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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순영=대환장파티03

부제: 총체적난국




<산책>

"나도 저거..!"

"응? 저거?"



순영이가 가리킨 손끝에는 자전거 대여점이 보였다.
닭이 자전거라니.. 말도 안 돼..!



"어떻게 타는 줄 알아?"

"알아! 나 할 수 이써!!"

"너 만약 내가 대여해왔어. 근데 못 타잖아? 그러면 그대로 저기로 가는 거야."

"저기? 어디?"

"어디긴 어디야. 무지개다리 건너는 거지."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짐쓰응.. 나 안탈래.."

"누누이 말하지만 엎질러진 물은?"

"닦으면 돼.."

"주워 담을 수 없다^^"

"닥따가 짜면 물이 나오자나..? 조금의 희망이 있는 거자나.."

"입만 살아가지고!"



입을 때찌하려는데 입을 막더니 눈썹을 꿈틀하며 느끼하게 나를 쳐다본다.
뭐야.. 저 표정은..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짐씅! 응큼하긴..!"

"????"

"난 몰라아아~"



나잡아봐라를 하자는 건지 빠르게 달려가는 순영이를 보고만 있었다.
따라가면 힘들기만 하지 그냥 저 멀리 사라져버려.



"짐씅!!! 따라와야지!!!"

"어? 닭몰이개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으아아아아악!!!!!"




빠르게 내 뒤에 숨어 주위를 살피는 순영이가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자 벼슬 만나지 말라고 지랄한다.
닭벼슬.. 하.. 그냥 참자.. 참는 게 이득이지 뭐..




"순영아 안 추워?"

"추어.."

"이제 들어갈까?"

"오랜만에 나왔자나.. 좀 더 이따.."

"닭몰이개 나오면?"

"나올 리가 업찌!"




라고 했던 순영이는 지난날의 자신을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백구를 키우시는 건지 자기 앞에 딱 나타나자 집 쪽으로 미친 듯이 뛰어갔다.
이제 산책 나올 때마다 백구가 나오길 빌어야겠다. 아주 자동적으로 들어갈 수 있겠구나.






<>


"우와아아.."

"집 가다 말고 왜 농구를 보고 있어..?"

"너무 멋지다아.."

"멋있어? 순영이가 더 멋있어."

"저거 하면 더 멋있어질 거야!"




니 잘났다.




"짐씅 수녕이도 저거 하고 싶어!!!"

"누나가 인맥이 있었다면 껴달라고 해보겠지만 난 저 사람들을 몰라.."




달려갈듯 말듯 망설이는 순영이를 보며 나까지 망설여졌다.
어머 잘나신 도련님덜~~*^^* 울 아덜램 좀 껴주세요~~ 
이렇게 말했다간 이 구역의 순영맘이 될 게 뻔했다.




"아.. 어떡하지?"




순영이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좋은지 멍하니 보며 골 넣는 제스쳐도 간간히 하며 즐기는 듯 보였다.
아.. 그냥 오닝(오지랖+닝겐)답게 가서 껴달라고 말해볼까? 안쓰러워서 못보겠어ㅠㅠㅠㅠㅠㅠ

결국 그 사람들이 갈 때까지 구경했고 순영이는 시원섭섭한지 입맛을 다셨다.
순영이한테 농구공 하나 사줄까?

초등학생들은 늦었는지 집으로 갔고 농구골대 두 곳이 비었다. 
순영이는 아쉬운지 그곳을 떠나지 못했고 결국 한 팀이 더 와버렸다. 또 구경거리가 생겼는지 해맑게도 웃는 순영이였다.
우리 앞에 자신들의 짐을 놓다가 그 중 한명이 순영이의 간절한 눈빛을 읽었는지 말을 건넸다.



"같이 할래요?"



세상에..
순영이보다 내가 더 신나버려서 난리를 쳐버렸다.



"진짜요!? 정말 고마워요ㅠㅠㅠ 하고는 싶은데 공은 없고 같이 하게 해달라고 하기에는 좀 민폐 같고 그래서ㅠㅠㅠ"

"그렇게 감사해 하실 줄 알고 같이 하자고 한 거예요."



??? 뜻밖의 예언자.
뭐 쨌든 우리 순영이 복 터졌네~~~!




<농구내기>

"군구고마 내기 콜?"

"콜!"



네? 순영이 돈 없어요. 빈털터리라서 사료도 나보고 사달라는 애한테 내기라뇨!?
순영이의 골이 더 간절해진다. 제발 한골이라도 넣어라.

