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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전체글ll조회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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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정말많이 고팠지만 밥맛없다며 혼자 교실에 누워있겠다는 성열이를 혼자두기 안쓰러워 억지로 끌고와 학교 운동장 벤치에 앉아 누나가 챙겨준 영양바를 한입 베어물었다.한시도 가만있지않고 종알거려야할 성열이가 아무말없이 발끝만보고있는게, 어색해서 먼저 영양바를 들이밀며 먹을래? 하고 물었다. 그러자 성열이는 대답대신, 씨익 웃고는 내 앞머리를 막 흐트린다.






" 성규야, "






" 어? "





" 헤어지니까 어때? "






내가 싫어하는 호두를 걸러내다가 뜬금없는 질문에 멈칫, 했다.
얘가 왜 아픈델건들이고이래.
헤어지면 어떻냐고, 그러니까..





" 헤어지면, 정말헤어지는거지. "






" 무슨소리야 그게. "






모든것과 헤어지는거지. 날 쫒았던 우현이의 따땃한 눈빛과도 헤어지고, 항상 내 코끝에 문질거렸던 우현이의 코와도, 내 눈매에 촉촉하게 입을 맞추던 입술과도, 그리고 우현이랑 같이했던 모든것과도. 그렇게 모든걸 헤어지니까, 그만큼 아프고 공허한마음이 아직까지 아물지못하고 어영부영 위태롭게 버티느라 힘들어죽겠다.
시덥지도않은 얘기를 하다가 눈을 슬쩍 감고 성열이의 어깨 끝에 고개를 묻고있었고, 성열이도 아무말없이 내 어깨를 쓸어준다. 따분하게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 여기있었네. "







우현이 목소리.








" 성열아, 자리리좀 비켜봐. "








성열이는 나와 우현이를 번갈아가며 보내다가. 내가 괜찮아, 하고 입모양으로 말하니 바지를 툭툭털더니 교실쪽으로 올라가려는듯했다.
우현이눈을 못마주치겠어서, 우현이 슬리퍼만을 보는데, '성규애인꺼'라고 쓰여진게 보여 피식 하고 웃었다.
아, 저렇게 좋을때가 있었지.








" 앉을래? "







어색한분위기를 깨고 내가 힘들게 말했는데 내 물음에 대답도 안하고 날 빤히보는 우현이.
우리 아직 할말이 남아있었나.








" 나한테만이라도 말해봐. 다른게아니라, 궁금해서그런데 "






" ... "







" 너, 클럽자주다녀? "







이건또 무슨소리. 미간을찌푸리고 우현이와 눈을 맞추는데 움찍거리는 우현이 눈썹이 조금 화났다는걸 알수있게해준다. 너무 어처구니 없는말에 푸핫 하고 웃었는데, 우현이는 표정이 여전히 굳어있다. 내가, 저말처럼 클럽에, 술집에 어딜 다니든 이제 무슨관계라도 내 마음을 또 헤집어놓는건지.







" 왜? 그소리, 누구한테 들었을진 모르겠지만. 내가 무슨짓을 하고다니든, "








" 상관없다고? "






어. 






우리이제 친구지.
아니, 친구도 아니지.
버리긴싫고 누구주긴아깝던 내가, 헤어지자고 말해서 자존심이깍인건가.
왜 나한테 또 시비고, 난 왜 시덥지도않은말에 이렇게 쓰라리지. 이젠 이 쓰라린마음도 지겨워서 우현이를 다시한번 올려다 봤다. 








"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겠다는척하면서, 보지마. "








그말이 내 귀속으로 들어오는게 싫다. 난정말 아무것도모르겠는데. 아왜갑자기 이런 무거운 분위기로 돌아갔는지. 갑자기 내 앞에찾아와서 저런말을 뱉어내는 우현이도 모르겠다. 떨리는손으로 겨우 잡고있던 영양바을 떨어뜨리고, 와사삭, 하고 뭉개져 부셔지는 소리가 들렸다.
주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지않는다. 지금 드는생각은, 우현이가 왜 내게 저런 날카로운말을 하는지, 왜 내게 저런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지. 







" 이성종말들어보니까. 장난아니던데. "





" 이..성종.. "






아 이제, 우현이에겐 이성종의 말이 우선이구나. 우현이에게 난 그냥 아무것도모르는척하는 가식덩어리로밖에 보이지않는구나.
더이상 우현이를 보고싶지도않고, 그럴자신도없어서 시선을 떨구니, 우현이는 허탈하게 허 하고 웃는데, 그웃음에 손끝이 파르르, 떨림을 느꼈다. 
이렇게 또 나와 우현이는 골치아픈상황에 옭매여있다.







