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종교에 민감한 탄들은 안 보는 것도 추천.
피해자 : 김석진
발견 당시 : 십자가에 묶인 채로 발견
용의자 : 민윤기
"목사로선 존경했고, 형으로선 제가 많이 좋아하고 따랐어요."
용의자 : 전정국
"목사님은 늘 좋은 말씀과 힘들 때마다 제게 힘을 주시던 분이셨어요."
용의자 : 박지민
"저는 목사님과 불화는 없었어요. 얼마나 잘해 주셨는데요. 제게 잘 곳까지 마련해 주셨거든요."
교회 목사인 김석진을 살해한 범인을 잡아 주면 될 것 같아요.
2월 4일 PM 8:00에 찾아옵니다.
탄소들이 탐정이 되어 꼭 범인을 잡아 주세요.
잘생긴 사람이 죽었다고 하니까 더 잘 찾을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오케스트라 전에 오고, 오케스트라 끝나자마자 바로 달릴게요.
빠르게 빠르게 진행할게요, 안 되면 오케스트라 미루지 뭐.
이 크라임탄은 단서 주고, 질문 받는 형식으로 진행.
그리고 범인 고르고, 그러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