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홍일점] 도른자 남사친들 X 도른자 여사친 너봉썰 01

 

 

 

 

 

도른자 남사친들 X 도른자 여사친 너봉썰 01

 

 

 

 

 

부제 : 사스가 아무말 장인 윤정한

 

 

 

 

 

 

세븐틴 - love letter

 

 

 

 

 

 

데이터 폭발주의, 욕설주의, 움짤주의

 

 

편하게 음슴체 씁니당~

 

 

윤정한 (18)

 

 

 

 

윤정한이랑 처음 만난 건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 마지막 봄방학 때였음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 새마음 새 뜻으로 허리까지 오는 머리에 변화나 한번 줘볼까 하고 미용실을 찾았음

 

 

뭐 딱히 생각하고 간 게 아닌지라 그저 미용실에 앉아서 이쁜 언니가 가져다준 머리 스타일 잡지들을 모변서 뭘 해볼까 행복한 상상에 빠져있을 때였음

 

 

그렇게 한참 고민하고 있었을까 내 담당 디자이너가 잠시 자리를 뜨고

스텝인 듯 보이는 한 이쁘장한 사람이 나한테 슬쩍 오는 거임

솔직히 저멀리서 부터 눈에 띄었음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머리는 단발머리를 한 이쁜사람이 나랑 아까부터 눈을 마주치고 있었거든

 

 

"어머~ 언니 머릿결 너무 안 좋다~"

 

 

"네..???"

 

 

뭐야.. 언제 봤다고 언니래... 좋게봤던거 취소!! 아몰랑 취소!!!

떡하니 가슴에 남자 스텝 명찰을 달고 있으면서 나한테 언니라 칭하며 내 머릿결 기죽이는 저 스태프에 순간 얼이나감

자기 머릿결 좋다 이건가 싶었음 진심ㅋㅋㅋㅋ

원래 저렇게 낯 안 가리고 톡톡튀는 스타일인가 보다 싶어 그럭저럭 넘어감

 

 

 

 

"거의 빗자룬데?? 이걸 어째 달구 다녔데에~?"

 

 

 

"빗자루요?! 저 은근 머릿결 좋다는 소리 많이 듣거든요?!(마상)"

 

 

 

"에이~ 그럴 머릿결이 아닌데??"

 

 

"허..참나.."

 

 

 

난 대놓고 저렇게 내 머릿결 디스하는 사람은 또 처음봐서 존나 당황+빡침을 겪음 왜 내 머릿결 기죽이지 ㅅㅂ 이 생각이 머릿속에 꽉참ㅋㅋㅋㅋ

 

 

암튼 저 사람 말을 무시하고 다시 머리 잡지에 집중을 할 때 내  뒤에서 작게

 

 

 

"언니~ 그냥 머리 확자르고 이쁘게 웨이브 넣어~"이러는 거임

 

 

 

 어차피 딱히 할 머리도 없었던 지라 걍 해달라함ㅋㅋㅋㅋ

 존나 단순 사실 저 사람이 추천해줘서 안 하려고 했는데 그 순간 잡지책에 수지 머리가 눈에 띔

 

 

손님~ 그건 수지에요~^^라는 얼굴을 띄운 디자이너가 그냥 빙긋 웃으며

머리를 먼저 감겨주겠다며 그 스텝을 따라가라고 하는 거임

 

 

 

 

샴푸실에 들어가서 자리 잡고 눕자 수건으로 눈을 가려주면서 불편한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하고 나에게 말 거는데
웬걸 존나 목소리가 청량해 스프라이트 먹은 듯이 존나 청량하고 맑앜ㅋㅋㅋㅋ

아까 나한테 시비 걸던 목소리랑 완전 딴판임

 

 

 

암튼 머리 감기를 시작하는데 자기 혼자 흥에 빠진건지 흥얼흥얼 리듬을 타면서 머리를 감겨줌

 

 

 

 

결과가 어째됐냐구? 샴푸대에서 일어나 보니까 내 목덜미가 다 젖은 상태임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얼탱이 아리마셍?

