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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안 내기는 개뿔...


 


 






"여주야 이해를 못 했어? V스텝이 기본기인데 안 되면 어쩌자는 거야.

내가 기본기 안 되면 곡에서 뺀다고 했지?"


 

 


 





"..죄송합니다"


 


 





"나한테 죄송할 건 없고, 다시 연습해 와"



 

 


 




"..네.."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제 겨우 친해졌나 했는데..


 


 

그나저나 연습실 문이 저렇게 컸나..

괜히 닫힌 문 보고 있으니까 마음이 더 찡하네..


 

 

 

 


 

아 연습 해야지..



 

 

 


 

연습 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마음 한 쪽이 아린거지


 

 


 

...


 

 


 

울지만 말자..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못 해먹겠어..




 

 

 


 




***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7 | 인스티즈


"자- 우리 팔 각도 맞추자. 옆 사람 보면서 대형도 맞추고."












벌써 연습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공연 날이 가까워졌고 

그날 이후로 권순영과의 사적인 대화는 하나도 없었다.







사실 의도적으로 피한 내 노력이 큰 빛을 바랬지만

 

 

 

 

 

 

그 빛이 오히려 날 암흑 속으로 이끌었다.






 

 

 

 


 

공연은 가까워져 가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멀어진 건지..






 

 


 

근데 그걸 또 신경쓰고 있는 내가 정말 머저리 같아서 미칠 것 같다







괜히 모르는 척 말 한 번 걸어보고 싶은 나도 진짜 병신이고







..먼저 피한 건 나면서







진짜 김여주 머리나 박아라




 

 

 

 

 


 








그렇게 혼나고 어색해진 이후로,
권순영과 연습 외에 최대한 마주치지 않도록 노력했다.

 


 

 


 


무서워서 피한 건 절대 아니고.. 





 

 


 

솔직히 말하자면 서운함,


 

 


 




그 감정이 제일 컸다


 

 


 




기본기 첫 날부터 연습에 칼 같은 사람인 건 진작에 알았지만






왜 이렇게 말 하나하나가 서운하냔 말이지..

나도 내가 모자란 거 충분히 아는데..


 

 

 


 




 

삐진 척 티내고 기다리면 말 한 마디라도 먼저 꺼내줄 줄 알았더니...

한 마디는 개뿔

 

 

 

 

 

 

 

 

 

 

 


 

사실 이런 마음이 뭔지 진작 눈치챘으면서도 








부정하려는 내가 너무..








그냥 너무 답답하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그래도 권순영 만큼은 절대 몰랐으면 좋겠다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7 | 인스티즈


"경호야 허리 조금 더 숙이면 좋을 거 같아"












저렇게 거울 앞에 서서 무심한 듯 말해주는 모습에 




 

 


 





가슴 떨려하는 내 모습을 들킬까 노심초사하지만




 

 


 






이렇게라도 얼굴 한 번 더 보는 게 좋으니까..





 

 


 





피하려고 하면 마음이 더 멀어져야 하건만..

애석하게도 멀어지려 할 수록 신경이 더 쓰인단 말이지..

 

 

 

 

 

 

 

 

 

 


 

..근데 진짜 치사하게 먼저 말 걸어주지도 않네













***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7 | 인스티즈


"이야- 권순영. 올해도 레전드 찍었다! 너도 알지?"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7 | 인스티즈


"에이- 형이야말로 짱이었죠. 오늘 회식도 달리는 겁니까?"







 

 

 


 




웃는 거 진짜 예쁘다...








저렇게 해맑게도 웃을 줄 아는 사람이었구나..



 

 

 

 


 






공연은 그렇게 성공적으로 끝났고 권순영과 한 무대에 같이 섰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내 심장은 터질 것 같았다.







아니 사실은 무대 도중에 터져버려서 죽을 뻔 했다.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7 | 인스티즈


"야 권순영, 올해도 만족? 승철이 형이 너 쩔었다고 난리야"








"아 뭘 또 그래.그냥 그럭저럭 했어."












내가 그동안 어떻게 피해다녔는데...

왜 하필 자리가...

같은 곡 하면서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네요. 회장 선배님.


 

 

 

 


 





아 오늘따라 술이 너무 잘 들어간다.

그냥 상에 고개나 쳐 박고 마시다가 죽어야지.




술아- 들어가라 쭉-쭉-




 

 

 


 


 

 


 




"어 여주 너무 많이 마시는 거 아냐?"








"..아니에여.. 전 멀쩡해요. 신경 안 쓰셔도 돼여"








"안 괜찮은 거 같은데... 그럼 잠시 나갔다 올래? 