" 와, 죽돌이? 돈? 나랑 사겼을때는 안갔냐? "







왜 우리둘이, 정말 달콤했던, 순수했던, 백도화지같던 추억을 갈기갈기 찢는, 어디서 나온지모르는 어이없는 오해를 우현이가 생각하고있을까. 가슴이아프다. 아픈추억이지 나한텐, 아파도 간직하고있었는데, 언젠간 그때일들을 되집으며 웃을때가 오겠지하면서 혼자 비틀거리면서 챙겼었는데. 가지고있으면, 내 마음에 독이되는것같아도. 지켰었는데. 이런생각이든다. 우현이도, 우리그때를 생각하면 아파서, 그래서 그 추억을 없애버리려고 저러는걸까 하는 슬픈생각이들어 입을열었다.






" 우현아, "







무어라 변명을하려다 굳어있는 우현이표정에 내가 아무리 울부짖어봐야 소용없을것같아 내 마음에도 흉터를새기고, 우현이마음에게도 흉터를 새길 말을 뱉어내고야말았다.






" 돈? "







" ... "








" 니말은, 클럽가서, 이사람저사람 들쑤시면서 돈받았다, 뭐 그런.. "







이런추한말을 하는내가 미워서 차마 말끝을 더 잇지못하고 있다가 한번더 우현이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찌질이가 되기싫은마음에 그 자리를 뛰쳐나왔다.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뛰어나온곳은, 일학년, 고등학교생활에 적응 못할때 자주들렸던, 이젠 관리조차하지않는 바싹하나 화단. 화단틀에 앉아서 손을 얼굴로 가리고 뜨거운 무언가를 삼키고, 삼켰다.  요몇일 안울었는데.뿌옇게된 내 앞시야로 보이는, 반듯반듯 날이 날카롭게선 아스팔트 틈새에 애처롭게 피어있는 이름모르는 들꽃이 마치 내모습을 보는것같아 더서럽다.울음이 새어나갈까 입술을 세게 깨물고 들꽃의 잎싹을 엄지로 어루었다. 어찌나 볼품이없는지, 손이스칠때마다 바스락, 하면서 잎싹의 가루들이 떨어진다.저렇게, 내 가슴이 우수수 하고 떨어지는것같다. 그렇게 한참을 있었다. 종이치는 소리가 들렸지만 일어날기운도, 생각도 들지않아 멍하니 시들시들한 들꽃만 공허하게 바라보다가 나도모르게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내기만했다.








" 저기.. "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깜짝놀라 몸을 돌려보니 익숙한얼굴에 눈을 비비적거리며 더 자세히보려고 노력했다. 
화단을 와작와작 밟고 내앞으로 오더니 나와 눈높이를 맞추려는듯 무릎을 굽힌다. 









" 맞네! 너 선도부 김성규맞지. "








" 예..? "







" 와.. 나기억안나나? 니가 맨날 나 마이안입는다고 벌점줬었잖아. 너 일학년때. 
  정말 기억안나? 징한놈. 2년쉬고왔다고 날잊어버리다니.  "



그러더니 내옆으로 성큼, 다가와 엉덩이를 붙여 앉더니 내 눈앞에 손을 훠이훠이 젖으며 정신차리란다. 어디서 많이본얼굴인것같은데, 도통모르겠어서 명찰로 시선을 옮기니, 그제야 떠오르는생각에 아, 하고 입을열었다. 으헤헤, 하고 바보웃음을지으며 내 볼을 꼬집는, 1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이를 안입을채로 검은 기타가방을 들쳐맨, 한때 우리학교에 밴드부를 만들겠다고 열심히 뛰어다니던 내가 유일히 알고, 대들수있었던 선배가 왜 지금, 내앞에있는거지. 반가워서그런건지, 아니면 머리가 더 복잡해져서 그런건지 왜인지는 모르겠다.  바보처럼웃는 선배를 보니 울음이 더 더쳐나와서 엉엉, 목을 놓아 울었다. 콧물도흐르고, 눈물도흐르고. 이런 내가 당황스러운지 왜울어? 하고 계속 되묻는데, 그 말에 대답해주고싶은데 자꾸 터지는 울음에 정말 뻔뻔하게 선배 교복에 내 얼굴을 파고들었다. 내가 기댈수있었던사람이 이런상황에 나타나니까 더 서러워서그런지 위로받고싶다는생각에 살같지못하던 내가 이런짓을하는구나, 싶었다.