그렇게 시작된 농구내기. 순영아.. 제발.. 뛰어..




"순영아! 못 넣으면 꼬이 숨긴다!"

"아아아!! 안 돼!!!"



다급해진 순영이는 열심히 공을 넣으려고 하지만 다 빗겨간다.
왜 한다고 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그때 공이 나한테 굴러왔고 공을 주워 순영이한테 던지려는데 바로 앞에서 아까 농구를 시켜준 남자가 팔을 벌리고 서있었다.



"세게 던져도 돼요?"

"그러면 아플 것 같은데."

"반말해도 돼요?"

"그래도 아플 것 같은데."

"네 왜요?"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심장이."



저 새끼 뭐래..?(후비적
덕분에 있는 힘껏 던졌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참 센스 있게 아래로 던져주시네."




다시 시작된 농구의 결과는 두구두구두구!

당연히 순영이 팀이 졌다.




"즐거웠어요~ 저희는 이만 가보ㄱ"


"어딜? 같이 했으니 돈도 같이 내야죠."


"생각해보니까 일부러 순영이 넣어준 거 아니죠?"


"농구공을 너무 간절하게 바라보길래 같이 하자고 한 건데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게 곤란한데."


"반말인가?"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아닌데."


"...맞는데."


"얼른 군구고마 먹으러 가죠?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곳 있거든요."




그래봐야 드럼통이잖아 허풍 가득 담긴 새끼야.

그렇게 도착한 드럼통 앞에서 우르르 모였다.

돈을 주려는데 진짜 주려고 했냐며 웃는 남자를 보며 천사가 강림한 줄 알았다.

농구도 끼워주고 고구마도 사주시고.. 초면이지만 사랑해요.




"그러면 제가 죄송해지잖아요.. 제가 살게요!"


"이럴 때는 감사해야죠. 왜 죄송해요?"


"순영이 껴주신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사주시기 까지 하시니까.."


"다음에 거하게 쏘세요!"




다음에 또 만나자는 거지? 데이트 신청 맞지?

김칫국 1717171717그릇 마시기.




"맛있겠다.."


"천천히 먹ㅇ"


"아아아아악! 뜨거뜨거!!!"




내 말 좀 듣고 살아..

순영이가 들고 있던 고구마를 가져와 후후 불어서 주자 갑자기 옆에서 소리를 지른다.




"아아아악!! 뜨거워!!"




아니 왜 눈치를 보면서..

갑자기 고구마를 주는 그 남자를 보며 멍하게 쳐다봤다. 어쩌라고?




"불어줘요. 나도 뜨거운데."


"내가 해줄게!"




순영이가 고구마를 가져가 날아갈 정도의 세기로 불어준 후 건네줬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과 함께.




"아.. 고마워요.. 식다 못해 차갑기까지 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 귀여워!!"


"둘은 무슨 사이에요?"


"네? 음.. 말로 하기 좀 복잡하지만 딱 정의 내려보자면 동생?"


"그냥 동생이요?"


"친동생은 아니지만 동생은 맞으니까요."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그래? 맛있게 먹어요."



맛있게 먹고 싶지만 뜨거워서 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만?

갑자기 자기꺼를 건네주는 순영이를 보며 불어달라는 줄 알고 불어주는데 내껄 가져가더니 아주 말끔하게 껍질을 까줬다.

잡을 곳도 없이 까준 게 문제지.




"응..?"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맛있게 먹어."



방금 전 치명적이게 말한 그 남자를 따라하는 건지 치명적이게 웃는 순영이를 보며 쌍엄지를 치켜줄 뻔했다.


그건 그렇고 이거 어쩔 건데? 찬바람 덕에 식은 건지 잡기에 뜨겁지는 않았는데 끈적끈적한 느낌이 너무 거슬렸다.

먹고 손 닦자 생각하며 우적우적 먹고 있는데 옆에서 작게 웃는 소리가 들리더니 말도 없이 내것을 가져갔다.




"내 고구마.."


"뺏어가는 거 아니에요. 손잡이 만들어주려고 그런 건데?"




날 안심시키며 고구마가 들어있던 종이를 찢어 밑을 감싸주고 나에게 쥐어줬다.

뭐야.. 그러면 내가 좋아할 줄 알아? 좋아해요.. 초면에 죄송하지만 나랑 가정을 꾸려 갈래요?




"더 있으니까 또 먹고 싶으면 말씀하세요."


"네.."


"이름이 뭐에요?"


"아 제 이름ㅇ"


"짐씅이야. 짐씅!"


