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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전체글ll조회 2425l



[세븐틴] 뭐어라고오~?이하숙집에남자만13명이라고? 특별편 | 인스티즈


뭐어라고오~? 똥별이 떨어진다고?


별똥별 
순영시점입니다.



엄마께서 오랜만에 집에 좀 오라고 하셔서 오늘은 집에서 하루를 보낼 참이었다. 
오랜만에 엄마께서 해주신 밥을 먹고 티비를 보고있는데 뉴스에서 오늘 밤 11시에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접했다.

시간이 지나 11시가 되었고 베란다로 나와 하늘을 멍하니 보고있는데 별똥별이 빠르게 하나 떨어졌다.
소원을 빌지 못한 아쉬움에 뒤늦게라도 빌어보고자 누나가 보고싶다고 혼잣말하니 가디건 주머니에서 요란하게 벨소리가 울렸다.




"깜짝이야.."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화면을 보자마자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별똥별이 효과는 있네.




"여보세요?"

"순영아 지금 뭐해?"

"지금 누나 생각하고있지."

"헐.. 감격스러워ㅠㅠㅠㅠ"

"보고싶어서 전화 했어?"

"아니. 그냥 휴대폰이 보이길래 한 번 전화해본 것 뿐이야."

"나는 보고싶은데 누나는 아닌가보네."

"무슨 소리야? 나는 순영이가 안 보고 싶은 날이 없어. 보고있어도 보고싶다고. 알겠어?"




숨이 차지도 않은지 랩하듯 내뱉는 누나의 말을 귀에 담다가 마지막에 알겠냐는 말에 작게 응이라고 대답했다.
또 별똥별이 떨어졌고 난 나즈막히 속삭였다.



[세븐틴] 뭐어라고오~?이하숙집에남자만13명이라고? 특별편 | 인스티즈

"진짜 누나 보고싶다."

"우리 견우와 직녀인 줄 알겠어ㅋㅋㅋㅋㅋ"

"누나 잠깐만. 조금 이따 전화할게."

"응!"




전화가 끊기는 걸 확인하고 서둘러 겉옷을 걸치고 신발을 신었다.



"어디가니?"

"오랜만에 산책 좀 하려고."

"산책? 이 밤에?"

"응. 금방 다녀올게요."




소원을 백날 빌어봤자 전화가 다인 걸 알기에 스스로 찾아가는 걸 선택했다.
익숙한 그 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하숙집 앞이었고 난 휴대폰을 들어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누나 별똥별 봤어?"

"별똥별!? 지금 떨어져!?"

"응. 밖에 봐봐."




누나의 방쪽 창문을 올려다보자 잘 안 열리는지 힘겹게 열고있는 누나가 보였다.
그 모습마저 귀여운 건 내가 누나에게 앓고있다는 거겠지? 아주 심하게.




"잘 안 열려?"

"응.. 기다려봐!"

"애들한테 부탁하지마!"

"어떻게 알았지..?"




뒤로 물러서는 누나를 보자마자 빠르게 외쳤다.
다시 창문 앞에 서서 열심히 열던 누나는 창문이 열리자 환호 했다.
환호하는 모습에 좋아하던 것도 잠시 누나의 입에서 나오는 입김에 슬슬 걱정이 됐다.



"감기 걸려. 뭐라도 입고 봐."

"어떻게 알았어?"

"누나에 대한 건 다 알지. 얼른 입어."




뭘 입고 온 건지 한결 따듯해보이는 누나를 보자 안심이 됐다.
누나는 하늘을 멍하니 보고있고 난 그런 누나를 멍하니 보고만 있었다. 곧 내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흑기사해줬을 때 소원 남았는데."

"맞다, 뭐 해줄까?"

"내려와줘."

"응?"

"추우니까 얼른 와서 안아줘."




빠르게 밑을 보던 누나는 나와 눈을 마주치자마자 창문을 닫았다.
내려오고있나보네.




"순영아!!!!"

"빠르기도해라."




