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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첸] 검도하는 김종대, 태권도하는 변백현 | 인스티즈

[EXO/백도첸] 검도하는 김종대, 태권도하는 변백현 | 인스티즈



으왕 내가 백도첸을 쓰다니

간만이야 이 조합 그러고보니 백현인 항상 안빠지고 나오네욬ㅋㅋㅋㅋ

이렇게 내 차애가 들키는거야.. 그런거시야...

백현이는 거의 모든 역이 잘 어울려요 어두울땐 어둡고 밝을땐 밝고

마성의 남자야....



<암호이쁜이>

백설

치킨

아듀

독영수

생고기

의심미

경수어깨

얼레리

복숭아

메딕

벽지

달백

메리

온달

우하하하핫

볼링공

떡덕후

됴리

롱이

펭귄

생크림

태설

우산

망고

스노우윙

상츄

여기자기

나무

됴랑랑됴

이랴

용마

칰칰

오리

잉크

홍시

안소희

도플럼

치킨

치즈마우스

책상

맘스터치

취향저격

됴자두

낭만팬더

굴꿀

텐더

숭아

준나

시그널

하얀개

도화

플랑크톤회장

준짱맨

디디

린현

불닭

우왕

베라

abc

포인트

감자튀김

초코딸기

와니

경순이

곷송이

오뚜기카레

피아플로

요요

횬이

몽몽몽

색종이

치즈밥

코피부우

경계

토끼

독자8

시나몬

꾸갸갸

크와앙

고빠

됴르캅

철수

됴마토

용마

덱초케이

번개

디알

52

나 많이 기다렸어요? 기다렸다고 말해줘요 엉엉




[그리고 그 사이의 미술학원 꼬꼬마.txt]




백현이 제 허리에 두른 띠를 만지작거리다 앞에 우두커니 놓여진 전신거울을 들여다보았다. 아직은 작은 키에 작은 체구, 짧은 팔다리지만 분명 나이를 더 먹으면 멋진 태권도 남자가 될거라며, 양 허리에 손을 얹고 으쓱거리는 중이였다. 검은 띠. 것도 아무런 무늬없는 그냥 검은 띠. 하지만 그것마저 백현은 맘에 쏙 들어버렸다. 역시 흰색엔 검정색이지 같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며 말이다. 저한테 조금 큰 도복이 영 거슬렸지만 이 도복도 나중엔 무지하게 작아질 것이라 백현은 생각했다. 태권도를 열심히 배우는 중이니 분명 키가 엄청 커져서 나중엔 천장에 머리가 닿을지도 모르겠단 걱정도 들었다. (하지만 백현은 그렇게 크지 못했다.) 거울 앞에 서서 잔뜩 폼을 잡던 백현은 책상 위에 올려둔 폰이 웅웅 울리는 것을 들었다.




"여보세요"


- 야, 변백견!


"현이거든?"


- 견. 개 견. 멍멍 견.




화창한 겨울방학의 첫 월요일, 점심부터 종대의 얄미운 전화가 찾아왔다. 백현은 이를 바득바득 갈았다. 무기 쓰는 주제.. 나는 몸으로 이렇게 멋지게 싸우는데. 백현 나름의 자부심이였다. 맨주먹과 죽도. 백현은 죽도를 사용하는 종대가 얄미웠지만 한편으론 조금 겁도 있었다. 예전에 종대에게 발차기를 날렸다가 목도로 등을 얻어터진 기억이 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집이고 종대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백현은 소리를 질러댔다. 아니거든! 현이거든!! 변! 백! 현!!! 집이 떠나가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상대인 종대 또한 막강했다. 서로 누가누가 더 잘 지르나, 대결을 붙는 기분이였다. 결국 꽥꽥 먼저 소리를 지르던 백현이 그만 백기를 들고말았다. 야 백견! 종대의 부름에 백현은 지친듯 "왜?" 대답했다.




"너 오늘 태권도 가?"


"당연하지-"


- 같이 가자. 심심해.


"..내, 내가 왜 너랑 가? 싫어, 혼자갈거야."