"순영아..? 조용.."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괜차나 짐씅! 쑥스러워하지마!"



그냥 산에 가서 살래.. 가서 나는 자연인이다 찍어볼게. 그래야 너의 속이 후련해진다면 그거까지 해볼게 내가!!!!!!

너가 그렇게 말만 안 해줬어도 내 이름은 말할 수 있었다고!! 내 이름 얼마나 예쁜데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름이 짐씅이에요?"


"아뇨 여주에요. 그쪽은 이름이 뭐에요?"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저는 짐승남입니다."




야성미 넘치게 말하는 모습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야성미 넘치는 거 보니 혹시 그쪽도.. 짐스메야..? 

그 분은 짜게 식어가도록 내비두고 다른 분들한테도 이름을 물었다. 



"저는 강백호입니다"


"이름 멋있으시다! 농구 잘 할 것 같은 이름이네요ㅎㅎ"


"장난이고 최승철이에요. 이름 멋있죠?"


"갈색머리분은 이름 뭐라고 하셨죠?"


"제 이름은 왜 반응 안 해주세요? 최승철이라니까요?"


"맞다, 먹느라 바빠서 말 안해주나본데 이쪽은 순영이에요."




다들 먹다 말고 순영이를 보며 이름 멋있다며 영혼 없는 관심을 주더니 다시 고구마에 집중했다.

고구마가 문제네.. 문제야..



"그렇게 맛있어? 아주 잘도 먹네."


"짐씅 우리 이거 더 사가자!"


"그래 이 돼지야."




더 사고 이제 그분들과 헤어지려는데 다음에 또 농구하자고 하는 그분이다.

오늘 감사했다고 말하며 아름답게 마무으리!!!!




<다시 >


"짐씅 아까 그 형이 이거 줘따!"


"그게 뭔데?"


"이거 봐!"




카톡? 뭐야 언제 번호 교환했지?

사진이 왔는지 보니 아까 그 짐승남의 잘 나온 셀카 한 장이 보였다.




"셀카를 줬어..? 취향이 독특하시네.."


"짐씅이 보고 싶어 할거라고 전해주래."


"전혀 안 보고 싶다고 전해줘."


"이거 참 쑥스럽구먼.."


"응?"


"짐씅 말고 다른 사람한테 보내는 건 처음이라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도 참 못말리는군이 떠오르네.

썼다 지웠다 반복하던 순영이는 결국 안 보내겠다며 읽씹을 선택했다.




맞다!!!"


"깜짝이야.."


"고구마 먹어야지!!"




고구마를 야무지게 먹는 순영이를 보며 엄마미소가 나왔다.

앞으로 많이 사줘야겠다.




"순영아 꼬이 어쩔까?"


"짐씅.. 나 진짜로! 진짜아아로! 열심히 했어.."


"이번 한 번만 봐주지."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역시 짐씅 멋져.."




응 그 짐씅 소리만 빼면 정말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구나.





<염소친구>


"염소야ㅠㅠㅠ 진짜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


"잘 지냈지! 너는? 잘 지낸 것 같으면서도 잘 지낸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난 완전 잘 지냈어! 짐씅이랑~"


"짐씅..? 너 야생동물과 살고 있는 거야?"


"아니! 양보다 착한 짐씅이야ㅎㅎ"


"양보다 착한 거면 모든 걸 내주는 짐씅인가 보네?"



저 새끼 저거 내 앞담 까는 거 맞지?

아니. 어쩌다. 염소랑. 만나서. 우리 집까지. 데려와. 노는 걸까?

멍하게 둘을 보고 있자니 가관이다.




"이거 봐? 대박이지?"


"헐 그게 뭐야?"


"기다려봐."




사진기능으로 염소를 찍어주더니 보여준 순영이는 아주 뿌듯하게 웃었다.

휴대폰을 보고 놀랐는지 뒤로 물러나던 염소는 아니꼽게 쳐다보며 서있던 나와 부딪혔다.

뒤를 돌아 올려본 염소는 나를 보자마자 한마디 했다.




"메에에에"




시발.

염소는 염소네.




"누구..신지..?"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아 저는 순영이랑 같은 곳에서 살았던 염소입니다만."




염소가 아니라 요정 아니야..? 뒷모습만 보다가 앞모습 보니까 정말.. 후..

염소면 염소답게 생기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 헷갈리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여기는 어쩐 일로..?"


"순영이가 집 구경 시켜준다고 해서요. 괜찮으시죠?"


"아.. 그러셨구나.."


"저.. 죄송하지만."


"네?"


