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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








009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 009 (부제: 외줄타기) | 인스티즈



" .. 미안해 내가 치울게, 너는 저기가서 책좀 펴놓고 있ㅇ.. "

" 야 "

" .. "

" 김탄소 "


내 이름을 부르는 민윤기에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최대한 멀쩡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고 했는데 그랬는데

널 보고만 있어도 왜이리 심장이 주체를 하지못하는거냐고, 이쯤되면 스스로 인정해야하는건가

내가


" 탄소야 "


내 앞에있는 민윤기를, 내 볼을 감싸쥐어 내 고개를 들어 눈을 맞추고 나를 바라봐주는 이 민윤기를  


" 울지말고 나좀 봐바 "


좋아한다는 것을

그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눈물이 났다. 왜 일까 여태 내 마음을 무겁게 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낸것에 대한 후련함? 민윤기를 내가 좋아해도 되는건가 하는 불안감?

아니, 그냥 지금은 내 몸에 박힌 이 유리조각들이 아파서 우는거다. 그런거라고 생각하자.

그렇게 한참을 운거같다. 앉은 그 자리에서 눈물만 뚝뚝 흘리니 민윤기는 당황한건지 나를 일으켜 그 자리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다리와 팔에 작고 깊은 상처들이 생겨 피가 났고, 유리 조각들이 사방에 튀어져 있었다. 가관이다 정말

아, 정말 가관인건 지금 내 꼴이겠지. 

지금 난 눈이 퉁퉁 부운 상태에서 민윤기에 의해 상처를 치료받는 중이다. 유리조각을 전부 떼어 내고, 후시딘을 상처 위에 굉장히 조심히 바르고 있다.

그런데 마치 지금 민윤기는 무표정으로 사람 칼로 쑤셔 죽인것과 같은 그런.. 정말 무서워 죽을것만 같다. 그러니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민윤기가 해주는거 그냥

조용히 받고만 있는데.. 굉장히..불편하다.


" 그냥 내가 할까? "

" 야 "

" .. "

" 가만히 있어. "


그래. 그래야지. 가만히 있으라는데 가만히 있지않으면 안되는거잖아! 그냥 입 꼭 다물고 나에게 열중하는 민윤기를 멍하니 봤다.

흰 피부에 틴트를 안발라도 붉은 입술 긴 속눈썹 정말 많이 닮았다. 슈가랑.. 근데 애는 민윤기니깐

난 이렇게 생긴 사람한테 꼼짝 못하는 사주 팔자를 지니며 태어난것인가? 이건 운명이야? 나랑 민윤기가 운ㅁ..


" 김탄소 "

" 어? "

" 왜 울었어 "


담담하게 나에게 묻는 민윤기의 목소리가 미세하게 떨린걸 나는 알아 차릴수 있었다. 그냥 알수 있었다.

민윤기는 고개를 들고 나를 쳐다봤다. 정말 아무런 표정없이 때문에 내가 서러울 정도로 그렇게

민윤기는 내게 물었다.


" 아파서 "

" .. "

" 그냥 너무 아파서 울었어.유리 조각이 너무아파서 그래서..조각조각 그게 너무.. 미안 하 바보같지. "


정말 바보같은 대답에 나는 민윤기의 눈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나는 정말 아파서 울었는데,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그렇게 대답한건데

언제 다시 내 고개가 떨구어 진건지 난 또 바닥을 쳐다보고 있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 009 (부제: 외줄타기) | 인스티즈



" 그래, 알았다. 거기 상처부분 건들지 말고 꽤 깊더라. 그리고 "

" ... "

" .. 아니다. 오늘은 너 다치기도 했으니깐 그냥 하지말자. "


그렇게 말을 끝내고 자리에 일어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는 민윤기를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하긴 자신 손을 뿌리치고 그 유리조각으로 몸을 던졌는데,

당황할만하지, 아니 그보다 화가 나도 마땅한 상황이였어. 근데 내가 느끼기에 민윤기는 굉장히 상처받은 표정이였다.