- 가다가 경수도 데,


"경수도 같이 가? 그럼 같이 가야지. 왜 그걸 늦게 말해,"




경수라고 말할 것 같으면 백현이 첫눈에 뿅 가버린 사내라고 할 수 있겠다. 심지어 같은 반. 방해꾼 종대의 수작에도 백현은 꿋꿋히 경수를 짝사랑 하는 중이였다. 백현은 종대의 말을 싹둑 잘라먹었다. 잠시 아무런 말이 없던 종대는, "경수 좋아하는거 티내냐?" 비아냥거렸다. 고작 초등학교 5학년이지만 나름 저를 다 큰 성인 남성이라 칭하는 백현은 "내꺼야." 남다른 소유욕을 뽐내주었다. 종대가 큭큭 웃었다. 경수는 너 안좋아해- 너 못생겼데. 종대는 계속해서 백현을 놀려댔다. 아니거든! 백현이 다시 소릴 질렀다. 지금 물어봐줄까?



"어떻게 묻게?"


- 지금 경수 내 옆에 있는데?"


"...."


- 경수야, 백현이 못생겼지? 그치?




저들끼리 키득키득 웃어가며 제 얘기를 하자 백현은 이상하게도 패배감을 느꼈다. 것도 생각만 해도 재수없는 친구, 김종대한테. 경수가 맞나? 의심이 들어 볼륨을 키워 자세히 듣는데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참 애매하다. 종대는 전화는 뒷전이요, 경수와 이야기 하기 바빴다. 경수야! 백현이 경수를 불렀다. 응? 밝은 대답이 뒤를 이어 들려오자 백현은 숨을 급하게 들이마셨다. 사실 할 말은 없었다. 그저 목소리가 듣고싶었을 뿐이요, 이젠 어쩌지.. 심장이 쿵쿵 뛰었다. 이러다가 죽는거아닌가? 안되는데.. 빨리 멋진 남자가 되서 경수한테 고백해야되는데..

백현은 제 가슴팍을 주먹으로 퍽퍽 내리쳤다. 아픔을 꾹 참으며 왜 말이 없냐는 경수의 목소리에,




"미안, 할 말 까먹었어."




웅얼거렸다. 종대의 웃음소리는 여전히 노골적이게도 잘 들렸다. 기분이 나빴다. 아니, 왜 경수가 종대 집에 있지?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빴다. 아, 경수야. 왜 종대 집에 있어? 백현이 조심스레 물으니 경수의 목소리 대신 종대의 목소리가 들렸다.




- 내가 불렀지- 난 경수가 좋으니까-


- 뭐야, 너 나 좋아해?


- 완전 좋아하지! 그래서 내가 아까 초콜렛도 나눠줬잖아.


"둘만 얘기하지 말라고!"


- 변백현은 그런거 양보안해준다?




분명 보고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종대의 얄미운 표정과 경수의 순진한 눈방울이 바로 눈 앞에 있는 듯 했다. 나.. 나도 경수면 양보해줄 수 있어! 백현은 와중에 억울했다. 하지만 종대는 계속 경수에게 말을 걸었다. 이럴거면 왜 전화했어? 검도쟁이야! 짜증을 확 낸 뒤 백현이 전화를 끊어버렸다. 씩씩 분을 못 참고 침대에 엎어져 두 다리를 버둥였다. 아아아!!! 타잔마냥 소리를 지른 백현이 주먹으로 배게를 치며 종대를 떠올렸다. 죽인다! 다 죽일거야! 이를 박박 갈며 얼른 태권도를 멋지게 연마해서 종대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줄거라고. 그런 다음 멋있게 경수의 손을 잡고 사랑의 도피를 할거라고. 백현은 상상했다. 흐흐, 저도모르게 짓는 조금은 음흉한 미소는 그 누구도 몰랐다.


추운 겨울 바람을 뚫으며 백현이 길을 나섰다. 종대와 만나기로 한 정하지 않아도 대충 감이 오는 시간보다 훨씬 일찍, 그러니까 아예 종대의 집에 들어갈 작정으로 백현은 일찍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 둘의 집은 고작 신호등 하나 사이였으며 백현은 그 신호등 하나마저 시간이 아깝다며 무단횡단을 했다. 짧은 두 다리로 최대한 빨리, 누구보다 빠르게 종대의 집으로 달려간 백현이 문을 마구잡이로 두들겼다. 야! 김종대! 김멍청이! 옆에 벨을 누르는 곳이 있었지만 키가 짧은 백현이였다.




"야! 나 멍청이 아니거든! 문 안열어준다!"


"그래, 김종대. 문 열어."


"형님 문 좀 열어주세요. 해봐."


"종대야, 누구야?"


"경수야! 나와! 위험해, 나와!!"