 

 

 

순간 욕이 목구녕까지 차올랐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걍 넘어갔음

 

 

 

그리고 머리에 롤을 말고 살짝 잠이 들락말락한 상황에 있었음

 

 

 

근데 갑자기 누가 내가 들릴락 말락하게 무슨 말을 하는데 존나 신경 쓰이는거 알지? 그런 소곤소곤하게 말을하는거임

들어보니 아까 그 스태프랑 디자이너랑 하는 대화같았음

 

 

 

"누나 얼음이 죽으면 뭐게요??"

 

 

 

"얼음이 죽으면..? 뭔데??"

 

 

"다.이.빙"

 

 

 

"뭐야아~ 아우 이 아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내적 웃음 개터짐 미안한데 난 아재 개그를 진심 개좋아함

이해하면 너무 재밌음 자다가 생각남 그래도 자는척하는 마당에 웃으면 안될듯해서 그냥 자는척하기로 했는데 이 스탭이 또 말을 이어감

 

 

 

 

"그럼 누나 고양이가 싫어하는 동물은?"

 

 

 

 

 

 

"강아지..?"

 

 

 

 

 

 

 

 

 

"땡! 미.어.캣~"

 

 

 

 

 

 

"하.. 넌 진짜..하...답이없어..."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망했다. 존나 눈 딱 마주침 저인간은 왜 내뒤에서 저런말을해서 쪽팔리게ㅋㅋㅋㅋㅋ

 

 

 

존나 아무것도 아닌 척 그냥 개무시하고 일어난 김에 화장실이나가자 싶어서 자리에서 일어났음 물론 날 쳐다보는 시선 다 무시함ㅋㅋㅋㅋ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나한테 시비건 스탭이 디자이너 언니 머리를 만지면서

 

 

 

 

"어머~ 우리 집 뽀삐털이 이것보다 부드럽겠어~"이런 소리를 막함ㅋㅋㅋㅋㅋ

 

 

 

 

 

디자이너 언니 그거에 발끈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자리에 털썩앉아서 룰루랄라 혼자 창밖을 보고있었음

 

 

 

 

 

 

근데 또 저 스탭이 나한테 다가와서 한다는 소리가 "날씨가 참 좋네요"이러는거임

참고로 밖에 비옴 존나 많이 옴

 

 

 

 

 

 

"그러게요 날씨가 비도 오고 참 축축하고 좋네요..하...하하...(동공지진)"

 

 

 

 

 

 

"저렇게 축축해야 마음이 촉촉하니 좋아요"

 

 

 

 

 

 

 

'뭔 개소리야...'하고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저 멀리서 "윤정한!!!!!"하는 가움소리가 들림

 

 

 

 

 

 

 

뭐지하고 뒤를 돌아보니 원장인듯보이는 사람이 나에게로 저벅저벅 걸어옴
정확히 내뒤에 있던 스탭한테 걸어오고 있었음

 

 

 

 

 

 

"너 또 손님한테 막말했지!!!"

 

 

 

 

 

"내가~?! 에이 그럴리가~ 그리구 막말이아니구 충고였어~"

 

 

 

 

 

"총살시키기전에 따라와"

 

 

 

 

"어머! 112에 신고해줘요 나 끌려갔다 올께~"

 

 

 

 

 

그러더니 내 어깨를 두어번 툭툭침

그대로 그사람은 끌려 나가버림

 

 

 

 

 

그렇게 끌려 나가더니 한참을 안보임

 

 

 

결국 내가 미용실을 나갈 때까지 못봄

 

 

 

그러고 며칠 뒤 드디어 개학날이 되었음 (급전개)ㅋㅋㅋㅋ

 

 

 

 

아침에 한바탕 난리를 치고(1화 참고) 담임선생님과 반에서 아침조례를 하고있는데 뒷문을 누가 당차게 열고 들어옴

 

 

 

누구긴 윤정한이지ㅋㅋㅋㅋㅋㅋ

존나 나랑 둘이 눈마주치고 어?!이 소리 냄 담임선생님께 꾸벅 고개를 숙이고 내 뒷좌석으로 걸어옴

 

 

 

 

"왜 늦었니?? 첫날인데"

 

 

 

 

"아침에 선도부한테 머리를 잡혀서요 죄송합니다"

