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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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수 없고 잊지 못하는 단 하나의 나를 나타내는 별명. 아스라히 남아있는 행복했던 기억들은 거센 파도처럼 밀려오는 추악한 악행들에 사라져간다. 아이들의 솔직한 감정에 숨길 수 없는 표정들에 나는 오늘도 초대받지 못한 손님 처럼 쓰러져야 했다. 한명 한명 차마 똑바로 쳐다보지는 못하지만 그들 속에서 같이 어우러져 있는 너의 모습을 보며 아, 나는 살인자 아들 누구에게나 달갑지 못한 존재 인걸 그제야 머리끝 엉터리처럼 얽혀있던 그나마, 조금이나마 위로했던 날 비웃듯이
표지훈
다른 이들과 같이 경멸하듯 쳐다보는 너를 보며 깨달았다.
이젠 안녕,
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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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소설 처음 써봐요
팬픽 자체를 처음 접하고 써보지만
어제 마마에서 지코를 입덕하고나서 완전 홀릭
신상정보 찾고 난리도 아니었어요ㅠㅠ
완전 거지같은 똥손으로 끝으머리에 소재만 남겨뒀었던 제 뇌를 굴리고 굴려서 끄적여볼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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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