현관문을 사이에 두고 두 초등학생의 요란한 싸움이 벌어졌다. 그 사이에 끼인 경수는 어정쩡한 표정으로 종대를 바라보았고, 종대는 정말 문을 열어줄 생각이 없는 모양인지 계속 형님타령을 해댔다. 복도에서 소리를 지르는 백현은 그저 위험하다는 말 뿐이고 경수는 두 눈만 꿈뻑거렸다. 그냥 열어줘.. 밖에 추운데. 경수가 종대의 소매 끝을 잡고 흔들었다. 그 모습에 종대가 헤벌레, "그럴까?" 곧바로 문을 열어주었다.




"경수야!"


"왜이래, 경수한테!"


"..."


"경수야, 여기 위험해! 여기 진짜 완전 대박 되게 위험해!"


"이보세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문은 열렸지만 둘의 싸움은 끝이 없었다. 이젠 신발장 옆에서 땍땍거리며 싸우는데, 경수는 인상을 찌푸리며 귀를 막았다. 시끄러워.. 그 중얼거림에 둘의 입술이 멈칫, 그대로 실어증에 걸린 듯 말이 없어져버렸다. 문을 조용히 닫은 백현이 신발을 벗고는 멋대로 거실에 입성했다. 야- 여기 우리집이거든? 종대가 뒤에서 쫑알거렸다. 경수는 그 둘의 이상한 모습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술을 마신게 아닐까.. 아니면 몰래카메라인가... 둥그런 두 눈이 데굴데굴 굴러다니자 백현이 히죽, 음흉하게 웃었다. 그 모습을 본 종대가 쯧쯧 혀를 찼다. 니가 더 위험하다, 뭐. 그치? 경수에게 팔짱을 낀 채 찰싹 달라붙은 종대가 백현을 보며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안 떨어져? 주먹 맛 볼래? 백현이 발을 굴렸다. 쿵쿵.




"둘 다 왜그래? 무서워."


"그러게, 백현이 무섭다. 우리 도망가자."


"어디로?"


"가긴 어딜 가! 못 가, 안돼."


"내 맘 속?"


"우와 그거 진짜 느끼하다."


"경수야, 종대한테서 도망쳐야돼!"




경수는 그 둘의 싸움이 대체 왜 일어나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그저 시끄러울 뿐. 제 팔에 달라붙어 잉잉 거리는 종대나 제 앞에 서 발을 쿵쿵 구르며 열을 내고있는 백현이나, 경수의 눈엔 둘 다 머리가 아픈 환자로 보일 뿐이였다.




"경수 내놔!"


"싫은데- 내가 먼저 팔짱 꼈는데-"


"내놓으라고!"


"나 학원 가야되는데... 미술선생님이 늦으면 혼낸다고 했,"


"얼른 가자! 변백견 버리고-"


"야! 너 진짜 발로 차버린다?"


"...친구는 차면 안돼, 백현아."


"..쟨 차도 돼."


"와 경수가 나 차지말래- 나 걱정해준거야?"


"어?"


"혼자 착각하지마!"



-


그렇게 다들 학원에 늦고 다들 혼이 났다고 한다. The End.

다들 초딩이라고 상상하니 왜이렇게 귀여운지ㅠㅠㅠㅠㅠ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들일듯.. 엄마는 너네 세명이 행쇼해도 좋아ㅠㅠㅠㅠ

여튼 간만에 와서 이런 시시한 글 싸서 죄송함니다...

