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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남자인너징이 엑소팬인썰 05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a/d/b/adbaf5ae974534a8adea1932d4814bde.gif)
우리 독자님들 ! 다 어디가셨나요 ㅠㅠ
암호닉분들도 사라지고계시고.. 오시는분들만 오시네요 (슬픔)
돌아오세요 ㅠㅠㅠ
암호닉
* 홍홍님 , 행운의 팔찌님 , 버블티님 , 코코팜님 , 도됴르님 , 루루님 , 짱구짱아님 , 가을옷님 , 랑해님 , 꼬꼬쫑님 , 호구님 , 불낙지님 , 비타민님 , 펜잘큐님 , 달고나님 *
* 홍차님 , 이수만님 , 플랑크톤회장님 , 미미님 , 땅땅님 , 하루님 , 텐디님 , 비타오백님 , 어두컴님 , My hubby CY 님 , 됴됴배큥님 , 됴됴됴님 , 씽씽카님 , 조디악님 *
* 갸를레이스님 , 테라피님 , 바닐라버블티님 , 알밈님 , 나녀니님 , 커피님 , 유민님 , 모닝빵님 , 아망떼님 , 슈니님 , 크르렁님 , 학생증님 , 세냥님 , 문어님 , 자녈님 *
* 애니님 , 이수만회장님 , 간장님 , 됴라에몽님 , 음란면님 , 겨울아이님 , 새벽사슴님 , 센시티브님 , 리니님 , 잇치님 , 솜사탕님 , 거북이님 , 화이트돌핀님 , 규야님 *
( 혹시라도 빠지신 암호닉분들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
독자님들 사랑해요 !
* 소재추천받아요 !
* 브금추천받아요 !
남자인너징이 엑소팬인썰 05
" 자 그러면 갑자기 생긴 코너를 진행해볼까요?
소춘님의 마음을 잡아라 ! 엑소의 매력발산시간 두번째 참가자~ "
준면이 두번째 참가자로 루한을 지목하자 루한이 살짝웃으면서 나옴
" 자 루한씨는 뭐하실꺼죠? "
" 어.. 저는 .. 노래요 ! "
" 네 그럼 루한씨 노래듣고 갈게요 "
" 어딜가요 형ㅋㅋㅋㅋ "
" 아 끼어들지마요 백현씨 경고 ! "
" 아.. 형.. "
" 자 우리 루한~ "
루한이 앞으로나와 너징앞에서고 너징손을잡음
너징은 루한의 갑작스러운 스킨쉽에 당황했지만 나쁘지않아서 가만히있음
팬들은 이번에 루소춘이라면서 엄청좋아함
" 앆!!!! 어빠!!! 헐 ㅠㅠ 둘다 이뻐 ㅠㅠㅠ "
" 와 진심... 누가 공이고 누가 수죠.. "
" 당연히 상남자 루한오빠!! 오빠 !! 멋있어요 !! 더!! "
" 루한아.. 민석이가 보고있어... 흐휴ㅠㅠㅠㅠ "
" 아 김루한 겁나 박력넘쳐 짱멋있네 ㅋㅋㅋ 오빠 !! 소춘님은 오빠꺼에요 !! "
" 어어!! 터치있나요? 만지기 있어요? "
" 네 있어요 ~ "
" 어? 저 터치 모했어요 "
" 레이씨는 지나갔구요 ~ 다음분들부터 터치 가능합니다 ! "
" 와... "
" 저 노래부를꺼에요 조용히하세요 "
" 사슴루한 !! 꺅 !! "
루한은 자신을 응원하는 팬을보며 살짝웃더니 목을 큼큼하고 가다듬고서는
너징의 손을 꼭 잡고 노래를부름
" 비가 내리고 ~ 음악이 흐르면 ~ "
루한은 진지하게부르는더 너징은 되게 웃김
