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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4 | 인스티즈

"넌 뭐냐. 난 분명 여주랑 한솔이 밥 사주러 온건데"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4 | 인스티즈

"그럼 넌 뭔데 우리 힙합 애들 데려가냐. 락킹 애들이나 챙기지"

 

 

 

 

 

 

 

 

하하.. 이건 무슨 상황일까요...

 

 

 

 

 

 

 

 

 

 

"후... 충고 고오맙다."

 

 

 

 

 

 

 

 

"그래 고마웠으면 됐어.

넌 한솔이 사주고 난 여주 사주면 되겠네."

 

 

 

 

 

 

 

 

"진짜 지랄났다.

얘들아 무시해. 그래서 뭐 먹을래?"

 

 

 

 

 

 

 

 

"고기국수"

 

 

 

 

 

 

 

 

"아 권순영 너 말고"

 

 

 

 

 

 

 

 


"저도 고기국수요!!"

 

 

 

 

 

 

 

 

 

순영 선배 오늘 고기국수 먹고싶은가보다

그럼 당연히 먹어야지!

히 오늘도 밥 같이 먹는다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4 | 인스티즈

"..그래..권순영은 마음에 안 들지만 여주가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가는거야.

한솔이도 괜찮지?"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4 | 인스티즈

"네. 저도 고기국수 좋아해요!"

 

 

 

 

 

 

 

 

 

 

 

 

 

 

 

 

 

 


"근데 우리 이번에 한강에서 플래시몹 공연하면 돈 준다던데 들은 거 있어?"

 

 

 

 

 

 

 

"저희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국수를 먹다가 원우 선배의 말에 고개를 들고선

한솔이가 한 대답에 덩달아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사실 잘 몰랐는데 우리도 외부에 공연하러 가고 그러나보다.

 

 

 

 

 

 

 

 

 

"권순영 너는 할거야?"

 

 

 

 

 

"난 잘 모르겠는데"

 

 

 

 

 

"여주는?"

 

 

 

 

 

"네?..어.. 저는 할 거 같아요"

 

 

 

 

 

 

 

 

원우 선배의 말에 크게 관심이 없는 듯,

 국수만 먹고 있는 순영 선배의 얼굴을 쳐다보다 갑자기 질문을 해오는

원우 선배에 깜짝 놀라 나도 모르게 할 것 같다고 대답을 해버렸다

아..뭔진 모르겠지만 시키면 해야지 뭐.. 어쩌겠어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4 | 인스티즈

"그래 신입생 때는 뭐든지 다 해보는 게 좋지. 돈 준다는데 나도 한 번 해볼까"

 

 

 

 

 

 

 

 

 

헐 대박..! 네 같이해요. 제발...

그럼 저 진짜 하루종일 할 수 있단 말이에요..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4 | 인스티즈

"그럴 줄 알았다. 이새끼.."

 

 

 

 

 

 

 

 

 

 

 

***

 

 

 

 

 

 

 

 

 


후식은 저랑 한솔이가 쏠게요!!"

 

 

 

 

 

"아니야. 신입생은 돈 쓰는 거 아니라니까?"

 

 

 

 

 

"그래. 권순영이 이래 봬도 돈은 많아. 많이 뜯어먹어"

 

 

 

 

 

"죽을래, 새끼야? 지금 그 말이 아니잖아"

 

 

 

 

 

"그게 그거야. 그럼 권순영이 쏘는 걸로 하고, 고고!"

 

 

 

 

 

"..하.."


 

 

 

 

 

 

 

국수를 다 먹고 나오면서 한솔이와 같이 후식을 쏘자는 얘기를 했었는데

순영 선배는 절대 안 된다고 하시고.. 원우 선배 마저 반대를 하셨다

이러면 안 되는데 결국 또 얻어 먹네..

 

 

 

 

 

 

 

 

"감사합니다, 선배님. 매번 이렇게 사주시고..."

 

 

 

 

 

"아니야. 그냥  내년 신입생들한테 돌려주면 돼"

 

 

 

 

 

"오- 내리사랑?"