빠르게 달려와 날 안아준 누나는 곧 떨어지더니 빨게진 내 얼굴을 손으로 감싸줬다.
덕분에 따듯해진 온기에 추위는 점차 사라져갔다.




"언제부터 있었어?"

"방금 전화했을 때부터."

"왜 말 안했어? 많이 추웠지?"

"누나 봐서 그런지 하나도 안 추운데?"

"거짓말.."

"진짜. 걱정은 그만하고 같이 별똥별 보러 갈까?"

"응!!"




가까운 공원의 벤치에 앉았다.
목이 꺾일 듯이 위를 올려다보는 누나의 뒤통수를 받쳐주고 나도 위를 올려다보았다.



"왜 안 떨어지지..?"

"계속 보고있으면 떨어질 거야."




하늘 올려보던 것을 그만두고 누나를 쳐다봤다.
안 보여서 그런지 입을 삐죽 내미는 누나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왔다.




"어!? 떨어졌다!"

"예쁘지?"

"예쁜데 순영이가 더 예뻐."

"그건 내가 해주는 말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순영이도 해줘!"

"그냥은 안해주지."




동공지진이 난 누나의 눈을 보며 입꼬리가 씰룩거렸다.
제발 입꼬리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



"빨리."



입술을 가리키자 부끄러운지 두볼 가득 홍조를 띄우는 모습에 또 입꼬리가 씰룩였다.



"아이 예뻐."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한 나를 본 누나는 아쉬움이 가득 담긴 표정이었다.
표정에 다 티가 나는 사람은 누나밖에 없을 거다.




"어? 승철이한테 전화왔다."

"승철이형 또 아빠 빙의했나보다. 가야겠네?"

"같이 더 있고 싶은데.."

"내일 볼 거잖아. 최대한 일찍 집으로 갈게."

"응.."



전화를 받은 누나는 이 상황을 설명했고 금방 들어가겠다는 말로 전화를 끊었다.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돌아서려는데 갑자기 내 이름을 크게 울려퍼졌다. 동네에서 내 이름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로.




"잠시만 기다려 봐!"

"응?"



빠르게 달려와 까치발을 들고 내 볼에 뽀뽀를 한 누나가 순영이 입술은 소중하다며 빠르게 집으로 들어갔다.
멍하니 서있으니 아직 누나의 샴푸향기가 남아있는 듯 약하게 맡아져오는 좋은향기에 여운이 가시질 않았다.













네! 방금 전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말을 듣고 급하게 써보았답니다!!!!
달달함은 독자님들 가슴에 있는거야(쿵) 달달하다고 생각하면 달달한법이죠!

순영이의 속마음은 처음인 것 같네요! 사귄 이후로요!
이정도로 순영이는 여주를 사랑한답니다..♥
순영아 나도 사랑해줘.. 사!랑!해!줘!!!!