"저게 너무 눈에 띄어서."




존댓말 하는 것과 예의 바른 것이 순영이와 달라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는데 급 달력을 가리킨다.

의아하게 보자 갑자기 일어나 달력을 쓰다듬는 거였다.




"아주 부드럽군."


"네?"




급 갉아먹는 염소를 보며 사수해보려 했지만 이미 1월을 다 먹어버렸다.

겁나 빠르네.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수녕이의 꼬꼬가.. 멋진 꼬꼬가..!!"


"아 미안. 닭이 있었니?"



총체적 난국이네. 순영이를 달래주고 있는데 2월까지 먹으려는 염소를 겨우 말려 자리에 앉히고 신문을 주었다.

그걸 열심히 갉아먹는 염소는 급 뭔가 생각났는지 순영이를 보며 말했다.



"민규는 잘 살고 있어."


"진짜!? 지금 어디 이써!?"




방금까지 울던 사람 맞나..?

근데 민규가 누구지?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살고 있는 건 확실해."




또 다시 열심히 신문을 먹던 염소는 급 뒤를 돌아 나를 본다.

또 뭔데 새끼야!!?



"더 있어요?"




우리 집 신문 거덜나겠네.

둘을 보던 걸 관두고 오랜만에 낮잠이나 자야겠다 생각하며 방으로 들어왔다.


낮잠을 자려고 했으나 밖이 너무 시끄러워서 도저히 잠이 안 온다.

한마디 하기 위해 밖으로 나오니 응? 이게 무슨 광경이지?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순영이가 찾던데 어디 계셨어요?"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3 | 인스티즈

그 신문지옷인지 뭔지 갖다버려. 그리고 순영아 그 옷 힘들게 만들지마.. 지지야..

제발 우리 집에서 나가.







추처뉴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부뉴ㅠㅠㅠㅠ 손가락 안아프세요? 저번편보다 더 많아요ㅠㅠㅠ 여러분 절 받으세요!!! 

한분씩 손가락 마사지 해드려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추천까지ㅠㅠㅠㅠㅠ 그냥 제 사랑 다 가져가세요ㅠㅠ


여러분.. 저번편에서 아주 큰 실수를 했어요ㅠㅠㅠ

원우 해산물 못 먹는데 왜 때문에 초밥집? 제가 초밥에 눈이 멀어버렸나봐요ㅠㅠㅠ

역시 초밥이지! 하며 썼으나 못 먹는 사유: 원우는 해산물을 못 먹어..

초밥집에 우동이나 차돌박이초밥 같은 것도 있으니까 그런 걸로 대체 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하숙집에서는 원우 배려하며 써놓고 반인반수에서는 휴.. 내 기억력이 뭐 그렇지..


원우에 이어 승철이와 지수까지 등장했네요! 염소.. 병맛미가 장난없죠?

다음편에서 봬요!!! 메에에에(강한 중독성




<나의 사랑 암호닉분들~>

벌스/(/♡/)/햄찡이/일공공사/크림빵/우들/호시부인/지하/헬륨/썬준/먕먕이/급식체/회귀/6월/숨숨/밍구리밍구리/11023/찬아찬거먹지마/라온하제/착한공/
늘부/꼬꼬빈/thㅜ녕이/예에에/꼬솜/순수녕/햄찌의시선/워누몽/진투/뿌뿌/문홀리/호찡/천사가정한날/Dly/쎕쎕/붐바스틱/순부/마그마/열일곱/순빛/0917/
박수짝짝/봉봉/대깨홍/빙구밍구/8월의겨울/꽃신/민규야/메뚝/뱃살공주/오늘부터방학/어화동동/

암호닉은 꼭 []안에 넣어서 신청해주세요!