 

 

 

 

 

"아, 아니야! 넌 나한테 쏴. 신입생들 말고"

 

 

 

 

 

"네..?"

 

 

 

 

 

"무조건 나한테. 이유 같은 거 묻지마"

 

 

 

 

 

 

"음..? ..알겠어요! 내년에 다- 갚을게요"

 

 

 

 

 

 

 

 

 

 

 

 

 

***

 

 

 

 

 

 

 

 

 

 


"여기 학생들, 지나다니면서 쓰레기 조금만 줍고 의자 배열 좀 맞춰주세요"

 

 

 

 

 

 

"..."

 

 

 

 

 

 


전 공연을 하러 온 거지 봉사활동을 하러 온 게 아닌데요..

근데 어쩌겠어.. 돈 준다는 데 해야지

 

 

 

 

 

 


"아 손 시려.."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4 | 인스티즈

"손 안다치게 조심해서 해"

 

 

 

 

 

 

"네. 근데 저희 이거 몇 시까지 해요?"

 

 

 

 

 

"음.. 아마 저녁 행사 끝날 때까지 한다고 들은 거 같은데?
왜..? 빨리 가고 싶어?"

 

 

 

 

 

"아니요오.. 그냥 궁금해서요"

 

 

 

 

 

"저녁에 폭죽 행사도 있대. 그거만 보고 가자"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4 | 인스티즈

여주야, 순영이 형! 밥 먹고 하래요.

 

 

 

 

 

 

 

 

 

한강에서 도시락 먹는 거 진짜 오랜만이네..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오니까 더 좋다

 

 

 

 

 

 

 

"천천히 먹고 목 마르면 물 마시면서 먹어"

 

 

 

 

 

 


무심한 듯 섬세하게 물을 건네는 그 손길에 또 한 번 설렜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예쁘다..

저녁을 먹고 쓰레기 정리를 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났고

 어쩌다보니 순영선배와 단둘이 잔디밭에 서서 폭죽 행사를 보게 됐다

 

 

 

 

 

 

비록 계획하고 온 건 아니지만..

뭐 어때. 이렇게 같이 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은데.. 이러니까 꼭 드라마같다

 

 

 

 

 

 

 

 

 


하늘은 형형색색 아름답게 물들고

내가 좋아하는 그의 눈도 하늘의 색을 닮아 반짝 빛났다

 

 

 

 

 

 

시간이 멈춘 듯,

모든 게 흑백인 세상에 단 둘만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늘의 반짝임이 멈추지 않길

이런 내 마음이 전해지진 않겠지만 언젠가는 꼭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길..

 

 

 

 

 

 

누구보다 반짝이는 나의 빛

조금 더 욕심을 내도 된다면, 그렇게 허락해준다면

흑백인 온 세상에 색을 입힐 만큼 누구보다 더 반짝 빛나주세요

나의 별, 나의 빛.

 

 

 

 

 

 

 

 

 

 

 

 

#

여주랑 한솔이 밥 사주러 간다는 원우 말에 바로 따라 나선 순영이ㅋㅋㅋ

그리고 플래시몹 행사에 참여하면서

순영이와 여주 둘 만의 추억이 이렇게 또 늘었어요

나도 폭죽 보고싶다.. 순영이랑 같이..

 

 

 

 

 

 