지금 저 방문 뒤 민윤기는 어떤 표정을 어떤 생각을 하고있을까. 아니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건데 내가 과한 망상을 하는게 아닐까. 

하, 진짜 오늘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되는 일이 없다.


그렇게 가방을 챙기고 절뚝이며 집 밖으로 나왔다. 아 쓰라려, 치료할때 정신이 팔려서 그렇게 따끔 거리진않았는데 무릎에 치마자락이 닿을때 마다

쓰라려 미치겠다. 밴드를 붙였는데도 많이 아파, 민윤기의 집 앞 놀이터 벤치에 앉아버렸다. 아 언제 우리집까지 가지

그냥 오지말껄. 아니 애초에 오늘 그 이상한 꿈만 아니였어도. 민윤기랑 과외를 안했더라면, 내가 민윤기를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 없을텐데 내가 문제다 내가!!! 박수영 얘는 김태형이랑 먹을꺼 사러 갔다며 왜 안와! 내가 민윤기집에서 그 난리를 쳤을때 내 옆에 있었으면

하..나 뭐라냐 왜 남의 탓을 죽어라 하는 거냐고 진짜 꼴사납다.김탄소


" 으아, 짜증나!!! 언제집가.. 흐어어 "

" 진짜 많이 아픈가보네 "

" 아!! 깜짝이야.. "


진짜 얘는 도깨비야 뭐야, 사람 맨날 깜짝 놀래키고.. 특히 지금은 왜 나타난거야. 이런 빙의글같은 상황 난 싫다고..


" ..너가 왜 여기있어 "

" 김태형이랑 박수영은 어디로 튀었고, 난 배고파서 편의점. "

" 아. 그래.. "

" 근데 니는 나간지 한참 됐는데, 왜 이러고 앉아있냐. 집 못갈정도로 아파? "

   " 아, 아니. 그냥 날이 좋아서 "

" 뭐래 추워죽겠는데, 가자 다리때문인거 맞잖아. 다리때문에 울고불고 지랄한거고 "

" .. "

" 지금 방금 또 거절할려한거면, 거절한다. "


나는 어쩔수 없이 민윤기가 내민 손을 잡고 벤치에 일어섰다. 살짝 잡은 민윤기의 손을 풀어 내 어깨를 감싸 나를 자신의 품으로 들어오게 섰다.

분명 나를 부축하기 위해 한짓이겠지만, 나는 미치겠다고 이 양반아. 근데 여기서 또 민윤기를 밀쳐낸다면 난 놀이터 저 어딘가에 묻힐것이다.

한 발짝 한 발짝 걸을때마다 쿵쿵거리는 내 심장소리가 분명 들릴꺼야 들리고도 남는다.. 살짝 고개를 들어 민윤기를 쳐다봤는데

아 씨 여기서 눈이 마주치는게 뭐람. 황급히 눈을 깔았지만.. 분명 서로 눈이 마주쳐버렸다. 제발 제발 말만 걸지마ㄹ..


" 야 "


이런


" 응 ? "

" 너도 알지. 너 오늘 이상한거 "

" 예.. 너무 잘압니다. "

" 니 이상한거 몸뚱아리로 티내지 말라고, 자빠지거나 찔리거나 그러면 니 몸만 아프잖아. "

" ..알겠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

" ?, 걱정? "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 009 (부제: 외줄타기) | 인스티즈



" 빚진거야. 꼭 이 빚 받을꺼니깐, 도망갈 생각 하지마. "














.




.

.







.




오늘 하루? 요약하자면 진짜 좆같았다.

첫째. 김탄소가 다쳤다.

둘째. 김탄소가 내손을 뿌려쳤다.

셋째. 김탄소가 내손을 뿌려쳐서 다쳤다.