신청하셨는데 암호닉에 없다면 이 싸라미 안되겠네.. 하시며 댓글에 적어주세요!
그러면 제가 아주 빠르게 암호닉에 넣어드리겠습니다! 빛의속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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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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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썬준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썬준님 1등 축하드려용!!
7년 전
독자13
우와 1등이네요!!! 역시 1등은 언제나 기분이 좋군요♡
권순영 말하는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 보내는 것도 수줍어하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럽군요ㅠㅠㅠㅠ
어우 승철이는 능글미를 갖췄네요!! 저런 능글미도 승철이라면 달려가야죠 그럼요!!! 예아!!!!
지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ㅇ엉ㅠㅠㅠㅠㅠㅠㅠㅠ홍지수ㅠㅠㅠㅠㅠㅠㅠㅠ 염소랑 이미지 너무 잘맞아요ㅠㅠㅠㅠㅠㅠ 근데 달력 뜯어먹을 때부터 이미지가 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
순부 입니당 ! 순영이가 엎어진 물은 닦을수있다면 전 바닥에서 피날올때까지..닦을거예요ㅠㅠㅠ알바 마치고 집가는데 버스에서 재밌어서 웃다 멈추고 웃다 멈추고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혼자앉아서 다행이지 옆에 누구앉앗으면 꼬집엇을겁니다ㅠㅠㅠㅠㅠ글이 너무귀엽고막...좋구...순영이같구....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작가님 사랑해요ㅠ라뷰라뵈ㅠ 쪽쪽 너무 쟈미쒀어ㅕㅜㅜㅜㅜㅜㅜ순영이 움짤이랑 말이랑 너무너뮤 어울리요ㅜㅜ
7년 전
독자4
8월의 겨울이예요
7년 전
독자6
넘 늦었다 ㅜㅜㅜㅜ 악 수녕이 표정이랑 짤 최고조합 으흐흫 지수 뭐예요 ㅠㅜㅜㅜ 염소친구 ㅜㅜㅜㅜㅜㅜ 아 오늘 새로운 인물 많이 등장했네용! 승철이랑 염소 아.. ㅏㅇ니 지수랑 밍규까지 담화 넘나리 기대❤
7년 전
독자5
숨숨입니당
7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맘ㅇ때리시는승철이가농구남(?)일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한테질투하는순영이가더보고싶ㅇ네요...귀여워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
붐바스틱이에요 농구라니 워허우!! 군고구마... 먹고싶네요ㅠㅠ 아 그리고 지수가 염소라닠ㅋㄱㅋ 생각치못했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9
thㅜ녕이에요!
아 순영이 오늘도귀엽네여ㅠ
승철이ㅠㅠ여기서도 착하고ㅠㅠ지수는ㅠㅠㅠ염소라닠ㅋㅋㅋㅋ신문지냠냠

7년 전
독자11
으앜ㅋㅋㅋㅋㅋ 농구하면 씅처리!! 오늘 염소 지수까지 나왓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또 뭐로 나올지도 기대가 되네요!! 재밌게 보고가요!
7년 전
독자14
호찡이에요 승철이 등장이군요 승철이는 인간이죠? 그래야져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네 순영이는 오늘도 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도 등장했는데 염소일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력에서 터질뻔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이상한데서 잘터져요...허헣) 민규까지 나와서 집들이하면 대환장파티라도..? (저도 초대 좀ㅎㅎㅎ)
7년 전
독자15
[호우쉬주의보]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18
세상에 지수가 염소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데 저 신문지 옷은.....그리고 승철이 갑작스럽게 등장해서 승행설을 해버리고 가면 저는 이제 잊지 못해요...다시 나오겠죠?ㅠㅜ민규는 또 무슨 일인 지 궁금하네여ㅜㅜ너무 재밌어서 정주행 하고 암호닉 신청해요!이렇게 귀여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6
마그마입니다!! 최승철 농구 넘나 좋구여... 홍지수 ㅋㅋㅋㅋ 염소 잘어울리구욬ㅋㅋㅋㅋ 아 신문지짤보고 빵 터졌네욬ㅋㅋㅋㅋ 수녕아 내가 군고구마 많이 사줄게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 좋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봉봉입니다! 염소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ㄱㅋㄲ아 진짜 웃겨요ㅋㅋㅋㄲㄲㄱㄱㄱㄱ작가님 반인반수 글볼때 짤이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재밌는거같ㅇㅏ요ㅋㄲㄲㄲ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글도 재밌게 읽고갑니디ㅡ!!!
7년 전
독자19
어화동동입니다! 순영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더 승철이도 뜻밖의 설렘*^.^*
7년 전
독자20
어흐.. 작가님 안뇽하세요ㅜㅜ 오랜만인 느낌저긴 느낌이 아닌 정말 오랜만이네요ㅜㅜㅜ /♡/입니다ㅜㅜ 그간 저의 부재를 느끼셨나요 설마..? 그럼 전 머리박고 흐느끼며 사과드림니다ㅠㅠ 요 며칠만 미친듯이 아파서 핸드폰은 쳐다도 못 봤어요ㅜㅜㅜ 침대에 누워서 밥만 먹고 바로 잤어요ㅜㅜ 그러다가 오늘 들어와 보니 이게 웬일..!!! 귀요미!!!! 올라왔어!!!! 세상에!!! 짐씅이라고 부르는 귀여운 생명체를 볼 수 있어!!!! 오늘도 여전히 너무 귀엽네요ㅜㅜ 꼬이...? 꼬..꼬이...? 뭔진 몰라도 매우 친근한 이름이군! 그럼 앞으로도 염소슈아 나오나요..? 역시 새로운 장르야! 하하! ㅋㅋㅋㅋ오늘도 너무 귀여운 우리 순영이 보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ㅜㅜ 이제 저는 전 편들 보러 가야겠어요ㅜㅜ 그동안 뭐가 이리 올라왔오...(어리둥절) 언능 보고올게요 ㅎㅎ 항상 예쁜 글, 좋은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ㅜㅜ♥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1
[석고상]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지수가 염소로 나올줄을 몰랐는데 진짜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농구 하고싶어하는 순영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오늘 글은 되게 카와이 하네욯ㅎㅎ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3❤

