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넌 날 떠나갔다화사한 햇빛이 나와너를 비추고 그 햇빛에 나와 너는 눈을 떳었어 눈이 마주치면 베시시 웃으며 내품으로 파고들던 니모습이 강아지같아서 귀여웠어 늘 몰래웃곤했어 그런데 이 행복도 잠시였어 우린 사회에서 환영 받지 못한 존재였지만 우리의 사랑 하나면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건 내 착각이였지 주위사람들에 시선,질타를 이겨내지 못한 넌 결국 나를 떠나갔고 난 너의 이별통보에 몇날 몇 일을 앓았지 그런데 말이야 너가나를 떠나지않았더라면 수많은사람들에 시선과질타를 이겨내고 내옆에 나를향해 웃어주는 니가 있었더라면 지금쯤 우리는 행복했을까? 아니면 사회에 위축되어 지금과 똑같은 일은 반복했을까 묻고싶어 백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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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