야 권순영, 니가 여주 좀 데리고 나갔다 와라"








"ㅇ..아니에여! 저 혼자 갔다 올 수 있어요! 

..그럼 다녀올게여-!"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7 | 인스티즈

"..."










뭐야 왜 따라 나와...이러면 내가 피한 의미가 없어지잖아..








"..."








"또 왜여. 왜 따라 나오시는데여.."








"..."









"..이젠 대답도 안 해주네.. 

아 진짜! 저 선배님 마음 읽고 막 그런 능력 없거든여? 

내가 치사해서 이런 말은 안할려고 했는데 

선배님 솔직히 그렇게 말도 없이 쳐다보는 거 엄청 무서운 거 아세여??"








"..."








"봐, 또 대답 안 해. 웃어주지도 않고...

아까 보니까 잘만 웃더만..! 

선배님은 그거 좀 아셔야 해요! 

내가 진짜.. 연습하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데... 혼내기만 하고.."








"..."








"혼내니까 좋았어여?? 

예?? 속이 후련합니까?"









"..."








"아 뭔 말이라도 해보라구여 진짜아.."















#

드디어 술 김에 폭발한 여주

저라면 그 다음 날 학교 못 나갑니다

여주야 미안해.. 이런 이미지로 만들어서ㅜ

여주가 순영이에게 토라졌다가 스스로 순영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눈치 채 버렸어요

그래서 더 멀어지려고 노력한 여주

원래 먼저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거랬어요ㅠㅠ

그나저나 제가 달달 한 모금 뒤에 바로 쓴 아메리카노를 드렸죠? 죄송해요..ㅎ

하지만 이게 다 둘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 잊지마세요!