7년 전
독자22
뿌뿌에요! 저번편 본지 얼마 안됐는데 흐ㅔ흐헤헿 기부니가 아주 좋아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순영이가 짐씅이라고 하는거 킬링..킬링,..킬링입니다^^ 순영이가 군고구마 불어주는거 세상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소,,,,,, 말잇못 민규도 기대되네요*^^*
7년 전
독자23
크림빵이에요!농구하는 승철이ㅠㅠㅠ좋아여ㅜ!!!!!!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염소가 나올줄은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지수로ㅋㅋㅋㅋㅋ반인반수 글 중에서 닭이라서 더 새롭고 너무 재밌는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글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24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진짜 볼수록 순영이 짐씅!!!!!!!!!! 이 왜이렇게 귀여운지..(현기증) 짐씅소리땨문에 저 여러번 죽는거 아세요..? 이제부터라도 아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이........ 이제 멤버 한명씩 나오는기분이네여 다음엔 누구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잘읽구갑니다!
7년 전
독자25
ㅁㅔ뚝입니다!아홍지수 ㅋㄴㄴㄴㅋㅌㄴㅋㄴ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ㅋㅋㅋㅁㅔ에에에 ㅋㄴㅋㄴㄴㄴㄴㅋㅁㅌㅇㅌㅇㅇㅇㅇㅇㅌㄴㅋㅋㅋㅋㅋㅋㅋ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 ㅋㅋㅋㄴㄴ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저렇게생긴염소존재하나여?저도한마리키워서 동물농장이나차려야겠어요ㅠ 승철이는 이곳에서도어김없이승행설이네요!행복합니다.... 승철평생나랑만농구해....!!!!다른놈은안돼.!@@!!!!!!!!!! 아갑자기군고구마보니까 고구마먹규싳네요 안먹은지오조오억년은된듯.. 힛 쑤녕이가 맨날 짐씅짐쓰응 거리는거귀여워죽겠어요 ㄹㅇ사망할것같은데 책ㅁ임지실껀가요?
7년 전
독자26
아닠ㅋㅋㅋ 염소 ㅋㅋㅋㅋㅋ 달력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죽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글 진짜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8
햄찌의시선입니다!! ㄱ꼬꼬ㅠㅠㅠㅠㅠ순영꼬꼬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ㅠㅠ사랑스러워라ㅠㅠ시선끌려는 짐!승!남 최승철씨ㅋㅋㅋ제가 데려가고 싶네요 ㅋㅋㅋ
7년 전
독자29
순수녕이에요!! 헐 저 농구남 뭐죠 뭔데 제 심장을 뚜드리고 가는걸까요 대답해봐요 농구남 최승철씨(최승철씨:?) 우리 순영이 농구하는 모습을 상상해봤는데... 이거 안되겠네요 농구남처럼 상상만으로도 제 심장을 아주 박살내게 귀여울것같거든요 이런 건강에 해로운 남정네들...★☆ 그나저나 승철이가 이번화에서 뭔가 엄청 임팩트있었어요 잘생기면 다 그런가요??(응 그거 아니야) 어후 정말 제 취향이네요 그리구 염소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라고 해서 처음엔 찬이나 명호일것같았는데 지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메에에에 거릴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염소도 한귀여움 하네요 또 민규도 깨알로 등장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규는 어떤 동물일까요... 왠지 강아지나 대형견일것같네요... 언제든지 나와주렴 민규야★☆ 이번에 진짜 너무 재밌고 또 심쿵도 당하고 장난아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하님덕에 또 웃고 재밌게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30
박수짝짝입니다! 승철이랑 순영이 둘다 너무 귀여워요ㅜㅡㅜ ❤ 지수도ㅜㅜ 좋은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31
워누몽이에요! 오늘은 염소 친구가 등장을 했네요 ㅎㅎㅎ 염소 친구 참 귀여워요 ㅎㅎㅎ 괜찮다면 저희 집에 쌓여 있는 온갖 문제집들과 시험지, 교과서 종이를 줘도 되련지...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32
꽃신입니다! 지수염소 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 여주성격도제스타일이고 순영아ㅜㅜㅜ순영꼬꼬어디서사요...?ㅜㅜㅜ 너무 귀여워ㅜㅜㅜㅜ 오늘 킬링파트는 지수 신문지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스타일이에요ㅋㅋㅋ 역시 승행설 아이시떼루....☆
7년 전
독자34
꺄악 [순빛]이에요! 하악 볼 때마다 수녕이 너무 귀여워서 엄마 웃음 짓고 보는 중인데 너무 젛아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염소라고 갉아먹을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 웃곀ㅋㅋㅋㅋㅋㅋ 역시 작가님(엄지 척)
7년 전
독자35
벌스에여!!!
ㅋㅋㅋㅋㅋ지숰ㅋㅋㅋㅋㅋㅋ 부드럽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자나옄ㅋㅋㅋㅋㅋ 승철이는 언제나 설레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6
급식체/지수 ㅋㅋㅋㅋㅋㅋㅋ 신문지옷 너무 웃겨욬ㅋㅋ 항상 봐도 너무 웃겨용 헤헤 메에에ㅔ
우리순영꼬꼬랑 같이 농구해준 승철아 사랑하고 다음에 꼭 나랑 결혼하자..

