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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빙의글] 시한부 김종인 X 가정부 너징 05

 


정신을 차린 너징은 청소는 그렇다치고 계속 김종인이 걱정되서 미칠 것 같았어.

그런 마음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몽구는 너징 앞에서 꼬리만 살랑살랑 흔들어댈 뿐이였어.

 

"너는 너네 주인 아픈거 다 아니?"

 

쭈그리고 앉아 몽구에게 물어봤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어.

하긴 몽구가 대답을 해준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만.

 

너징은 가정부인데 딱히 하는 것도 없는 것 같아 미안했어.

얼른 김종인의 얼굴이 보고 싶었어. 건강하게 잘 있는 건지도 확인하고 싶었어.

 

너징의 바램대로 김종인이 방문을 열고 나왔어. 아픈 사람이라고 보기엔

너무나도 건강한 얼굴이여서 너징은 안심했어.

 

그러나 너징은 그때 김종인의 힘겨운 얼굴을 봤어야했어.

 

아무것도 못 본 너징은 김종인이 나오자마자

 

"이제 뭘할까요?" 하고 물었어.

 

김종인은 씨익 웃으며 말했어.

 

"나랑 놀아줘"

 

다 큰 청년하고 뭘하고 놀아줄지 너징은 참 막막했어.

비록 너징보다 나이는 많지만, 하는 짓은 꼬맹이인 김종인이 뭘 좋아할까. 하고

김종인은 떼쓰듯이 계속 찡찡거렸어.

 

그러나 너징은 뭘하고 놀지 생각하느라 정신이 없었어.

그때 너징의 허리에 무언가 따뜻한게 얹어졌어.

뒤로 돌려고 하니 김종인이 너징 어깨에 얼굴을 묻고는 말했어.

 

[EXO/징어/빙의글] 시한부 김종인 X 가정부 너징 05 | 인스티즈

 

"1분만. 1분만 더 이러고 있자"

 

너징은 김종인의 목소리가 너무 간절해서일까, 쉽사리 손을 떼지 못했어.

1분. 2분. 시간은 계속 가는데 김종인은 너징의 허리에서 손을 뗄 생각을 안해.

너징은 조금 불편했지만 묵묵히 참았어.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김종인이 너징의 허리에서 손을 떼고 너징과 눈을 마주쳤어.

너징은 김종인의 눈에 맺혀있는 눈물을 봤어.

 

"울어요?"

"아니. 안울어"

 

안운다며 단호하게 말하는 김종인이였지만 목소리가 흔들렸기때문에, 너징은 김종인이 울고있다는 걸 알아차렸어.

 

"나 여기 온지 몇일이나 됬다고 내 앞에서 울어요? 내가 그렇게 편한가봐요?"

 

너징은 김종인을 웃게해주려고 되지도 않는 농담을 했어.

 

"그러게. 너 온지 몇일이나 됬다고 나 벌써 이러냐. 이러다가 어떻게 감당할려고"

 

그 말을 끝으로 김종인은 다시 방으로 들어갔어.

너징도 딱히 할 일이 없어 너징의 방으로 갔어. 방으로 가니 여전히 너징 몸집만한 곰인형이 있어.

너징은 곰인형을 안고 물었어.

 

"너는 다 알고 있는거야? 나만 모르는 거야?"

 

너징은 답답했어. 분명히 방안에서 들리는 소리는 죽느니 마느니 할 큰 문제인 것 같은데.

정작 당사자는 아픈 기색 없이 나타나니 참 이상했어.

너징은 의문을 갖고 그날 밤도 일찍 잠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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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이게진짜 제일재밌어요ㅠㅠㅠ
아 니니마음아프다 죽찌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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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 니니죽지마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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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아아아아아 죽으면 안되는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헝헝헝허허허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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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니니야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살아ㅠㅠㅠ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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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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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니니빨리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나울ㄲㅓ야꺼이꺼이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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