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탄] 담력훈련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다니세요. 길을 잃으면 큰일나니까요.

담력훈련

피해자

18세

성이름사

건 당시 알리바이가 없는 용의자 3명.

김남준

"지민이가.. 그 모습으로 산 속에서 나왔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전정국

"박지민 저새끼가 범인이라구요"

박지민

'저는 진흙인줄 알았어요. 정말이에요.'

키워드 [수학여행, 빨간색, 장애]

힌트

1차 힌트

2차 용의자 증언

3차 피해자 친구 증언

쓰니만 질문에 답합니다.

예, 아니오로만 답합니다.

애매한 질문에는 길게 답 할 수도 있습니다.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관없는 질문은 넘어가겠습니다.

범인이 ㅇㅇ인가요 등의 돌직구 질문에는 쓰니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30분컷 예상.

12시 50분 시작.

[독자304]

와 색맹이랑 임신 맞춘 탄 진짜 천재다

[독자309]

아내가색ㄱ맹말할라햇는데 늦게들어와서 ㅠㅠㅠㅠ힝 ㅇ라어ㅜㅜㅜㅠㅠ

[독자306]

임신한 아이가 남준의 아이가 맞나요

[독자307]

근데보통 임신했다고 죽여..? 그정도로 사람이 잔인하니..

[독자308]

남준 -->피해자 사랑 네니요
피해자 --> 남준 사랑, 임신

지민 --> 색맹+ ? 장애
정국 -->(?)

[독자314]

피해자는 사라졌었고, 담력훈련을 끝마치지 못한 채 꺼ㅣ꼬닥

[독자311]

...?정답나온거...?

[독자313]

웅..그런듯

[독자322]

답나왓서?

[독자312]

20분 컷이네 답나왔다

[독자316]

빠름빠름

[독자315]

정리가나요

[독자320]

헐 정답나옴???

[독자321]

그럼 밝은 노래를 틀고와야지..무서워

[독자323]

헐 나 맞춤....ㄷㄷㄷㄷㄷㄷㄷㄷ

[독자325]

사실 어제 막장드라마 한편을 봤더니...

[독자324]

정답이 왜나와???!

[30분컷]

여러분 남준이가 죽인 이유를 자세히 파헤쳐봅시다

[독자329]

임신 아냐?

[독자326]

임신 외에도 이유가 또 있나요?

[독자328]

왜 남준이가??

[독자330]

임신한 아이가 남준이의 아이가 아닌가요?

[독자331]

용의자중에 죽은 사람이 한명 더 있는건가요?

[독자332]

피해자가 임신하자 아이를 낳자, 지우자는 문제로 투닥거렸고 수학여행의 담력훈련을 계기로 계획적으로 살인 ?

[독자334]

지민. 장애 있음. 피에 젖어 옴. 색맹(남준과 정국 모름). 피해자 사랑 x 피해자에게 악감정 x
색맹 외에 다른 장애 o

정국. 피해자 사랑 x

남준. 피해자가 사랑함. 연인관계. 피해자에 악감정 o

피해자. 임신o

네명중 일부만 친구
살인은 계획적. 공범 존재 x
용의자들 중 피해자와 연인 관계인 사람 존재
피해자는 사라졌었음
담력훈련 끝마치지 x
피해자 둘을 죽인 사람은 같은 사람

[독자335]

범인은 남주니?

[독자336]

근데 남준이가 계획적으로 접근한거라며

[독자351]

구로게 이건 스토리에 나오려나

[독자337]

정국이는 뭐지.....

[독자338]

임신한 애가 남준이 애인가요?

[독자339]

독자232

범인 김남준 모바일
지금 막 1:05 l 스크랩 답글








독자260

애정을 크게 갖지 않았던 피해자가 아이를 임신하게 되자 아이를 낳겠다는 피해자와 마찰이 생기게 되고, 담력훈련을 핑계로 범행을 저지름 모바일

[독자340]

이거 정답이래 여기서 살 붙이면 될듯

[독자341]

끝 아냐?

[30분컷]

범인이랑 동기 다 나왔는데 그냥 바로 정리올까? 3ㅔ분은 무슨 20분컷이네

[독자345]

웅웅 정리해줘!

[독자342]

알리바이를 밝혀내는 거죠!?

[독자343]

네!

[독자344]

정라정리!!!

[독자346]

정리가자

[독자347]

네!!!

[독자348]

아재미져

[독자349]

정국이는 피해자가 임신한 사실을 안걸까

[독자350]

남준이는 피해자를 좋아하지 않는데 피해자가 콘돔에 구멍을 뚫는다던가 해서 고의적으로 임심을해서 자기와 헤어지지 못하게 함 그래서 살인?은 드라마 써봄 미안

[독자352]

사실 나도 그생각 해봄...ㅋㅋㅋㅋㅋㅋ

[30분컷]

나 힌트 두개 못쓴거 넘 아쉽다

[독자354]

ㅠㅠ저두요

[30분컷]

지민이는 말을 못했기 때문에 지민이가 적록색맹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몰랐어요. 지민이는 색맹때문에 피의 색깔을 보지 못해서 단순히 물에젖은 진흙에 넘어졌다고 생각했어요. 온 몸에 피를 뒤집어 쓰고도 피인줄 몰랐다고 말하는 지민이를 정국이는 매우 의심스러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준이는 학교 선생님입니다. 피해자와 사귀는 사이었어요. 깊은 사이는 아니었죠. 어느 날 피해자가 남준이를 찾아와 임신했으니 책임지지 않으면 학교에 소문을 내버리겠다고 합니다. 남준이는 자신의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고싶지 않았죠. 그래서 피해자를 일단 회유합니다. 계획적인 범죄를 위해 수학여행 담력테스트 시간에 피해자가 없어져도 소리치면서 찾지 못할 그런사람을 짝으로 붙여놨습니다. 그게 바로 말을 못하는 지민이었구요. 피해자는 한명인데 사망한 사람이 두명이라는 말은 피해자와 피해자 뱃속에 있던 아이를 뜻한거였어요!