7년 전
비회원214.163
[붐붐한귤]로 암호닉신청이요!! 아 진짜 제목대로 대환장파티네욬ㅋㅋㅋㅋㅋㅋㅋ 염소지수라니 상상도 못했어옄ㅋㅋㅋㅋㅋㅋ 여주 집에 있는 종이란 종이는 지수가 다 먹어치울거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지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요 퓨퓨ㅠㅠㅠㅠㅠㅠ 우리의 강백호 승철이는 능글능글 너무 좋구,,,, 흑흑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감사핮니다!
7년 전
비회원79.125
회귀입니다! 아휴 오늘은 또 외 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닦을 수 있다고 하면 그건 닦을 수 있는거에요... 그리고 지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디 눈이 너무 염소눈매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승철이는 너무 능글맞아서 너무 제 취향이네요... 능글거리는 승철이는 채고시다~!!~!!!~!~!!
7년 전
독자3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소친구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대환장했을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유쾌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쑤뇨는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와 닭의 콤비는 환상이였군요(?) 이 조합 전 찬성입니다 아주 칭찬해
7년 전
독자40
아니 이럴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신문지 남이 쓰일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작가님 드립력 체고세여 제자로 받아 주쒜여...!
7년 전
독자41
지숰ㅋㅋㅋ염솤ㅋㅋㅋㅋㅋ뭔가 의왼데 잘어울렼ㅌㅌㅌㅌㅌ
7년 전
독자42
마릴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틀한 신문맨 와썹!!! 염소는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는데 와 지수야...근데 너무 짤 어울린다..
7년 전
독자43
0917입니다!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순영이의 앙탈(?) 광대승천이구요 .. 깜짝 등장 슨쳐리도 넘 조아욧 !! 근데 달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랬어요 갑자기 뜯어 먹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보는 신문지 짤...
7년 전
독자44
자다가도 짐씅이 생각날지경입니다..
7년 전
독자4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가 염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번편도 너무 재밌습니다!! 암호닉은 [인절미]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6
11023이에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수녕이ㅠㅠㅠㅠㅠ 너무 ㄱ ㅣ여미ㅜㅠㅠㅠㅠㅠ 진짜 귀엽고ㅠㅜㅜㅜㅠ 승처리 능글능글하네요 그래서 저랑 가정을 꾸린다구요? 아니 근데 홍지수 신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너무 예상하지 못했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47
일공공사 / 작가님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반인반닭 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승철이 자기소개가 너무 재밌잖아요 ㅋㅋㄲㅋㅋㄱ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8
꼬솜이에여 ㅋㅋㅋㅋㅋㅋ 브금 너무 귀여워요ㅋㅋㅌㅋㅋㅋ 아 군고구마 하니까 진짜 고구마 먹고싶어지네요... 내일 간식 고구마 확정^ㅁ^! 그리고 염소 지수가 나왔네요!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수 너무 잘먹는거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문지도 먹고 달력도 먹다가 순영이 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총제적 난국이라고 하지만 귀엽네여 거참...♡ ㅋㅋㅋㅋ그럼 오늘도 귀여운 순영이 닭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49
늘부입니다 아 염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가 달력 뜯어먹는 거 생각하니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문지옷 ㅇ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야,,,
7년 전
비회원72.81
[어썸] 으로 신청해요 ! 첫화부터 계속봤는데 이제야 신청하네요 ㅠㅠ 수녕이는 오늘도 너무 귀엽구 ..ㅠㅠㅠㅠㅠㅠㅠ 지수 뜻밖의 캐릭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1
민규야에요!!수녕너무귀여워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나도닭키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닭안머글수이서ㅠㅠㅠ
7년 전
독자52
으헉.... 제가 암호닉 신청을 안했나요...???? [사랑둥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아니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지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해서 더 빵텨졌어요ㅠㅠㅠㅠㅠ 배아파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53
열일곱
ㅋㅋㅋㅋ총체적난국ㅋㅋㅋㄱ조만간민규도한번올것같은느낌적인느낌이닼ㅋㅋㅋ앜ㅋㅋ최승철은또뭐니ㅠㅜㅜㅠㅋㅋㅋㄲㅠㅋ지수얔ㅋㅋㅋ아..겁나웃겨..ㅎ