" 어..? 얘가 왜.."









난 못된놈이다. 내 등을 토닥여주는 선배손이, 마치 우현이같아서 더 울었는지도모르겠다.
한참을 그러고 울다가 날 살짝 떼어네곤 내 눈치를 살살보는 선배를 보니까, 이제 울음도멈춘것같고, 잘생긴얼굴에 저런 멍청하고 찌질이같은 표정을 짓는 선배가 여전하다는 생각이들어 아주살짝, 입꼬리를 올렸다. 







" 웃네? "






" 아,아니 "







" 나 아직안죽었다니까? 아주 나만보면 울던애도 뚝그치고. 나 인기 쩔었잖아. 기타하면 정용화. 이학교 전설.."






능청스러운말투에 웃음이 살짝터져 입을 손으로 가렸다.
고개를 살짝 숙여 날 보더니 날 따라 선배도 웃는다. 그러니까, 이선배는 내가 뭣도모르는 1학년 선도부때, 이선배가 '복장불량' 벌점으로 1위를 몇개월간 유지하는데 내가 꽤나 기여했다. 매일 교문앞에 서서는 마이를 왜 안입었냐는 내 물음에 항상 세탁소에맡겼다는 뻔한 거짓말로 실랑이를 하고, 그걸계기로 꽤나 친해져서 선배가 밴드부를 만들겠다고 뛰어다닐때 나도 옆에서 거들어주기도하고, 이선배가 썼다는 곡에 가사를 조금 붙여주기도하면서 조금, 아니 많이친했는데. 아깐 뿌연시야에 정신도없어서 기억이 안난얼굴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반가운마음이 들었다. 


 




" 치, 번호도바꾸고. 이메일보내도 씹고 아무말없이 가버리더니. "







미안하다며 내 볼을 늘여뜨린다. 그러더니 하는말이,







" 너내가 눈커져야 내 밴드부에 들어오게해준다고 했지. "






아, 이말도생각난다. 항상 내 눈을 툭툭건들며 했던말. 난 들어갈 생각도없었는데 심심할때마다 내눈을 가지고 놀려댔지만, 그 놀림이 싫지많은않았던 나였다.
두 수다쟁이가,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는데, 점점 울적했던 기분이 사라졌다. 비록 시시콜콜한이야기ㅡ음악을하기에 학교생활이도움이안되는것같아서 고등학교를 그만두려다 부모님의 성화로 다시들어왔네, 오자마자 날찾았는데 내가 안보였네, 작곡대회에 응모했는데 곡이 잘 안써지네ㅡ 등등,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가 웃고, 그땐그랬지 하고 옛날을 생각하고. 그러다가 선배가 조심스레 왜 운거냐며 묻는다. 






" 아니, 그냥.. "







웃고있던 표정이 살짝 굳는걸 봤는지 괜히 물어봤다며 자기 입을 손으로 찰싹찰싹때린다.
나중에 얘기해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찬공기를 들어마셨다가 뱉었다. 이제 들어가자는 말을 하려던찰라 쉬는시간종소리를 듣고 옷을 탈탈털곤 들어가보라며 내 어깨를 살짝 민다.손을 흔들고 정문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내가 몇반인지는 말해줘야할것같아 2학년 4반이라고 소리질러주곤 뛰어 반으로 들어갔다.
50분동안 아무생각없이 이야기하다보니 우현이도 잊혀지고 하는것같아 선배한테 고마움을 느끼곤 교실문을 열었다. 따뜻한온풍기 바람이 차가웠던 내 볼을 녹여주는것같아 손으로 볼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성열이가 어느세 내 옆으로 쭈뼛쭈뼛걸어온다.






" 성규야 왜 안들어왔어? "







" 어? "







" 아니, 수업잘듣는얘가 안들어오니까.. "







날걱정해주는 성열이가 낯설기도하고 살짝감동이기도 하고해서 괜히 더 신난척하며 용화형이왔다며 호들갑스럽게 말을 거냈다.






" 아니 내가 화단에 앉아있는데 불쑥! 하고 오는거있지? 그래서 수업도 빠지고 얘기하다가 못들어왔어. "







" 아맞아, 점심시간에 교실들어와보니까 여자애들이 난리가났더라. "






성열이도 놀랍다는척 내 얘기를 받아주는데 그 눈에는 내가 괜찮은가.. 하고 의심하는게 보여 손뼉을 짝짝 치며 너무 방가웠다고 어색하게 이야기를이어나갔다.
그러다 습관처럼 우현이자리를 보다가, 빈책상과 의자를보곤 살짝 한숨을 뱉었다.