사실, 오늘 하루 정말 많이 기대하였다. 김탄소가 오기 전에 먼저 박수영과 김태형한테 연락해 어디 둘이서 맛있는거 먹고있으라고 

카드까지 쥐어주었으니..말 다한거지.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우리집에 초대하는거라, 안하던 설거지까지 깨끗하게 하고 김탄소 오기만을 기다렸는다.

그래서 애가 오긴 왔는데, 상태가 좀 이상하다. 아니 많이 이상한가.

평소보다 조용한게, 뭐만 하면 흠칫 놀라고 볼은 시뻘게서 열이 나는지 물어보면 우물쭈물거리고

그러다가 기어코 일을 내고 말았다. 유리조각 깨지는 소리와 동시에 내 고개가 돌아갔다. 김탄소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을 보자마자

그자리에서 일어나 김탄소를 향해 손을 뻗어 내 쪽으로 당겼다. 그게 잘못이었던걸까? 그게 김탄소를 더욱 곤란하게 만들어 버렸던 걸까?

나를 뿌리쳤다. 그 작은 손으로 온 힘을 다해 나를 거부 하였다. 그리고 밀쳐진 힘으로 김탄소는 유리조각위로 떨어져버렸고,

내 심장은 유리조각처럼 그래, 말 그대로 산산조각이 났다.

상처를 안 받았다면 거짓말이고, 그 상처를 숨길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거다. 나는 솔직했고 대단하지 못하였다.

사실 울컥했다. 눈물을 쏟을 뻔 했다. 그 자리에서 내말을 무시하고 가만히 주저 앉아 피를 흘리는 김탄소를 앞에 두고 울 뻔 했다.

그렇지만 별수있나, 더 많이 좋아하는 쪽이 지는거고 상처도 많이 받는다더라. 지금 내가 해야하는일은 김탄소 눈물닦아주는것일뿐.

김탄소를 일으켜주고 유리조각을 털어 내었다. 끅끅거리며 서럽게 우는 김탄소를 두고 말없이 상처를 치료해주었다.

꽤나 아플텐데. 정말 아플텐데. 그래서 지금 그렇게 서럽게 우는건가. 그래서 물어보았다. 

왜 우냐고 

정말 아파서인지, 나 때문인지 모르겠으니깐

김탄소는 정말 아파서 울었다고 했다. 유리조각이 그리도 아픈가보다. 기운이 빠졌다. 사실 아직도 좀 그렇다. 하 민윤기, 정말 제대로 상처 받았나보다.

김탄소에게 오늘은 그만 하자고 했다. 솔직히 오늘은 좀 김탄소를 원망하고싶고, 미워하고싶다. 그래서 먼저 등을 보이고 문을 닫았다.

몇 분 지나서 문이 잠기는 소리가 났다. 너무 무책임했나. 집에는 잘 갈수 있으려나 

아 결국, 신경쓰여서 집 밖으로 나왔다. 그래 버스 정류장까지만 가보고 없으면 잘 간거고 아니면 ..아니네 저기 앉아있는 조그마한 머리통이 보인다.

아프다고 찡찡거리는 모습에 웃음이 터질뻔했지만 다시 마인드컨트롤.. 김탄소를 불렀다. 역시 다리가 많이 불편한가보다.

어쩔수없이 김탄소를 품에 안고 몸을 부추겼다. 작은 몸이 미세하게 떨리는게 굉장히 긴장했나보다. 

그렇게 아팠나 그렇게 아플꺼면 나한테 오지. 나한테 오면 안아팠을텐데

여기서 김탄소와 눈이 마주치니 약간 심통이났다. 오늘 내가 상처받은 만큼 김탄소한테서 다 받아낼꺼다. 


다 받아낼때까지 딱 달라 붙어있어야지.






















-------------------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1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우선 무책임한 저를 용서해달라는 말 하지않겠습니다.