7년 전
독자54
[코코몽]으로 신청할게요 ㅠㅠ 수녕이 너무 귀엽고 예쁘고 섹시하거 혼자 다하네 !!!! 순영이 짜잉얌 ㅠㅠ
7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그래내가 이구역의 짐씅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오오 승철이까지 등장!! 우리 순영이가 얼마나 하고싶다는 눈빛을 보냈으면ㅎㅎㅎ 저도 승철이가 까주는 군고구마먹고싶다!!!!!! 어머 지수가 염소!? 달력먹는거 웃겨요ㅋㅋ 꼬꼬먹었다고 순영이 울고ㅋㅋㅋㅋ 나중에 민규까지 나오면 총체적 난국?...ㅎ
7년 전
독자58
홍지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ㅋㅋㅋㅋㅋㅋㅋ신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세븐틴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9
염소찡ㅋㅋㅋㅋㄱㅋㅋ아작가님사랑행ㄹㄷ
7년 전
독자60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제 스탈 ㅠㅜㅠㅠ
7년 전
독자61
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2
ㅋㅋㅋㅋ메에에에 중독성있네요 자꾸 생각나고 머리에 맴돌아요ㅋㅋㅋㅋ 진짜 읽을때마다 작가님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7년 전
독자6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ㅌ대박ㅋㅋㅋㅋㅋㅋㅋ계속 새로운 인물 나오면서 더 이야기가 풍성해지는거같아요!!ㅋㅋㅋㅋ아 진짜 재밌어요!!ㅋㅋ
7년 전
독자6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염소 친구 보자마자 지수일 것 같았어욬ㅋㅋㅋㅋㅋ지수 넘나 잘 어울리는 것! ㅋㅋㅋㅋㅋㅋㅋ아 꼬꼬 수녕이의 마력에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ㅜㅠ 너무 귀여워ㅠㅠ
7년 전
독자65
순영인 맨날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염소친구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홍지수랑 너무 잘맞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6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없넼ㅋㅋㅋㅋ혼자 계속 킬킬대면서 보게된다 넘 재밌어요 자까밈^^
7년 전
독자67
앜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듀 염솤ㅋㅋㅋㅋㅋ신문지 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8
지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곸ㅋㅋㅋ짱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소친구도 증말 넘 재미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잘보고가욬ㅋㅋㅋ!!♥❤
7년 전
독자69
워후에요!♥
저 웃겨 죽어오..... 지숰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정주행하니깐 넘 행복해욬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0
아 염소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신문지옷보고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1
승철이 능글거리는게 차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지수가 염소인거 잘어울리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수녕인데 왜자꾸 쑤녕이라고 읽히는걸까요....염솤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달력을 먹었네욬ㅋㅋㅋ역시 짐승...
7년 전
독자73
ㅋㅋㅋㅋㅋㅋㅋ깔ㄹ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승철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자아도취ㅋㅋㅋㅋㅋㅋㅋ 지수늼,,, 신문지 거덜내겠어요,,,
7년 전
독자74
ㅋㅋㅋㅋㅋㅋ 나와서 조슈아 포텐터트림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빵터졌어욬ㅋㅋㅋㅋ 신문지 뭐얔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5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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