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성찬 엑소
우주인 전체글ll조회 658l

 

 

 

[EXO/징어] Black, 다른 세계에서 온 02 | 인스티즈



 

 

 

쇼파에 앉아 멍을 때리고 있는데 어제 나에게 얼음창을 던진 시우민이 다가와 내옆에 앉는다. 가까이에서보니 정말 귀엽에 생겼다 시우민은 옆에서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는데 옆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내얼굴을보고는 씨익- 웃는다

 

" 왜,잘생겼냐?"

" 에..?"

 

당황하는 내얼굴을 보고는 웃는다. 아무것도 못하고 성안에만 있는 나를보고는 밖에 구경을 시켜준다고 나가자고한다.

 

" 여기에만 있을려니까 답답하지? 밖에 구경시켜줄께 나가자!"

" 구경..?"

" 응! 너 성에서 나간적 없잖아"

" 아..근데.. 집은한에갈수있어..?"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다. 걱정도 되고 학교도 지금 수업중일텐데,지금은 구경이고 뭐고 걱정이 먼저 앞선다. 심지어 여기는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란걸알아 더 두렵고 무섭다. 그 때 크리스가 볼 일을 보고 들어온다.

 

" 크리스! 어디다녀오냐?"

" 크리스탈한테 다녀왔어, 변백현은?"

" 몰라, 야 변백현!"

 

크리스는 나에게 눈길하나 주지않고 변백현을 찾는다. 크리스는 뭔가 알고있을꺼 같은데, 하지만 너무 무뚝뚝하고 차가운인상이여서 말을 못걸겠다. 그냥 구경이나 다녀와야겠다.

" 시우민..나 밖에 구경좀시켜주라.."

" 어..말 놨네?아 아까전부터 계속 그랬지? 잠시만! 애들몇명 데리고 가자!"

시우민은 방에 들어가 몇몇의 애들을 데려온다.

 

" 소개시켜줄께! 여기는 카이 얘는 루한! 키큰에는 타오! 아침밥을해준 디오!"

 

다 소개를 시켜준뒤 갈준비를 했다.그리고 방에모여 동그랗게 모여있다'일로와!'시우민이 손짓을해 모여져있는곳에 갔더니 손을잡는다 그리고 간다!라는 소리와 함께 머리가 어질어질하다.눈을떠보니 푸른초원이 눈에 보였다 산뜻한바람이 불고 너무나 포근한 느낌이들었다. 나는 눈을감고 자연을 느끼며 걸었다 뒤에 있는 애들은 ㅇㅇㅇ을보고 어린아이를 보는듯 웃었다.

 

///

 

 

크리스는 백현과 심각하게 얘기를하고 있다. 굉장히 심란한 표정을 지으며 말이다.

" 조사는 해봤어?"

" 어 근데 알려져있는게 별로 없어"

" 크리스탈에게 방법을 알아봤어,일단 그 여자얘 크리스탈이랑 만나봐야해"

백현은 크리스의말에 그게 무슨말이냐는듯 놀란표정을 짓는다

" 미쳤어? 크리스탈이 또 무슨짓을 할줄알고 개한테 데려가"

" 나도 걱정이지만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

 크리스도 문제가 된가는듯 한숨을 쉰다. 서로 아무말을 하지않고 시간이 지나는동안 찬열이 들어와서 적막한 분위기를 깬다,

" 뭐하냐? 여기서"

크리스는 찬열을보곤 방을 나간다. 재 왜저래? 아무것도 모르고 분위기를 파악하지못하고 웃으며 들어오는 찬열을보곤 백현도 한심하다는듯 쳐다보고는 방을 나간다.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걷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머리가 깨질듯 아파오더니 이상한 장면이 머릿속을 스친다. 나는 몸이 힘이빠지고 쓰러지고, 시우민은 그런 나를 보고 놀라 뛰어왔다

" 무슨일이야! 어디아파?"

다른애들도 무슨일이냐며 나에게 달려오고있었고 식은땀을 흘리며 마치 악몽을 꾸는듯이 괴로운 표정을 짓고있고 쓰러져있따. 머리속을 스친 장면은 부모님이 누구에 의해 살해 되어있고, 지구가 망해가는장면과 가장 눈에 아른거리는 크리스의 얼굴이다. 너무나도 끔찍했다. 몸은 그런반응에 힘이들었는지 기절하듯 시우민의 품에서 잠이들었다. 애들은 그런 나를 보고 빨리 집에돌아가자고하였다.

 

집에 도착해 디오가 ㅇㅇ을침대에 눕혀 간호를 해주고있다. 그러는도중 크리스가 방에 들어와 방을 살피고는 한숨을쉰다

 

"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어?!"

" 나도 잘 모르겠어, 밖에 구경시켜주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크리스가 방에 나간뒤 한참뒤에 ㅇㅇ깨어났고, 디오는 침대옆에서 엎드려 잠을자고있었다. 나는 디오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방을 나왔다. 방을 나와서 나는 크리스를 찾았다. 그 장면이 자꾸 생각이나서, 두려웠다 정말 그 일이 일어날것같아서 마침 찬열이 소파에 앉아있었다.

 

" 저기.. 크리스방이 어딘지.."

" 크리스? 크리스는 왜?"

" 물어볼게 있어서"

 

저쪽이야 라며 가장 큰문의 방을 가르킨다. 나는 문앞에 서서 숨을 크케 들여마시고 노크를 했다 똑똑- 문이 열리고 크리스의 얼굴이 보인다.

 

" 하찮은 얘기 할꺼면 꺼져"

 

역시 차가운말투로 나를 거부한다. 문을 닫을려고 하자

 

" 이상한 장면을 봤어..!!"

 

크리스는 나의 말에 닫을려는 문을 잠깐 멈칫했다.

 

" 지구가..멸망하는 모습을 봤어.."

 

크리스는 내 말을 듣고 들어오라 하였다. 나는 떨리는 걸음으로 방안에 들어갔고 앉으라는말에 조심히 앉았다.

" 그래서"

" ㅇ..어?"

" 그장면 말고 또 본거 있어?"

 

장면은 더 있지만 말하기가 무서워 얘기하지 않았다.

 

" 아니, 그게 끝이야"

" 앞으로 그런일이 있으면 나한테 먼저 말해"

" 크리스..근데.. 나집은 언제갈수있어?"

 

크리스는 나의 말에 흠칫하더니 망설이지 않고 대답하였다

 

" 못가"

 

나는 크리스의 말에 놀랐다. 집에 갈수 없다니 말도 안돼는 소리다 좌절과 두려움 여러 감정이 스쳐지나간다 그리곤 크리스가 다시한번 얘기했다.

 

" 못가는게 아니라 우리가 널 보내지 않을꺼야"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홀. . .구리수씨. . . 뭘까요. . ㄷㄷ마지막에 희수 박력에ㅠㅠㅠ 안가요안가ㅠㅠㅠㅠㅠ
10년 전
우주인
과연..뭘까요? 궁금하시다면 앞으로도열심히 읽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
크리스 ㄷㄷㄷㄷ 재밌어요 !!! 다음편이 궁금해용~~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4/30 18:10 ~ 4/30 18: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