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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65

[부치텀/그취/김태형] 잘못했어요 | 인스티즈

 

 

"흐, 끅, 잘못, 잘모태써요... 형아, 나 팔 아픈데,끅 ,내리면 안돼요?,흐" 

 

직장인 공×고딩 수 

무언가 큰 잘못을 하고 네게 단단히 혼나는 중. 

몇대 맞고 벌을 서는데 그것도 힘들어서 울고있어요. 

더 혼내도 좋고 이만 달래줘도 좋아요. 

호칭은 필터링 해주세요. 

퓨전 그취 부치텀 늦댓 다 받아요. 

잘못한 이유도 가져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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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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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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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가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 집으로 오는 나에 딱 걸렸어요.

-

안 돼. 너가 제대로 반성할 때까지 그러고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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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흐으, 형아, 끕, 죄송해요오.. 흐, 다시는, 다시는 안피울게요, 끅, 나, 막 팔이, 흐, 후들거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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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가만히 있으라 했다. 너가 또 맞고싶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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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아니요, 끕 진짜, 저, 반성 많이 했어.. 아니, 흐으, 많이 했어요, 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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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벌을 선 지 5분도 안돼서 반성 했다는 너에 진심이 아닌 것 같아 옆에 있던 매를 집어 드는) 이리 와, 김태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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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또다시 매를 드는 너에 깜짝 놀라 손을 더 높이 들며 무릎을 꿇은 상태로 뒤로 슬금슬금 물러나는) 으응, 싫어, 흐, 싫어요.. 아프단말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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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글쓴이에게
매 맞기 싫음 가만히 있으라 했지. (뒤로 물러나는 너에 매를 다시 내려놓고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하는) 앞으로 30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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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벌써부터 팔이 아픈데 3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들고있으라는 네 말에 힉 하고 놀라며 너를 조르는) 형아, 나.. 지금도, 끅, 아픈데 어떻게 삼십분이나 들어..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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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글쓴이에게
(날 조르는 너를 바라보다 한숨을 푹 쉬고선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돌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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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징징대자 표정을 굳히는 네가 기분이 많이 상한 것 같아 끙끙대며 부들거리는 팔을 들다 다리가 저릴 때마다 손을 몰래 내려 콩콩하고 마사지하는) 하으, 아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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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글쓴이에게
(너가 많이 힘들어보이지만 네가 담배를 피우는 것은 정말 싫어 일부러 더 세게 말하는) 야, 누가 내리래. 진짜 너 오늘 죽고싶어서 그러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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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다리를 두드린걸 들켰는지 화를 내는 너에 놀라 상처받은 눈으로 쳐다보다 엉엉 울어버리며 손으로 눈물을 훔치는) 흐으, 무, 무섭게 ,끕, 왜그래요.. 하으.. 잘못, 잘모태써.. 응? 나 한번만, 한번만 하으.. 봐주세요, 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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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글쓴이에게
(눈물을 펑펑 흘리며 비는 널 보다 결국 너에게 다가가는) 김태형, 일어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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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제가 또 괜히 네 심기를 건드렸나 싶어 잔뜩 겁을 먹고 저린 다리를 붙잡고 천천히 일어나는) 네, 흐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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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글쓴이에게
(다리가 저린지 잡으며 일어나는 너를 빤히 보다가 팔을 벌리는) 안겨라. 기회는 한 번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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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고개를 푹 숙이고있다 안기라는 네 말에 눈물을 그렁그렁 매단 채 네게 폭 안겨서는 서럽게 눈물을 쏟아내는) 흐으, 잘모태써, 하으... 끕, 다시는, 다시는, 흐.. 안피울게요, 히끅, 무서웠단말야,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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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글쓴이에게
(내 품에 안겨 서럽게 우는 너를 토닥여주는) 이제 진짜 피우면 너 내쫓는다. 알지? (식탁 위에 올려져 있는 담배를 가리키며) 저건 내가 버릴 거야. 다시 사거나 피우는 모습 보이면 넌 진짜, 안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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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네 말에 네게 고개를 파묻은 채 세차게 고개를 끄덕이는) 응, 끕, 다시는, 흐, 쳐다도 안볼게요.. 흐으, 잘못했어, 끅.. 형아 담배, 담배싫어하는거.. 알면서, 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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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글쓴이에게
잘못한 거 알긴해? 진짜, 또 걸리기만 해. (일부러 아까 네가 맞았던 엉덩이를 톡톡 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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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네가 툭 쳐오는 엉덩이가 쓰라려 작게 신음하고 네 어깨를 주먹으로 콩콩거리는) 아흐, 아파요오.. 다시는 안 피운다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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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글쓴이에게
(엉덩이가 많이 아픈지 살짝만 쳤는데도 신음을 흘리는 인상을 찌푸리는) 소파에 가서 엎드려 누워있어. (널 소파로 살짝 밀고는 연고를 가지러 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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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약을 바르려는건지 엎드려있으라는 네 말에 속옷만 덩그러니 있는 아랫도리를 부끄러워하며 천천히 쇼파에 누워 숨을 고르며있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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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글쓴이에게
(연고를 가져와 너의 옆에 앉고선 속옷을 슬쩍 내려 상처를 살펴보는데 생각보다 꽤나 심한 상처에 인상을 찌푸리며 연고를 펴바르는) 많이 아프냐. 미안해. 너가 담배핀다는 게 진짜 상상만 해도 싫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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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상처 위에 약을 바르자 쓰라린 통증에 몸을 움찔거리는) 아! 아야... 뭐가 미안해요, 연애 시작할 때 나 잘못하면 혼내겠다고 약속했었는데. 내가 잘못한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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