*





내가 선배한테 반을 괜히알려준것같다. 쉬는시간에우리반에오고, 점심시간에오고, 점심도 같이먹자하고, 언제는 수업시간종과 쉬는쉬간종을 헷갈려 수업준비를하는데 쳐들어오고, 집도같이가자 오고, 매일 야자빼자고 쪼르고. 그덕에 우리반여자얘들이 하는말이, 나보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많이 불러달란다. 부른게 아니라 자기가오는건데.
그래도 한동안 아물지못하고 위태로웠던 가슴한켠이 조금이 메꾸어지는것같아 요근래엔 슬프다던가, 뭐 우현이를 일부로 피한다던가하는 일이 줄어들었다. 눈을 마주치거나 말을 붙이는건 여전히 힘들지만. 요즘 다시 추워진 날씨에 운동장에 나갈생각도 없이 교실에앉아 밀린 역사 보고서를 쓰느라 낑낑거리는 내옆에서 음악공책에 음표를 썼다 지웠다 하는 선배.
1시 28분, 29분, 그리고, 







" 성규야! "







역시나. 오늘은 매일 와이셔츠차림과 공책한권을 딸랑딸랑들고오는 차림과 다르게 패딩도챙겨입고 까만 기타가방까지 맨채로 헉헉거리며 날 부른다. 멀뚱멀뚱앉아있는내가 답답햇던지 내 옆으로까지 달려와 내 손목을 잡고 나가자며 재촉한다. 이추운날에? 하고 물으니 하나도 안춥다며 코를 훌쩍한다. 바보같은모습에 알겠어알겟어 하며 선배를 종종따라가다가, 교실문을 열었는데 정말 거지같게도 바로앞에 서있는 우현이.
당황해서 시선을 빨리 다른곳으로 옮기고 내손목을 잡고있는 선배의 손을살짝 뺐다.







" 먼저지나가. "






먼저지나가라는 우현이의 말에 '고마워' 하는 어색한말로 대답하고 학교를 빠져나왔는데 몽롱한기분에 눈을 꿈뻑거리며 타박타박, 선배꽁무니를 걷다가 정신을 차렸을때 운동장 구석에 축구부를 위해 준비되있는 인공잔디밭에 서있었다. 








"여긴 왜.. ?"








털썩, 하고 인공잔디밭에앉더니 기타가방에서 통기타를 꺼내든다. 앉으라는듯 고개로 자기 옆을 가르킨다. 진지한척 분위기내는 선배가 웃겨서 풉 하고 웃곤 잔디에 앉으니 패딩을벋어 내 어깨에 걸쳐주고는 어제밤에 드디어 완성했다며 잘들어보란다. 찬바람부는날에 이게왠 기타쇼 하고 아무생각없이있었는데, 의외로 좋은선율에 눈을 감고 기타소리를 듣다가 선배의 어깨에 몸을 살짝 기대고 은은한 음색에 살짝 미소를 지었다.






" 아 좋다, "








" 진짜? 진짜 좋아? "







기타연주를 멈추더니 내게 들뜬목소리로 묻는다. 양쪽 두손의 엄지손가락을 힘차게 펼쳐들곤 정말 좋아! 하고 리액션을 취해주니 입술을 내밀며 겨우 엄지두개? 란다.
어젯밤에 연필로 음표를 쓰고, 찟고, 다시 쓰고, 지웠다가, 새로운 공책을 펴내고 했을 선배를 위해 벌떡일어나 두팔을 쫘~ 악 펴 우주보다 더 많이 더 훨씬 좋다고 호들갑을 떠니 기분이 좋은지 푸하핫, 하고 웃음을 터뜨린다.








" 이걸로 예선통과할수있을것같아? 가사만 잘붙이면 할수있을것같지. "







어린아이처럼 들떠서 뭍는말이 너무 귀여워서 활짝웃으며 당연하지! 하고 대답해주니 신나가지곤 룰루룰루 하며 어깨를 들썩인다.
내 리액션에 기분이 좋아졌나보다 하곤 나름 뿌듯해있으며 인조잔디의 끝을만지작거렸다. 다시한번더 연주해줘! 라고 말하려고 고개를 들어올리는데 갑자기 기지개를 쭈욱펴며 뒤로 발라당 누워버리는 선배가 편해보여서 나도 따라서 발라당 누워버렸다.









