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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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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징은 할아버지 때부터 미술을 해와 자연스레 미술을 하게되었고  

 

그 분야로는 유명한 할아버지,부모님 덕분에 너징도 유명해짐 

 

이미 고등학교 때 해외 유명가수의 앨범작업에 참여해 

 

실력을 검증받은 너징은 지금까지 러브콜을 보내온 sm에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입사함 

 

 

 

 

입사이후 sm소속 가수들의 앨법컨셉을 대박낸 너징은  

 

입사 1년만에 팀장자리까지 오르게됨 

 

다른 직원들은 너징의 실력을 알기때문에 반박하지 못함 

 

 

 

 

sm소속 가수 중 데뷔한지 얼마안된 엑소는  

 

너징 소꿉친구인 종인이가 있기도 하고  

 

너징에게 힘든 것도 털어놓으며 금새 친해짐 

 

 

 

 

회사를 안 나가는 날에는 숙소에도 자주 놀러감 

 

(숙소 가면 여름엔 다 윗옷 벗고 다니는 건 안 비밀) 

 

 

 

 

 

"징어야 배고파" 

 

"오늘은 볶음밥이 먹고싶다" 

 

 

 

 

찬열,백현은 너징이 도우미아주머니인줄 암 

 

숙소에 갈 때마다 밥해달라고 함 

 

그럴 때 마다 

 

 

 

 

"햄은 내가 썰게" 

 

 

 

 

너징을 도와주는 건 경수뿐임  

 

고마워.답을 한 뒤 칼을 찾아 당근을 썰기 시작함 

 

그리고 갑자기 뒤에서 둘러지는 앞치마 

 

 

 

 

"옷에 묻으면 어떡해 자기야" 

 

 

 

 

내가 왜 니 자기야.라고 작게 답하면  

 

니 라니 오빠한테.라고 다시 받아치는 종대 

 

 

 

 

"야 오징어 내꺼에는 당근 넣지마" 

 

 

 

 

당근을 넣지 말아달라,햄을 많이 넣어달라 이런저런 요구사항이 많아 

 

잔뜩 인상을 찌푸린 너징이 그럼먹지마 김종인.이라고 하자 

 

그럼 햄만 좀 많이...라는 종인 

 

 

 

 

"형아 무서워 같이씻자" 

 

"뭐가 무서워 밖에있을게 씻고와" 

 

 

 

 

아직 혼자 씻는게 무서운 타오와 같이 씻는게 싫은 희수 

 

 

 

 

"다녀왔습니...어?무슨냄새야 징어가 밥해줘?" 

 

"징어 내껀 햄 많이" 

 

 

 

 

방금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들어온 민석과 루한 

 

너징이 햄 많이 라는 말에 루한을 째려보자 루한도 살짝 눈치를 보더니 

 

맛있게 해줘.한 뒤 씻으러 감 

 

 

 

 

"햄 맛있겠다" 

 

 

 

 

맛있겠다고 한 뒤 하나를 낼름 집어가 먹고 맛있다고  

 

또 하나를 집어가 먹는 세훈  

 

너징이 오세훈...이라고 하자 아잉!하고는 도망쳐버림 

 

 

 

 

"징어 이거 뭐야?" 

 

 

 

 

이건 파프리카.레이는 발음이 조금 어려운 듯 계속 너징을 보며 

 

파브리가?파.브.리.카?파.프.리.카? 라고 함 

 

 

 

 

"우리징어 이제 오빠한테 시집와도 되겠네?" 

 

 

 

 

너징이 요리만 하면 오빠한테 시집오라는 준면 

 

오빠한테 시집안가.라고 하자 그럼 밥만이라도 해줘..라고 함 

 

 

 

 

볶음밥이 완성된 후 먹을 때도 조용하진 않음. 아니 시끄러움 

 

시끄럽기만 하면 다행이지 다 흘리고 먹어서 치우는 건 또 너징몫임 

 

그래도 치울 때도 도와주는 경수가 있어서 다행임 

 

평일동안 이 많은 일을 다 하는 도우미아주머니가 존경스러울 따름임 

 

그 때 갑작스럽게 울리는 너징의 휴대폰소리 

 

 

 

 

'내일부터 엑소 새앨범 작업 들어간대요 팀장님 

 

오늘까지만 열심히 쉬고오세요~~저희도 오늘까지만 열심히 쉴게요..' 

 

 

 

 

...?엑소 새앨범 낸단 소리는 들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찾아올줄이야.. 

 

너징은 내일부터 고생일 거라는 생각에 눈앞이 다 캄캄해짐 

 

 

 

 

"엑소 새앨범 이제 들어갈 건가봐 다들 연습 더 열심히 해놔.." 

 

 

 

 

너무 갑작스러운지 갑자기 조용해지는 엑소들임 

 

하지만 이내 다시 소란스러워짐 

 

헐 대박 감탄사가 쏟아지며 엑소들이 너징을 껴안음 

 

뭐야 날 왜 안아 저리가.라고 하자 좋아서 그런다며 너징을 놓아주지않음 

 

 

 

 

"연습하러가자" 

 

 

 

 

그러다가 갑자기 연습하러 가자는 준면의 말에 

 

엑소들 들떠서 늦은저녁인데 연습을 하러감 

 

너징은 내일부터 힘들거라며 쉬겠다고 하고 집으로 옴 

 

씻고 자려고 하는데 경수에게 카톡이 하나 와있음 

 

 

 

 

'아까 보니까 요리하다 그랬는지 손가락에 상처났더라 

 

연습하러 나온다고 시간이 없어서 가방에 밴드랑 연고 넣어놨어 

 

너 집에 그런거 잘 안 놔두는 거 알아 

 

꼭 연고바르고 밴드 붙이고 자. 잘자' 

 

 

 

 

경수는 너징이 집에 의약품을 잘 안 놔두는 성격인 걸 잘 암 

 

그래서 항상 이렇게 너징을 챙겨줌 

 

너징은 잘 바르고붙이고 잘게 고마워~라고 답장을 하고는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고 기쁜마음으로 잠에 듬 

 

 

 

 

 

 

 

 

 

 

 

 

 

 

 

 

 

 

 

 

 

첫화라 구독비는 0p로 했습니다! 

제가 처음써보는 글이라 엉망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ㅠㅠ 

모자란 글솜씨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댓글 많이 남겨주시면 힘이될거에요! 

예쁘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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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다음편 기대할께요!!신앙신하고갑니당
10년 전
독자2
기대되요! 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독자3
연재해주시면안되요?ㅠㅠ
10년 전
비주얼
제가 좀 바빴어요..ㅠㅠㅠ시간 되는대로 바로올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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