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씬] out of reach

 out of reach



사건은 눈이 내린 새벽, 발생하였다

out of reach

오늘 새벽 하남시의 한 호텔에서 서우기업의 후계자인

이모군이 숨진채로 발견되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는데요,

수사를 맡은 경찰은 아직 타살으로 단정하긴 이르다고 밝혔으며

피해자 주변 인물들을 탐문하여 혹시 모를 원한관계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모군이 숨진 방안에서는 약 봉투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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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이기광/ 29세/ 재벌 3세]

사망추정 시각 : 새벽 3시 30분- 4시 20분 경

사망 원인 : 불명

“그래서, 지금 내 말 안 듣겠다고?”

 [용의자 1. 양요섭/ 34세/ 일식 주방장]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싫어하는 편에 가깝죠.”

[용의자 2. 손동운/ 29세/ 피해자와 친한 친구]

“걔요? 제 친구지만 좀 못되긴 했죠, 그래도 이렇게 갈 줄이야...”

[용의자 3. 용준형/ 28세/ 피해자의 친척동생이자 수행비서]

“전 사실 아직도 형의 죽음이 믿기질 않아요....”

[용의자 4. 윤두준/ 23세/ 호텔 벨보이]

“그 사람 정말 못된 사람이였어요. 죽어도 싸요.”

사건의 비밀을 풀어주세요.

[단서 : 기화/ 담배/ 보일러 / 추위]

진행순서는 범행 현장 사진 공개 -> 조사하고 싶은 곳 선택 -> 정보 주어짐 -> 쓰니에게 질문 3분 -> 힌트 5개 공개(20개 중 택 5) / 결정적 힌트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쓰니가 2개 정도는 나올 수 있도록 조절하겠습니다 -> 용의자 심문(순서: 양요섭, 손동운, 용준형, 윤두준 각 3분 씩) -> 여러분이 헤매고 있다면 히든 힌트 공개 -> 추리 5분 -> 쓰니에게 질문 2분 -> 추리 -> 이때까지 범인을 맞추지 못하거나 플롯을 맞추지 못한다면 범인 투표 -> 범인 공개 및 플롯 공개

범인은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범인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일 경우 용의자들은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쓰니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쓰니에게 물어볼 질문은 예/ 아니요 로 대답할 수 있게끔 해주세요. 너무 직접적이거나 확실한 질문일 경우 패스합니다. (패스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범인인건 아닙니다.)

힌트에는 결정적인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섞여있습니다. 잘 선별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길 바랍니다. (숫자 선택도 신중하게 해주세요. 공개되지 않은 힌트들은 폐기처리 됩니다.)

여러분은 피해자의 사망 원인, 가해자의 범행 동기 및 범행 과정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그럼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good luck

[독자1614]

유니벌쓰!!후후후~

[독자1615]

반전 요섭이

[윤용양이손]

자 여기있는 길동들 투표글로 다 넘어오세요

[윤용양이손]

비하인드 풀거예요

[독자1616]

쓰니야! 방금 정주행 다시 했는데 넘 재미써 8ㅅ8.. 근데 읽다가 궁금한 게 생겼는데 기광이가 두준이에 대해 알아보게 된 그 일이 어떤 일을 얘기하는 거야? 기광이랑 두준이 대화 보면 기광이가 두준이에 대해 알아보게 된 일이 그 일이었다 치면 이미 기광이는 두준이 아버지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알고있는 거니까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ㅠㅅㅠ 그리고 준형이랑 두준이가 사건 당일 언제 둘이 만나서 흡연실 간 건지도 궁금하고..!

[윤용양이손]

어제 기광 두준 설명해주려고 했는데 기 빨려서....ㅠㅠㅠㅠㅠ 내가 지금 모티라서 그런데 이따가 밤에 답글 달아줘도 되니?

[독자1617]

응응 알겠어!! 고마워 기다릴게♡

[독자1618]

쓰니 보구싶당..8ㅅ8

[윤용양이손]

미안해...어제 너무 피곤해서 딥슬립했다... 지금 일어났엌ㅋㅋㅋㅋㅋㅋㅋ

[윤용양이손]

일단 준형이와 두준이는 준형이가 기광이 방에 나와서 두준이한테 말을 걸었잖아 그 후에 준형이가 그죠.... 하고 웃으면서 담배 같이 피우실래요? 라고 해서 같이 흡연실에 간거얌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기광이가 두준이에 대해 알아본 건, 두준이가 처음부터 기광이 물건을 유심하게 살펴본건 아닐거 아니야 평소에도 기광은 호텔을 자주 이용했는데 두준이 기광에게 룸서비스나, 물건을 옮겨줄 때마다 전화를 황급히 끊는다거나,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 정리하다가 두준이 들어오면 뭘 보냐고 막 소리지르고 그랬거든. 두준이는 기분 나쁜건 둘째치고 기광이 행동이 수상하잖아 그래서 뭐하는 사람인가 호텔관리인에게 물어봤는데 관리인이 그걸 기광이한테 말한거지 두준이 자기에 대해 알아보고 다녔다는 것을 눈치챈 기광은 두준이 뒷조사를 한거고

[독자1619]

윤용양이손에게
헐 대박이다.. 진짜 쓰니 천재야ㅠㅠㅠㅠㅠㅠ 고마워 궁금증이 풀렸다!!!! 싸라해♡♡♡♡ 이제 더 자도 돼!!!! 맘껏 자!!!!! 푹 자!!!!!

[윤용양이손]

1619에게
ㅋㅋㅋㅋㅋㅋ고마워! 내일 11시에 올거니까 꼭 같이 달려❤

[독자1620]

윤용양이손에게
헉 진짜??? 아싸!!! 꼭 달릴게 낼 봐 럭키..~*

[독자1621]

와 드디어 다읽었다 실시간으로 못달린게 아쉽다 ㅠㅠ진짜잘짰다 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은 꼭 실시간으로 달릴게 와줘서고마워!!!

[윤용양이손]

내가 더❤ 이따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