죄송합니다. 난동 그만 피우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들 안녕~♥

구독룍 0P니까 즐기세요!!!! 훠우!!!!!!!!!!!!!!!!!
소리벗고 팬티질러~~~~~!!!!!! 무료인만큼 댓글은 시원하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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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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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7년 전
독자2
??? 헐?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님! 특별편에서는 1등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7년 전
독자4
... 제 심장 조져버리시는 우리 작가님.. 저 여기 무덤 세우고 묻어져도 여한이 없어요.. 정말로..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만남으로부터 시작해서 순영이와의 로맨스, 또 이렇게 순영이의 속마음으로 인한 2차 설렘ㅜㅜ 항상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표현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모든 게 표현이 되지 않는 게 슬플 뿐이에요.. 작가님 항상 너무 예쁜 글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리는데 항상 독자님들과 소통도 해 주시고, 이렇게 예상치 못한 특별 편으로 설렘도 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마음에 두고 있을게요ㅜㅜ 제가 작가님께 매번 항상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제 표현력이 그게 최대인 것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ㅜㅜ 오늘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제가 작가님을 평생 못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겠네요 작가님 매번 말했지만 제가 꼭 작가님 데리고 네덜란드 가고 말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7년 전
독자3
일공공사 / 작가님 제 심장이 붐붐하네요 진짜 심장이 붐붐 터질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 ㅠㅠㅠㅠㅠㅜㅜ 작가님 달달함은 (심장 콩콩) 가슴에 있는 거져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예에 새해 뽀뽀에서 치이고 순영이 속마음에서 한 번 더 치인 꼬솜입니다 갸엉아아아아ㅏ!!!!!!!!너무!!!!!!!!11설ㄹ레요!!!!!!!!심장 빠운ㄴ스!!!!!!!!!! 훠우 진짜 워 세상ㅇ에 도른 워 진짜 와... 왕설ㄹ레요... 추우니까 얼른 와서 안아달래...8ㅁ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세상ㅇ에 이게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에ㅠㅠㅠㅠㅠㅠㅠㅠ 휴 어쩜 사람이 이러는지... 근데 게다가 여주가 순영이 불러서 뽀ㅠㅠㅠㅠㅠㅠㅠ뽀ㅠㅠㅠㅠㅠㅠ해ㅠㅠㅠㅠㅠ주ㅠㅠㅠㅠㅠㅠㅠ느뉴ㅠㅠㅠㅠㅠ거ㅠㅠㅠㅠㅠ8ㅁ8ㅠㅠㅠㅠㅠㅠㅠ 심장 불 화르륵... 워... 진짜... 너무... 귀엽구... 막...8ㅅ8 그냥 순영 여주 흥해라... 나중ㅇ에 결혼까지 골인 시켜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6
순영이 입술 소중하긴한데....그냥 키스하자!
7년 전
독자7
봉봉입니다@-@ 작가님 진짜 천재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고 순영이말 하나하나가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급하게 썼는데 퀄리티가 너무 좋은거 아님니까??!! 그래서 감사하다구요..ㅎ♥ 작가님 글 올라왔다는 알림 올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8
특별편 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설레서 미치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남자 언제쯤 실물로 만날 수 있는 거죠ㅠㅠ? 불가능하겠지만 아ㅓㅁ;이ㅏ럼;니ㅏ얼;미나얼;마ㅣㄴ얼;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저 하숙집 진짜 가고 싶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뀨야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의식의 흐름이 참 뭣같지만 양해해주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ㅠㅠㅠ우엥ㅠㅠㅠㅠㅠ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명호엔젤리레요 허루ㅜㅜㅜ 저 커플 달달해서 못살아요 외로워서 금방죽을거같아요... ㅈ
7년 전
독자10
1600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아기돼지예요 아니 특별편까지 이렇게 설레도되는건가요?순영이는 사랑입니다
7년 전
독자12
쓰차풀리고 온 쿠조에요 ㅎㅅㅎ 아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ㅜㅜㅜㅜㅜㅜㅠㅠㅠ어뜨케여 수녕이 넘 예쁘자나요ㅠㅠㅠ
7년 전
독자14
헐둘이ㅣ알통달콩넘조아요ㅜㅜㅜ
7년 전
독자15
문홀리입니댜. 네 전 죽었어요. 관 좀 짜주세여... 이렇게 소소한 연애 모습도 넘 설레요ㅠㅜㅜㅠㅜ 나도 연애하고 싶다악!!!! 아 진짜 권순영 넘 예뻐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ㅠㅠㅠㅜ 작가님은 별똥별 보셨어요? 전 까먹고 있어서ㅎ..ㅎ...ㅠ
7년 전
독자16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비명은 저의 모든 기분을 설명해줄거라 믿습니다♡