" 차가운데, 편하다. "







" 응. "







내 뒷통수뒤로 팔을 받쳐주더니 팔배게를 해준다. 이 선배가 왜 인기가많은줄알겠다. 얼굴도 잘생기고, 음악을해서인지 옷도 센스있게입는데다가, 이렇게 자상하니 여자들이 죽을 못써서안달이나지. 내가 여자였어도 뒤꽁무니를 졸졸따라다녔을것같다. 
한참 우현이랑 헤어지고나서 복잡했던 속을 잠잠하게 만들어준건 비록 성열이의 애정어린걱정도 있겠지만, 이 선배와 지냈던 일주일의 몫이 컸다.







" 고마워 "







" 뭐가? "







뭐에 고맙냐며 보채듯 물어보는 형에게 등을 지고 누워 눈을 감았다.
이렇게, 잊혀나가지는거구나. 절대 못잊을것같던 사람도, 사랑도, 이별도.
우현이도 잊었겠지.




















여러분 안녕하셍 께2깨2 입니다..
저 속상해요....왜 첨부파일은 안올려지고...미리보기를했더니 뭐..권한이없다고나오고..
접속자가 8671명이여서 그런가요..
흐귷ㄱ,규그,ㅎ규.....
그래도 오늘은 똥똥똥글만 데려웠네요...
죄송해요....흐그흐긓ㄱ...
왜 갑자기 정용화! 냐면 ㅠㅠㅠㅠ 친절하고 막 훈훈하고 기타치는선배이미지하면 딲!!! 용화느님이..♥ 아닌가..ㅜㅜㅠㅠㅠ
정말정말 비루한글이지만 손팅해주시며 뽀보 !! 아니 키!!ㅅ.. 죄송해요 ㅠㅠㅠ
사랑해요 그대들..♡





깨이께이한테는 논의도 안하고 쓰는 다음화 스포 (미안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빨리 잘됬으면 좋겠다고 ㅠㅠㅠ 지겹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다급한마음에 이렇게 두서없이 쓰네요..♡

다음화는 둘이..ㄷ..둘이..

이런거써도되나? 깨이께이한테 너무 미안한댘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잘되ㅣㅣㅣ..게..겠..

둘이 잘될꺼예요 ^^ 작가들도 현성이들이 그냥 닥치고 ㅆㅆ 나 햇으면하는 마음(이미지 ㅃㅃ..걍 변태작가두명)이 없지않아..