<암호닉>
[도리도리 / 뚠영 / 권수장 / 호찡 / 쿱스팝 / 자몽껌 / 권쑤녕 /햄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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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도리도리입니다!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 어떻게 매화 저렇게 귀엽지... 흐하 저 불꽅놀이 진짜 좋아하는데 저번화에 제가 좋아하는 음료랑 아이스크림도 나오고 오늘은 불꽃축제 작가님 제 스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닷 여주랑 순영이가 빨리 사겼으면 좋겠네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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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아잌ㅋㅋㅋㅋㅋ맞아요 저 도리도리님 스토거예요...ㅎㅎ ㅎ힣 저도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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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쑤하진/벌써부터 팔불출의 모습이 보이는 순영이ㅋㅋㅋㅋ사귀게 되면 얼마나 더 할지ㅋㅋㅋ언능 사귀고 폭풍 달달갑시다♥ 오늘도 잘 읽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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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네! 이제 사귀는 일만 남았네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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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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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저도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흑 ㅠㅠㅠㅠㅠㅠ이제 볼 수 있길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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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니아니에요 쓰차때문에 저번 편 댓글 못달았어요 엉어유ㅠㅠㅠㅠ 불꽃놀이라니.. 저도 저기 끼면 안되나요..? 저도 순영이랑 불꽃놀이.. 고기국수 먹고싶어졌네요 라면을 먹을 거 같지만 허허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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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저랑 같이 껴요ㅠㅠㅠㅠ 라면 보다 다른 거 챙거 드셔야죠ㅠㅠ라면도 맛있지만.. 몸에 좋은거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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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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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저두욯ㅎ!! 빨리 보여드릴게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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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예찬이에요 저도 순영이랑 불꽃놀이.... 보고싶네요... ㅠㅠ 진짜 대학엔 왜 저런 선배가 없는걸까요... 신입생땐 지갑 여는게 아니라구요....? 전 왜 제 지갑만 연걸까요.......(눙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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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없을거예요...아마....ㅎㅎ 현실은 그렇더라구요...ㅎㅎ 저도 헌내기라 이젠 제 지갑만 열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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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77ㅑ 엄지척왔어요:) 매번 좋은 글 감사해요! 오늘도 보디가드 같은 순영이..ㅋㅋㅋㅋ여주가 빨리 눈치 채길 바랄 뿐입니다ㅜㅜㅜ 오늘 브금은 제가 아는 노래여서 오랜만에 들으러 가야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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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안녕하세여 엄지척님!! (여주야 너도 노력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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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꽃신입니다 저두 순영이랑 폭죽보고싶어요ㅜㅜ 저두 저런 선배님ㅜㅜㅜ 너무답답해요둘다빨리 사귀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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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이제 답답함 빨리 풀어드려야겠네요ㅠㅠㅠ느어우ㅜㅜ 저도 노력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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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밍세에요ㅠㅠㅠㅠ 연재속도에 베여버립니다ㅠㅠㅠ 이제 얼른 사귀는거죠??? ㅠㅠㅠ빨리 사귀면 좋겠어여ㅠㅠㅠ우앙앙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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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헉 베이면 안돼요! 제가 요새 할 일이 없어서 그런걸요?ㅋㅋㅋㅋㅋ 제가 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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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알림뜬거보고 왓는데ㅜㅜㅜㅜ한강에서 폭죽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알콩달콩하네염 ㅎㅅㅎ 요즘 작가님 빨리빨리 다음화내주셔서 많이 피곤하지는안은지 걱정이네요ㅠㅠㅠ 빨리다음화를 보는것도 좋은데 작가님 너무 무리하시지마세요ㅠㅠ 항상 재밋게 보고잇어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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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에이 아니에욯ㅎ 전 괜찮습니다! 워낙 할 일이 없어서 괜찮아여ㅎㅎ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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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뚠영이에요!!!!!!!! 폭죽보는 씬에서 뭐가 나올줄알았는데 이렇게 감칠 맛 나게 끝나다니!!!!!!!!!!!!!!!!!!!!!!!현기증 날거같아요...올른 얼른 사랑합시다 순영이와 여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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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원래 이런건 감칠나게 끊어줘야 제 맛인걸요?