[독자358]

오 대박.. 우리가 밝혀내지 못한 베이스가 되게 많았네..

[30분컷]

맞아유....남준이 직업도 모르고 바로 천재탄들이 맞햤슈...

[독자356]

와

[독자357]

쥰...

[독자359]

남준아 구냥 결혼하지...

[독자360]

선생님이었구나

[독자363]

아 지민이가 언어장애도 있었구나

[독자364]

그럼 어떻게 죽인거에여???

[독자365]

말못하는거에 놀라고 선생님인거에 놀라고

[독자366]

언어장애였군.....

[독자367]

헐 그랬구나..

[독자368]

아 헐

[독자371]

그래서 본문에 지민이만 작은따옴표임

[독자369]

쓰니 대박 본문이 정국이랑 남준이 말은 큰따옴표인데 지민이말은 작은따옴표로 표시해놓음

[독자372]

헐 맞네

[독자375]

헐ㅋㅋㅋㅋ

[30분컷]

나의 빅픽쳐를 밝혀내었군

[독자376]

헐...

[독자379]

헐 소름....

[독자370]

지민이 무서웠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73]

아 지민이가 말을 못해서 큰따옴표가 아니었구나

[30분컷]

2차 힌트 용의자 증언


김남준- 범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ㅇㅇ학생은 평소 행실이 바르던 아이였거든요. 친구들끼리 다툼도 없고 일년간 화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박지민 학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세상 어떤 범인이 나 사람죽였소- 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전정국- 박지민 걔가 범인이에요. 온몸엔 피를 뒤집어쓰고도 상처 하나가 없어요. 그 새끼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는거라구요 지금. 걔 손에 손전등도 있었어요. 피를 진흙으로 알았다는게 말이 돼요?


박지민- 전정국이 절 의심하는게 어떻게 보면 이해가돼요. 그런데 갑자기 사라진건 ㅇㅇ이였어요. 어느 순간 보니까 혼자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찾다가 넘어졌던건데.. 진흙에 넘어졌다고 생각했어요.





3차 힌트 피해자 친구 증언

사실 ㅇㅇ이가 몇달 전부터 이상하긴 했어요. 남자친구랑 잘 안됐나 하여튼 학교도 며칠 결석하고 그랬었어요. 수학여행 당일날에도 영 웃지를 않더라구요... 저희 반에 ㅇㅇ이랑 싸운애는 없었어요. 아 혹시 남자친구가 보복을 했나 하신거면 아닐거에요. 우리 학교 학생이 아니라고 예전에 얘기했었거든요.

[30분컷]

아쉬운 마음에 힌트공개..

[독자377]

쓰니의 빅픽쳐 무서워

[독자380]

후우 좋은 그림이얐다 쓰니 짱

[독자381]

우리학교학생이 아니라 우리학교 선생 이었네

[30분컷]

맞아요! 내가원한 그것!

[독자382]

대박.....

[독자385]

한사람 죽인거 아니라는게 제일 마지막 힘트였어야함....ㅠㅠㅠ

[독자383]

남주니 학생이랑 폴인럽하고 막 그르면 못써

[30분컷]

여러분 저때문에 시간을 늦추신 난이도최하님께 빨리 시작하라고 알려주세요!

[독자386]

쓰니 고생했어요!!!

[독자387]

정말 재밌었어요!!!

[독자388]

와 ㅠㅠㅠㅠㅠㅠㅠ 또 언제오세야 ㅠㅠㅠㅠㅠㅠ

[독자391]

어제 쌍둥이 진짜 소름이였는데

[30분컷]

다음에 잉여로울때! 어제도 달렸다니 감사합니댜

[독자395]

헤헤 제가 더 감사하쥬❤️❤️❤️

[독자389]

저는 이만 다른 크탄을 하러 갑니다 쓰니 수고했아요!!!!!!

[독자394]

혹시 좌표좀 ㅠ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0분컷]

제가 헷갈렸다가 흐름끊길까봐 안했는데 다음부턴 해야겠어요...ㅠㅠㅠㅠ

[독자392]

근데 어덯게 죽인거야? 지민이랑 같이다닌거아니엇어? 둘이떨어졋을때 죽인거야?

[30분컷]

넹 위에 떨어져있었다고 나옵니다!

[독자393]

신알신 하고 갑니다❤

[독자396]

쓰니 고마워요ㅜㅜㅜ 내용 진짜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같이 달려요♥

[독자397]

어떻게 죽잌거에요..?

[30분컷]

거기에는 별로 초점을 안맞췄어요! 지민이와 피해자가 헤어진 틈에 살해했습니다!

[독자398]

내용 진짜 탄탄하고 좋았어요!!

[30분컷]

같이 달려준 탄들 다 감사했어요!

[독자399]

쓰니 재밌었어요 !! 고마워요

[독자400]

쓰니 고생했어요ㅜㅜ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독자401]

와..대박이다..진짜 30분컷인것도 놀랍고 쓰니의 빅픽쳐는 더 놀라움..쓰니 수고했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