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32315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아구몬힛 전체글ll조회 2030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 





010































" 아.. 그래서 지금 내가 이렇게 빚을 갚는거야? "
" 어, 그럼 뭐로 갚을 생각이였는데 "

아니 난.. 그냥 열심히 너의 과외에 힘을 써라! 이런건줄 알았지 진심으로..

".. 무슨 빵? "

빚을 갚는다는게 빵셔틀이 되라는 그런건지 정말 몰랐지..나는 ㅎ

" 소시지피자빵하나, 전자레인지 20초 따끈한 온기 유지시켜서 식지않도록.  야 김태형 니는 뭐 "
" 나는 !!! 고구마빵 "
" 잘 들었지? 가서 사와 곧 종칠라 "
" 아 근데 돈은 "

에이 설마 그럴리가, 

" 아 줘야지 "

역시 여기서 막 오백원 주고 천원거슬러 와라 이딴짓 할 인간이 아니ㅈ

" 자 천원 두개사면 거스름돈 오백원 남지? 그건 너 가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민윤기 덧셈부터 다시 가르쳐 줘야겠다! 800원짜리 두개에 천원이네! 

" 응! 역시 덧셈천재민윤기 ! 잘 다녀올께 조금만 기다려 "

아 진짜 짜증나..민윤기 짜증나 내가 왜!! 저딴놈을 좋아하냐고 왜 아오

" 야 등신아 "
" 아 왜!!!! "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 010 (부제: 왜 내 맘을) | 인스티즈


" 장난도 못치냐. 여기 천원 받아 남은 거스름돈은 너 사먹고, 볼따구는 빨개져서는 "

아 행동할꺼면 한가지로만 하라고 이 나쁜시키야.. 제일 나쁜건 저 저 웃는 얼굴이야.
세상 제일 설레게 웃으면 나보고 뭐 어쩌라는건데.. 
고개를 푹 숙이고 반을 나와 전속력으로 매점을 향해 달렸다. 내 심장이 지금 빨리 뛰는건 저 미소에 심장폭격을 당해서가 아닌, 
지금 빨리 달리고 있어서야 그런거야!!!









" 오빠, 여기 소시지하나 고구마 하나요 "
오 역시 오늘도 잘생긴 매점 오라버니.

" 응 "
역시 변함없이 싸가지 밥말아 드신 매점 오라버니.

" 어? 오빠 커피우유 이거 파는거에요?? "
저번에 민윤기가 산거랑 똑같은 우유를 쪽쪽 빨고 계신다. 헐 이거 매점에서 안파는건데 드디어 매점에서도 팔기 시작한걸까?!
요즘 슈가콘 디비디 산다고 돈모아야해서 매점에 잘 오지 못했는데 이게 왠 횡재!! 
아,민윤기가 준 돈에서 거스름돈이랑 지금 내 지갑에 있는 동전을 합하면 하나 먹을수 있ㄱ..

" 응, 삼만원 "
엥? 뭐요 삼만원? 이 양반이 고등학교에서 매점알바 하시더니 미치신건가.. 아님 세상 물정을 잊어버리신건가..

" 아니! 이 오빠가! "
" 아니!!!이 학생이!!!! "
...위압감에 쫄아버렸다.

"아니 이사람들이! 내가 저번부터 이건 팔지않는 거라고 했는데 삼만원에 덜컥 사버리고!! 어?! "
잉?
" 정말 이 커피우유를 삼만원 주고 샀어요? "
" 그렇다니깐 ! 나참 "
" 그 사람 혹시 민윤기에요? "
" 어어 그학생 눈깔은 째져서 사람 째려보고! "

이야.. 진짜 그 커피우유 삼만원 짜리 였던거야.. 당연히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내가 내가 더 열심히 공부 가르쳐줄께 민윤기!












" 야 민윤기, 너 이제 뭐 어쩔 작정인거냐 "
" 아 뭐 "
" 꼽주는 사이에서 선생과 학생으로, 선생과 학생에서 양아치와 빵셔틀로 "
" 야 무슨 양아치.. "
" 양심없냐. 아무튼 그래서 언제 여보자기 로 되는건데 "
" 아 닥쳐, 무슨 여보자기야.. 시발 "
" 이상한 망상 집어치워줄래 니 얼굴 보는 내가 굉장히 불쾌해 "

나도 모르겠다.. 일단 개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뭔가 옛날에는 개무시였다면 지금은 뭔짓을 못하게 분위기를 만든다랄까..
도대체 뭔 생각인거냐.. 탄소야아
확그냥 이 거지같은 짝사랑 집어치워?! 어? 지금 죽어라 짝사랑만 해도 결국 짝사랑뿐인 이 관계
내가 놓으면 놓아질 이 관계
끊어버려?!