경고를 받아 글을 한동안 쓰지 못하였고, 그렇게 저에게서 독자님에 대한 책임감이 사그라 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입시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상황을 핑계삼아 글을 미루게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 글을 기다리신 독자님들께 정말 죄송하단 말을 드리고싶습니다. 

앞으로는 그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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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기야입니다 작가님 정말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그리웠습니다 지난 날은 지나가게 내버려두고 앞으로 좋은 글 들고 찾아와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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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몬힛
아직까지 저를 기다려주신 독자님이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그 사실만으로도 눈물날꺼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보다 더 좋은 글로 만나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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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대빅......글잡 딱 들어왔는데 있어서 제 눈이 잘못된줄 ㅜㅜㅜㅜㅜㅜ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ㅜ와주셔서ㅜ진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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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몬힛
저를 기억해준신것만으로 정말 감사한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꼬박꼬박 좋은글 쓰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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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예전에 인기글 떠서 봤었는데 그때부터 다음화 완전 기다렸어요 ㅠㅠ 와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 자주 봐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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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몬힛
너무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자주봐요!! 정말 정말 진심으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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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대박 기다렸어요.....대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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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몬힛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기다리는 일 없을꺼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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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이제 계속 오시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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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몬힛
당연하죠.. 완결까지 꼭 쓰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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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안 받으시나요?ㅠㅠㅠㅠ 아 너무 감격스러워요...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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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몬힛
7에게
받아요 다 기억할껍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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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구몬힛에게
[수능만점]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이번 수능은 좀 대박나라고... 재수 생각중이거든요..(주륵)
그런 의미에서(???) 작가님 작품.. 이 작품 정말.. 꼬옥꼬옥 다 챙겨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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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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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몬힛
저도 독자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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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45
헐헐헐....????!!!!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ㅈ진짜놀랬다ㅠㅠㅠㅠ 글들고 돌아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그것만으로도 책임감있으신거예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돌아오시는글마다 열심히 읽을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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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독방보고 정주행했는데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ㄱ해... 세상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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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헐 너무좋아여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암호닉도 [다송] 으로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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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오늘 다 읽었어요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빵구리] 할게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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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작가님 제목보고 긴가민가 했는데ㅠㅠ암호닉 [뾰로롱❤]으로 신청하고 갈게요!!자주자주 와주세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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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작가님 ㅠㅜㅠㅠㅠ 비회원일 때 봤었던 글인데 최신글에서 보고 제 눈을 의심했네요...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쿠쿠]로 신청할게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 뒷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완결까지 연재하신다니 좋아요..(하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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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암호닉 [오츠카레]로 신청할게요 옛날에 독방에서 추천받고 읽었는데 다음 내용 너무너무너무 궁금했는데 돌아오셨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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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와주셔서너무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좋았는데와주셔서감사합니당기다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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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기다렸어요 돌아오셔서 너무 좋아요 정말 좋아요