그냥 귀여운게 보고파서 씀..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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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애들다 너무 귀엽고 ㅠㅠㅠ 으앙 ㅜㅜㅜ 픽자체가 귀여운것같아요 !ㅋㅋㅋ
10년 전
독자2
셋다 너무 귀엽네요ㅋㅋㅋ꼬꼬마들ㅠㅠㅠㅠㅠ경수 갖고 싸우다니ㅠㅠㅠ백도첸이 이렇게 좋은거라니
10년 전
독자3
귀여워유 퓨ㅠㅠㅠㅠㅠ 귀여워 귀여워!!!크면 어떤 애들이 될까@-@
10년 전
독자4
꼬꼬마들ㅠㅠㅜㅜ 커서도 꼭 이렇게 싸울거같은기분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아 귀여운 아이들ㅠㅠㅠㅠㅠㅠㅠ 요렇게 삼각관계 지속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옇ㅎㅎㅎㅎ
10년 전
독자6
책상이예요 저 완전 기다렸으니까 이제 더 자주 자주 와요~~~~ 검도하고 태권도한다길래 운동부 고등학생인가! 했는데 이렇게 귀여운 꼬꼬마들일줄이야ㅋㅋㅋㅋㅋㅋ 저도 저 셋이서 행쇼하는거 매우 찬성합니다 자꾸 셋이서 라디오한거 생각나고 그러네요.....(행복)
10년 전
독자7
귀엽넼ㅋㅋㅋㅋㅋㅋ나중에 고등학생으로 하나 더 써주시면 안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겁나 귀야울듯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10년 전
독자9
아 진심으로 ㅋㅋㅋㅋ 비글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읽는것만해도 정신사나운 우리 비글 탑2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
진짜 애기들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커서도 저렇게 싸울 것같지 왘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백도첸 행숔ㅋㅋㅋ애들이 커서 어른으로 되는 거 써주시면 안 되나요? 왜 이렇게 중간에 있는 경수가 불쌍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는 어린데 남다른 소유욕이 있넼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
너무기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들이리고상상하니까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죽겠닼ㅋㅋㅋㅋㅋ 애기들 셋이섴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
으앙ㅠㅠㅜㅜ발안닿는 초딩배큥이도 귀엽고 눈데구르리굴리는 경수생각하니까^___^*표정으로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종대가 아닌뒈에~~~?하는 짤이자동재생되면서 엄청웃었네옄ㅋㅋㅋ셋다귀여운쪼꼬미들! 늘글잘읽고있어요! 불마크도 좋지만 이런힐링힐링한 글도 매우좋네염 예헷!!
10년 전
독자14
귀엽자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애기애기네요ㅠㅠ 이것둘 커서 어떻개될지ㅠㅜ 짱귀여워오ㅜㅜ
10년 전
독자15
우오앙...오랜만이시네요...꽁냥꽁냥하는 백도첸...상상만해도 너무 귀요워료ㅠㅠㅍ
10년 전
독자1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서도 저럴거 같은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더~~~~~><
10년 전
독자18
아오귀여워ㅜㅜㅜ
10년 전
독자19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되게 애기애기하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오구오구ㅠㅠ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것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비글들초딩버전이라니ㅜ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고빠에욬ㅋㅋㅋㅋ 싸움에 나됴 껴죠...ㅇ.......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 다들 깨물어 없애버리고 싶네여 기욤기욤
10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ㅡ오구오구ㅠㅠㅠㅡ어뜨케요 너무귀엽자나여ㅠㅠㅠㅠ귀여워라ㅠㅠ
10년 전
독자24
텐더입니다 둘다 너무귀엽네영ㅎㅎ
10년 전
독자25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내 엄마미소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배큥이ㅠㅠㅠㅠㅠ초두ㅠㅠㅠㅠㅠㅠ오늘누울자리는여기로구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아구아구ㅠㅠㅠㅠㅠㅠ백현이랑종대귀여워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사이에 낀 경수도 귀여워귀여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사랑스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셋이 행쇼ㅎ
10년 전
독자29
오구오구ㅠㅠ진짜 다들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종대 죽도잡앗졍? 백혀니 주먹세쪄요?경수 학원가야해요?우쮸쮸
10년 전
독자30
끄으루류류ㅠㅠㅠㅠㅠ자까님 오랜마녜여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귀여워쥬금 ㅠㅠㅠ항상 제 취향을 저격하시는군녀 탕탕탕
10년 전
독자31
아 대바규ㅠㅠㅠ애기들 귀여워요ㅠㅠ
10년 전
독자32
상츄에요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셋다귀여워쥬금ㅠㅠㅠㅠ헝느므좋어여
10년 전
독자33
ㅠㅠ아진짜ㅠㅠ너무귀엽자나여ㅠㅠㅠㅠ백도첸ㅠㅠ이라니ㅠㅠ너무ㅠㅠ귀여워ㅠㅠ
10년 전
독자34
흐앙 기여버여 초딩 백도첸♥제가조아하는구도 기여운아가들♥♥♥
10년 전
독자35
아 됴마토예요 아 ㅠ ㅠ진짜보고싶었어요 다행히제가시험기간이여서못볼까봐그랬는데딱시험끝나니까오시네요 이게바로작가님과의천생연분이랄까?ㅎㅎ작가님이런것도진짜좋아요ㅠㅠ아너무귀여워막애들어릴때모습상살하니까막 아우 ㅠㅠㅠ막볼꼬집고싶네요작가님짱!!
10년 전
독자36
백도첸이라뇨...... 작가님!! ㅜㅜㅜㅜㅜ 흑 너무좋아ㅜㅜㅜ 게다가 이런 귀여운><ㅋㅋ 전 번개 입니다! 잘봤어용>< (역시 작가님글은 믿고봅니다!)
10년 전
독자37
경수를두고둘이싸우는고야?ㅠㅠㅠㅠㅠ뀌여워ㅠㅠㅠㅠㅠ어릴때는다별거아닌거에화내고좋아하고그러는데ㅠㅠㅠㅇ애기삼인방이네ㅠㅠㅠ
10년 전
독자38
흐아아앙ㅠㅠㅠ너무귀여웡ㅠㅠㅠ 혼자 엄마미소짓고으어엉ㅠㅠ 볼터질것같다끄엉ㅠㅠ 아 초딩세명이서 저러는거...너무귀엽다흐그헉숙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아우ㅠㅠㅠㅠㅠㅠ진짜귀여워요..뭔가상상이가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1
콩이에요! 이렇게 귀여운 글을 가지고 호지다니... 아기들 너무 귀엽다... ㅜㅅㅜ... 수니는 주겄다고 한다. 종대를 못이겨서 막 화내는 백현이가 넘 귀엽기만 할 뿐이고... 다음엔 커서도 아직까지 싸우고 있는 번외 편을 가져 오신다면... 전 정말로 작가님을 사모하겠여요... 글 잘 읽고 갑니다 ^ㅁ^ ♡♡♡♡
10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아유 귀여워!!!!끊임없이 티격태곀ㅋㅋㄱㄱ안힘들어??ㅋㅋㅋㄱ
10년 전
독자43
아 진짜 세명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게다가 어린 꼬꼬마라고 생각하니까 더 ㅜㅜㅜ
10년 전
독자44
셋다왜이렇게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 비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5
하 ㅈㄱ작가님이 이렇게 귀여운 백도첸을 써주시면 저 쥬금.....좋아쥬금....(수줍)
10년 전
독자46
아ㅋㅋㅋㅋㅋㅋ귀엽자나여 백도첸♥
10년 전
독자47
으윽 귀여워ㅜㅜㅜㅜㅜ초딩드루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8
아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애들다 특히 종대랑 백현이랑 경수를 두고 투닥거리는게 진짜 상상 가는듯 !! ㅋㅋㅋ 무기를 쓰네 안쓰네 소리 지르는게 그려져요 ㅎ
10년 전
독자49
헐?ㅠㅠㅠㅠㅠ얘기들이 저러는거 생각하니까 완전 귀여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앜ㅋㅋㅋ너무귀여워요.
초등학생 컨셉이라그런지 투닥거리는게 마냥 귀엽고 이뻐보이는....ㅜㅜ