원래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는 무조건 평탄할 수만은 없다구욯


현재 어떤 감정인지 모를 순영이

VS

순영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부정하려는 여주


다음 편에는 드디어 순영이의 속마음이 공개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암호닉>

[도리도리 / 뚠영 / 권수장 / 호찡 / 쿱스팝 / 자몽껌 / 권쑤녕 /
햄찌 / 댄스zi존홋2 / 양융 / 천사영 / 부르르 / 봐봐 / 건스녕 / 
또또 / 밍세 / 호시 부인 / 호두 / 예찬 / 로즈티 / 코코몽 / 초승달 / 
스타터스 / 아니아니 / 흥호시 / 지하 / 쑤뇽 / 호루 / 낭낭 / 
순영둥이 / 뚜찌빠찌 / 햇살 / 붐바스틱 / 늘부 / 쑤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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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코코몽입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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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순영이를 좋아한다니 하 순영이도 여주 좋아하는 거 (? 같으니까 빨리 이어줍시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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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안녕하세요!ㅎㅎ 제가 정신이 없어서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네요ㅜㅜㅜ 빨리 잇기 전에 순영이 편 먼저 보시죠!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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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니아니에요 원래 좋아하는감정은 인정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여주도 얼른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순영이도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건지 알아냈으면 좋겠고.. 하루빨리 잘되는것만 바라는 저는 뭔가 느낌이 오는 듯하여 좋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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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원래 다 처음이 어렵죠ㅠㅠ 여주도 얼른 인정할거예요 아마..ㅎㅎ 이제 순영이 편을 확인해보시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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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쑤하진/서운해하는 여주가 마냥 귀엽네요 순영이도 그렇게 느낄까요?ㅋㅋ순영이의 마음이 궁금하네여ㅠㅠㅠ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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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안녕하세요 쑤하진님ㅎㅎ 제 눈엔 여주도 귀엽고 순영이도 귀엽고ㅜㅜ 다음화 확인해주세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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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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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이제 순영이 감정을 확인 할 차례입니다! 저도 빨리 둘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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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로즈티에요! 와 인티들어오니까 알림이와이ㅆ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 하 비젬듣자마자 오늘 분위기는 꿀꿀이구나 라고 생각해써요ㅠㅠ 얼른 둘다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잘됐우며뉴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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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비젬이 너무 티가 났죠/..?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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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21
낭낭입니다! 아휴 현실에서 선배한테 저러면 진짜 정신들고 이불킥 각이네요ㅠㅠㅠㅠㅠㅠ빨리 순영이 속마음 알고 싶어요!ㅠㅠㅠ기대됩니다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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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안녕하세요 낭낭님ㅎㅎ 맞아요...현실에서 저러면 진짜 학교 못가죠ㅠㅠㅠ 방금 올라온 순영이 속마음 확인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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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햇살이에요! 드디어 여주가 술김에라도 속마음을 털어놓았네요ㅎㅎ 순영이의 반응이 너무 기대됩니다!! 여주도 순영이 속마음을 알게 될 날만을 기다리며..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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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안녕하세요 햇살님! 제가 정신이 없어서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네요ㅜㅜ 순영이 속마음 이제 확인하시면 됩니다!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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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도리도리입니다! 취중진담...허허헣 순영이도 여주가 자기를 피한다고 대충 눈치채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 말을 듣고 어떤 기분일지... 그래도 다행이 여주가 무대에는 올랐네요... 설마 막 팀에서 빠지고 완전 서운해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흫ㅎ... 다음화 순영이 속마음..ㅠㅠㅠㅠㅠ 끄얽 너무 기대되요!! 좋은글 감사합니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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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과연,,.?ㅎㅎ 여주도 책임감이 있으니까요!! 사실 팀에서 나간다고 했으면 순영이가 엄청 멘붕이었을텐데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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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양융입니다! 빨리 순영이랑 여주랑 얼른 달달해지는거 보고싶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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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양융님 안녕하세요!ㅎㅎ 다음 화에 드디어 순영이 편이 올라왔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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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봐봐에요 쑤뇨ㅠㅠㅠㅠㅠ왜 내맴못알아줘ㅠㅠㅠㅠㅠ
순영이두 자길피하고 얘기안하려고하는걸 눈치챘을까여...? 빨리 사겨라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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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쑤뇨ㅠㅠㅠ 얼른 빨리 사귀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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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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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호시부인님 안녕하세요!!ㅎㅎ 저도 빨리 둘이 꽁냥됐으면 좋겠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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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늘부예요 순영이도 여주를 좋아하지 않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호감이라도 있겠죠ㅠㅠㅠㅠㅠㅠ 최소한 미안함이라도 있어야 해 너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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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잌ㅋㅋㅋㅋㅋㅋㅋ미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순영이의 마음을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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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밍세에요! 크으 ㅠㅠㅠ 역시 혼났군여....ㅠㅠㅠㅠㅠ 순영아빨리풀어죠라!!!! 이제 또 달달해질 차롄거죠??? 작가님그렇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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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여주는 안 혼날수가 없죠...ㅎㅎ 달달.해야겠죠?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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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헉 순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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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안녕하세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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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암호닉신청해요! [8월의 겨울] 신알신해놓고 한번도 댓글안쓴저를 매우 치세요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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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바로 추가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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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붐바스틱입니다!! 여주가 완전 다털어놨네요... 여주 이불킥삘....화이팅☆☆ 제생각에 순영이는 속으로 귀엽다고 할거같은데...아니면 말구여(쭈굴)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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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이불킥..... 다음 날 학교 못가요,,,,ㅎㅎ ㅈ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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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54
순영둥이입니다! 순영이가 말 안 걸어주니까 서운해하는 여주 ㅋㅋㅋㅋ 이건 좋아하는거야!! 마음을 부정하지마~~ 술김에 말했으니까 순영이도 여주마음 알아주겠죠?? 사실 순영이도 좋아하고있을거... 맞나??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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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맞아!! 좋아하는거야!!! 부정하면 더 피곤해져ㅜ 이제 순영이의 마음을 확인하실 차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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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건스녕이에요!! 여주 내일 어떻게 할려고 속마음을 탈탈 털어내는 거죠!! 여주 이불킥예약... 순영이 마음도 빨리 알고싶어요ㅠㅠㅠ 순영이는 과연 여주를 어떻게 생각할까... 오늘도 잘 봤습니당><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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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여주의 파란만장한 인생ㅋㅋㅋㅋ 순영이 마음 이제 확인해주세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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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2.141
김후군 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수녕이ㅠㅠㅠㅠㅜㅜ너무 발려요 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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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욯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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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뚠영이에요!!!!!! 내 맘이 아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비지엠도 그렇고 몰입이 잘돼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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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비지엠이 열일을 했군요ㅠㅠ 잘했어 내 비젬ㅠㅠㅠ 상줘야겠네 울지마여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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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여주가 순영이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서 다행입니다!! 순영이의 속마음이 궁금해지네요ㅜㅜ다음화 기대하고 갑니다! 잘보고 가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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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순영이의 속마음 이제 확인하실 차례입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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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으아 호루 입니다!!
술마시고 저러는게 왜 저인거 같은 이 부끄러움은 술깨면 이불킼 각입니다 ㅋㅋㅋㅋ
얼른 서로의 마음을 눈치챘으면 ㅋㅋㅋ
오늘도 잘보구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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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저라도 이불킥...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도 보러 가시죠!!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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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권쑤녕