다음주 화요일!! 둘이 달달하게 다시 붙이를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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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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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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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으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니정말 진짜 미치도록 다행이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막 이거쓸때 독자님들이 왠 정용화? 이러실까봐 걱정걱정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예쁜 손팅해줘서 고마워요 이쁜 익인1 그대 ^.^ 오늘은 그대가 일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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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그대!!!!!!!!!!!!!행우니죠!!아이고ㅠㅠㅠㅠ용화가나온건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를잊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슬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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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를 정말잊었을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쓰면서 갈팡질팔 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댓글도 이쁘게써주고 매일매일 손팅해주는 행우니그대 사랑해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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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또저혼자다음화가올때까지망상을해야긋어욯ㅎㅎㅎ잊으면아니되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써주시는그대도사랑해욯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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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망상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망상을 혹시 그..그..망상..ㅇ..야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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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니옇ㅎㅎ..그럴리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전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가끔ㅁ..ㅋㅋ....아잌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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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이런 똥손이들 작가때문에 지치시는 그대들을위해 작은 스포를 접은글로 추가했으니 혹시..혹시나 시간이 정말남으시면 읽어주세요! 감사해요 언제나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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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으아닠ㅋㅋㅋㅋ스포닿ㅋㅋㅋㅋㅋ조으다조으닿ㅎㅎㅎㅎㅎㅎㅎ내용..참...좋네욯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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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진심이담겼어요..ㅋㅋㅋㅋㅋㅋ둘이 맨날 야한거 빨리 쓰자고 선정적인 카톡만 나누다가..♡♥ 그대 저녁 마싯꼐 머거요..전 돼지라 지금 저녁먹으러....ㅎㅎㅎㅎ 안녕히게세요 오늘도 예쁜 행운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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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흫저도밥먹고왓지요ㅎㅎㅎㅎ아이곻ㅎㅎ카톡내용을잠구어두소서ㅋㅋㅋㅋㅋ이쁜그대도안녕히~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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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그대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우현아어디갔니?ㅋㅋㅋㅋ언제까지이럴꺼야둘이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항상수고하셔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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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라니요 저도 재밌어서 쓰고 이런글읽어주는 그대들한테 너무 고마운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 손팅사랑해용!!!! 우현이는.. 우현이.. 어디갔어 이쫘식..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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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헿, 그대기여워용=_=우현아빨리나와ㅋㅋㅋㅋㅋ사랑해요그대ㅋㅋㅋㅋㅋㅋ제사랑을다드릴께용ㅋㅋㅋㅋㅋㅋㅋ다음주까지ㅠㅠ화요일날까지!기다릴께욬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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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똥손작가들때문에 지치시는 익인4님을 위해 위에 작은 스포글을 마련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신다니 진짜 감사드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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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옼ㅋㅋㅋㅋㅋㅋㅋ다음주화요일이되기만을기다려야겠네용ㅋㅋㅋㅋㅋ현성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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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님 혹시 전전전편부터 계속 수고하라고 하시는 그 착한님 맞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맨날 그 댓글보면서 흐규흐귷그 하고 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또르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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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헿어떻게알았져......그러고보니수고하시라는말밖에......0편부터댓글썼는데!제가누군지모르시겠죠........8화인가 6화때 순수하다고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부터는저알아보게수고하라는말꼭넣을께욬ㅋㅋㅋㅋㅋ알아봐줘영.......ㅋㅋㅋㅋㅋㅋㅋ헿당연히수고하시는거죠, 저희 기다리는거 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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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으왕....진짜 폭풍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운이님이후로 진짜한번더 저를 감동시키시는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서미치겟네여 저 그냥 미침 ㅎ 눜으컁컁컁훌훌후우냠냠ㅁ접쩝 마싯는 산소 먹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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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저도폭풍감동ㅠㅠㅠㅠㅠㅠ화요일금요일마다이거기다리는재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열이들도많이써주셔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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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좀 이제 현성좀...... 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 지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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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 그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렇게 둥글게 써줘서 고마워서 다음편에는 둘이 꼭잘될꺼예요!! ㅎ 스포스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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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진짜 완전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너무 질질끄는것같아서 좀 아쉽네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걸로 다시 돌아왔으면;;;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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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죄송해요 ♡ 그대를 위해 글에 스포를 추가했는데 댓글과 별차이가없네요..? ㅠ 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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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우으ㅠㅠㅠㅠㅠㅠ재밋ㅇ다 ㅠㅠ근데 우현이는ㅠㅠㅠㅠㅠㅠ담편두기대할께요 !싸랑햬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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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제가 더 사랑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현이는...뭐야이짜식..ㅎ..... 빨리 현성이를 붙여서 화요일날 데려오겠씁니다!!! 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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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겁나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정용화...학교에저런선배가잇엇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얼른현성이들도보고싶고~.~ 오해는 풀어야할텐데말이죠.ㅠㅠ 잘봣어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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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 네 제가 님을 위해 빨리빠빠라ㅏ빠빠빠ㅏ리리리리!!!!!!!!!!!!!현성을 가지고오라고 꺠이꼐이를 들볶겟씀당..ㅎ ㅠㅠㅠㅠ손팅감사해요 사랑해요 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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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흐...흡......ㅠㅠㅠㅠㅠㅠㅠㅠ용화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다음주기대되네여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흐부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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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부ㅠㅠㅠㅠㅠㅠㅠㅠ 우는거 기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같이 깨이께이를 기다립시당....손팅고마워요 예쁜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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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우혀나 어서 저 장면을 보고 질투해...질투하라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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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질투해...근데 우현이는 못본듯 ...또르르...ㅠㅠㅠㅠㅠ화요일에는 깨가 떨어지는 둘의모습이 빨리나오길...ㅠㅠㅠㅠㅜㅜㅜㅜ나올꺼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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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포가너무직설적인거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접적이고좋네요>< 우와정용화!! 하지만역시현성이잘되기를바라는마음ㅠ_ㅠ 나쁜나무같으니라고오해하지말라고!! 너이성종이야김성규야!!! 이좌쉭이성경을울리기나하고.....다음편에사과하지않으면내가정의의이름으로널용서하지않겠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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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ㅋㅋㅋㅋㅋㅋ자세한댓글이