 

 

 

 

하기에 힐끗 쳐다보자 그때와 비슷하게 머리가 길었음 아마 머리가 길어 선도부한테 잡힌듯했음

 

 

 

 

"앞으로 지각하는일 없도록 주의해 머리는 잘라오고"

 

 

 

"넵"

 

그렇게 선생님이 여차저차 조례를 마치고 나가자마자 내가 너무 신기해서 뒤를 돌아보면서

 

 

 

 

"우와?? 나 기억나요??? 나랑 동갑이었네요???심지어 같은학교??"하고 반갑게 물었음

 

 

 

"누구세요 ㅇㅅㅇ"

 

 

 

 

응 기억 못 함

 결국에 미용실에서 마주쳤었다 그쪽이 나한테 빗자루 머리라고 했다고 하자 그제야 기억났다는 듯 아~ 그 내 개그에 웃던? 이러는 거임

 

 

 

긍정의 끄덕임을 보이면서 "아직도 거기서 일해요?"하고 물으니

 

 

 

 

 

아무렇지도 않게 "그 날 잘렸어ㅇㅅㅇ" 이러는 거임

존나 너무 당당해서 물어본 내가 다 민망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안면을 트고 이야기를 하다가

 

 

"선도부한테 머리 걸렸으면 이제 잘라야겠네?"

 

 

 

 

 

"아 이럴 수 없어.아까운 내머리..."

 

 

 

 

"근데 왜 기르는 거야??"

 

 

 

 

"나 록커가 꿈이야"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내 꿈 무시하냨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아무말 장인이냐 너?"

 

 

 

"닥쳐"

 

 

 

"응"

 

 

 

저렇게 근본 없는 대화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기 시작한 대화가 지금까지도 이어짐

 

 

이렇게 미용실로 이어진 인연이 이렇게 친해질줄 누가 알았겠어

알고보니 그 미용실 원장쌤이 윤정한의 어머니였단 소문이ㅋㅋㅋㅋㅋ 용돈벌이겸 일한거였음

뭐 이렇게 엉뚱한 전개냐 싶지? 응 나두그래..ㅋㅋㅋㅋㅋㅋ

 

 

 

 

+ (사스가 아무말장인)

 

윤정한의 무근본 아무 말 대잔치에 다 같이 웃고 떠들고 있었음

 

 

 

"앜ㅋㅋㅋㅋㅋㅋ 아무 말 대잔치야 뭐얔ㅋㅋㅋㅋ"

 

 

"아무 말 대잔치가 뭔 소리임??"

 

 

"any horse any horse party "

 

 

 

"???????"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윤정한 돌았나 진짴ㅋㅋㅋㅋㅋ"

 

 

 

"죽빵잔치 해버릴까보다 저새끼 진짴ㅋㅋㅋㅋㅋㅋㅋ"

 

 

 

 

 

+

 

 

 

" 이름아 나 오늘 뭐닮았지 않냐?"

 

 

"응 존나 이상해씨 닮음"

 

 

 

"아니 시발 그거 말고"

 

 

 

"그럼 뭐 답정너 새끼야 뭐"

 

 

 

"나 천사같지 않냐 오늘 존나 이쁜듯"

 

 

 

 

"진짜 도랏냐..?"

 

 

 

"꺼져"

 

 

 

 

"그게 좋을듯"

 

 

 

 

저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 윤정한 덕분에 나도 물들어가는 건 함정~~

같이 물들어가면서 나의 도른자 남사친이 한 명 추가되었다고 한다

 

 

 

 

 

다음 화 등장인물은 누구일까요?

