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VES
평화롭던 시골 루지애나에 한국인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
정호석
한국인, 배낭여행 중 여관에 머물다가 변을 당함
사인 불명
사망 PM 11:00 추정
특이사항 : 몸싸움의 흔적 또한 발견되지 않았고
식탁위엔 빵과 커피 그리고 현상수배범들을 모아둔 신문이 놓여져 있었음
그리고 사라진 시계
[용의자]
민윤기
Q. 범행 당시 어디에 있었나?
A 방에 있었다.
특이사항: 방안에만 있음. 석진과 자신은 소울메이트라고 함.
"빨리 범인 잡히면 좋겠네요. 우리 석진이 이런거 무서워 하는데"
김남준
Q. 범행 당시 어디에 있었나?
A 샤워를 하고 있었다
특이사항 : 한국인, 정호석에 대해 묻자 아무것도 모른다며 질문 회피
"오, 여기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요? 그럼 경찰들이 몰리겠네요?"
김태형
Q 범행 당시 어디에 있었나?
A 밖에서 잠시 산책중
특이사항 :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신세, 오래 여관에 머문자
"아, 이거 외부에 알려지나요? 그럼 저 인터뷰 안 할래요"
김석진
Q 범행 당시 어디에 있었나?
A 잠을 자고 있었다.
특이사항: 여관주인
"그 사람 좋은 사람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왜 이런일이.."
여관의 특이점 : 낡아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문을 따고 들어갈 수 있음
특이사항에 제가 밝히지 않은 비밀들이 많아요! 용의자들과 얘기를 통해 제게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02.01 PM.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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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겹치면 알려주세요
who killed her3 하기 전 와봤습니다.
어쩌면 selves과 who killed her3가 마지막이겠네요.
많이들 오실까요..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