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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도깨비 신부 00 

 

 

 

 

w. 보핍 

 

 

 

[방탄소년단/전정국] 도깨비 신부 00 | 인스티즈 

 

 

 

 

;: 등장인물 소개 & 미리보기 

 

 

 

 

 

 

도깨비 

- 이름 : 전정국  

- 현재 901살 추정 

 

조선 시대 때 죽었다가 신의 저주인지 선물인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지 않는 아니, 죽을 수 없는 도깨비가 됐다. 다른 사람들이 들었다면 불로장생을 할 수 있다고 부럽다고 하겠지만 몇 년 아니 몇 백년 째 죽지 못하고 있다. 도깨비 신부가 칼을 뽑아야만 죽을 수가 있으며 900년 째 기다리고 있는 도깨비. 현재는 유명한 대기업의 회장이며 생김새는 잘생겼고 젊은 나이로 보이기에 직원들 사이에서 말이 많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도깨비 신부 00 | 인스티즈 

 

 

" 나랑 살자 " 

 

 

 

 

 

 

 

* * * 

 

 

 

 

 

 

 

도깨비 신부 

- 이름 : 김여주 

- 26세  

 

6살에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7살에 부잣집에 입양이 됐다. 허나 새엄마가 임신을 한 뒤로부터 사랑이 아닌 버림을 받게 되었고 사랑이라곤 받아본 적도 없어서 일종의 애정결핍. 나쁜 길에 빠져들지 않고 학교 생활을 착실하게 끝낸 후에 성인이 되어 집을 나와 자취를 한다. 본인이 드라마 속에 나올 법한 비운의 케이스라고 생각을 하며 현재 잘생긴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 알바생.   

 

[방탄소년단/전정국] 도깨비 신부 00 | 인스티즈 

 

 

" 저기 손님... 여기 칼이 꽂혀있는데..." 

 

 

 

 

 

 

 

* * * 

 

 

 

 

 

 

 

저승사자 

- 이름 : 민윤기  

- 추정 불가 

 

큰 죄를 저질러서 저승사자가 됐다. 본인이 전생에 누구였는지 어떠한 죄를 저질러서 저승사자가 된 지도 모른채 묵묵히 저승사자의 일을 하고 있다. 여주 부모님의 사고에서 부모님을 데려간 사람. 허나 여주는 부모님의 간절한 기도 때문에 데려가지 못하였고 여태까지 찾고 있었으나 최근에 도깨비를 통해 만나게 됐다. 현재 도깨비와 같이 동거 중 (?) 

 

[방탄소년단/전정국] 도깨비 신부 00 | 인스티즈 

 

" 어이 꼬맹이 어디서 나 본 적 없냐? " 

 

 

 

 

 

 

 

* * * 

 

 

 

 

 

 

 

입양된 집의 동생 

- 이름 : 박지민 

- 19살 

 

여주가(가) 친 누나는 아니지만 마음에 들어한다. 허나 여주가(가) 본인의 존재를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아서 우울함. 누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다가가지만 매번 피해서 실패. 누나가 일하는 카페도 매일 가고 매번 연락을 하는 착한 동생이다. 심성은 착하나 알게 모르게 영악한 부분이 있음.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는 낭랑 19 세. 

 

[방탄소년단/전정국] 도깨비 신부 00 | 인스티즈 

 

" 나는 누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누나는 내가 싫어? " 

 

 

 

 

 

 

 

* * * 

 

 

 

 

 

 

 

카페 사장 

- 이름 : 김태형 

- 비밀 (이라는 사장님의 말씀) 

 

여주가(가) 일을 잘해서 알바생을 잘 뽑았다고 생각하고 있음. 젊진 않지만 얼굴이 너무나도 잘생겨서 그 덕에 가게가 유명하다. 본인 마음대로 출근하고 퇴근하는 못말리는 사장이지만 정체를 알 수가 없다. 손님들 소문으로는 부잣집 아들이라는 소문도 있고 나이가 40 대라는 이상한 소문도 돌고 있지만 사실 무근. 아무튼 알바를 해줄 수 있게 했으니 여주는 만족.  

 

[방탄소년단/전정국] 도깨비 신부 00 | 인스티즈 

 

" 역시 내가 알바생 하나는 잘 뽑았어 그치 여주야(야)? " 

 

 

 

 

 

 

 

* * * 

 

 

 

 

 

 

 


 


 


 

                                                                         도깨비 신부 01 미리보기                                                          더보기

 

 

 

 

 

 

Chpter 01 : 아마도 첫 만남 

 

 

 

 

 

 

 

평화롭기 짝이 없는 카페 안. 알바생처럼 보이는 여자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여자를 당황스럽게 만든 장본인으로 보이는 잘생긴 남자를 앞에 두고.  

 

 

 

 

" 네?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 

 

" 나랑 살자고 " 

 

" 저기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는데... " 

 

 

 

 

여자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같은 말만 반복 중이고 남자 또한 답답하다는 듯이 같은 말을 반복 중이다. 

 

 

 

   

 

 

 

 

 

 

달달한 거 같으면서도 비밀스러운 그들과 사는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 * * 

 

 

안녕하세요 보핍입니다! 휴 처음 쓰는 글이라 많이 서툰 부분들이 있는 거 같은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전개가 뒤죽박죽일 수도 있고 아직 다음화 구상이 되진 않았지만 예쁘게 봐 주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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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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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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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헐 대박 벌써기대됭요 !!! 신알신하고갑니다 ㅎㅎ 드라마도깨비는안봐도 이건꼭보고싶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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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기대기대 됩니다 꼭 꼭 챙겨볼게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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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너무좋아요!신알신하고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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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왕 너무 기대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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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 기대되는데요? 신알신 누르고가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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