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은 혼란을 야기하며 우매함과 동시에 상황을 기다리는 강력한 의지체이며
개개인은 유능하며 혼란을 잠재울 수있음과 동시에 나약하다.
군중은 나약한 개개인을 배격하려든다.
개개인은 영위를 위해 군중속에 섞여 동화되고
이것은 삶을 영위할 수없이 다시 이상을 쫓게되는 군중속에서 쳇바퀴처럼 반복된다.
상황은 지배하는 자의 것
지배하는 개인은 군중의 갈증에 두려움을 느끼며 강력한 개개인으로 재탄생하기까지 속이려든다.
군중은 언제나 상황을 기다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