 

1. 토마스와 친구들

2. 유어마부~

 

 

(다음화 힌트는 참 쉽죠?ㅎㅎ)

 

 

 

커밋순입니다아~

안녕하세요~ 얼른 들고온 01화 입니다 승철이 다음은 바로 정한이었어요ㅎㅎ

사실 오늘껀 제가 정신없이 써서 글이 엉망일꺼에요ㅜㅜ

다음편은 조금더 재미있게 돌아오겠습니다

오타지적 감사해요!! 읽어보고싶은 소재있으시면 마구마구 던져주세요!!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당

♥ 이쁜 내님들 ♥

♥햄찌 , ♥청포도, ♥내맘때승철, ♥벗우, ♥계란과자,

♥호시부인, ♥지하, ♥환타, ♥고답이, ♥홉,

♥쑤녕, ♥박수짝짝, ♥어화동동, ♥꼬잉, ♥우리토토야,

♥합격, ♥봐봐, ♥건스녕, ♥7월 17일, ♥삐용,

♥야구르트쿵망콩,♥ 미스터 뿌!, ♥0808, ♥라넌큘러스, ♥착한공

 

(비회원분들중에 아직 댓글확인이 어려우신분들은 다음화에 제가 꼭 넣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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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순]

호시부인님❤ 귀엽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호시부인님도 너무 귀여우신것같아요❤ 다음화에서 봐요~

[독자2]

암호닉 저번 화에 신청한 줄 알았는데ㅠㅠㅜㅜ 오늘도 너무 웃겨요ㅠㅋㅋㅋㅋ[빙구밍구]로 신청해용!

[커밋순]

빙구밍구님!! 암호닉신청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이쁜 댓글 감사합니당❤

[독자3]

0808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윤정한 너무 좋아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대유잼이예요!!!!!!!!!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커밋순]

0808님 정한이 너무 귀엽죠ㅠㅠ 오늘도 이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독자4]

합격임니당 ㅋㅋㅋㅋ 정말 아무말대잔치 정한이의 특성을 잘살린 글인거같아요! 재밌었어여 ㅎㅎㅎ

[커밋순]

합격님!! 오늘화 너무 정신없이 써서 망작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쁜댓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비회원93.73]

우리토토야입니다! 프로 아무말러 정한이 에피는 정말 말 그대로 윤정한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리 재밌고 귀엽고,,,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잘 보고 갑니다!

[커밋순]

우리토토야님!! 정한이의 모습을 최대한 비슷하게 설정해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더 재미있는글로 돌아올께요 ♥

[독자5]

홉이에욬ㅋㅋㅋㅋ 역시 정한이였어요 우리의 아무말 장인^^.. 윤아장군 다음은 뭐 첫반째 힌트만 봐도 딱 알겠네욯ㅎㅎㅎ 우리 뿌...☆

[커밋순]

홉님!!!❤❤ 예상하신 정한이가 오늘의 주인공이었네요!! 다음화는 너무 쉬운 힌트가 나왔죠?!ㅎㅎ 그만큼 기대해주세용 다음화에서 만나요❤

[독자6]

계란과자입니다 사스가 윤정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 정한이의 아무말 너무 귀여워요ㅠㅠ

[커밋순]

계란과자님!! 정한이의 아무말 정말 귀엽죠ㅠㅠ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용❤❤❤

[비회원179.214]

벗우에요 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글 너무 좋아요
볼게 생긴 저는 내적댄스를 추고....

[커밋순]

벗우님! 좋아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이쁜 댓글 남겨주신 벗우님 덕에 저도 너무 기분좋네용 같이 내적댄스 춰요~ ♥

[독자7]

숨숨으로다시신청할께요!
2화가나왔는지몰랐네요...허허
다음화는뿌승관인가여~ㅎㅎ

[커밋순]

오!! 숨숨님!! 다시신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당!! 다음화도 재밌게 돌아올께요❤❤

[독자8]

박수짝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ㄱㄱ애니홀스파티ㅋㅋㅋㅋㅋㅋㄱㅋㄱ대단해요 사랑합니다❤

[커밋순]

박수 짝짝님!!!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이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당❤❤

[독자9]

어화동동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윤정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유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커밋순]

어화동동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굳밤이에용 다음화는 더 재밌게 돌아올께용❤❤

[독자10]

건스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아장윤정한ㅋㅋㅋㅋㅋ애니홀스애니홀스파티 명언탄생했네욬ㅋㅋㅋㅋㅋ

[커밋순]

건스녕님!! 애니홀스 애니홀스 파티 드립 괜찮았나요~?!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감사드리고 이쁜 댓글 사랑합니다아❤❤

[비회원44.151]