앞으로는 사라지시지 마시구 좋은 글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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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작가님...제가 몇 달전에 글을 알게되서 읽었는데 작가님이 안오셔서ㅠㅠㅠㅠㅠㅠ얼마나 슬펐는지 아세요ㅠㅠㅠㅠㅠ그런데 오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 반가워요ㅠㅠㅠㅠ이제 오신다니...감동적입니다...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 혹시 암호닉신청해도돼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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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빙구]로 암호닉 신청 해도 될까요??? 너무 재미있어요... 나 자야하는데 울뻔 했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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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로 신청합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내스타일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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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비비빅이에요! 작가님ㅠㅜㅜㅜㅜ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ㅜㅜㅜ정말 보고 싶었어요ㅠㅜㅜㅠㅜ그새 여주도 점점 마음 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또 좋기도 하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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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민이]로 신청해도 되나요ㅜㅜㅜㅡ넘조아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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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민윤기] 신청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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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정주행하고왔어요ㅠㅜ비회원때부터 봤었는데..! 암호닉 「슈가솔트」로 신청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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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으엉 ㅠㅠ 첫화부터 정주행하던 와중에 전편 편의점에서 윤기가 여자랑 있었다고 했는데 슈가랑 윤기랑 닮았으니까 어쩌면 여자랑 있던 사람은 슈가가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되네욬ㅋㅋㅋ 아 맞다 암호닉 받으시면 [무네큥]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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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달걀말이●] 신청하고 신알신도 하겠습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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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작가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처음부터 다시 봤어요 ㅎㅎㅎ... [유자청]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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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독방에서 재밌다고해서 1화부터 다 보았는데 설레네여ㅜㅠㅠㅠㅠㅠ 다음편 빨리 읽고싶습니다ㅠㅠㅠ 암호닉 신청 되나요??? 만약 된다면 [탄루살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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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볼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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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헉 세상에.초록글로떠서봤는데.너무재밌는거아입니까ㅜㅜㅜㅜ!암호닉신청이되면 [숭아복]로 신청하고가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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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기야아아아아아앙 초록글 떠서 정주행하고왔어요!!! 미친 거 아입니까ㅠㅠㅜㅠㅠ 너무 재밌어요!!늦으셨으면 뭐 어때요 다시 돌아오신게 중요하죠!! 혹시 암호닉 다시 받으신다면 [쥰쥰]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앞으로 오래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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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얼마전에 봤었는데ㅠㅠ 뒤에 내용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ㅠㅠ 넘나 행복합니다!!!♡♡
암호닉 [0528]로 신청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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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234
[민윤기덕]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ㅜㅠㅜ 꼭 끝까지 함께하고싶어요ㅠㅜㅠㅜ 너무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아ㅏ!!!!!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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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침치미]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글이 넘 잼나서요...>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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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정주행했어요...! 다음 글이 넘나기대돼요...꺍...암호닉을 받으신다면 [구가구가] 신청하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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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니!!!!자까님 이게 얼마만인가요.....!!!!!신알신온거보구 진짜 놀랫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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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작가님!!!!!!!!!!!!!!!!!!!!!!!!!작!!!!!!!!!!가!!!!!!!!!!!님!!!!!!!!!!!박흥순이예여우ㅜㅠㅜㅜㅠㅠㅜ 이 때 왜 박흥순이라고 신청했는지는 모르겠다마누ㅠㅜㅜㅠ 진짜 아니 작가님... 갱장히 엄청나게 보고 싶었어요ㅜㅜㅠㅜㅠㅠㅜㅜㅠㅠㅠ 와 세상에... 진짜 신알신 뜬 거 보고 갱장히 놀랐습니다... 와 경고 먹고 오느라 늦어써여... 와 세상에... 진짜 작가님 엄청 보고 싶었어요. 아 그리고 맞죠??? 저번화에 썼던 제 궁예가 맞길 바랄게여... 후어어어어어어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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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끄ㅜㅠㅜㅜ민윤ㅇ기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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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정주행하고 왔씁니다!!!
저는 오늘부터 보기시작했지만 작가님께서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이 좋은 글을 또 볼수있으니까요!!
잘 읽었씁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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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으어,..작가님 오랜만입니다 ㅠㅠㅠㅠ 괜찮아요 괜찮아 돌아와주셨으니까 그걸로 괜찮습니다 앞으로 그런일 없다고 해주시니까 감사해여...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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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작가님 정주행 했습니다. 실제 제가 고딩때 비슷한 상황을 겪어서 그런지 더더욱 흥미롭고 재밌네요ㅎㅎ윤기와 여주가 풋풋한 사랑을 하는것을 빨리 보고 싶네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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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으엉..ㅠㅠㅜㅠㅠ윤기 상처받았을 표정 생각허니 마음이...큽....여주랑 윤기랑 어서 러브러브해롸ㅜㅠㅜㅠ아프지마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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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와ㅠㅠㅜ민윤기ㅠㅠ다정한거봐ㅠㅠㅠㅜ사겨라 짝 사겨라 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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