" 민윤기!!! 소시지 따끈따근 20초 지금 빨리 먹어!! "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 010 (부제: 왜 내 맘을) | 인스티즈


" 아.. 내가 재를 어떻게.. 불가능 하잖아. "

이 망할 관계 끊어버리지도 못하게 만든 저 망할 김탄소 원망좀 해도 되는거 맞지? 심술좀 부려도 되는거 맞지?


" 어 따끈하네, 그거 옆에두고 6교시 끝나고 깨워라 나 잔다. "

" .. 뭐야 식기전에 먹어야지 "

" 난 지금 잔다고, 먹는건 내가 알아서 해 신경 쓰지마 "

" 알았어. 좀 이따 깨울게 "


















이럴꺼면 데어오라고 하질 말던가. 당장 안먹을꺼면 애초에 시키지를 말던가.

뜬금없이 사람 마음만 뒤숭숭하게 만들고, 진짜 미워 죽겠는데.. 좋아한다고 인정해버린 순간부터 

이미 거짓으로 난 민윤기를 좋아하지않아! 라고 마음 먹을수가 없게 되어버렸다고.. 

저 곤히 자는 저 얼굴 저게 문제지 저게.. 내가 도대체 이 못되먹은 양아치를 왜 좋아하게 된거지

단지 슈가오빠랑 닮아서? 그 이유만으로? 그렇게 내가 단순한거야..?

아 그렇지.. 난 단순하지.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사람인데.. 단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닮아서 좋아한다라고 생각하니깐 뭔가..좀 아닌거 같은데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 마음아


아 몰라몰라 누굴탓해 나를 탓해야지! 근데 지금은 민윤기를 탓하고 싶다. 진짜 미워하고 싶다.

말 안들을꺼야 안깨울꺼야 누군 안졸린줄 알아? 어?! 밥먹고 분위기는 노곤하고 옆에선 숙면중인데!!! 

나도 잘꺼야

.

..

...



근데 그렇다고 정말 아무도 우리 둘을 깨워 주지 않은거야..?

지금 밖은 어둑어둑이 아닌, 정말 칠흙같이 어두운데? 와 우리 둘도 진짜 한번을 안깨고 하하 11시까지 하하하

미쳤다.


" 야!! 민윤기 일어나!!! "

" 아.. 존나 시끄럽네  "

" 시끄럽고 자시고 집가야해.. 아니 설마 학교 문이 잠기고 그렇진 않겠지? "

" ..뭐? 잠꼬대 하냐 뭔 소리인ㄷ "


그치 너도 보이지? 창문 밖에 보이는 저 칠흙같은 어둠과 폭우를! ..폭우??? 저건 언제부터 내린 비인거니..?


" 지금 이 상황을 내가 뭐라고 생각해야하는거지? "

".."

" 난 분명 6교시 끝나고 깨워 달라고 했어. 근데 지금 정확히 11시 12분이야. "

" .. "

" 너가 날 골탕먹이기 위해 이런짓을 벌인거면 축하해. 정말 정확히 골탕먹었거든. 근데 너는 여기 왜 남겨져 있는거지? "

" .. 아 그 나도.. "

" 말 해 "

" 나도 깜빡 잠들어버린거.. 아니 미안해 이렇게까지 상황이 막장이 될지 생각도 못했어.. "


진짜 말도 안 되는 이상황에 굉장히 당황을 했는데 재는 오죽할까.. 뭔가 평소보다 더 까칠하고 무서운거같아.

학교 문은 열려있는데 문제는 저 세차게 내리고 있는 비란말이다..비!! 오늘 비가 온다고.. 그랬구나 밤에 비온다고 해서 우산을 안들고 왔는데 하

이 상황이 만들어진거에 내가 전적인 책임이 있기에 난 고개를 숙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비가 좀 사그라 들면 나가자고 한 민윤기의 말에

제대로 반응을 할 수도 없었기에, 작게 알았다고 했다.