그래서 루한이랑 눈마주치면서 엄청 환하게 웃는 너징임
팬들은 당연하게 촬영을했고 이 짤은 훗날 엄청난 루소춘의 팬들을 만들었고 레전드 움짤로 남겨짐
그렇게 루한의 노래가 끝나고 너징이 루한한테만 들리게 가까이다가가서 잘들었다고 하자
루한의 얼굴이 살짝 붉은색으로 물들음
" 와.. 소춘님 루한형 엄청 좋아하시네요 "
" 어?! 둘이 방금 뭔얘기했어요? 이거이거 수상한데요? "
" 악!! 오빠 !! 루한!! 소춘!! "
" 역시 루한씨 노래도 잘부르고 얼굴도 잘생겼고 대단하네요 "
" 자 그럼 다음참가자 ~ "
준면이 다음참가자라고 말하자 기다렸던건지 찬열과 종대가 동시에나옴
" 와 두분 동시에 나오셨어요 ㅋㅋㅋ 같이하실꺼에요? "
" 네뭐.. 같이 하죠 ! 저는 관대하니까요 "
" 와 찬열씨 그럼 제가 속좁은남자가 되는건가요 ㅋㅋㅋ? "
" 아닙니다 ㅋㅋ 절대 결코 그렇게 몰아가려던게 아니에요 ! "
" 네네 알겠습니다 ㅋㅋ 두분 뭐하실꺼세요? "
" 네 저희는... 춤으로 하겠습니다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박찬열 !! 김종대 !! 하지말라고 !! "
" 아 오빠 미쳤어요?! "
" ㅋㅋㅋ아낰ㅋㅋㅋㅋ 춤이랰ㅋㅋ "
" 개망신당하고 싶지 않으면 그대로 들어가요 오빠 (정색) "
" 미친닼ㅋㅋㅋㅋㅋㅋ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랩이랑 노래해요 오빸ㅋㅋㅋ "
" 개콘보다 웃기닼ㅋㅋㅋㅋㅋ 김종인도 춤춘다는말안했는데 ㅋㅋㅋㅋ 왜 늬들이햌ㅋㅋㅋㅋ "
" 왜요?! 저희 춤출거에요 ! "
" 그냥 안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첸앀ㅋㅋㅋ "
" 아왜요오 ! 저희 춤잘춰요 ! "
" ㅋㅋㅋㅋㅋ 춤을ㅋㅋㅋㅋㅋ 잘 ㅋㅋㅋ 춘다구욬ㅋㅋㅋ? "
" 아니 뭐 우리춤이 어때서 그렇게 웃으세요? 저희 춤 잘추거든요 ㅋㅋ? "
자기들도 웃겼는지 결국에는 빵터지는 찬열과 종대임
너징은 이미 찬열과 종대의 춤실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춤을춘다는소리에 정색을함
엑소들은 자기들끼리 웃는다고 너징의 표정을 못봄
그러다가 세훈이 너징의 표정을 봄
" 아낰ㅋㅋㅋㅋㅋㅋ 형들 지금 소춘님 표정 안보여요? "
" ㅋㅋㅋㅋㅋㅋㅋ 완전정색하고계셬ㅋㅋㅋ "
" 저희 춤 추는거 싫으세요? "
" 네 "
" ㅋㅋㅋㅋㅋㅋㅋㅋ 단호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진짜 싫으신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들ㅋㅋ 하지마요 그냥 ㅋㅋㅋ "
너징이 아주 단호하게 싫다고하자 찬열과 종대는 머쓱하게웃음
그리고 서로 상의하는거 같더니 종대는 뒤로 들어가고 찬열이 너징앞으로섬
그리고는 너징손목을 잡더니 그대로 당겨서 품에가둠
" 소춘님 품안에 쏙들어오네요 귀여워 "
팬들은 또 팬들끼리 좋다고 난리고 엑소들은 찬열보고 미쳤다면서 난리임
너징도 당황해서 손을 버둥버둥거리자 타오가 너징손을 잡고 찬열에게서 너징을 떼어냄
" 아 뭐에여 형 "