저번화에 뚱찌로 암호닉신청했던 비회원이에요 제가 회원이였어야 하는데..ㅠ 이번화도 엄청 재미있었어요!! 작가님 제 사랑을 받아요..♥

[커밋순]

안녕하세요 뚱찌님!! 이번화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ㅠㅠ 사랑 듬뿍받아서 더 좋은글 쓰도록 노력하는 커밋순 될께요 ♥ 이쁜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11]

[세븐틴틴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윤정한 진짜ㅋㅋㅋㅋ 음성지원 되는것 같아요ㅋㅋㅋ

[커밋순]

세븐틴틴틴님!! 암호닉신청 감사드립니다!! 이쁜 댓글 정말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독자12]

봐봐에요ㅋㅋㅋㄱㄱㅋㄱㄱㅋㅋㄱㅋㅋㅋ아니 윤정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말장인ㅋㅋㅋㄱ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너무잘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은..!! 기대할게요!!!

[커밋순]

봐봐님!! 봐봐님께 소소한 웃음을 드릴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아요!!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용 ♥

[독자13]

르와 이거 사진이랑 진짜 성격이랑 매치도 되는.것 같구 ㅋㅋㅋ 쟈미써용❤ 신알신해윳♡♡

[커밋순]

신알신 정말감사드립니당 ♥ 제가 제일 신경쓴 부분에 칭찬을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ㅎㅎ 이쁜 댓글 정말감사드립니당 ♥

[독자14]

쑤녕이에요!!! 진짜 윤정한 등장부터 빵터지네욬ㅋㅋㅋㅋ 아 이번화진짜 너무 웃겼어요 이다음은 부라보~~!

[커밋순]

쑤녕님!! 늦은시간 댓글 정말감사드립니당 ♥ 기분좋은 글로 웃음을 드릴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다음화도 기대해주시고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길 기도할께요 ♥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아장 윤정한ㅌ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 갑니다!!

[커밋순]

사스가 윤정한!! 잘보고 가신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용~♥

[독자16]

신알신 완료! 우리 작가님과 함께 알럽하기 위해선 [몰몽]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ㅋㅋㅋㅋㅋ아 사스가 윤정한 이네요ㅋㅋㅋㅋ역시 아무말장인ㅋㅋㅋ 아 이거 한명씩 소개하는것도 짱인뎈ㅋㅋㅋㅋ 애들 다 모아놓고 보면 대박이겠져? ㅋㅋㅋㅋㅋ 다음 승관이 너무 기대되는걸려~~~

[커밋순]

몰몽님!! 이늦은 저녁에 이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명씩 한명씩 소개하는게 독자님 마음에 들었다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더 재밌고 웃음꽃필 좋은글 들고오겠습니다! 아이들이 얼른 다 나올수 있도록 제가 부지런히 글을쓰도록할께요~ 오늘하루도 이쁜하루가 되시길바라며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독자17]

[눈꽃]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진짜 저 이런 글 너무 좋아해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에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정한이 아무말 너무 기엽구ㅠㅠㅜㅜ 너무 좋곸ㅋㅋㅋㅋㅋㅋㅋ 담편 기다릴게요!

[커밋순]

눈꽃님~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드려요 눈꽃님 취향저격을 했다니 제가 너무 기쁘네요 다음편도 더 재미있게 돌아오겠습니다 ♥

[독자18]

쿵망몽이에요~!!!! 아 윤정한ㅋㅋㅋㅋㅋㅋㅋ보는내내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에요 잘봤습니당!!! 다음 승가니 기대대요

[커밋순]

쿵망몽님~ 다음편도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세용 ♥

[비회원221.88]

제가 쓰차 먹어서 비회원으로 남겨요ㅠㅠㅠ진짜 너무 웃겨요 이런거 짱조음ㅋㅋㅋ다음화 기대할게요^^ 암호닉 [쑤하진]으로 신청합니닸!!!