조용한 교실. 들리는 소리는 창 밖의 장대빗소리.. 그리고 그 공간에 민윤기와 나 둘만 있다고 생각하자마자 밀려오는 이 압박감과 어색함 

평소에 둘이 있을땐 딱히 편하진 않았지만 이정도로 어색한적은 없었는데.. 일단 민윤기가 기분이 좋아보이지도 않고.. 그 때문인지 

내 행동이 굉장히 부자연스러운것도 같고 아 이게 또 나때문인건가 다 내가 


" 야 김탄소 "

" 어? "

" 그냥 별 생각없이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

" 뭔데.. "

" 니가 좋아하는 민윤기랑 나랑 그렇게 닮았다며. 얼굴이든 목소리든, 그러면 나는  "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들은 덕질하는여자 싫어한다더라 010 (부제: 왜 내 맘을) | 인스티즈


" 나는 어떻게 생각해 "





























---------------

오랜만에 뵙는 저를 달갑게 반겨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정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수험생이 되서 자주자주 작품으로 뵙기는 좀 힘들꺼같아요 그래도 저번처럼 무책임한 행동은 하지않고 

끝까지 독자님들과 함께할것입니다..!!!!! 꼭꼭!! 

새해복 많이 받으세영 ㅎㅅㅎ!!!!!!