ㅎㅎㅎㅎ 현기증 이제 치료해드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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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슬곰이에요!!으하핳ㅎ하하하하핳핳ㅎ....달달해진다고 하시더니 정말 달달~하네옇ㅎ흫흐흐하하...후..자제해야지 너무 좋아서 살짝..?정신줄을 놓았나봅니다ㅎㅅㅎ마지막 여주 독백 부분인가 그 부분 이뻐서 캡쳐해뒀어여!!!나중에 캘리그라피하고 그림그리면 엄청날 것 같아서...한번 쑤녕이를 그려봐야겠어요(o'ω'o)!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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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정신줄 여기서부터 놓으셨네요 다음화가 아니었어요ㅋㅋㅋㅋ 허유ㅠㅠ 캡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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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2.156
오늘도 기분 좋게 잠들 수 있겠어요 헿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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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좋은 글이라뇨ㅠㅠㅠㅠ 저야말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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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2.156
오늘도 기분 좋게 잠들 수 있겠어용 헿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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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왠지 이제 순영이랑여주 핑크빛교류가 ...??!! 폭죽터질때 사귀자고 빠앙 !! 터뜨려줬음 좋겠닥 학 ㅜㅜㅜㅜㅜㅜ완죤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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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이제 뭔가가 빵,,!!!빠앙!!!ㅎㅎㅎ 터지겠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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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호루입니당 으아 11시간 전이라면....딱 제가 인티를 나갔을때의 시각...ㅎㅎㅎ 작가님이랑 엇갈리다니...ㅠㅠㅜㅜ 헝헝 순영이 대신 저랑 폭죽보실래요ㅠㅠㅜㅜ 오늘도ㅎㅎ 설레주금...ㅎ 새벽에 보니 색다르다~~! 다음엔 작가님이랑 인티오는 시간 통하는걸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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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히유ㅠㅠㅠ 그래도 지금 같이 있자냐요!! 네네넨!!! 저랑 같이 폭죽봐요!! 오늘은 통하였느니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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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맞아요 15편도 잘보고 왔습니다 뿅!
지금도 이미 같이 보고 있어요ㅎㅎ
작가님을 향한 제 마음의 폭죽 빵빵 터지는 중이예요헿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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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권수장입니다!!흐어우ㅜㅜ작가님께서 두편이나 와주셨는데 저는 왜이렇게 늦게 온 걸까요ㅠㅜ이렇게 예쁜글을ㅠㅠㅠ 여주가 한다니까 자기도 하겠다는 수녕이도 귀엽고 수녕이가 한다니까 좋아하는 여주도 귀여워요>< 좋아하는 사람과 불꽃놀이(?)를 본다니이 넘 로맨틱해요❤️ 작가님의 표현들 너무 예뻐요❤️ 좋은글 항상 감사해요❤️ 얼른 다음편으로 달려가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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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제가 너무 자주 오는 걸까요..? 좀 텀을 둬야할까요?ㅠㅠㅠㅠ 허유ㅠㅠㅠㅠ예쁜글이란 말은 처음 들어봤어요ㅠㅠㅠ 감동이에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증말
권수장님이 해주시는 말들도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항상 댓글 보면서 힘 얻어갑니다 늘 감사해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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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니에요!!ㅠㅠㅠ너무 좋아요!!❤️❤️ 작가님 싸랑합니댯!! 헤헤 좋은 밤 되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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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권쑤녕

하.. 순영이랑 폭죽이라니 ㅠㅠㅠㅠ 대박 나도 순영이랑 폭죽 보고 싶다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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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뚜우녀엉입니다!! 폭죽이라니ㅠㅠ 너무 좋아요 여주랑 순영이와의 추억이 하나씩 늘어만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도대체 언제쯤 사귈까요 여주랑 순영이 사귀는날 너무 설레고 좋아서 진짜 죽는거 아닐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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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뚜찌빠찌에요!!!!와 진짜 작가님 이러기 있어요???막 내심장을 뚜까팼어....막 심쿵사할것같아요......작가님 진짜 제가 많이사랑하는거아시져???알아야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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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힁ㅜㅜ뭔가 더 있을줄알았는데 쪼꼼아쉽지만~~아랑곳하지않고 다음편으로 고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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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또또에요!! 헐헐 너무 로맨틱한거같아요..둘이서보는 불꽃놀이라니ㅠㅠㅜㅡㅠ 저도 댄동이나들까봐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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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와 순영설렘투.. 너무 이에여ㅠ 우리 순영이의 씹떡포인트를 잘 살리시는 작가님의 금손에 감탄합니다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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