처음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님덕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팅고마워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도웃깈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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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왜요전진지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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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ㅋㅋㅋㅋㅋㅋㅋㅋ><알겟어요 사랑해요 귀요미진지그댘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 큐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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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그대...제목이랑 너무 틀리잖아요...... 언제까지 ㅁㅈ만할거야 라고 했으면서 ㅁㅈ은 무슨... 제발 붙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스윗소로우 추천해준 익인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노래 쓸날이 오긴 할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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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다음화가 그날 ㅋㅋㅋㅋ일것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가 이제 기가 딸려서 몽ㅈ 도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여 그대 ... 화요일에는
둘이 촥! 달라붙을꺼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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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야호!!!!!!!!!!!! 그대 저 스윗소로우라고 불러줘요!!!암호해요암호!!!! 야호!!!!!!!!!!!!!둘이 붙는다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전에 껌씹고 자다가 머리에 붙은것 처럼 촥촥끈끈하게 달라 붙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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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극중남우현 나쁜아이!!극중 성종이가 그렇ㄱㅔ 좋더니 나쁜!!!!!!!!!! 욕!!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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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알겟어요 스윗스로우!!!!!!!ㅜ넘치는 작명쎈쓰당...전 그동안 다른님들 너무 쎈쓰없게 지어두렷음.....죄송하다.....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윗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껌처럼 이미 달라붙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항상 이쁜손팅 섹시하고좋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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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ㅋㅋ 제가 스윗스로우 노래만 추천해서 그런건뎋;ㅎ;!!!!!!!! 자까님도 글솜씨 진짜섹시하고 좋네요!!
신작해야겟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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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손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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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너남우현 성종이말만믿고서 성규한테 상처주면 너만 다쳐!!흥칫뽕 굴고용화찡한테 빼기기싫으면 빨리 일깨워라!!!ㅎㅎㅎㅎㅎㅎㅎ스포엄머나 조으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되겠짛ㅎㅎ? 잘되꺼야ㅐ 맞ㅇ ㅏ잘될꺼야 알고있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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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홓ㅎㅎㅎㅎ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네네 현성이들은 분명이 잘되서 빨리 붕가붕가를 할수잇을꺼예요...ㅎ.....사실저도 빨리
현성이들하는거 보곳싶고쓰고싶기도...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손팅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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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핳☆☆☆☆☆☆☆☆☆☆☆☆☆♡♡♡♡♡♡♡♡♡♡♡♡♡♡♡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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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별로 아무리 절 혼란스럽게 하셔도 전 미션완료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팅감사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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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하 우현아 너 성규한테 그럼면 맞는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헣헝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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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쟤가왜저럴까여 진짜....ㅠㅠㅠㅠㅠㅠ우리다음편은 깨이께이에게 맡겨봅시다...ㅠㅠㅠㅠㅠㅠㅠ손팅고마워요 귀여운그대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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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진짜 전 이런전개 짱좋아여1께2께2님 스릉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달달하구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 기대할게용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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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에는
현성의 달달함을 볼수있길 기대해보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쁜손팅 고마워요 ㅎ 섹시한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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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느엌컹ㄸ뎡ㅇㅇㅇㅇㅇ선댓 으악 언제볼지모르겠네요으엌ㅋ컹ㅇㅇ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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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으앜이ㅋ큨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ㅇ ㅣ나쁜놈아ㅠㅜㅠㅠㅠ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이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성종 너도 나와ㅇㅇㅍㄴㅍㄴㅇㅍㄴㅇ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용화찡 핧ㄱㅎ걿겋ㄱ헑헑^0^!!!!!!!!설레요!!!!!!!!!!!!!!!!111111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픽 왕좋아요 으엌그대들 짱짱짱머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기대할게용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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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으아니 그대 절
죽이시려고...................이렇게 예쁜말로 가득가득채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어떻게표현해야하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그대같은 예쁜독자들 덕에 저희는 살아요........또르르......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에 못미치면 어떻게해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그댈위해 열씸히 노력해볼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망할놈의 자판이 왜 안잘안써지지 지금 감격해서 막 엄지가 자기맘대로놀고잇음..ㅠㅠㅠㅠㅠㅠㅠ화요일에만나ㅛ 예쁜그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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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JE GA DUH GAM SA HAP NI DA BBBBBBBBBBBBBBBBBBBBBB JI GEUM HAN GEUL E AN NA WA YO................Z.....ZZ.....WE E RUH JYO??????????????ZZZZZZZZBBBBBBBBBBBBBBBBBBBBBBBB GU DAE SEU REUNG HAE YO!!!!!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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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ㅇ...어며.......여..영어라 긴장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sa rang hea yo bbo bbo and kiss and s..s..무리수죄송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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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19독자예요 그냥 ㅅㅅ하라는걸바라는건저도잇어요 나란여자이런여자 아물론세수요^^이성종확대려다가묻을거임 ㅠㅠ나쁜아이ㅠㅠㅠ ㄹ허근대정용화핡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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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아ㅏ 세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려다 묻는다고요..?이왕이면 제 침대에..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 이렇게 댓글