아 거참 권순영씨 속 마음 좀 말해 봅시다 네? 제 명줄이 없어지는 거 같은 이기분... 크흑.. 순영아 째려보지마 ㅠㅠㅠㅠ 흐잉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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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흐이우ㅜㅜㅜㅜ 순영이 쨰려보면 무서워..ㅠㅠ 이제 순영이 속마음을 확인하시시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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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어머어머ㅠ 여주 서운했겠다ㅠㅜㅠ 장난치면서 이제 좀 편해지는구나 했더니ㅠㅠ 아휴ㅠㅠㅠ 말 없는 순영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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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저라도 엄청 서운했을 거예요ㅠㅠㅠ 순영이의 속마음 이제 확인하시면 됩니당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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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권수장입니다!! 여주ㅜㅜㅜㅜ 순영이가 혼내구 말도 없고 그래서 얼마나 서운했을까요ㅜㅜㅜ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ㅜㅜㅜ여주는 자신이 순영이를 좋아하는걸 깨달았는데 순영이는 어떤마음일까 궁금합니다ㅜㅜㅜ 수녕선배ㅜㅜ여주의 마음을 흔들어놓고ㅠㅜㅜㅜ다음화가 넘 기대됩니다!!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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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수녕선배의 마음ㅠㅠㅠ 이제 하나씩 올라올 예정이에요! 확인해주실거죠?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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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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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과연 마음을 흔들기만 했을까요..?ㅎㅎ 다음 화부터 확인 해주시면 알게 될겁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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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 여주를 좋아해야할텐데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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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과연 순영ㅇ이의 마음은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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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천사영이예요!빨리 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ㅜㅡ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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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안녕하세요 천사영님!!ㅎㅎ 저도 둘이 빨리 잘 됐으면 좋겠네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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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ㅠ대답없는 수녕이.... 좋은대답이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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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과연 순영이가 대답을 해줄까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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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순영이도 어느정도는 여주 맘을 짐작하고 있을꺼 같지만! 그건 앞으로 나올 얘기들을 읽러봐야지 아는거니깐요 ㅎ 작가님 글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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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제 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순영이 편에 모든 게 공개되어 있을 겁니다ㅎㅎ 아마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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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호찡이에요 여주가 순영이를 좋아하는 걸 스스로 알아챘으니 더 피한 거군요.. 카리스마와 서운함에 눌려서 더 피한 것 같네요 안타까워라..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을 접지 않길 바라요 그래야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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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권수장님 카리스마가 워낙 강해서ㅠㅠㅠ 여주가 마음을 접어버리면 큰일나요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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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역시 술은...... 좋아하는사람과 마시는거 아니라고배웠습니다ㅠㅠㅠㅠ 고백은 안해버려서 다행이지만 순영이는 왜 대꾸 한마디 안해주는거져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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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엌ㅋㅋㅋㅋㅋ 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 역시...배우신 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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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7.227
규글입니당!
야아ㅜㅜㅠㅠ 여주가 수녕이 좋아한다자나ㅠㅠ
순영아 마음돔 알아주라ㅠㅠ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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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뭐라구요? 다음 편에서 순영이의 속마음이 나온다고요? 그럼 당장 다음편으로 달려가야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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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여주가 이제 자기맘을 알았으니!! 다음화도 기댜되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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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또또에요!!! 헐헐 진전이 있는건가요!!! 헐헐 제가다 설레요ㅠㅠㅠ과연 순영이는 뭐때문이었을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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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부르르입니다! 여주가 순영이를 좋아하다니ㅜㅜㅜ 눈치채다니ㅜㅜㅜ 이제 순영이만 남아따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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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권순영ㅠㅠㅠㅠ 왜 여주를 삐치게 했어ㅠㅠㅠㅠ 여주 술김에 다 말했는데 쑤녕 너는? 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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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뚜찌빠찌에요!!!진짜 여주 찌통.....진짜 작가님 글 잘쓰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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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여주 내일 아침에 이불 걷어차고 후회한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실제에서 저러면..^^ 글 진짜 재밌어요 작가님 오늘도 잘보구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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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내가 선배한테 술먹고 저러면 다음날부터 동아리 때려칠듯하지만~! 잘생겼다면 예외..♡ 재미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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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그래... 뭔말이라도 해봐... 사랑한다고 해봐.. 권수녕 오늘도 내 심장 박살내니까 좋냐..? 좋냐구... 좋아해...내가 널 좋아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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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워....여주 말빨쩔......어쩌면 좋지....너무 설레는데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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