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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현대인은 사실을 좋아하지만 사실에 수반되는 정조는 잘라 버리는 습관을 갖고 있다 잘라 버려야 할 정도로 세상이 각박하니 어쩔 수가 없다 그 증거로 신문을 보면 알 수 있다 신문의 사회면 기사는 열에 아홉이 비극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비극을 비극으로 체험할 여유가 없다 다만 사실에 대한 보도로 읽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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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이 부분이 제일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