7년 전
독자17
마릴린 입니다! 헐..?헐....?허러럴 별똥별 보려고 알람 맞춰놨다가 한참 뒤에 일어났는데 이런 선물이 와있다니......(심장이 쿵) 사랑한ㄷr 순영ㅇr!!!!!!!!
7년 전
독자18
11023이에요 아 진짜 순영이 속마음도 알았는데 더 안좋아질리 없을 무네요ㅠㅠㅠㅠㅠㅜㅠ 진짜 스윗킹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 제꺼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ㅜㅜ 두번 연속으로 설레니까 심장에 안좋은거 같네요 아 진짜 너무너무 잘 읽고 가여❤❤❤❤
7년 전
독자19
순수녕이에요!! 아헐 순영아... 너 진짜... 너무 달달스윗한거 아니니...?? 나 이러다 녹아서 없어져버릴지도 몰라... 와... 너무 좋아요 세하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브금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글 분위기도 그렇고 별똥별도 그렇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제게 이런 선물같은 글을 볼수있게 해주시다니... 진짜 너무 감사해요 세하님...♥♥ 순영이시점이라 더더 좋았구 뭔가 순영이의 마음을 보면서 여주의 입장이 되었달까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 보고싶다고 바로 찾아오는것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하... 진짜 취저탕탕입니다...♥♥ 이 커플 너무 예뻐서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아요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 어쩜 좋아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 감사해요... 세하님... 자기전에 달달한 글 보니 잠이 더 잘 올것 같네요ㅎㅎㅎ 진짜 너무 좋습니다!!!ㅎㅎ 그럼 전 이제 자러가볼게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그리구 예쁘고 달달한 순영이와 여주를 써주시는것두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그럼 세하님 안녕히 주무세요!!!♥♥♥
7년 전
독자20
붐바스틱이에요! 이런 사랑둥이들ㅠㅠㅠㅠㅠ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ㅠㅠㅠ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22
썬준입니다!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순영아 권순영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여주 엄청나게 사랑하네요ㅠㅠㅠㅠ 여주 보고 싶다고 밤에 저렇게 달려가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 심장 터져나가고 있어요 책임지셔요!!
7년 전
독자23
팔팔이에요!크으으으 달달해라~❤여주야 순영아 뽀뽀길만 걸어......하면 제가 이상한사람처럼 보이려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작가님 급하게 쓰신건데 이렇게 스윗 할 수 있는건가요...?밍 작가님필력 대단해

7년 전
독자24
아흐 증ㅁ말 설레서 심장이 터져버릴 것만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아ㅠㅜㅜㅜ정말ㅠㅠㅠㅠㅠ너무너무설레여ㅠ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ㅠ수녕이ㅠㅠㅜㅠㅠㅜ❤️
7년 전
독자27
세븐틴틴틴 이예요!!! 순영이 입술이 소중하대ㅠㅜ 그치 순영이 입술은 소중하지ㅠㅠ 암 그렇고 말고ㅠㅠ
7년 전
독자28
자까님 아직 암호닉 받으시는 거져..? 저 [수거함]으로 신청할게요 저 이틀만에 74화까지 다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 솔직히 너무 재밌는 것 연재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여!
7년 전
독자29
thㅜ녕이에여ㅠ
아 지구뿌셔ㅠ진짜 이커플 넘나좋습니다

7년 전
독자30
민규야에요....아..나도...연..애....(험한말)
7년 전
독자31
쑤녕이와 랄라에요ㅠㅠ
늦게봤지만...수녕이는...하..제 심장 멎게 하기에 충분해요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순영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같은 남자는 없겟죠??
7년 전
독자33
열일곱
아니..이것들이..이젠아주대놓고연애질을...아주좋아....음...매우칭찬해,순영이너무설렌다ㅜㅜㅠ

7년 전
독자34
아니 왜이렇게 귀여워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연애하고싶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허니하니입니다ㅠㅠ
쏘 달달쓰ㅠㅠㅠㅠ 하숙집 밑에서 여주 구경하는 순영이가 상상ㅇ이 되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
2017년이 밝았다고 막 이렇게 뽀뽀파티 해주심ㅠㅠ 넘 좋아요ㅠㅠㅠ 어ㅇ엉ㅠㅠㅠ

7년 전
독자36
끄어....설레서 죽을 것 같아여....///
7년 전
독자37
하 이번편 너무 달달하자냐여ㅠㅠ 둘이 너무 잘 어울어요ㅠㅠ
7년 전
독자38
순영아 진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넘 아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의 그 꿀떨어지는 눈비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별똥별 퓨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순영가 별똥별 아니 별이죠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소 심장저격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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