10년 전
독자51
오리에요!읔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ㅠㅠ진짜 저런 자식들 있으면 하루하루가 행복일듯...백현이 생각하는것도 너무 귀엽네욬ㅋㅋㅋ사랑의도핔ㅋㅋㅋ어휴 정말 내가 도와줄게(박수를 친다)
10년 전
독자52
앜ㅋㅋㅋㄱ애들 다 너무 귀여워욬ㅋㅋ 그나저나 경수는 경씨눈이네에....
10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귀요미들 귀엽네욬ㅋ
10년 전
독자54
꼬꼬마버전ㅋㅋㅋㅋㅌㅌㅌㅋ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5
으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셋다 너무귀요워요ㅠㅠㅜㅜ
10년 전
독자56
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보는내내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어요^_^울 애기들 질투하고 장난치는게 왜이렇게 귀엽죠ㅜ.ㅜ 학원에 혼난것도 상상되서 웃기곸ㅋㅋ이 아이들이 큰 뒤도 궁금해여ㅜㅜ다음에 시간되시면 고딩버젼도 써주세요(엉엉) 즐겁게 잘보고겁니다!!!
10년 전
독자5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두링였군옄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
10년 전
독자58
아ㅠㅠㅜㅜㅜㅜㅜㅜ어떡랴너무귀여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59
ㅠ유ㅠㅠㅠㅠ아셋다막쬬꾜미ㅠㅠㅠㅠ우엉ㅇ규ㅣ여워듀금
10년 전
독자61
으앜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요. 마치 고등학생이 기대될정도로?? 고등학교 가서도 투닥거리는게 눈에 선하네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좋은글을 이제서야봤는지 안타깝군여ㅠㅠㅠ지금이라도봐서다행이다 유후!!
10년 전
독자64
ㅋㅋㅋㅋㅋㅋ얘네왜이렇게귀엽죠잘그보고가요!ㅎㅎㅎㅎㅋㅋ
10년 전
독자65
응엃ㅇ어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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