(+ 적은 분량 죄송합니다ㅠㅠㅠㅠ 다음화에는 좀더 보충하여 쓰겠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홀 박흥순이에여... 세상에 어떻게 생각하기는~!!! 이미 남편인데~!!! 훠우!!! 작가님 그리고 할 이야기가 있숩니다. 저는 작가님!! 기다리는 거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좋아하는 글, 사람을 기다리는 게 얼마나 떨리고 설레는 시간인데요! 저는 설렘 되게 좋아하거든요~!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윤기야입니다 작가님,,, 드디어 둘이,,, 썸씽이,,, (혼자만의 착각) 당장 좋아한다고 말해 여주야!!!!! (대흥분) 큼큼 자주자주 오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숩니당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작가님 저와같은 수험생~★~ 이번년도 함께 불태워봐요 바우와우와우! 글잘읽고갑니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으아ㅠㅠㅠㅠ푸ㅠㅠㅠㅠ 이제 윤기와 달달하고 간질한 장면들을 볼수있는건가요 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제가 얼마전에 신알신만 눌러놓고 암호닉신청을 안한것같군여ㅠㅠㅠㅠㅠ[@윤기@]로 신청하고 작가님이 자주 안오셔도 제가 자주 오게될수도있슴당..ㅎ 어쩌다 학교에 둘만 있게되언ㅅ는데ㅠㅠㅠㅠ!!!! 이러케 분위기를 타고 막 고백을 ..꺄❤️❤️❤️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암호닉 신청해요 ! [민슈가]로ㅠㅠ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몰라요 윤기가 여주를 좋아하는걸까요 사실 여주 말투가 너무 귀여워요 따끈따끈 20초라니 .. 윤기에 치이고 여주에 치이고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유은]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 이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하 ....윤기찡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 잘보고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회색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 ㅠ ㅠ 기다렸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민윤기느느는 진짜 너무 설루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아아아아아아 너무 설레여ㅜㅜㅜㅜㅜ
[군주님]으로 암호닉 신청해여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개나리]로 암호닉 신청해요 윤기도 여주도 귀여워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으헝엉어어어어어엉ㅇㅇㅠㅠㅜㅠㅜ쥰쥰이에요!!! 당연히 임마 좋게 생각하지!! 미치고 팔짝 뛰지!!!! 저 양아치는 왜 여주 맘 흔들고 그르냐ㅜㅠㅜㅠㅜㅠ하긴...저런 애면...후우 당연하지요 ㅠㅜㅠㅜㅠㅠ작가님 다시 글을 읽고 있으니깐 너무 젛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다음 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재밌어요ㅠㅠㅠㅠ 달달하니 좋네요ㅠㅠㅠ흫흐후ㅜㅜ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작가님 저도...수험생신분입니다껄껄
여주의 마인드처럼 공부잘하는 덕후가 되어보렵니다 눈물
늦었다고 말하지말아줘하늘아..눈물
잘읽었씁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비비빅이에요! 저건 고백 각인데ㅜㅠㅜㅠㅜㅜㅜ여주도 좋아하는 마음에 조금 더 솔직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ㅜㅜ둘이 얼른 행쇼했으면ㅠ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작가님덕에 설렘도 느끼고 같은 수험생인데 글로 위로받는 것 같아요 덕질도 좋지만 우리 꼭 공부 열심히 해서 수험생활 성공해요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어떠케 생각하긴 당연히 이지...!!!!!!좋아해 사랑한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늉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생각하긴 너는 그냥 사랑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엉 고럼고럼 사랑이지 사랑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12시간 후... 모듀 정주행하겠습니다....하앙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4.185
하... 하필 저기서 끊겼어요 ㅠㅠㅠ 하아 ㅠㅠㅠㅠ 설레 답을 들어야 되는데!!! 하 윤기야 어떻게 생각을 하냐니 당연히!!!!!! 좋지 ㅎ... 아 진짜 설레요 흡 아 [윤부] 암호닉 이걸로 신청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자까님!!! 옛날에 봤던 기억이 나는데..돌아오셨네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ㅜ [유닝]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작가님 수험생이셨구나ㅠ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마음을 깨달은 여주도 서서히 윤기에게 다가가는게 보이네요ㅎㅎ 다음편이기대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헉....윤기 머시써..사겨라 (짝) 사겨라 (짝) 작가님 글 잘 읽고 있어요ㅜㅜㅠㅠ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와민윤기 훅들어오는거봐 제가 여주였으면 이미 사망하고도 남았겠군요.....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방탄소년단/박지민] 첫인상과 현14
10.30 00:19 l 니냐니
[세븐틴/권순영] 토끼의 고백 03 (부제: 스며들다)24
10.30 00:11 l 곰돌이빵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알친구 너탄X불알친구 전정국 조각 S1 - 27141
10.30 00:06 l 침벌레
[방탄소년단/홍일점] 남자 일곱, 여자 하나 태형 번외80
10.29 23:43 l 니케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1 : 시작은 그렇게 시작해146
10.29 23:41 l 레브
[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수 골든리트리버 너탄 X 주인 정국 A71
10.29 23:23 l 꽃이핀 골든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네로 팔려 온 복숭아 소녀 너탄 X 고려 부잣집 아들 민윤기 4~635
10.29 23:19 l 복숭아소녀
[세븐틴/최승철] 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1650
10.29 23:00 l 체리보스
[방탄소년단/민윤기] 당신은 뱀파이어를 믿으시나요? _두 번째 이야기35
10.29 22:59 l 스노우맨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0 : (구)남편이 돌아왔다108
10.29 18:50 l 레브
[방탄소년단/하숙집] 투표해주세요!7
10.29 18:32 l MOON뿜
[방탄소년단/김남준] My Cherry Blossom Prologue13
10.29 16:49 l 이멀전씨
[세븐틴] 수학학원 남자애, 전원우 (원우 ver. 下)25
10.29 14:59 l 연꽃이
[방탄소년단/김석진] 라퓨타, 천공의 성 058
10.29 13:16 l shipley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알친구 너탄X불알친구 전정국 조각 S1 - 26146
10.29 12:10 l 침벌레
[변백현] 육아 일기
10.29 11:35 l 쥬니아빠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5415415415415415415415415415415415415435
10.29 11:32 l 소세지빵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네로 팔려 온 복숭아 소녀 너탄 X 고려 부잣집 아들 민윤기 1~340
10.29 03:21 l 복숭아소녀
[세븐틴/최승철] 꽃말 시리즈 - 자주 보라빛 장미 : 사랑의 마법에 빠졌어요3
10.29 01:49 l 세봉맘들
[EXO] 같은 학교 일진들이 나만 좋아하는 썰; 134
10.29 01:31
[방탄소년단/김태형] 호빠선수 김태형 X 너 탄 Part 324
10.29 01:05 l 이동구
[방탄소년단/김태형] 내 복숭아 (OH MY PEACH!) 227
10.29 00:17 l 이빨요정
14층 너탄 x 10층 정국2
10.28 23:27 l 오공일
[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 VS 소아과_IF183
10.28 23:24 l 아리아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태마누라 01 4
10.28 23:08 l 삐로링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태마누라 (프롤로그) 6
10.28 22:23 l 삐로링
[방탄소년단/김태형] 해어지화 (解語之花) 00 : 프롤로그10
10.28 19:50 l 박스윗


처음이전57157257357457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