[커밋순]

쑤하진님!! 너무 이쁜 댓글 감사드려요♥ 다음편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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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순]

햄찌님!! 이렇게 이쁜댓글 정말감사드리고 다음편은 더 재미있게 돌아오겠습니당 ♥

[독자20]

코코몽입니다!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윤정한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커밋순]

코코몽님!! 사스가 윤정한이죠??ㅎㅎㅎ 다음편도 기대많이해주시고 이쁜댓글 정말감사드립니당♥

[독자21]

내맘때승철이예요!! any horse part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상상치도못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웃기고 막 그렀네요ㅋㅋㅋㅋㅋㅋ

[커밋순]

내맘때승철님!! 정한이의 드립이 맘에 드셨나요오~?ㅎㅎㅎ 귀엽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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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순]

조히님!!! 제가 칭찬을..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 이쁜댓글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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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순]

향초님!! 암호닉신청 감사합니당♥ 재미있게봐주셔서 정말 행복해요ㅎㅎ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독자24]

혹시 지금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하면 (젤리)로 해주세요!!
역시 아무말 장인 윤정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커밋순]

젤리님!! 너무 이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02화도 업댓되었으니 즐겁게 봐주세용 ♥♥ 행복한 설날 보내세용♥

[독자2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정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말투 잘어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용실가면 윤정한에 저렇게 말할꺼같아서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진짜 정한역시 아무말장인

[커밋순]

독자님이 즐겁게 보셨다면 저는 너무 행복해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당❤ 사스가 정한이 활약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즐거운 한가위보네세용❤❤

[독자26]

세상에 윤저난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 진짜 아무말장인인 윤정한 너무 사랑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유잼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정한이 캐릭터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당!!!!

[커밋순]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ㅎㅎ 당ㅁ글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독자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길 기도할께요 ♥

[독자27]

아흑 ㅋㅋㅋㅋㅋㅋㅋㅋ넘 귀ㅕ웤ㅋㅋ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장대장

[커밋순]

독자님의 귀여운 댓글에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재미있는글 들고올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 이번 설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독자28]

아 웃긴데 웃겨서 눈물나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이어서 볼 수 있는 다음편이 있다는 게 행복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커밋순]

독자님의 행복을 위해서 제가 얼른 또 다음편을 준비해오도록 하겠습니다 ♥ 기대많이 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독자29]

[잠시] 암호닉 신청이요! 연재 고맙습니다 ^ㅁ^

[커밋순]

잠시님♥ 04화에 암호닉 추가 예정입니다♥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독자30]

정한잌ㅋㅋㅋㅋㅋ 순간 나이 많은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ㅜㅜㅡㅠ 잘 읽고 갑니다ㅜㅜㅜ❤

[커밋순]

ㅋㅋㅋㅋㅋㅋ정한이가 참 어른스럽게 나오죸ㅋㅋㅋㅋ 잘읽으셨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다음편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독자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ㅋㅋㅋㅋㅋㅋㅋㅋ종ㅋㅋㅋㅋㅋㅋㅋ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저뉴웃겨ㅠ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밋순]

재미있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당❤

[독자32]

ㅋㅋㅋㅋ아 윤정한ㅋㅋㅋㅋ진짜 아무말대장인ㅋㅋㅋㅋㅋ겁나귀엽네요ㅋㅋㅋㅋ저런친구있으면 재밌을거같긴해요ㅋㅋㅋ

[독자33]

이번편도 대유잼이네욬ㅋㅋㅋㅋ완전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오ㅡㄴ전

[독자34]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사스가 아무말 장인 윤저난!! 근데 정한이 아재개그 웃긴데요 ? 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은 뿌 !!!! 보러 갑니다!!!

[독자35]

아 정한이의 아무말에 한참을 웃고 갑니닼ㅋㅋㅋ

[독자36]

정한이는 력싵ㅋㅋㅋㅋㅋㅋㅋ아뮤말잘인ㅌㅌㅋㅋㅋㅋㅋㅋㅋ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완전웃겨욬ㅋㅋㅋ

[독자3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39]

헉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한이 성격 그대로인 글 같구 정한이 너무 웃기고 귀엽고 역시 프로 아무말러 답고 ㅠㅠㅠ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작가님!

[독자40]

앜ㅋㅋㅋㅋ첫만남부터 예상치 못했어욬ㅋㅋ빗자뤀ㅋㅋㅋㅋㅋ크억ㅋㅋㅋ저런말 들음 속상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