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융!! 오늘도 신나게 쓰고 갈께옄ㅋㅋㅋㅋㅋㅋ!!
첫번째 >
로얄이 축구부잖아요? (그것도주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담크리...) 올해 체육대회 때 학년끼리 축구를 토너먼트식으로 해서 결승올라가면 상금받고 그런게 있었는데 저희반이 4등해가지고 졌어요ㅠㅠㅠ 지고 난다음에 애들끼리 교실 올라와서 다친애들 보건실 데려다 주고 막 그랬었는데 로얄이가 자기 딴에는 억울햇엇나봐욬ㅋㅋㅋㅋ책상 발로차고 욕하고 애들한테 " 나때문에 진것같아서 진짜 미안하다 진짜미안 " 이러고 보는사람 마음 막 짠~할정도로 자괴감에 빠져서 제가 하도 안되보여서 "야 니 진짜 짱 멋잇엇슴 진짜 대박이엿는데 야 잘했으니깐 그러지마라 니네 진짜 잘햇다" 이런 말 해줬는데 로얄이가 저 처다보면서 입꼬리 올리면서 웃는데....☆★ 지코돋앗슴.....하......근데 너무 진짜 안타까웟음 애들진짜 열심히 뛰고 잘했는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전부다 서로서로 " 야 내가 못해서 미안해 " 거리곸ㅋㅋㅋ남자애들 좀 쩌는듯...bd 멋짐.........
두번째 >
쓰니가 칼이 없어가지고 로얄이한테 칼을 자주 빌림. 저번에도 역시나 로얄이한테 칼을 빌렸음. 근데 애들한테 전달해서 주면 될것을 굳이 먼 길을 행차하셔서 제 자리까지 와서 칼을 주는거임ㅋㅋㅋㅋㅋ어이없어가지고 로얄이한테 " 야 걍 전달해주면 되지 뭘 이리 먼길을 행차하시냐? " 라고하니깐ㅋㅋㅋㅋ" 그냥 일어서고 싶어서 그랫다 왜 꼽냐? " 이렄ㅋㅋ는거.....그래서 칼을 쓸ㄹ려고하니깐 얘가 안가는거임 그래서 " 야 니 칼 내가 안가진다. 다 쓰고 줄테니깐 니 자리로 가라. " 라고 하니깐 " 칼 위험해." 이러고 칼 다 쓸떄까지 옆에서 쳐다봄........좋을꺼같죠? 부담스러워요 네 전 로얄이의 모든 친절이 부담스러운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담스럽지만 기분은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죠 이 모순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 >
이 일화 역시 칼에 관련된 것임!! 저번에 체육시간에 쓰니랑 로얄이랑 주번이라서 애들 다 나갈 때까지 기다렷다가 교실 문을 잠가야 했음. 그래서 애들 다 나가고 나서
" 뭐하노 빨리 나가자. 문은 내가 잠글테니깐 니가 난중에 와서 열어라. 알긋제? " 이러고 갈라고 하니깐 애가 갑자기 절 부르는거....그래서 왜? 이러니깐 문구용 칼을 드르르르르르르륵 하면서 들어올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살벌스러움........그러면서 " 야 쓰니 일로와봐 " 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 ㄱ..갈테니깐 칼좀 잡아 넣어라. 무섭그로 뭐 칼을 빼노. " 라고 햇음 그니깐 로얄이가 " 야 빨리 오라카면 와라. 니 안오면 내가 간다. " 그래서 걍 로얄이 한테 가니깐 쓰니 옷에 잇던 실밥 때줌ㅋㅋㅋㅋㅋㅋㅋ유왕..............................#^_^# 설렛음ㅋㅋㅋㅋㅋㅋ세심한남자돋음...............
아 맞다 저 로얄이랑 지코 다른점 또 찾아냇어욬ㅋㅋㅋㅋㅋㅋ 지코가 O형인가? 그런데 로얄이는 AB형ㅇ......천재 아니면 싸이코라는 그 AB형ㅋㅋㅋㅋㅋ근데 로얄이는 천재도 맞고 싸이코....도 맞는듯 가끔보면 ㅋㅋㅋㅋㅋㅋㅋ 아닌거같기도 하지만...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럼 오늘은 여기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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