달아줘서 너무 감사해용.......ㅠㅠㅠㅠㅠ예쁜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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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닠ㅋㅋㅋㅋㅋ제침대에묻어야겠네욬ㅋㅋㅋㅋㅋㅋ 매일이렇게글써줘서고마워영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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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아니 왜 독자분들이 왜 이르케....다 착하신............절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드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화요일날만나요 사랑해요 쪽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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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화님...........설마 뭐 성규를 좋ㅎ아한다거나 그런........ㅠㅠ가슴 아픈일은 없겠죠?왜냐하면 성규랑 다음편에서 할테니까요^^^^^^^^^!!!!!!!!!!!!!!!!!!!!!글잡중에서 처음으로 기다리고 바라는데 바로 이 팬픽ㅠㅠㅠㅠㅠ줄여서 언몽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가욬ㅋㅋㅋㅋㅋㅋ잌ㅋ께이깨이님이랑께2깨2님 둘다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평생 안끝났으면좋겠지만 끝난다면 텍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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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그대.......................저 감동햇어요...................저도 님처럼 이쁜독자를보면 진짜 이팬픽으 계속쓰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요 깨이께이는 됏구 저만사랑해주세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팅고마워용 홓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만약텍파가나오면 그대부터 드리겟엉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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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아잌아잌♥또 읽으러왓어ㅕ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 다 너무 잘쓰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저를재탕이라고불러주쉐여ㅠㅠ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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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께2님이랑 제일 친한 익이니 왓슴!! ^^!!! 드립 죄송해요 흐그윽ㅎ으극흒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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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이쿠 뭔가 모바일이라 오타가 날 것 같지만...♥
ㅜㅜㅜㅜㅜㅜ ㅜ 아닠현성이들 왜 멀어지고 그래여 ㅜㅜㅜㅜㅜㅜ 깨이님이.... 이어주시겠쪄?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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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손팅 했응께 께2님 입술 제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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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개드립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잉 개드립이아니죠 진짜친하잖아용 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네네 그리구 깨이께이가 분명 잘 이어줄꺼예용 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그대도 뭔가 귀여운 이름이필요한데 ......제 작명쎈쓰가 너무 구려서....마음에드는거 아무거나 말해봐용 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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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귀여운거여????? Um... 꼬마 아가씨? 레몬 사탕?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 모르겠어욬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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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아기공주님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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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저그럼 막 이제 댓글달때마다 아기공쥬님이에여 ♨♨♨♨이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엌....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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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셧어용 아기공주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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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그대도 저랑 마음이 같으시넹....빨리 현성이들이 달달해져야되는디....ㅠㅠㅠㅠ우현이는 왜 그런데요ㅠㅠㅠㅠ아 그나저나 용화느님 사투리 정겹네요...용화느님 고향(=집)이 저희 집에서 5분도 안걸려요 하하하핳ㅎ하....그냥 자랑하고 싶었어요..핳하하하하핳......미안해요 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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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헐 진짜요????????????????????????????????우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지방인 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ㅜ 이라서 그런사람들 진짜 부러웟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할거전혀없눈대?ㅋㅋㅋㅋ ㅎㅎㅎㅎ ㅠㅠ 손팅고마워용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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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용화느님 고향이 부산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도 지방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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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ㅠㅠㅠㅠㅠㅠ저눈....대전....충청도....^^ 부산이 대전에 비하면 훨씬더 머싯잔아용 ㅠㅠㅠㅠ부럽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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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부산에서 서울까지 무궁화로 4시간 30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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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잘됫으면좋겟다는글이왜빨간색이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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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네네??????? ...?강조하려고 그랬던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하셨나봐요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조하려고 빨간색으로 안거예요 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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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그런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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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별다른뜻은 전혀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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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니 그런의미는아니엿어요 갠차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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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ㅠ혹시 기억하실진모르겠지만 수열좋다고한바나예용..일년정지먹엇다가 풀려나서ㅠㅠ오늘사편부터봤어용..개인적으로 수열이지만 현성스릉흔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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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일년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셧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부터 꼭 기억할께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손팅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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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용화도 괜찮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뎈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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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그쳐...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훈남 아이돌 일뜽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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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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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2깨2
핡...? 아 헷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어떤님이랑헷갈리는데
그분은 맨날 핳 만쓰시던데;(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시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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