" 이건 아니죠 ! "
" 이러기 있어요 진짜? "
" 야 이랬으면 나도 했지 ! 와 진짜 나쁜놈이야 "
" 이번판은 제가 이긴겁니다 맞죠 소춘님? 팬분들도 엄청좋아하시네요 "
찬열이 다른 멤버들의 말을 무시하고 뒤로 들어감
준면이 투덜거리는 엑소들과 난리가난 팬들을 다시 진정시킴
" 자 이번에는 제가한번 해보겠습니다 "
" 어? 수호형 하시려구요? "
" 네 할려구요 잘보세요 "
준면이 허허 거리면서 웃더니 너징의 얼굴에 손을 가져다대려는순간
세훈이 정색하면서 제지시킴
" 아 형하지마세여 "
" 왜요 찬열씨도 했잖아요 "
" 아 하지마여 "
" 저 그럼 뭐해요? "
" 형그냥 사회나봐여 "
세훈이 준면에게 툭툭던지듯이 말을 건네자 준면이 알았다며 너징쪽으로 올렸던 손을내림
팬들은 이상황에 서로 자기들끼리 수군거림
" 저거저거 오세훈 질투하는거? 뭐죠 누구를질투하는거죠 "
" 경우는 두가지. 첫번째 소춘님한테 손대는게 싫다 두번째 준면이랑 남이랑 스킨쉽하는게 싫다 "
" 홁... 정답.. 난 두번째인걸로 (찡긋) "
" 아 오늘 무슨날인가.. 애들 뭐 다터짐 ㅠㅠㅠㅠ 나 여기오길 잘했어 "
" 여긴가.. 내 뼈를 묻을곳이.. "
그렇게 준면이 다시 제자리로 가서 다음참가자 ! 하고 말하자
마침나와있던 세훈이 자기가한다고함
" 세훈씨는 뭐할거에요 ? "
" 저는 애교를 부리겠습니다 "
" 막내가 애교를부린다네요 "
" 자 여러분 잘보세요 "
멤버들이 세훈을보며 피식피식 비웃음 하지만 세훈은 다 무시하고 너징을 딱보며
눈을한번 감고서 귀요미를 하고 마지막에는 뿌잉뿌잉까지함
몇몇멤버들은 그런세훈을보며 엄마웃음을 짓기도 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세훈의 애교를보며
표정이 썩어들어가며 몸서리를쳐댔음
세훈의 애교가 끝나자마자 백현이 마이크를들고 디스함
" 역시 세훈이 애교는 별로에요 "
" 뭐가 어때서여 "
" 제가하는거 잘보세요 세훈씨 애교는 이렇게부리는거에요 "
백현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너징앞으로 걸어나옴
그리고 눈을 이쁘게 살살접으면서 너징팔에 매달리며 애교를부림
" 멤버들이 백현이 놀려요 이잉~ "
너징은 올라가는 입꼬리를 참을 수 없어서 풋하고 웃자
백현이 어? 웃었다 ! 하고 막 좋아하면서 자기가 이겼다고말함
백현이 좋아하면서 무대를 뛰어다니자 백현에게 밀렸던 세훈에 의해 제지됨
그다음으로 크리스가 나옴
" 크리스씨는 뭐할거에요? "
" 저 배운거 있어요 유혹할거에요 "
" ㅋㅋㅋㅋ뭐욬ㅋㅋㅋ? 유혹이요 ㅋㅋㅋ? "
" 헐 .. 크리스형 대박 ㅋㅋㅋ "
" 악 !! 뚜이짱 !! 크리스 !! 유혹이라니 !! 누구한테서 배운건데 !! "
" 헐 ㅋㅋㅋㅋ 대박 완전쎈데? 대박이다진짴ㅋㅋㅋㅋㅋㅋ "
" 우이판의 힘을 보여줘! 우이판의 힘을 보여줘! "
크리스가 자기자리에 앉고서 너징을 그윽하게 쳐다봄
" 자 할게요 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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