근

제가 비정상 이후로 노트북으로는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사정상 또 노트북을 들고 왔습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ㅜㅜㅜ

 

이번 게임은 한 일주일정도 구상한 작품인데요,

그취요소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저를 아시는 분들은 제가 짐총러라는 것을 잘 아시겠지만...

이번엔 한번, 다른 컾을 써보고 싶어져서요.

지민이를 과감히 등장인물에서 제외시켰습니다.

물론 그취를 즐기지 않는 분들을 위해 수위는 전혀 네버 나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번 게임은 아마도, 제 살인극 추리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듯 싶습니다.

이 말을 번복하게 될 수도 있지만... 제 예상으로는 그렇답니다.

 

마지막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까요, 성에 안차더라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조금 이따 뵙겠습니다. 이따 봐요~~

 

 

 

 

 

 

 

 

 

 

 

 

 

 

 

 

 

비밀의, 비밀에 의한, 비밀을 위한 살인극

 

Are You Ready??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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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마지막이라니여ㅠㅠㅠㅠㅠㅠ

[Nurse C.]

이래놓고 또 언제 돌아올지도 몰라요... 전 갈대같은 사람이라...

[독자2]

저진짜작가님걸로 크탄입문해써여ㅠㅠㅠㅠㅠ❤❤❤

[Nurse C.]

독자님 같은 분들 덕분에 제가 즐겁게 시리즈를 다섯 개 씩이나 쓸 수 있었답니다♥♥

[독자4]

감사해요ㅠㅠㅠㅠ기다릴게요!!!

[Nurse C.]

4에게
곧 찾아뵐게요~!!

[독자3]

아임래디ㅠㅠㅠㅠ

[Nurse C.]

30분 이따 뵙겠습니다!!!

[환자탄]

오늘을 위해 먼지 쌓인 노트를 또 꺼냈어요! 앞 장을 차례차례 넘기다 보니 간호사탄님과의 추억도 떠오르네요! 간호사탄님의 마지막 크탄이라니 더더욱 온 힘을 다해서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 엄청 보고 싶었고 또 와줘서 고마워요! 제 일기장의 첫 페이지에 간호사탄님의 이름이 쓰여있는데 올해의 끄트막인 오늘 일기에도 간호사탄님의 이름이 쓰여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2016년을 간호사탄님으로 시작하게 돼서 전 정말 좋답니다! 조금 있다 봬요!

[환자탄]

지금 밖이라 뭐라고 썼는지도 잘 모르겠고 제 마음이 전달이 잘 됐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ㅠ 금방 집 들어가니까 컴퓨터 후딱 키고 기다릴게요!!!

[Nurse C.]

저도 환자탄님과 올 1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해서 정말 좋았답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잊지못할 거 같아요...♥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독자5]

아앗 두근두근... 기다리구 있어요ㅠㅁㅠ

[Nurse C.]

이제.. 15분!!

[독자6]

작가님 엉엉 마지막이라니요 제가 크탄성애자인데... 특히나 작가님 크탄이 정말 진리라구요!!!!!!!!! 아 눈물....

[Nurse C.]

그렇게 말씀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ㅜ 마지막도 함께해주실거죠??

[독자7]

그럼요 진짜 제가 얼마나 기다리고 메모까지 해뒀는걸요♥♥ 지금 예고 또 다시 정주행하고 오겠습니당

[Nurse C.]

사랑합니다 ♥ 곧 뵙겠습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Nurse C.]

무당탄님 ㅜㅜㅜㅜ 과연 이번에도 무당탄님이 점찍어둔 범인이 범인일지 궁금합니다ㅎㅎ

[독자10]

3분남았어요ㅠㅠㅠ 두근두근!

[Nurse C.]

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