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38659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발간지루 전체글ll조회 42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사는게 쉽지가 않아.
01










-






다들 적어도 1n년은 살아봤으니 알겠지. 사는건 존나 쉽지 않다. 산 넘어 산, 물 건너 물, 걷고 또 걸었지만 또 걸어야 한다. 나는 사막 한가운데를 걷고 있는데 내 머리 위로 헬기타고 휘리릭 날며 모래를 날리는 싸가지 없는 새끼들이 있다. 이를 테면 전정국이라던가, 전정국이라던가, 전정국.
전정국은 회장님의 손자였다. 그리고 지랄 빌어먹게도 팀장이다.
내가 대구리 쳐박고 모셔야 할 팀장.

전정국을 팀장으로 만난 건 벌써 5개월이 다 되간다.
처음엔 숨도 못쉴 만큼 무섭고 힘들었다. 그렇게 높으신 분인데, 눈에 잘못 들면 죽음이고, 또 눈 밖에 나자니 그것도 죽음이였다. 나는 전정국의 홍채에서 동공 그 사이 어딘가, 걸리적 거리지 않는 위치에 그저 잘 매달려 있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주변에서 분명 명분 상으로 잠깐 이 밑바닥(?)에 친히 들러주신 거지, 빠르면 2주, 늦으면 1개월 안에 금방 높으신 자리로 올라갈 테니 커피나 열심히 타라는 당부가 많았다. 그래서 나도 그런 줄 알았지. 오죽 했으면 포털사이트에 '커피맛있게 타는 법.' 까지 쳐서 알아봤다.
없는 내공포인트를 탈탈 털어 [100]내걸고.
딱히 이렇다 할 대답은 얻지 못했다. 커피가 거기서 거기다 사실.
앞서 말했지만 인생은 살기 존나 힘든거라고.

저 사막을 가르는 헬리콥터의 주인, 전정국의 인생은 예외일지도.

전정국이 본의 다분하게 헬기로 흩날리는 모래는 다 내가 뒤집어 쓰는 꼴이지만.



[방탄소년단/다각] 사는게 쉽지가 않아 | 인스티즈




"커피."

"…아! 네."

ㅎㅎ..소리로 웃으며 벌써 5개월 째 모시기 시작한 전정국(팀장)님! 에게 커피를 대령했다.


"음 고마워."


윗물 마시고 자란 아이들은 왠지 인사도 잘 안할 것 같지만 전정국은 꽤나 인사를 열심히 하는 편이였다. 누가 그러라고 가르쳤다기 보단, 제 스스로 깨달아서 열심히 의식하는 것 같았다.


"그럼 커피 마셨으니까."


"아, 이제 일 할까요?"


"음? 아니. 출장가자."


"…출장,이요."


"응, 그리고 오는 길에 밥도 먹고."


"…아."


"또 오는 길에 디저트도 먹고."




일어나서 제 겉옷을 챙기는 전정국을 보며 입을 꾹 다물었다. 지금은 명백한 4시 식사시간도 아닐 뿐더러, 전정국과 같이 나가야 할 출장따윈 없다. 산더미 처럼 쌓인 일이 생각나 굳게 마음먹고 입을 열었다.



"아 네 좋아요!"



시발.
인생 진짜 존나 힘든거라고.
오늘도 눈알과 어깨가 빠져라 처리해야 할 일거리들에 밀려오는 걱정을 꾹꾹 눌러 참으며 전정국의 뒤를 따라 나선다.







[방탄소년단/다각] 사는게 쉽지가 않아 | 인스티즈



"……."


그때 눈이 마주쳤다.

옆 부서의 민윤기씨다.


민윤기씨는 내 눈을 먼저 피했다.

우리는 분명 인사를 하는 사이였다.

언제부터 눈이 마주치기 무섭게 서로의 눈을 피하는 사이가 된 건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굳이, 나에겐 꽤 따끔한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보자면, 아마 전정국이 나타난 그 시점부터다.

아, 어색한 옆부서 민윤기씨와의 아주 적은 기억이 나에게 따끔한 이유는

내가 민윤기씨를 짝사랑 하기 때문이였다.




-




는 재벌 3세 정국이 눈에 찍힌 여주랑 여주가 짝사랑 하는 옆부서 민윤기씨 글
암호닉 새로 받아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비회원240.73
오오기대됩니당^^ 삘~~~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6.9
땅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우어어어어옹 흥미진진해요!!!! 남주가 윤기가 델지 아니면 정국이가 될지!!!!뚜든 다은 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NCT/홍일점] NCT 홍일점 썰 0041
11.27 20:10
[세븐틴/전원우] PUNCH SHOOT ! - 0012
11.27 19:39 l 플오당합
[방탄소년단/김태형] 내 복숭아 (OH MY PEACH!) 421
11.27 19:28 l 이빨요정
[SYSTEM/최한솔] 당신의 잠든 연애세포 Spin Off! - 0219
11.27 19:20 l 플오당합
상황문답 11~15화 메일링 완료!!!!3
11.27 18:22 l 발코니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윤기가 후회하는 이야기7
11.27 18:10 l 이빨요정
[세븐틴/권순영] 양아치의 순정 1661
11.27 15:37 l JACKPOT
[NCT] 호그와트와 가려진 새벽녘 #01 Prologue 下28
11.27 14:52 l 청포도프레시
염치없이 돌아왔어요ㅠㅁㅠ96
11.27 13:15 l Puzzle
[방탄소년단/진(김석진)] 이복동생 (프롤로그)12
11.27 08:05 l 비취러
[방탄소년단/전정국] 310호에 복숭아 꽃이 피면, 1533
11.27 03:26 l 바론
[빅스/차학연] 봄, 선배 006
11.27 02:39 l 벼루비츠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전정국] 사내 로맨스는 아찔하다.IF_01_민윤기256
11.27 01:29 l 봄처녀
[방탄소년단/김남준] Reflection4
11.27 00:45 l 니냐니
[세븐틴/권순영] 양아치의 순정 1536
11.27 00:38 l JACKPOT
[방탄소년단/민윤기] 작곡과 민윤기 0124
11.27 00:22 l 꽃비누
[방탄소년단/전정국] 너라는 구원이란 (prologue : 00)4
11.27 00:12 l Feelitch
[방탄소년단/김태형] 함께였기에 행복했던 시간들_013
11.27 00:10 l 이삐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36
11.26 23:04 l 소세지빵
[방탄소년단/민윤기] 어쩌다 유부녀 1127
11.26 22:36 l 희익
[세븐틴/권순영] Please Be My Color! A3
11.26 22:07 l A_KK
[세븐틴/이석민] 봄인가봐 A1
11.26 22:03 l 돌맹이
[방탄소년단/김태형] 연애의 온도 0973
11.26 21:17 l 태꿍
[방탄소년단/전정국민윤기] どきどき ; 도키도키 ①6
11.26 19:09 l 김태형의 개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453
11.26 18:18 l 소세지빵
[NCT/재현] 남친 썰 풀러 옴12
11.26 18:04
[NCT] 호그와트와 가려진 새벽녘 #01 Prologue 上33
11.26 18:01 l 청포도프레시


처음이전55655755855956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